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은 창원입니다
커피가 맛있는집이 있어 (커피X)
출산하고 친구들을 데리고 갔죠
다들 아기띠를 하고
아가들이 아직 어려 엄마에게 안겨만 있습니다. (5개월~6개월사이 )
그런데 그 커피숍 입구에
아이출입금지 라고 써있는 겁니다
주인은 딱 잘라서 다른곳에 가라고 하던군요
저는 상당히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커피가 맜있다고 일부러 친구들을 데려 간건데 말이죠
백만년만의 외출을 방해 받았습니다.
님들은 어떤가요?
제가 사는곳은 창원입니다
커피가 맛있는집이 있어 (커피X)
출산하고 친구들을 데리고 갔죠
다들 아기띠를 하고
아가들이 아직 어려 엄마에게 안겨만 있습니다. (5개월~6개월사이 )
그런데 그 커피숍 입구에
아이출입금지 라고 써있는 겁니다
주인은 딱 잘라서 다른곳에 가라고 하던군요
저는 상당히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커피가 맜있다고 일부러 친구들을 데려 간건데 말이죠
백만년만의 외출을 방해 받았습니다.
님들은 어떤가요?
주인맘같아요,,
어지간히 고생했으니 그런 문구를 달았겠다 싶어요,
전에 아기띠한 아기엄마들이 우루루 - 좀 수가 많았어요,,
들어오자 순식간에 잔잔하던 분위기가 바뀌더라구요,,,,
아기들 데리고 엄마들 우르르 몰려 갈 장소로는 아닌 거 같아요.
카페 분위기도 의자랑 좀 딱딱하고 엄마들 모여 수다 떨며 놀기도 불편할 거 같네요.
아기 데리고 엄마들 모일만한 그런 장소 있는 듯 한데..
세상에 커피숖은 많고..... 다른데 가시면 되지요뭐.
들어갔는데 말로 나가라고 했으면 기분 나빠도
입구에 그리 쓰여있으면 그냥 다른데 가면 그만이니까
마음 상할 일이 있나요.
주인의 영업방침이니 맘에 안들면 안가면 됩니다.
저는 오히려 그런곳은 그런곳대로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없는 사람들도 아이에게 부대끼지 않을 권리가 있으니깐요.
저도 아이 키워봤던 엄마고요.
공기 안좋은 커피숖 같은덴 아이 안데리고 다녔어요.
무개념 아이엄마들이
하두 많으니
우리나라도 그런데가 많아졌음 좋겠어요 외국에서도 그런 레스토랑이 생겼는데 인기많다고 들었어요 용기있는 결정이었다고 칭찬받고 그렇더라구요....요즘 동네프랜차이즈 커피집만 가도 애들이 뛰어다니고 커피 받아오면서 부딪힐까봐 조마조마 해야되고 갓난아기들은 합창하듯이 울어대고 ㅠㅠ 아이엄마들은 아이출입 허용되는 곳으로 가면 되니까요..
그런곳이 좀 많아지면 좋겠어요. 애가 통제가 잘안되니,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 주는일이 많았나보네요.
그렇게 엄마들이 아이들 데리고 모일때는 키즈카페를 가세요.
사실 저 키즈카페 하는데 커피도 맛있고 밥도 맛있고 의자도 편하고
아이들은 귀한 손님이라 직원들이 같이 놀아주며 예뻐해주는데 왜 다들
아이들 데리고 커피숍으로 가서 다른 손님들께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게 하는지..ㅠㅠ
답답한 마음에 적어봤네용~
저번에 빕스갔더니 아이엄마들끼리 왔던데 아기들이 어찌나 우는지 그래도 달랠 생각도 안하고 먹기만 하더라구요 직원분들도 지친 표정이고 주변사람들 다 눈치 주는데도 신경도 안쓰고 잘 먹는거보니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저희 일행은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분간도 안되고 해서 걍 두접시 먹고 나와서 아 돈아깝다 그랬네요 아마 거기 사장님도 그런 일 겪으셔서 그런 처방 내리신듯하네요....
저는 저런 곳 오히려 환영해요.
식당도 아니고 커피숍에 놀이방이요? 애엄마들 와서 죽치고 있을텐데 주인입장에선 커피 몇 잘 팔고 시설비 더들어, 애들 다치거나 하면 보험문제에 애엄마들한테 치여, 커피를 한 잔에 몇 만원씩 받고 판다면 모를까 남는게 뭐 있겠어요. 그 커피숍 영업방침을 모르고 더운 날 애들엎고 친구들 데리고 가서 헛탕치게 되어 기분 나쁜 건 이해하지만 커피 주인을 자신이 응당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같이 욕해달라는 글 같아 불편하네요.
딱 맘에 드는 집이네요.
아이를 데리고 오지 않는
훨씬 더 많은 손님들을 배려해주는
고마운 주인장..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유쾌한 상황은 아니지만 이해는 가요.
다른 아이때문에 시끄럽고 불편했던 경험도 있구요,
그렇게써붙였겠어요
대부분의 애엄마=진상 입니다
넘 많이 보았네요.. 근데 자기들은 자기들이 진상인줄 모르더라구요..
엄마들이 애데리고 모여있으면, 손님들 들어오기 싫을걸요? 어수선할거라는게 충분히 짐작이 되잖아요.
게다가 애데리고 다니면서,좀 맘에안들면 막 인터넷에 글올려서 욕먹게하고 그러던데--;
식당도 아니고 커피숍에 놀이방이요? 222 맙소사!!!!
기분 나쁘신 건 정말 이해가는데, 진상 엄마들 많습니다.
종업원에게 조용히 좀 시켜달라고 해봐야 손님이니 강하게도 못하고, 내 돈 몇 천원도 아니고 몇 만원 내고 애들 소음에 시달릴 때는 미칠 것 같거든요.
아이를 데리고는 아이를 같이 데리고 갈수 있는 장소를 한번 찾아보세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가끔.. 정말 가끔이요.. 유모차 부대가 반갑지 않을때가 있어요. 죄송해요. ㅠㅠ
정말 아이에 정신이 쏠려있고 그리고 너무 힘들었어서 그런지.. 주변인들에 대해 배려가 전혀 없으신 분들이 많아요. 저는 배려가 지나쳐 아이들이 아기땐 커피숍이나 식당도 피하고는 했는데 (가족모임이 있을때만 어쩔수 없이.) 최근엔 분위기 좋다는곳에 점심시간같은 피크시간대에 가면 어김없이 유모차두개를 끼워넣어야 해서 두명이 네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엄마들을 만나고는 합니다. ㅠㅠ 아이들은 당연히 따로 시켜주지 못하는데다 만지고 다니지만 아이들이 그런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럼 당연하면 사람이 너무 많은시간대는 피하셨어야...ㅠㅠ
저희아이들은 한 나부댐 했던 아이들이라 전 절대 그런장소엔 가지도 않았구요. 아이들 어릴땐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데도 믹스 커피한잔 마시기 어려웠던거 같네요.
