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잠 깨우는 법 있으면 작은 팁이라도 부탁 드려요.

희자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12-06-19 14:04:04

제 딸이 아침에 일어나지를 못해요.

자명종에 휴대폰에 집전화기까지 머리 맡에 두고 자도 일어나지를 못해요. 

해외여행 가서도 전화로 깰 때까지 전화하고요.

저희 부부가 일이 있어 새벽에 귀가했는데 딸이 잠이 들어

결국 밖에서 자고 들어 왔어요.

이번에는 시험기간에 저희들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집을 떠나게 되었는데

아무리 전화해도 받지를 않는거예요.

시험 시간은 다가오고 나중에 할 수 없이 친척분께 부탁드려서

집에 비밀번호 알려드리고 부탁을 드렸는데 딸아이가 안전 장치까지 하고

자는 바람에 두드리고 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앞집에서도 나오고. 결국은 자물쇠가 부서지고 시험은 겨우 쳤어요.

계속 딸 자명종으로 있을 수도 없고 고칠 방도가 없을까요?

본인도 제가 어디 갈 일이 있으면 걱정이 맣아서 밤샘하겠다 하는데

밤샘이 더 무서운 것 아시죠?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게 눈감아 버리면 해결이 안되잖아요.

혹시 해결책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심각해요.

IP : 1.177.xxx.1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궁
    '12.6.19 2:09 PM (125.208.xxx.20)

    이혼한 전남편이 그랬어요...
    제 속만 타고 절대 안고쳐 지더군요.
    모든 잘못은 제탓.

    이거 제대로 고쳐놓지 않으면 뒷탈 큽니다.

    고치는 방법은 모르겠네요....

  • 2. 에고
    '12.6.19 2:19 PM (14.37.xxx.170)

    어쩐대요.
    기말고사도 거의 끝나가니 이 번 방학 때 이 문제 스스로 해결토록 하세요.
    저도 애 넷이고 대학생이 두 명이라 이 문제로 스트레스였어요.
    아침에 늦게 깨우면 난리를 치더라구요.
    아니 제가 왜 당해야하냐고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고등 때 부터는 알아서 했던 것 같아요.
    어른들도 의식적으로 일어나야 할 시간을 신경쓰고 자면 일어나게 되잖아요.
    항상 부모가 깨워주기 때문에 본인은 의식하지 않고 자는거구요.
    몇 번 실패하겠지만 방학 때 연습시켜보세요.
    --이제부터 깨는 문제는 너 알아서 하라구요

  • 3. ...
    '12.6.19 2:27 PM (121.128.xxx.151)

    튀긴 닭다리를 코 밑에 왔다 갔다 흔들어보세요

  • 4. ...
    '12.6.19 2:35 PM (119.201.xxx.171)

    아침에 깨워주지 마세요..학교 지각을 하거나 말거나 니가 알아서 일어나도록 노력하라고 하세요...다음날 꼭 일어나야겠다고 마음 먹으면 자명종 없어도 저절로 벌떡 일어나게 되던데요..저도 아침잠 엄청 많고 일어나기 힘들어 하는 사람입니다...스스로의 의지가 중요해요.

  • 5. ㅇㅇ
    '12.6.19 2:38 PM (211.237.xxx.51)

    군대가면 고쳐져요.
    어쩔수 없이 꼭 일어나야 하면 일어나진다는 말입니다;
    제 남동생이 원글님 따님하고 비슷했는데 군대 갔을때 고쳤어요.
    집에 와서는 다시 도로아미타불..
    불치병이 아니고 정신상태의 문제라는거죠.

  • 6. 부모가 절절매면
    '12.6.19 2:43 PM (203.247.xxx.210)

    안 고쳐요...............

  • 7. 왜 깨워줘야 되죠?
    '12.6.19 2:50 PM (147.6.xxx.21)

    그 따님이 나중에 결혼하면 누가 깨워줄까요? 아무튼.. 안깨워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계속 깨워줘서 뭔가가 해결되니까 그렇게 되겠죠.. 병이 아니라면, 이제부터라도 깨워주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 8. dmd
    '12.6.19 2:57 PM (125.152.xxx.62)

    부모님들이 그리도 열과 성을 다해서 매번 틀림없이 깨워주시니
    따님이 믿거라~하고서 전혀 긴장을 안하는 상태인 것같네요.
    정말이지 자신밖에 알아서 일어날 사람이 없다는 인식을 심어주셔야
    스스로 챙겨서 일어날듯.

