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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개 고양이들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었나요?

착한이들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2-06-19 21:15:21

우리 어릴땐 개를 묶어놓고 밥주고  밖에서 키워서인지

장난감을 줘본 적은 없는거같아요.

근데 요즘 개나 고양이들은 집안에서 자라고 그래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나봐요.

 

우리 고양이도 공을 너무 좋아해서 늘 가지고 놉니다. 모아놓기도 하고 물고 다니기도 하고

재미있어해요.

 

내일도 공을 좀 더 사줘야겠어요.

순고무로 된거 사주면 이빨로 물어도 안터지고 좋아요.

풍선을 불어줬더니 금방 터지더라구요.^^

너무 귀엽죠?

IP : 210.205.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9 9:31 PM (220.78.xxx.26)

    다들 먹고 살기 힘들때였구..
    개나 고양이 같이 동물을 사회적으로 천시하는 분위기였으니까요..
    시골이면 개는 거의 복날에 보신탕용도 많았고..
    그럭저럭 사회적으로 먹고 살만 해지면서 개고양이도 이쁨 받으면서 살기 시작한거 같아요

  • 2. ...
    '12.6.19 9:41 PM (14.42.xxx.13)

    늑대들도 장난감 갖고 놀아요.
    나뭇가지나 뭐 그런 거.
    통통한 새끼 늑대들이 지들끼리 던지고 물고 잡아당기는 거 보면 어찌나 귀여운지^^

  • 3. 반려동물
    '12.6.19 9:57 PM (112.72.xxx.181)

    이란 개념이 없었으니까요..

    개는 밖에서 생활하고 고양이는 요물? 뭐 이런 미신도 있었잖아요..
    고양이 얘기 82에서보면,그렇게 매력있는 동물인지 몰랐어요ㅋ
    고양이가 공도 갖고 노나봐요?
    쥐돌이인가 하는거보면 눈이 반짝반짝하면서 엄청 좋아하던데요.
    오전에 동물농장에 나왔던 뇌성마비고양이 생각나서 블러그 가봤더니 아휴~
    어찌나 미묘인지 동물 키우는 분들 부러워 죽겠어요.

  • 4. ...
    '12.6.19 10:02 PM (118.32.xxx.209)

    집안에 온통 냐옹이 장난감이에요. 비싼 낚시대 장난감부터 카샤카샤 붕붕에...
    레이저포인터만 세종류에요. 지금도 놀아달라고 막내넘이 노트북 위로 왔다리 갔다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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