내가 그래서 너도 그러지 말아라가 아니라
최근 젊은 엄마들.. 저보다 한 15년 이상 어리신 젊은 엄마들중엔
아이들 데리고 극장가고 레스토랑가고 커피숍 가고 그게 당연한건줄 아시는분들 너무 많으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 연령대 엄마들 처녀때 아기들을 키우고 있었는데 그때 전 아이들 데리고 나가면
벌레취급하는 처녀분들 너무 많이 겪었어요. 불행히도. )
저 몇주전 서울랜드 갔을때 아이들이 놀이기구 이용할때 저는 커피숍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곳이 있길래 들어가서 커피 시키고 와플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정말 3.4세 아장거리는 아기부터 많아야 5세까지애들을 7.8명쯤 몰고 들어와서..
그 엄마들까지 한 12명정도가 테이블 두개 차지하구요..
김밥 풀어놓고 먹는거도 봤어요.
서울랜드안의 카페는 그래도 되는건가 싶어서 물어봤더니 점원이 저희는 그냥 놔둔다고 어쩔수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원래는 안되는건데..
그런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얌전한 다른 엄마도 피해를 보는거죠..ㅠㅠ
오죽하면 그렇게 써붙였겠어요 22222222222
주인이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기띠한 엄마라고 끝까지 아기띠 유지한다는 보장도 없잖아요.
테이블 위에서 기저귀를 갈지 않나, 또 아이는 언제든지 울 수 있는 존재고요.
뜨거운 음료가 가까이에 있을수도 있으니 화상 위험도 있죠.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고요. 아이는 네 살이고요. 커피전문점에 아이 데리고 간 적 없어요.
영화관도 조용한 음식점도 안갑니다.
고기집은 시부모님과 딱 한번 갔네요. 워낙 아이들도 많이 가는 큰 규모의 동네 고깃집... 그곳도 안 가고 싶었는데, 시부모님께서 이해를 못해주셔서;;;
아이 데리고 다니는데 생각보다 제약 사항이 많아요. 화장실도 따져야 하고, 아이들이 많이 가곤 하는 곳이어야하고...
아기띠를 앞으로 하고 아기를 안지 않나요?
어떻게 그렇게 하고 커피를 마셔요??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은데요
7세미만 아이 출입금지에요 ㅠ
학생때 아르바이트로 음식점 서빙을 한적있어요.
음식점에서 젤로 싫어했던 손님이 엄마몇명이서 아이들 친구랑 같이 오는 경우였어요.
저도 첨에 왜들 다른 직원들이 그렇게 싫어하는줄 몰랐는데 몇번 겪어보니 알겠더군요.
일단 식당에 들어오면 어린아이들이 뛰어다니건 신발신고 의자에 올라가건 놔두고 엄마들끼리 수다를 떨어요. 밥나오면 그릇 몇개더 달라 뭐 더달라 요구사항이 무지하게 많아요.
그런거는 갖다줄수 있는데 다른손님들이 항의를 많이 하셨어요.
너무 시끄럽고, 아이들이 정신줄을 빼놓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다삼매경입니다.
아이들은 친구들이 있음 더 떠들잖아요.
그리고 아이들 먹일것이라는 핑계로 온갖것을 싸와서 펴놓고 먹습니다.
근데 남겨진거, 쓰레기 온통 지저분하게 널려놓고, 갑니다.
당시 정말 문앞에 써붙이고 싶었어요. 아이출입금지 라구요.
근데 또 가족끼리오면 괜찮아요. 아빠,엄마, 아이들과 같이 오는 손님은 안그러신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꼭, 엄마들 몇명에 아이친구들 몇명 이렇게 오는 손님은 100% 그런식으로 민폐를 주더라구요.
커피전문점 같은곳은 더더욱 아이출입금지 하면 좋겠어요.
젭알요....
와~~~ 글이 많아 놀랬습니다
그리고 답글들 감사드립니다.
조리원 친구들 만나서 처음 간곳이 그곳이라 놀랬습니다.
컬쳐쇼크!
여러분의 고견이 듣고 싶었네요
그러나 따끔한 고견이 대부분이네요 ^^
맞는 말씀이라 생각되는 것도 있고요.
맛있다고 일부러 친구들을 데려 왔다고 말씀까지 드렸는데
한가한 평일 오전 시간에
어느 정도의 융통성을 발휘하실수는 없으셨는가
하는데서 출발한 아쉬움이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동반 여부에 대한 서로의 이해와 행동은
서로의 미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동반했다는 이유로 왜 무개념 맘이여야 하나요
우리 아이들은 사랑 받아야 하는 존재 아닐까요?
우리아이들이 커피숍에서 사랑을 받을 이유는 없는거 같은데요
엄마들이 맛난 커피먹고 싶어서 가놓고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아이를 동반해서 무개념한 행동을 하면 무개념맘이 되는 겁니다
무조건 동반 했다고 무개념맘이라고 한 리플은 없습니다
그 융통성을 물꼬로 너도 나도 애들쳐없고 들어오면 어쩌라구요.
전에는 융통성 발휘했으니 그거 믿고 재차 방문해도 허가해달라 하면 어쩌라구요.
나 하나쯤, 이번 한번만 이런 생각이 무질서한 사회를 만드는 거죠.
그리고 내 아이는 나한테만 이쁜겁니다. 남한테도 이쁨 받고 싶으면 훈육 제대로 하시면 됩니다.
사랑을 구걸 하지 마세요. 커피집 주인은 아이들에게 사랑주는 존재 아닙니다.
그넘의 융통성 타령...
님이 융통성 발휘해서 카페 주인 마음 이해 좀 해주시죠.
애들이 엄청 밉상인가요?
카페주인한테까지 사랑을 받아야하게?
부모와 가족들이 주는 사랑만으로도 넘쳐나는 게 정상이지요.
아이들은 사랑받는 존재지요.
부모에게.
타인들에겐 반드시 그런 건 아닙니다.
저 중딩 사내애 둘 있는데요, 애들 어릴 때 식당이나 커피샵은 꿈도 못꿨습니다.
나한테나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이지,
남들에겐 민폐덩어리일 수도 있거든요.
밥 먹는데 뛰어다니고,
남들 밥상 기웃거리고,
울고...
저도 애가 어릴 때 제가 애들을 좋아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아닙디다.
전 제 애만 이뻐합디다.
우리 아이들은 사랑 받아야 하는 존재가 아닐까요---->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는 아닙니다.
커피집 주인은 아이들에게 사랑주는 존재 아닙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
원글님을 오늘의 벽으로 임명합니다;;;
고급식당에서도 애들 출입금지 시키는곳 생길것같아요
요즘 부모들이 너무 애들 단속 안시키고 무매너에요
지난번에 좀 괜찮다하는 한정식집에 갔는데 룸하나에 두테이블 정도 들어가더라구요
원래는 8-10명 손님 들어가는 곳인데 두 테이블로 나눠서 손님을 받은것같은데..
