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한테 독촉장이 왔는데 2탄

담보대출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2-06-19 23:08:22

토요일 일요일 잠도 제대로 못자고 뒤척이며 애를 태운뒤

월요일 오전 9시 땡하자 마자 농협에 전화를 했습니다.

왜 나한테 이런 것이 날라왔으며 당연 그당시 담보제공자

였으나 매수인에게 집을 팔면서 그 담보를 넘겼는데 왜 나한테

독촉장이 날라오느냐 착오가 아니냐 따졌습니다.

남자직원 왈, 오히려 저한테 적반하장으로 따진다는듯

좀 언성 높여 말을 하는 즉, 매수인이 집을 매수하면서

대출승계를 받았어야 하는데 안받았다는 겁니다.

근데 대출승계라는 것이 대출자가 다른 사람으로 변경되었을

때만 승계하는 것 아니냐, 어차피 그 사람이 대출받고

계속 가져가는 것인데 왜 승계를 받느냐 했죠. 그 당시

은행이 우리 거래를 모두 알고 다 해준 일인데 왜 책임을

우리한테 떠넘기고, 대출승계니 뭐니 아무 언질도 주지 않았느냐

했습니다.  그 직원왈, 그 당시 담당자가 누군진 모르나

여튼 저한테 어느 정도 법적인 책임이 있으며 만일의 경우

제가 그 돈을 변제해야할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하느냐 했더니

그 사람이 돈을 갚아나가는 수밖에 없다. 그럼 안갚을 때마다

내가 이 독촉장을 받아야 하느냐 했드니, 그 사람보고 승계를

받아야 한다고 제가 할일은 없다고 하네요.

매수인에게 전화를 해서 모든 사정을 이야기 하고 꼭 승계절차를

거쳐달라했습니다. 매수인이 정말 미안하다 그런 게 있었냐

이상하다 그러면서 자기네도 몰랐다고 꼭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매수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은행쪽의 실수로

일이 그렇게 되었다고...자동으로 승계가 되는 건데

그걸 담당직원이 안해놨다네요.

이 한장의 잘못된 편지한장으로 토요일 부터 안절부절 못하며

한숨으로만 보낸 고통스런 시간에 덧붙여 그 남자 직원의

건방진 답변에 상처입은 거...이거 어떻게 되갚아 줄 방법 없을까요?

 

 

IP : 124.50.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했어요
    '12.6.19 11:12 PM (122.37.xxx.184)

    너무다행이네요. 천만다행으로 여기시고 건방진 그 은행직원은 용서해주세요

  • 2.
    '12.6.19 11:12 PM (211.246.xxx.122)

    은행의 실수인게 확실하다면 그 직원이 잘 못 응대한 거니까 은행 홈페이지에 사과받고 싶다고 글 쓰시구요. 응대가 없거나 도리어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금감원이나 이런 좀 더 상위 기관에 민원 넣겠다고 하세요~
    원글님 정말 깜짝 놀라셨겠어요.

  • 3. ^^
    '12.6.19 11:12 PM (211.234.xxx.15)

    다행이네요~
    발 뻗고 주누시고
    좋은 공부했다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239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오랜만에 보는데... 8 ... 2012/08/08 1,783
138238 편백나무(소나무) 베개 쓰시는분 계신가요?? 4 비싸 2012/08/08 3,042
138237 에어컨에서 걸레 냄새 나요 ㅠㅠ 11 냄새냄새 2012/08/08 10,615
138236 현재 오클랜드 살고계신 82님 날씨여쭐께요 2 ㅋㅋ 2012/08/08 1,250
138235 아기가 안생겨서 병원가보려구요 4 !! 2012/08/08 1,355
138234 싸이 강남스타일 16 깜놀 2012/08/08 4,894
138233 대체 이명박이 무슨 짓을 한건지.., 17 한심 2012/08/08 3,740
138232 오랫만에 모습 보여준 이본 21 왜그랬을까 2012/08/08 5,693
138231 친구야, 나 왜 이러니... 2 질투하나봐 2012/08/08 1,439
138230 수영땜에 시간이 안돼요 ㅠㅠ 1 화상영어? 2012/08/08 969
138229 오산 이마트 근처에 오피스텔... .... 2012/08/08 916
138228 40대초반에 어떤머리가 가장 무난할까여? 4 머리스탈 2012/08/08 3,113
138227 조리방법.질문입니다. 굴비 2012/08/08 564
138226 지방에 자리잡고 사는 사람들이 가끔 부러워요 18 ㅇㅇ 2012/08/08 4,475
138225 가수 김장훈씨가 헤엄쳐서 동해바다를 횡단 독도로 가는데 힘과 용.. 8 어부현종 2012/08/08 1,512
138224 스마트폰에있는 사진... 스마트폰.... 2012/08/08 1,135
138223 에어컨 설치비 얼마나 하나요? 5 가을 2012/08/08 1,891
138222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는것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10 환전 2012/08/08 4,722
138221 매력 기상카스터 박은지가 MC 보네요 5 ... 2012/08/08 1,649
138220 여름옷 반드시 드라이... 4 세탁 2012/08/08 2,066
138219 미국 대학 나오면 - 고민하는 처자를 보니 궁금해서. 18 미쿡이란 2012/08/08 3,882
138218 드디어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습니다! 5 앗싸 2012/08/08 1,870
138217 정혜영 머리자르니깐 안이쁜것같아요 17 머리빨 2012/08/08 6,028
138216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이착륙하는거 잘 보이는곳 어딘가요?? 5 .. 2012/08/08 6,079
138215 여윳돈 1500굴리기^^ 2 여윳돈 1.. 2012/08/08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