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저 밑에 두드러기로 쇼크사 얘기보고 깜짝 놀랐네요...
저희 남편 종종 두드러기 났었는데..
음식때문에 그런건줄 알고..그냥 약국에서 약 사다가 먹기만했거든요...
두드러기나면 응급실 가야하는거에요?글구 두드러기에 왜 기도폐쇄는 되는건지..
쉽게 봐서는 안되는거였네요...
걍 약먹고 며칠지나서 가라앉으면 다 나았나부다했는데..
에휴..저 밑에 두드러기로 쇼크사 얘기보고 깜짝 놀랐네요...
저희 남편 종종 두드러기 났었는데..
음식때문에 그런건줄 알고..그냥 약국에서 약 사다가 먹기만했거든요...
두드러기나면 응급실 가야하는거에요?글구 두드러기에 왜 기도폐쇄는 되는건지..
쉽게 봐서는 안되는거였네요...
걍 약먹고 며칠지나서 가라앉으면 다 나았나부다했는데..
확율게임에 그대로 방치해두는 것과 같다 생각되어요.
전에 TV에서 자세히 다루었었죠.
저희 작은 딸램이 이 두드러기 증세가 몇번 반복되던데
당장 병원부터 가서 미리 체크 받아야 겠어요.
두드러기로 삼일동안 입원했었는데요ᆞ의사쌤 말로는 온몸에 나는 두드러기보다 얼굴과 목에만 나는 두드러기가 위험할수 있다 하셨어요ᆞ갑자기 얼굴에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밤늦게 응급실갔더니 새로운 음식 뭐먹었냐부터 여러가지 물어봤는데 여기서 유행하던 채소스프ᆞ시어버터 바르고 있었거든요ᆞ수만가지의 원인이있기에 딱히 뭐 때문이다 라고 말씀드리기가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ᆞ 빨리와서 다행이라고 다들 그러시기에 새삼 겁이나더라구요ᆞ
다시 두드러기에 노출되면 응급실 가는 수밖에 없나요? 원인을 모른다니 대형병원 가서도
허탈함이 남긴 하지요. 다 알수도 없고 현대의학이 발전하였다고는 하나 밝혀지지 않은
구석도 많기에..... 대화도중 급기침 나오는것도 손 댈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스 많이 받아도 알러지 생겨요..
제가 얼굴에서 쇄골까지 빨갛게 부어오르고..가렵고,,
약먹어도 주사맞아도 잠깐 가라앉듯 했는데...
어느날 자면서도 얼굴이 무겁다란 생각하면서..자고 아침에 일어나 거울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제얼굴보고 딱 홍어가 생각나더군요..
구멍이 있어..이건 눈이고..코란게 구분이 될 정도...
병원에 쫓아가니 의사샘이 그러다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해요..
입술까지 붓고..목까지 부어오르면서 그냥 훅! 간다는데요...
다행히 고생고생하다..이젠 괜찮은데...조금만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도..
지금도 여기저기 알러지가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