옆테이블에 애기가 둘있는 젊은 부부였는데 한애기는 테이블 잡고 일어사는 9-10개월 정도 되고 또 한애기는 서너살되는것같은데
정말 나가고싶은거 한소리하고싶은거 꾹참고 먹었어요
계속 숟가락으로 그릇 땡땡 치는데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도자기 접시랑컵을 두들기며 갖고 놀으라고 주지를 앉나
물병엎고 그릇떨어뜨리고 애기울고 수저랑 물컵이랑 몇번씩 다시 갖다달라고하고
나중에 서너살된 애기가 물김치대접을 엎어서 국물하고 건더기 다 쏟았는데
우리자리있는데까지 국물이 흐르는데도 종업원한테 치워달라고 부르고 두젊은 부부는 꿋꿋하게 밥먹고 후식까지 먹더라구요
본인들은 어쩌다 한번 나와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도 돈내고 음식먹고 서비스받는 식당인데.. 애기들와서 소리지르고 시끄럽고 기저귀내놓고 음식흘리고
누가 좋아할까요
입구에 출입금지라고 해놓은거 보시고 들어가신것도 뜨악인데 융통성없다고 댓글다신거 보니 헉하네요 본인한테나 귀하고 사랑스런아기죠? 다 그아이사랑해줘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원글님 나중에 진상엄마될까 걱정스럽습니다 아이는 사랑받을 존재는 맞지만 그걸 강요하진마세요 내자식 나한테만 최고인겁니다
원글에 댓글보니 완전 벽창호가 따로없네요
본인들 자식이야 이쁘고 사랑스러운 존재지
모든 사람들이 다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이돌보느라 한번쯤 커피전문점에서 맛난커피시켜놓고 시원한 에어컨 있는 곳에서 수다떨고픈 마음 백번이해합니다만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이번엔 원글님이 이해하셔야할듯해요
커피점에서 업무상 대화하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조용한 분위기를 원합니다
아이가 울거나 기저귀 갈거나 그런 분위기는 아니죠 키즈까페를 가세요
예전에 '자신의 귀한 자식을 왜 남한테 미움받게 하는지' 란 소릴 들었습니다.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그때부터 내새끼 내가 열심히 챙겼고 가서는 될 장소와 안될 장소를 가렸습니다.
자기 영업장에 자기 맘대로 손님 받지도 못하나요?
세상에 카페가 거기만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자영업자도 손님 가려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손님 가려받느라 득이되건 해가 되건 그건 자기가 책임을 질 일이고요.
댓글로 법적으로 가족룸 만들면 좋겠다 하신 분의 말씀은 정말 더 어이가 없습니다.
부럽다님.
어떤 펜션은 만16세 이하는
어른 동반해도 투숙 불가라고 하는 곳도 있어요.
외국도 그런 숙소 있고요.
부럽다님 마음대로 하세요.
울며 겨자먹기로 받지 마시고요.
제가 자영업자다 보니 같은 업종은 아니지만
내 영업장 내 맘대로 하지도 못하는지
참 울컥하네요.
윗님,펜션에서까지 애들손님 안받길바라는건 쫌 오바죠.ㅜㅜ보통 펜션에 묶는 손님들이 가족단위 손님이 반 아닌가요?
자기몸 하나 얌전히와서 놀고가는 젊은남녀손님만 받고싶다면 모텔을 운영하심 되죠.
부모가 개념챙겨야 아이가 사랑받아요.
커피숍은 아기한테도 좋은 장소 아니에요
커피 엎지를 수도 있고 엄마들 수다 떠는 동안 솔직히 애들은 아기띠에 매달린채로 방치되는거죠
제가 학생때 커피숍 레스토랑 알바 하면서 느낀거 애엄마들 중 95% 진상 5%개념엄마 였어요...
우리끼리 그랬네요 원래 진상들이 애엄마가 된것인가...원래는 개념인들인데 애낳고 정신줄을 놓아서 저지경이 된것인가.....알 수가 없다 이러면서요 ㅋㅋㅋㅋ
그리고 셀프효도가 진리이듯이 자식사랑도 셀프입니다..생업에 매진하고 있는 점주들과 알바생 및 다른 고객들 자기일 하기도 바쁜데 왜 우리가 님들 자식까지 예뻐해야되나요? ㅠㅠ 그리고 부모가 매너있음 그 자식들 말 안해도 예뻐합니다.
아이는 자기 부모에게 사랑받으면 된거에요
우리나라가 외국정도의 자영업비율이라면 손님 가려서 받는 것도 가능하죠.
그런데 현실은 힘듭니다.
여기는 현실과 좀 다른 의견이 강하지만 그런 손님 가리기를 재수없어 하는 분위기가 아주 강합니다.
그래서 가게 앞에 "아이출입금지"라고 써붙여 놓으면 여기 분들은 수소문해서라도 그런 곳을 찾아가시겠지만
웬만한 가게들은 일반적으로 살아남기 힘듭니다.
모르겠습니다. 위에 어느 분 말씀대로 고급 음식점 정도 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그런 곳은 비싸니까요.
나도 초등학생 키우는 아이들 엄마지만
우리 아이들 어릴때는 아이 데리고 엄마들끼리 우루루 카페 출입 상상도 못했어요
솔직히 민폐죠. 그 나이때 아이들은 자기 부모 눈에나 이쁘지, 타인에게 이쁜 존재는 아니예요. 민폐나 안끼치면 다행이랄까. 내 아이 이쁘다고 타인에게도 이해하고 이뻐해달라... 이건 아니죠.
키즈카페나 실내놀이터 많이 다녔어요. 먼곳에 있어도 일부러 찾아다녔죠. 아이들 놀게 하고 엄마들은 이야기 하고...
요즘은 그때보다 키즈카페 많이 생겼을텐데, 왜 일반카페에 아이출입금지 문구가 섭섭하네 마네 타령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카페에 친구들과 가고싶으시면, 남편분께 아기는 맡기고 가세요.
우리아이들이 커피숍에서 사랑을 받을 이유는 없는거 같은데요
엄마들이 맛난 커피먹고 싶어서 가놓고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22222222222
원글도 약간 무개념인가했는데 원글님 댓글 다신거보니 무개념맘 이시네요
원글님 아이는 원글님의 경솔한 댓글로 사랑받긴 틀린 존재가 됐군요..
사랑받아야 할 존재 아닌가요?
아닙니다. 그건 부모들이 사랑해줘야 하는거고 타인에게 그런걸 묻는것 자체가
경솔한거에요 아셨어요 원글님?
그리고 원글님 갓난쟁이 엄마신가본데..
저 아이 다 큰 엄마에요. 앞으로 갈길이 구만리 이상 남은줄 아세요~
'커피가 맛있어서' 간거면 테이크아웃해서 드시면 되잖수?
아기 엄마 아닌 다른 성인들도 조용하게 키피마실 권리가 있어요
아이들 환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키즈카페는 많은데
왜 아이들 출입금지 카페는 안된다고 생각하세요?
아이들 사랑은 제발 집에서 가족들한테 많이 해주라고하세요.
괜히 밖에서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한테까지 강요하지 말구요.
대부분의 애엄마=진상 이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진상 부리는 애엄마들이 유독 눈에 띄는것 뿐이예요..
입구에 써있음에도 나에게만은 융통성을 발휘해주길 바랬다니 할말이.................
대부분의 애엄마 = 진상 맞아요. 제 친구도 인정하던데요.
애 낳고 보니 애만 보여서 다른 사람을 신경쓸 여력이 안생긴다더군요.
