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우리는 언제 별 따니?

...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12-06-19 23:31:48

나는 훤한 대낮엔 하기 싫고,

당신은 매일 밤 pc방 가서 게임하고 나 졸려 죽을 때나 집에 들어오고.

 

아무리 애 둘 보느라 힘들지만 그래도 아내의 의무는 하려고 애쓰는데,

이건 쫌 너무하지 않니. 매번 나는 전혀 땡기지 않는 대낮에 들이대면서

내가 싫다 거절하니 혼자 삐지고 말이지.

 

그러면서 시동생 있는 앞에서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 한다는 개소리나 지껄이고.

미안하다. 그 순간엔 정말 당신이 개처럼 보였다.

 

오늘도 그대는 게임하느라 늦는군.

IP : 121.147.xxx.2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19 11:40 PM (211.237.xxx.51)

    유부남이 이시간에 왠 게임이에요?
    낮엔 놀고 밤엔 게임하나요? ㅠㅠ
    들어오라고 하세요 지금이 몇신데
    총각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278 이 지긋지긋한 비염, 증상 완화 방법 좀 알려주셔요~ 10 제발 2012/06/20 2,734
120277 지금 수돗물 틀어보니 물색이 누렇네요~ 용산 2012/06/20 1,198
120276 공기 좋구 산새 좋은 쉴만한 사찰 어디 없을까요 사찰 2012/06/20 1,729
120275 가지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4 가지냉국 2012/06/20 8,390
120274 신화에 신혜성 얘 얼굴이 왜 이 모양이에요? 3 신혜성? 2012/06/20 4,917
120273 컴에 있는 사진 이력서에 넣는 방법 알려주세요. 5 이력서 2012/06/20 1,803
120272 앞머리 컷 얼마인가요? 9 2012/06/20 2,149
120271 작은신발 때문에 발이 절뚝거리도록 며칠이나 아플수있나요:무플절망.. 11 윤쨩네 2012/06/20 1,719
120270 오일풀링... 시작한 날부터 침이 많이 나와요. 1 풀링 2012/06/20 1,918
120269 글쓰기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요? 글쓰기 2012/06/20 1,071
120268 세살 아들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뭐하고 노시나요? 수영장 .. 1 궁금 2012/06/20 1,124
120267 4억 들인 ‘경찰장’…시행 6개월만에 백지화? 1 세우실 2012/06/20 1,413
120266 화장실에서..!! 왜 담배를 화장실에서....ㅡㅡ;; 1 담배를 2012/06/20 1,484
120265 mbc노조 삼계탕 모금 끝났나요? 4 .. 2012/06/20 1,760
120264 초1 생일 파티 해주셨나요? 2 고민 2012/06/20 2,109
120263 아파트 베란다에 빨랫줄 설치하고싶어요 3 이불널기쉽게.. 2012/06/20 3,605
120262 여름철에 국내에서 여행다닐만한 곳.. 2 여행 2012/06/20 1,436
120261 마른 사람 어떤 운동하세요? 6 ^**^ 2012/06/20 2,034
120260 KT, 스마트TV·보이스톡 이어 ‘변칙 P2P’도 차단키로 잘가요~ 2012/06/20 2,624
120259 외국계로 이직 고민입니다. 연봉관련 문의드려요.. 4 이직고민 2012/06/20 2,881
120258 아이출입금지, 애 때문에 포기하고 희생할게 많죠 13 모성 2012/06/20 3,505
120257 태백 여행 어떤가요 3 .. 2012/06/20 1,701
120256 타이시러브 모빌 7 모스키노 2012/06/20 1,265
120255 성격이 드세서 왕따당하는경우는 없나요? 2 ㄹㄹㄹㄹ 2012/06/20 2,254
120254 빛과 그림자 보시는 분,가르쳐 주세요 2 이해가 안 .. 2012/06/20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