  • 9. ..
    '12.6.19 3:00 PM (72.213.xxx.130)

    일찍 자라고 하세요. 9시에 전에 자야함.

  • 10. ...
    '12.6.19 3:18 PM (110.14.xxx.164)

    성인이 그정도면 몸에 이상이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보통은 소리지르면 들리잖아요
    앞으론 혼자 일어날 일도 많은데 어찌 사나요 고쳐야지요

  • 11. 수면전문가
    '12.6.19 3:28 PM (202.30.xxx.237)

    자명종 울리는걸 들었는데 끄고 다시 자는게 아니라, 소리를 아예 못듣는 정도면 습관이 아니라 병일 수 있어요.
    병원 데려가서 진찰 한번 받게 하세요.

  • 12. ***
    '12.6.19 3:55 PM (222.110.xxx.4)

    그냥 두세요.
    몸의 병 아니면 정신의 병이라 생각합니다.
    수능도 아니고 대학생씩이나 되서 친척분까지 불러서 깨우다니...
    도와주더라도 뒷담화 나옵니다.
    그렇게 깨워주는거 그거 도와주는거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629 다음생에 태어난다면 이쁜여자 공부잘하는 여자중 38 탕수만두 2012/06/16 7,604
121628 이거 필러 부작용일까요 ? 1 ㅠㅠ 2012/06/16 5,725
121627 섬유유연제를 썼는데 비린내가 나요... 4 ??? 2012/06/16 3,206
121626 회사 복지 이정도면 어느정도 인가요? 7 .. 2012/06/16 2,799
121625 오디담글때 플라스틱통에 담아도 될까요? 2 오디 2012/06/16 2,400
121624 나꼼수 봉주14회 올라왔어요 3 아인스보리 2012/06/16 2,496
121623 어제 마셰코 보고 울었어요.. 9 ㅜㅜ 2012/06/16 3,800
121622 진보가 왜 무개념이냐 하면요 4 개념탑재필요.. 2012/06/16 1,685
121621 황해에서 인육 먹는 것 같은 느낌의 장면 기억 안나세요? 5 영화 2012/06/16 12,162
121620 넝쿨당 유준상 숙모요. 8 얼음동동감주.. 2012/06/16 7,099
121619 안성 천안 요양병원 추천해주세요. 급합니다. 4 요양병원 2012/06/16 2,772
121618 아파트옆 요양병원에 장례식장이 들어오면.... 9 ... 2012/06/16 4,619
121617 장동건 닮은 만화주인공 오잉꼬잉 2012/06/16 2,244
121616 잘 깨지지 않는 그릇좀 추천해 주세요 6 .. 2012/06/16 3,410
121615 앉아있기힘든 심한 다리 당김증상 4 다리 2012/06/16 3,687
121614 동생이 아픈데 조언이 필요합니다. -내용 지웠습니다. 10 michmi.. 2012/06/16 4,147
121613 미추어버리겠네요 정전 후 냉장고만 안켜져요.. 8 ㅡㅡ; 2012/06/16 3,951
121612 세계의 명화 ' 룩 앳 미 ' 해요 10 EBS 2012/06/16 3,325
121611 매실장아찌 담글때 소금물에 담가서 하는 레시피 찾아주세요 2 찾아주세요 2012/06/16 2,348
121610 오원춘 인육의도가 밝혀진 마당에 과연 그 인육을 소비한 사람들은.. 27 세레나데 2012/06/16 10,303
121609 아앙.. 삼계탕 좀 도와주세요~ ㅠㅠ 3 ... 2012/06/16 1,844
121608 암웨이 세제를 구입하고 싶은데요 4 암웨이세제 2012/06/16 2,439
121607 개와 고양이 비교 4 ㅋㅋㅋ 2012/06/16 2,260
121606 초보 운전 6개월만에 알았어요. 19 운전 2012/06/16 16,530
121605 동양매직 냉동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써보신분 4 괜찮을까요?.. 2012/06/16 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