친구들만 있는 데서는 그런 진상짓해도 그 말에 이해했어요.
근데 왜 카페 주인부터 전국민이 원글님 아이를 사랑해야 하죠?
카페 주인분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에요.
그런 분이 짜증나지 않게 살고 싶은 거, 그것도 그분이 누군가의 자식으로 받는 사랑이죠.
원글님 자식이 얼마나 잘난 자식이길래
가게 주인부터 모든 사람이 다 진상짓 이해하며 사랑해줘야 하나요?
그런 원글님은 카페 주인분을 어떤 사랑으로 대하셨는데요?
카페 주인에게는 손해 끼쳐도 괜찮다. 내 자식은 귀하니 사랑해줘야 한다?
이게 바로 '진상'이라는 겁니다.
분명 가게 입구에 '아이 사절'이라고 되어 있는데 굳이 들어가서 주인 붙잡고 묻는 거.
한글 읽을 줄 모르는 애 엄마짓 하는 게 진상짓 아닌가요?
근데 서울엔 아이 출입 안 되는 식당들 없나요.
그런 데라면 맛 없고 불친절해도 이용해줄 의향 있어요.... --;;
정말 애 데리고 오는 엄마들 식당에서 안 받았으면 해요...
커피숍이야 아이출입금지 이해하지만
식당가지 금지하자는건 너무 심하네요
식사는 하고 살아야지요
다만 아이들 교육을 잘시키자고 해야할것 같네요
백만년만의 외출을 방해받았다니 ㅎㅎㅎㅎ 너무 본인 위주신데요..
원글님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남에게까지 강요하지말고요.
저기저 현명하신윗님 말마따나 커피테잌아웃~해서 키즈카페 가셔요
내눈에 예뻐보인다고 남의눈에도 그리보일꺼란 생각에서 깨어나시구요~~카페주인입장도 이해해주세요...
뻔히 밖에 써붙였는데도ㅡ이것도 고민끝에 욕먹을각오하고 썼을꺼구요ㅡ
우루루 몰려와 짜증내며 돌아가는 님들 얼굴보며 또 얼마나 기분이 상했겠어요...왜저럴까? 싶고 ...카페주인도 맘 상하지 않았을까요
그런 카페나 식당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뜨거운 차에 요즘엔 팥빙수 유리잔에 나오구요., 아이들 뛰어다니면 위험해요.
원글님이 말씀하신건 아기띠 한 아기들인데요. 솔직히 아기 있으면 조심스럽고 아기를 하용하면 아이들도 봐줘야 하니 그 구분이 애매하죠
아기엄마들보고 카페도 가지 말라는거냐. 오랜만에 친구만나고 싶고 애보느라 답답한데 우리는 어쩌란 말이냐 하겠지만 요즘 워낙 카페 많으니 다른데 가면 되고, 키즈카페도 많구요.
아기 엄마들이 여가를 즐길 권리, 선택권 뿐만 아니라 아기 없는 사람들이 편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권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피숍에 애 데려오는 사람들 보면 진짜 때려주고 싶어요. 애들 소리지르고 울고 칭얼대는 소리가 엄마귀에는 작게 들리죠? 커피숍 음악소리보다 커요!!!! 애기띠를 메고 갔다고요? 그럼 진짜 애기들을 데려갔네. 애가 중간에 기저귀라도 갈아야하면 테이블에서 갈생각 하시는건 아닌지.. 애들은 애들 데려갈 장소에 데려가세요! 진짜 어이없는 엄마들은 애들 시끄러워 쳐다보면 귀여워서 쳐다보는줄 알고 웃으면서 애한테 손흔들게 시키는 엄마. 지나가다가 커피라도 쏟고 사고나면 어쩌려고 애를 커피숍에 데려오는지..... 키즈까페가 괜히있나?
맞는 말이네요
키즈까페 가세요. 그리고 어린이 식당 금지 식당 있어요. 경기도 버블세븐지역에...
저도 처음엔 기분나빴지만 (아이가 있어서) 주인장 얘기듣고 이해되더라구요. 한가한 시간에는 그래도 받아주네요. 조용히 앉아만 있는다고 허락받고요.
그리고 지나가다 아이랑 롯데리아 갔는데 동네엄마인지 둘이서 돌쟁이 유모차에 싣고와서 햄버거 세트 먹고 가더라구요. (아직 유모차 누워있는 아이들) 보기 좋던데요. 요즘은 저렇게 스트레스 푸는구나 싶으니 부럽고 한번은 패밀리 레스토랑 갔는데 옆테이블 아이 하나씩 데리고 오셨는데 처음에는 부럽고 좋은 시절이구나 싶었어요. 30분이 지나고 나니 주변을 걸어다닐수가 없어요. 떨어진 수저 음식물...
계속 새 음식 갖다주기만 하지 수저 하나 주울 생각을 안하고...
정말 우리는 쓰레기통 옆에서 먹었네요. 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다들 조금씩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창원인데요, 그 커피숖 어딘지 알고싶어요. 단골좀 하게..
애엄마 = 진상...
새로운 공식인데 완전 진리네요.
어휴~징그러..
그 놈의 사랑타령..
내 아이는 내가 충분히 넘치도록 사랑해주면 됩니다.
남에게 사랑 강요하지마세요!
글에서도 이 정도이니 얼마나 유난을 떨까싶네요.
진상맘이 진상맘인 이유가
남들도 내 애들을 사랑해줄거라는 맹목적인 믿음과 더불어
남들에게만 무한정 융통성 요구입니다.
이래서 애낳으면 한동안 여자를 포기하고 짐승이 된다는 말도 나오죠..
님 애가 남들에게 사랑받으려면 엄마가 개념차리셔야죠.
주위 사람들 전부 베이비 시터로 만들지 마시구요..
나도 애엄마지만 원글님 아이는 원글님이 사랑하세요
우리나라보다 아이에 대한, 아이엄마에 대한 배려 더 많이 해주고 기본적으로 친절이 몸에 배어있는 나라에 살았었는데
그런 데서도 7세 이하 또는 12세 이하 출입금지로 정해놓은 식당 많아요
아이 데리고 두어명만 카페에 들어가도 거기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는데
업주나 다른 손님들 입장에선 당연히 싫을 수 있죠
아이한테 친화적인 곳으로 가세요
내 자식은 내 눈에만 이쁜 것이지, 남의 눈에는 안이쁩니다.
다른 사람에게 까지 내 자식을 이뻐하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님 말대로 한번 융통성을 발휘한다면, 아이 출입금지라는 룰은 없어지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식당(특히 갈비집 같은 곳)도 그런 곳 생겨야 한다고 봅니다.
엄마가 가고싶은곳은 엄마끼리가세요.
그 카페 주인장님 카리스마있으시다.우리동네도 좀 그런가게가 생겼으면..좋겠네요.
저도 아이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나같으면 애기한테 안 좋아서라도 그런 곳에 못 갈 듯. 외출하고 싶으면 어디 맡겨놓고 다니세요.
그리고 자기 애는 자기 가족이나 이쁘지 남들한테까지 이쁘지 않아요.
