어제 조형사랑 백홍석이 터널같은 곳 도망쳐 나오다가 끝났잖아요?
그때 누군가 그 둘 앞에 서 있는게 마지막 장면이었는데
그게 누구였나요? 반장님? 용식이?
어제 조형사랑 백홍석이 터널같은 곳 도망쳐 나오다가 끝났잖아요?
그때 누군가 그 둘 앞에 서 있는게 마지막 장면이었는데
그게 누구였나요? 반장님? 용식이?
반장님이었어요~
택시타고 집에 가다가 차를 돌려서 홍석이 있는 동네로 갑니다.
거기서 폐가에 들어가 쉽니다.
이요.
택시비 받아서택시타고 왔어요.
아이쿠 우리 반장님 진짜 어떡한대요.. ㅠ.ㅠ
반장님이랑 백형사랑 옥신각신하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