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미국초딩들이 본 kpop 이라네요.. ^^
1. ..
'12.6.19 2:59 PM (110.14.xxx.164)지역따라 차이가 큰가봐요
동생 사는곳은 전혀 한국이나 가수들에 대해서 모르더라고요2. ....
'12.6.19 3:01 PM (119.201.xxx.171)관심있는 몇몇 매니아층만 아는거죠..뭐...
3. ...
'12.6.19 3:03 PM (180.224.xxx.55)솔직히 저두.. 요즘 나오는 케이팝 머리 아플때 있어요
단.. 좋아하는 음악도 있긴한데 한정적이고.. 대부분 시끄럽구 그래요..4. 뭐...
'12.6.19 3:17 PM (211.217.xxx.164)저 아이들이 말한 내용은 일단 젖혀두고...
토론식 수업을 많이 해서 그런가 자기 생각을 잘 말하네요. 뭐... 그것도 그런 애들만 모아놔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저 아이들 말에 일희일비하는 댓글들이 더 우습네요(여기 82 댓글 말고, 저 유투브 영상 밑에 달린 댓글들이요).
우리나라 초딩은 무시하면서 미국 초딩 말에는 왜 그리 진지하게 귀 기울이는데??? ^^5. hanihani
'12.6.19 3:48 PM (222.101.xxx.126)아이들이 자기주장을 또박또박 잘 얘기하는 것만 부럽네요... 토론식 수업.. 좋아보여요
6. 여기 미국
'12.6.19 4:20 PM (108.23.xxx.245)일부 한인 아이들, 일부 아시안 아이들...또 매니아층이 있겠지요.
울 아들 딸만해도 케이팝 모릅니다.
글구 반응은 저 아이들하고 같아요.
어쩌다가라도 제가 한국방송 보는중에 아이들이 지나가다 보게되면
~헉! 하고 막 웃어요. 희한하고 웃긴다고..
인형들 같다고, 로봇같다고,..
떼거지로 나와서 같은 동작 반복하는거 자체를 이해 못하고요.
기획사에서 길러진다니 어이없어하고 그 인생을 불쌍하게 여기고
암튼 이해가 안가는가봐요.
여기서 생각하기엔 한인타운과 아시아에선 대세겠지만
과연 한류...누가 얼마나 알거나요.
한국 미디어보면 과장이 넘 심한듯..7. ..
'12.6.19 4:26 PM (180.68.xxx.91)기획사들의 잔치도 있지요.이런거 뉴스 한번 나올때마다 주가가 쑥쑥 올라가니...
다들 끼리끼리 계산이 맞아 떨어지고 엄한 사람들은 눈멀어 혹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