애엄마들, 너무 시끄러워요. 며칠 전 하얏트 호텔 부페를 갔는데 애기 안은 엄마들이 세 명쯤 있었어요. 분위기 장악하더군요. 자기 애기 입맛, 잠버릇, 자기가 좋아하는 티비 프로그램을 서로 경쟁하듯이 큰 소리로 말하는데 정말 정신 없어서 밥이 안 넘어가더군요. 애는 울거나 말거나 방치해두고... 딱 보니 무식한 여자들도 아니었어요. 그런데도 진상짓 하더군요.
애엄마=진상 공식이라고요? 그런 말씀 함부로 하시는거 아닙니다
그런 글 올리시는분은 혹시 남자분이신가요? 아니면 여자분인데 아이가 없으신가요?
지금 현재 애엄마이시라면 이런 말씀 쉽게 못하실꺼같은데..
애엄마가 진상이면 애 낳는 순간 진상녀가 되는겁니까?
저도 애엄마인데 진상짓을 내가 하고 살았나 돌아보게 되네요
공식이라고 단정지어 말하시는 분들 워낙 완강하셔서 무섭습니다.
그러는 본인들은 얼마나 남한테 피해 안주는 행동만하고 살았기에.. 그런말씀하시는지
그렇게 말씀하시면 당신의 부인도, 딸도, 여동생도, 누나도, 언니도 진상녀네요..
다들 엄마일테고 엄마가 될테니까요.. 세상에 참 진상녀 많네요.
애엄마까지 진상녀에 포함시키니 말입니다
원글을 읽어보고 밑에 달려 있는 답글을 읽어보니 정말 무섭네요..
한 엄마의 서운한 마음을 몇줄 적어 놓은 것을 완전 무개념 엄마로 몰아놓으셨네요
커피숍에 아이는 데리고 가면 안되는군요
다들 우아하시고 분위기 찾으셔서 아이 엄마는 들어가서 방해하면 안되는거구요
원글님 애기를 보니 몇개월 안된 아긴데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하겠습니까?
엄마가 데리고 갈만 하니까 데리고 갔지.. 뛰어다니고 정신없으면 엄마들도 안데리고 다닙니다
엄마 본인이 먼저 정신이 없어 피곤하니까요. 다~~ 엄마들 알아서 합니다
몇몇 정말 생각없이 행동하는 엄마들을 보고 모든 엄마들이 그런것처럼 몰아가지는 마십시오
5개월 아기 데리고 밥도 안고 먹습니다. 아기 안키워 보셨나요?
애보느라 밥먹을 시간도 여건이 맞질 않아 아기띠 매고 밥먹습니다,
하루이틀 한끼 두끼 아니라 안 흘리고 먹는 재주도 엄청납니다.
자기 새끼 매고 있는데 조심성 없이 밥흘리겠습니까?
애기 잠들면 다 가림막이라도 살짝 덮어주고 밥먹고 다합니다
국물도 못먹고 그렇습니다. 그러니 이 날씨에 시원한 음료수는 한잔 충분히 마실수 있습니다.
숟가락으로 밥도 떠먹는데.. 빨대 꽃힌 음료수 못 빨아 먹겠습니까?
정말 엄청난 말들을 적어놓으신 답글들이 많네요
답답합니다, 하나하나 그런거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너무 원글 엄마를 무개념맘으로 만들어 놓으셔서.. 저도 한 엄마로써,,
마음이 너무 우울하네요.. 원글 님의 행동이 그렇게 잘못된 행동인가 또 생각하게 되네요..
원글님. 걱정됩니다.
아이를 동반했다고 다 진상은 아니죠.
엄마가 개념을 챙기면 아이도 다른 사람에게 사랑 받아요.
엄마가 무개념이니 아이가 싸잡아서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 받는 거죠.
그런데 원글님 댓글 보니 무개념 엄마가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아이 데리고 다니는 게 벼슬이 아니예요.
님 아이는 님 부모에게 충분히 사랑받으면 되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님 아이를 사랑할 이유도 없고 그럴 수도 없어요.
아이는 사랑받아야 할 존재라고 우기며 아무데서나 진상부릴 가능성이 매우 커보이네요.
여기 창원인데 까페 이름을 알것 같네요. 유명한 바리스타가 하는 까페예요. 저도 거기 앞에 아이 출입금지라고 쓰여 있는거 봤어요. 아이들 없으니 시끄럽지도 않고 분위기 좋아서 자주 가는곳이예요.
아이 맡기시고 다시 한번 가보세요. 브랜드 커피보다 커피맛이 더욱더 좋답니다. 이름은 커피빈이라고 하는곳인데요. 커피빈 체인점 들어오기 전부터 영업하고 있던 곳이었지요. 정말 맛있어요.
원글님...아이가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존재란건...확실한데요..
그누군가가.. 딱 부모뿐이냐... 많은사람들이냐.. 는 부모의 역활에 달려있다고봐요.
아이출입금지인곳에가서 내아이를 사랑해달라고 하는거 자체가 엄마의 잘못이지요.
애엄마들 모두가 진상은 아니지만.. 아이가 없는사람에 비해 타인에게 배려할수 없는 상황이 많은건 사실이쟎아요? 왜 백만년만의 외출을 아이출입금지인 곳으로 가셔서 기분나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이가 울면... 그냥 우다보다..하고 두실분같아보여요...
꼭 나가서 애달래고 들어오세요. 주변사람들도 생각해주셔야죠.
식당도 금지시켜달라!!! 3333333333
패밀리레스토랑이란 이름이 달래 나온게 아닙니다!
커피숍 창업 준비중인데..유모차 부대 피하려고 2층 알아보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저희 동네 2층 카페가 애들이 없어 조용하고
그래서 아줌마들이 즐겨 간답니다
특히 빵이랑 커피 같이 파는 던* 등은 유모차 부대가 넘 많고 애들 울고 해서
앉아 먹으려 가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안되는건 안되는 줄 알면 돼지 왜 기분 나빠하는지....
제가 가서 본 식당은 애엄마의 80%가 진상이었습니다. 애가 얌전히 식탁에서만 앉아있으면 놀라서 그 엄마를 다시 보게 되죠. 개념은 바로 그 비율인겁니다.
전 애들이 5살될때까지 외식 안 했습니다.
5살되어서 제어가 가능하다는 판단이 났을때에도 놀이시설이 있는 곳만 갔구요.
아무리 제어가 가능하다 하더라도 아이들이 장시간 얌전히 앉아있는 자체가 힘드니까요.
애엄마들이 자기애 챙긴다구요?
문제는 애엄마들이 생각하는 내 애 내가 챙긴다 와 주변사람이 생각하는 지애는 지가 챙겨라 하고는 갭이 무지무지하게 크다는 겁니다.
애엄마들이 생각하는 내 애 내가 챙긴다 는 [내자식 안 다치게 챙긴다] 이고 주변사람이 생각하는 지애 지가 챙겨라는 [남한테 제발 피해 좀 주지마라] 거든요
저도 애 엄마지만 요센 정말 무개념 엄마들 많더라구요..
전 지금도 애 데리고 가다 커피 생각나면 테이크아웃만 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어려 엄마에게 안겨만 있습니다.
