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방송을 보고 계속 떡 생각이 나서 오늘 주문하려고 사이트 찾아 들어갔거든요.
회원가입까지 긴긴 여정을 마치고 주문을 하려는데 주문하는 곳이 없어요.
그래서 전화로 물어보니까 방송여파로 주문폭주해서 사이트를 잠시 닫았다고
다음주에 주문해달라고 하네요.
아~ 주문이 안된다고 하니까 더 먹고 싶어져서 꿀꺽~ 침만 삼키고 있어요.
그 방송을 보고 계속 떡 생각이 나서 오늘 주문하려고 사이트 찾아 들어갔거든요.
회원가입까지 긴긴 여정을 마치고 주문을 하려는데 주문하는 곳이 없어요.
그래서 전화로 물어보니까 방송여파로 주문폭주해서 사이트를 잠시 닫았다고
다음주에 주문해달라고 하네요.
아~ 주문이 안된다고 하니까 더 먹고 싶어져서 꿀꺽~ 침만 삼키고 있어요.
서울서 속초갈때 꼬불꼬불 구룡령으로 넘어가다
덩그러니있는 떡집입니다
몇년전엔 원조집이랑 부녀회주최 떡집이 나런이
있으면서 앙숙이어서 참 사먹기 난감했었어요
이젠 서로 합쳐서 함께하는지
방송에 화합을 유난이 강조하더군요 ㅎㅎ
여름휴가 가는길에 들려서 사먹었었는데 이제 인터넷으로도 파는군요..
애들 데리고 떡체험도 하고 했는데 떡은 저희 동네가 더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방송 효과로 주문이 많군요.. 제 일처럼 기쁘네요.
저도 참 재밌게 봤어요. 특히 그.. 청상과부된 엄마가 날 버릴까봐 하루종일 엄마 졸졸 따라다녔다는 할머니 얘기들으면서는 같이 막 울었어요.ㅠㅠ
으어.........떡먹고 싶다.
거기 찹쌀떡인가.... 어른 주먹만한 거 정말 예술이에요.
다이어트 포기하고 그거 한 개 먹으면 100kg 된다고 해도 먹고 싶어요.
거기 원조집 말고, 이상한 부부가 들어와서 기술만 배워가지고
건너에 크게 떡집 차렸었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없어졌나요?
주문해 먹어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