그 아이들이 울거나 찡얼거리지 않나요?
인형처럼 안겨만 있나요?
저도 애 키우는 엄마지만
애엄마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좀 주지 맙시다.
조용히 얘기하고 커피 마시러 간 사람들에게
애들 우는 소리 떠드는 소리로 피해 주는건 생각 안해봤나요?
그리고 애엄마들 너무 시끄러워요.
그냥 애 데리고
키즈카페 가세요.
애들 금지 시킨 그 커피숍 칭찬해주고싶네요
그리고
님 댓글 보니
정말 애엄마들=대부분 진상
공식이 딱 들어맞아요
우리 아이들은 사랑 받아야 하는 존재 아닐까요?
이 글 보고 물 뿜었습니다.
집에서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밖에서 남에게 사랑 받아야한다고 강요하지 마세요
남의 애들 별로 안사랑스러워요~
기차에서도 제발 애들 관리 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애들이 떠들고
뛰어다녀도 엄마들 방관.
엄마들 큰 목소리로 핸드폰 통화.
기차에서 자는 사람들도 많은데
정말 우리나라 애엄마들 무개념 많아요.
저도 5살 아이 엄마지만
우리나라 아줌마들 만큼 개념없고
목소리 크고 자기애 밖에 모르고 배려없고 이런 사람들 없는 것 같아요.
커피 마시며 얘기하는거 좋아하는데 아이들 데리고 오는 엄마들 진상 많아요, 개념이 없어요ㅠㅠㅠㅠ애는 뛰고 돌아다녀도 엄마는 수다에 빠져 애는 안중에도 없고 지들끼리 놀다 울고,,,,,
이런 커피숍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처제.... ㅠ.ㅜ
댓글들이 참...
여기 댓글다신분들은 그렇게 바르게만 사셨나요?
애엄마= 진상이라니..
대한민국은 애낳으면 전부 진상되는건가요?
남한테 피해안준다는것도 주관적이어서 나는 피해안줬다고 하지만 상대방이 불쾌느끼면
그것도 진상일진데 그말들을 너무 함부로하시네요.
어떤이유든 그 주인도 이해가 가고 문앞에서 아이때문에 안된다고 문전박대당한 원들님도
속상했겠다 싶은데요.
저같아도 아이데리고 갔다가 출입안한다고하면 머리로는 이해는 가지만 웬지 속상하고 그럴것 같은데요.
원글님 ! 은 하시겠지만 그냥 아이출입가능한곳을 알아봐서 그곳에서 기분전환하세요.
하루종일 아이하고만 지내다보면 정말 힘들텐데..여기에 글 올리면서 더 스트레스 만땅이겠어요.
제작년 저도 아이낳고 휴직하면서 하루종일 아이하고 둘만 지낼때가 떠오르네요.
하루 일과가 오늘 하루는 혼자서 어떻게 보내나하고 걱정하는게 일이었어요.
그때 저는 커피전문점에서 매일 커피하나 테이크아웃해서 그거들고 유모차밀고 주면 산책했어요.
그게 답답한 공간에서 아이와 있는것보다 더 좋더라구요.
어디인가요..?/
식당도 금지시켜달라!!! 444444444444444
애엄마= 진상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우리나라의 식당이나 기타공공장소에선 애엄마=진상인 경우가 진상아닌 경우보다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저도 애 키웠고, 조카들도 이제 2살, 3살, 4살 셋이나 있습니다.
당연히 외식 거의 안나가지만 가족간에 외식나가게 되면 방이 있는 곳에 갑니다.
저 정말 엄격한 엄마였고 정말 엄한 이모지만 2살 3살 4살은 보호자가 아무리 뛰어다녀도 제어 못 합니다.
꼭 외식해야 하면 방이나 룸에 들어가서 문 닫고 그곳에서 조금 돌아다니게 하는 수 밖에 없죠.
제가 생각하는 남에게 피해 안 주는 수준은
1. 마트나 백화점에서 아이들은 꼭 안거나 업고 다니거나 카트(승용카트)에 태우고 다닌다.
2. 식당에서는 의자에 딱 앉아있게 하고 소리지르거나 울거나 노래부르게 하지 않는다.
3. 놀이시설이 있는 식당에서는 엄마가 아이를 놀이시설까지 데려다 주고 식탁에 데려올때도 엄마가 손잡고 데려온다.
4. 화장실 갈때도 엄마가 손잡고 함께 갔다 온다.
5. 병원에서 대기할때는 의자에 얌전히 앉아서 책을 읽고 있게 하거나 안고 책을 보여준다.
정도의 수준입니다. 저요? 위 사실 99% 지켰습니다. 주변에서 그집 애들은 정말 신기하네요 하더군요! 애들이 밖에서 제어가 안된다구요? 부모가 자기 편하자고 혹은 지자식만 귀하다고 방치하기 때문이죠.
애기엄마라고 다 진상에 무개념은 아닌데…
그건 알고 있어요. 다들 알고 계실꺼예요.
근데 이건 그냥 제 경험인데 제가 도서관 앞에 커피숍에 자주 갑니다.
주말에 가면 아무래도 시끌하고 공간은 좁고 테이블은 따닥따닥해요.
아이어머니들 5명에 아이들 7명 정도 같이 오는데요. 같은 사람은 아니고 4번 5번 정도 봤어요.
그렇게 하신데는 그럴만한 경과가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그렇게 오시는 어머니들중에 아이 통제하는 단체는 한번도 (진짜 단 한번도) 못 봤습니다.
아이들은 그런데 가도 엄마들 하는 얘기 재미 없으니 갑자기 뛰기 시작하고. 테이블 끼고 돌고 뛰고 잡고.
스마트폰 게임 왕창 큰 소리로 틀고 둘이 붙어 게임하던가. 하지만 엄마들은 화기애애 우리애들 잘 논다.
이런 느낌. 한번씩 앉아~ 조용히해~ 이러고 다시 대화.
그런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정말… 너무 한다 싶을 때 많았어요. 원글님 거부당한 듯 해서 속상하셨겠지만.
사회가 같이 아이를 키워주는 역할도 하는 것도 맞는데요.
그럴려면 남에게 혼나도 엄마들이 받아들이셔야 하는데
또 남이 자기 아이 혼내면 그것도 싫어하시니까. 어쨌든 그랬어요…
우리집에 손님이 왔다 가면, 다른건 다 괜찮은데,
평소 화장실 아닌 곳에서는 각티슈도 사용을 안해서 인지..
아이 엄마가 식탁에 수북이 남기고 간 물휴지가 참 감당 안됐던 기억이 나네요.
미혼인데...
조용한 분위기인 카페나 식당에서 애기 엄마들 와서 애기 우는데도 신경안쓰고, 자기네 할얘기하고..
목소리도 커요..애 울음소리에 안묻히려면 자꾸 목소리가 커지는듯.
또 애들이 우리 테이블로 와서 막 이것저것 만지고 그러는데,
엄마들이 가만히 보고만 있더라고요.
어이없어서 '이거는 만지는거 아니야~ 엄마한테 가세요~'
이렇게 말해도 말 안들음...
그 후로 그 레스토랑 한번도 안갔어요.
커피숍 분위기상 솔직히 애기들...좀 아닙니다.
5~6개월이라 얌전하다? 솔직히 자기자식이니까 얌점하고 이뻐보이죠. 남들한텐 절대 아닙니다.
원글님 댓글...마지막 문장....정신차리세요.
원글님 자식이 남들에게도 한없이 사랑받는 존재는 아닙니다.
창원인데요, 그 커피숖 어딘지 알고싶어요. 단골좀 하게..
--2222222222222222222
그나마 5프로의 개념 애엄마들이 리플 많이 달아주신 듯.
본문 보면서 어쨌든 거절당했으니 유쾌하진 않겠네 했다가 글쓴분 리플 보고 진상애엄마들
특징이 보이는 걸 보고 홀딱 깼네요.
저 어릴 때만해도 여간해선 엄마가 어린 절 데리고 공공장소 잘 안 가셨어요.
하다못해 조조 상영보러 거의 사람 몇 있지도 않은 극장 가서 잠깐 통로에 뛰어놀았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바로 저 끌고 영화도 다 안 보고 나오신 기억이 있는데.
요즘 부모들 문제가 많긴 해요. 결혼해서 애 낳으면 어른된다는 말 다 구라죠. 오히려 반대로 가는 부모들이 널린 판에. 그나마 정신줄 잡고 애 교육 단단히 시키는 부모들 참 존경스럽습니다.
커피숍에서 애 데리고 와서 화장실 치다거리하는 것도 귀찮아서 커피숍이나 패밀리식당 컵에 애 오줌 받아서 버리는 진상 부모들 이야기는 이제 널리고 널린 에피소드입니다.
옆에서 태연히 애 똥기저귀를 갈지를 않나. ㅉㅉㅉ
저런 일들은 겪다보니 주인 입장에서 결국 오죽했으면 저런 식으로 문구를 내세운 게 안 봐도 뻔하죠.
가볍게 생각하세요
흡연석 따로 없는 식당들 많잖아요
그렇다고 흡연자들이 항의하던가요?
조용히 딴데로 가지요
ᆞ
그런데 원글님은 뭐가 특별하셔서 불쾌해 하시는지ㅡㅡ
엄마 입장에선 좀 불쾌했으리라 충분히 공감해요..
요즘 커피숍 100m 마다 하나는 있는듯해요..
근데 그 흔한 커피숍...식당 공공장소라 하는곳에 못가면 대체 애기엄마들은 어디가나요?
저는 이제 아기띠 할 정도는 아닌 아이지만
식당같은데에서는 아기의자에만 앉히고 밥먹고 바로 나옵니다.
애기 엄마들도 먹고는 살아야죠....
저도 돌아다니며 난리치는 아이들 단속 안하는 엄마들은 싫어요
남들 다 보는데 내아이 기저귀 가는것도 싫구요 차안에서나 화장실에서 갈죠
하지만 모든 엄마들이 그러는 것도 아니고...
요즘 커피숍은 흡연석 밖에 있거나 따로 있지 실내 흡연되는곳 없죠..
외국..
저 나름 외국 여행 여러군데 해봤는데요..
스페인에서 플라맹고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애가울면 그냥 나오자,,,라는 심산으로 부부랑 애랑 들어갔어요
애가 들어가도 되냐 묻자..
그런걸 왜 묻냐는 듯..당연하다 하지만
유모차 놓을 자리가 마땅치 않다 라고 하더군요
애가 유모차에서 자고있었구요..
제가 애를 키우는 입장이라 그런지 외국은 오히려 아이에 대한 배려가 더 큰거같아요
어제 경주 놀러 갔었는데 커피숍 거의 다 어린이 출입금지였어요~
처음엔 좀 당황했지만,,,
사실 다른 분들에겐 방해가 안될 수는 없죠
몇군데 다니다가 결국 호텔 커피숍으로 갔어요~
팥빙수 먹고 싶어서 몇군데를 돌아다녔던지..
저두 애기키우는 엄마지만진상짓이에요.
아시죠. 사랑받을 아이니 당연히 해줘야한다는건 아니죠.
저두 가끔 신랑이랑 산책길에 애들델고갔다 그냥 포장해서 들고와요.
그리고 어린아이안고서 커피마시는거 굉장히 위헝해요. 흘릴수있잖아요.
애를 위하고 사랑한다면 애한테만 집중하세요
여기인가 봅니다.
http://blog.naver.com/blue1004da?Redirect=Log&logNo=20120846792
(모르는 분 블로그인데, 문제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정중하게 문 앞에 안내가 돼 있군요.
게다가 금연이라니, 진정 커피를 즐기러갈만한 공간인듯 합니다.
단, 커피맛이 그렇게 좋다면요.
로스팅커피집이라고 다 맛있는 건 아니니까요.
물론, 일부러 찾아갔는데, 문전박대 당한 기분이었을 수도 있으니, 그 마음 이해 안 되는 것도 아닙니다만...
어쩔 수 없는 일인 듯 싶어요.
맛난커피 테이크아웃 하면 되잖아요...?
원글님이 더 이상하네요.. 그 커피집 안가면 되죠.
아이 데리고 커피숍이라니요.
언제까지고 어린아이로만 있지 않아요.
원글님 아기도 언젠간 클 것이고 그럼 원글님과 친구분들도 분명
커피 맛있고 분위기 좋은 커피숍에서 조용하게 얘기나누고 싶을 겁니다.
그런 문화 이제부터 만들어가야죠.
아기 출입 금지인데가 좋네요. 그런데만 골라서 가고 싶어요 ^_^
저도 단골하게 어딘지 알려주심 좋겠어요,,????????????????????????????
아기 어머니,,
사랑받은 아기로 키우고 싶으세요???
예의를 지키고 현명하게 처신하는 엄마의 아이라면 얼마든지 사랑받습니다
애기 엄마는 사람도 아닌가요?
정말 그 시기에는 애기때문에 시달리느라
외출도 잘 못하는데...
어쩌다 한 외출에 실망이 크셨겠어요.
애기들 데리고 있어서 보통은 집에서 만나지만
어쩌다 가는 커피숍에서 문전박대를 당하셨으니
기분 언짢으셨을 듯...
그런 곳은 애 다 키워놓고도 가기 싫겠어요.
전 원글님 기분에 공감해요.
저 커피숍하고 있는 주인으로써
항상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저도 문 앞에 써 붙여야겠네요.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몇몇 분들로인해서
멀리서 유모차나 손잡고 걸어 오는 아이만 봐도 철렁합니다.
시끄러운 걸 떠나서 기저귀 갈 때는 정말 할 말이 없어진답니다
분유타는 뜨거운 물 부탁이나 잡다한 심부름은 다 참을 수 있어요.
그 기저귀 가게 화장실에 버리고 가셨는데 더운 여름 정말 냄세 때문에
난리 난적이 한번 있었죠..ㅠㅠ
백만년만의 외출을 방해받았다는 말에서.....
님이 상당한 이기주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그 커피숍에서 진상떤 엄마들이 거의 애끼고 온 손님이었다는....
저는 오히려 그런곳은 그런곳대로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없는 사람들도 아이에게 부대끼지 않을 권리가 있으니깐요.
저도 아이 키워봤던 엄마고요.
공기 안좋은 커피숖 같은덴 아이 안데리고 다녔어요. 2222222222222
조건없이 용납되는 것과는 좀 다른 것 같은데요
님은 백년만의 외출이지만
그건 님쪽 사정이라 굳이 거부하시는 곳을 가실 필요가 없을 것 같고요
커피숍 같은 곳에 놀이방을 만들려면
기본적으로 임대료가 더 들어갑니다.
결국 가는 손님이 골라 가야할 문제지
주인이 해결할 문제가 아닌거죠
게다가 고급 레스토랑의 경우에 어른들이 차려입고 뭐하고
그쪽 분위기를 맞춰주는데 왜 커피숍만 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아이 출입 금지도 그것과 다르지 않은 영업방침일 뿐인데요
몇달전에 가게 오픈 했는데 저도 직원들한테 그 소리 자주 합니다.우리 가게 조금만 소문나서 잘되면 입구에 몇세 부터 몇세 까지 사절이라고 ㅠ..특히 돌 전후 된 아가들 진짜 힘들어요.아주 작은 아기는 자던지 엄마품에 안겨 있는데 조금 크면 아기의자에 앉아서 탁자 숟가락으로 치고 울고 아니면 조금 걸으면 신신고 의자위에 올라가서 뛰어 다녀요.당체 위험하고 시끄러워서..심부름은 얼마나 시키는지..가고 나면 탁자위에 기저귀에 바닥에는 온통 음식 떨어뜨려 놓고 휴지에..치울라고 보면 기가 찹니다.
각자 집에서!!
ㅎㅎㅎ 진상에 말귀까지 못 알아듣는 애엄마도 있어요.
돌쯤 되어보이는 아기가 삑삑이 샌들 신고 아장아장 다니면서 숟가락으로 사방 두들기고 다니기에
"아가~ 그러면 너무 시끄럽지? 엄마한테 가라~"했더니
저쪽에 있던 애엄마가 "그런다고 아기가 알아들어요? 생각을 좀 해보고 말씀하세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말해줬죠. "내가 지금 아기한테 말하는 거겠수? 애엄마더러 단속하라는 얘기지.
머리가 있으면 생각좀 하고 말하슈" 했다는...
며칠전 베니건스에서 소리꽥꽥 지르고 돌아다니는 아이들땜에 식사마치고 얼른 나왓어요.
그 부모들도 역시 목소리 크더만요.
마트에서도 미친듯이 소리지르면서 달려오는 아이땜에 모든 사람들이 놀랐는데 신나서 그러는거였어요.
애엄마는 웃으면서 같이 뛰더군요. 무식해 보여요.
무개념 부모들이 문제입니다.
창원
그런곳 몇군데되지요
말씀하신 커피* 주인장께서 커피에대한 프라이드 강하시고 커피수업도 하시는 분이죠
원두도 거기서 사먹는데 그곳에 애기 데리고 오신분 본적없어요
거기말고 용호동 가로수길 커피전문점중에도 애기못데리고 가는곳 몇군데 있어요
창원 커피* 일반 커피숍이 아니라 창원에서 거의 처음으로 생긴 커피전문점이고 주인장
커피 사랑 대단하신분이에요
우리 아이들은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 아닐까요? 라는 말에 날이 많이 서신듯 합니다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많이 사랑합니다 ^^
항상 그말을 마음속에 신조로 아이들과 생활해서인지 댓글에도 나온듯 하군요
제가 우리 아기를 사랑해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머릿속에 선험 지식으로 계신 아가 엄마들이 지독하셨나 봅니다
인생 선배님으로써 진지하게 충언 해주신 분들 고개 숙여 감사드려요
많이 배워갑니다
초보엄마 갈 길이 구만리군요
식당하는데 지금 탁자 치우러 가니 탁자 위에 아기 귀저귀 간것 놓고 갔네요.
일어서서 왔다갔다 하더니 언제 기저귀를 간건지 정말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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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831 | 부산분들 알려주세요 3 | noran | 2012/08/05 | 1,312 |
135830 | 저기 옆에서 선전하는 골반교정 운동 스윙밸런스라는거 아시는분??.. | ... | 2012/08/05 | 6,081 |
135829 | '우리동네 두물머리 현수막 걸기'작전 총 121개로 신청마감.... 1 | 달쪼이 | 2012/08/05 | 2,102 |
135828 | 양학선 선수 금메달 꼭 땄으면 좋겠네요 1 | 체조 | 2012/08/05 | 1,992 |
135827 | 아무리 더워서 짜증 나더라도 1 | 건너 마을 .. | 2012/08/05 | 1,027 |
135826 | 썬크림 꼭 발라야 되나요? 3 | ... | 2012/08/05 | 2,565 |
135825 | 사우나가 천국이군뇨 1 | 이야 | 2012/08/05 | 2,561 |
135824 | 세탁기가 고장났어요 | 바다짱 | 2012/08/05 | 745 |
135823 | 혼자일때 에어콘 트나요? 14 | 덥다 으윽... | 2012/08/05 | 3,028 |
135822 | 공무원남자들 어떤가요? 5 | .. | 2012/08/05 | 3,198 |
135821 | 달의 위치와 모양...숙제해야해요...ㅠ 5 | 고민 | 2012/08/05 | 1,162 |
135820 | 서울 35도찍었네요 3 | 에공 | 2012/08/05 | 1,715 |
135819 | 자꾸 없어지는 글들... 5 | 코스코 | 2012/08/05 | 1,287 |
135818 | 여권사진은 디카로 3 | ,,, | 2012/08/05 | 1,572 |
135817 | 에어컨 몇도로해두셨나요? 17 | 토실토실몽 | 2012/08/05 | 4,398 |
135816 | 남은 올해 날씨에 대해서 정보 있으신 분! 1 | 날 슬프게하.. | 2012/08/05 | 1,212 |
135815 | 미국 여행시 훈제 오리 반입할수 있을까요 6 | 리마 | 2012/08/05 | 2,148 |
135814 | 이렇게 더운 날, 저는 야구장에 갑니다 5 | zzz | 2012/08/05 | 1,347 |
135813 | 꽃배달서비스 괜찮은곳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 선물 | 2012/08/05 | 1,059 |
135812 | 남이섬.. 금요일 낮에도 사람 엄청 많나여? ㅠㅠ 6 | 애들데리고 | 2012/08/05 | 2,061 |
135811 | 어제 월드컵 축구 영국팀과의 경기 전체볼수있는곳 없나요? 2 | 대한민국 | 2012/08/05 | 1,067 |
135810 | 동해안은 더위 한풀 꺾였나봐요 3 | ... | 2012/08/05 | 1,821 |
135809 | 정신병에는 진짜 예방주사가 없다 3 | 호박덩쿨 | 2012/08/05 | 3,410 |
135808 | 올리버님, 66사이즈님 파워워킹 도와주세요~ 2 | 긍정의힘 | 2012/08/05 | 1,303 |
135807 | 그여자그남자라는프로그램보세요? 5 | dusdn0.. | 2012/08/05 | 2,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