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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잘하는 비법 알려드릴께요

공부비법 조회수 : 23,920
작성일 : 2012-06-19 11:16:45

제가 한게 아니고요 제 남편이 한건데요 효과만점

남편이 설대법대 나와서 법조인으로 일하는데..자식들은 공부를...;;;

담임샘이 놀라면서 이야기해요. 아버님은 참 공부잘하셨는데..이러면서..

중학교때까지 중하위...말하기 민망한 하위권 이랬는데

남편한테 성질내면 웃으면서 자기가 다 책임질거라면서 믿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연수원 최상위권이야..난 공부신이야 이럼서..)

딱 큰아들 고등학교갈때..남편이 아들 불러놓고 아버지말대로 해라..놀만큼 놀았지..

그러면서 프로젝트 시작

 

1. 학원을 최소화하고 기초개념 가르치는 곳으로 보냈서요

-정말 기초부터 가르치는 보습학원 보내고 최소화 시켰서요. 스스로 공부할 시간 만들어야한다고

 

2. 화이트보드 대형칠판하나 샀서요

-일단 애가 들어오면 오늘 학원에서 공부한것 키워드로 a4용지 적기, 수학은 해답보고 이해하고 나서 외우기,

 영어는 큰소리로 5번씩 읽기.

그리고 나서 주말에 남편이 보는 앞에서 그동안 배운것 키워드 용지 보면서 간단하게 설명하도록 했어요

알면 아는대로 모르면 모르는대로..

가르치면서 자기 생각이 조직화되고 논리가 생기면서 하나의 스토리텔링이 생기게 하는게 목적

 

3. 암기과목은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이야기만들기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암기과목을 남편에게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라..하고 남편은 듣고 질문하고...

 

아들말이 이렇게 남편앞에서 가르치니 생각이 요약되고 모르는 부분 알겠다고

그부분만 공부하고

옆에서 남편은 왜? 왜? 왜? 질문을 던지고 아들은 대답하고..그리고 남편이 설명해주고

그럼 아들은 다시 그거 설명하고..

 

이런식으로 해서

상위권이됬네요................일요일에 교회갔다와서 하루종일 이거하니..

아들도 즐겁다 하고..공부가 잼있다고 하고...

 

결론은 학원내용 요약하기+설명하기+내가 주인공으로 하는 스토리텔링이야기하기

이렇네요

수학은 풀이과정암기해서 역시 설명하게하고..모르면 남편이 설명하고 다시 도와주고..

애들 공부돕겠다고 수학책 틈틈이 펴고 잠든 남편보니

너무 고맙네요

 

여러분들도 함 해보시길..

IP : 125.152.xxx.147
2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의신
    '12.6.19 11:19 AM (122.45.xxx.33)

    훌륭한 부모님이네요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 준것부터가 좋은 교습법이죠

  • 2. 음...
    '12.6.19 11:20 AM (58.123.xxx.137)

    연수원 최상위권에 공부신이었던 남편분의 유전자가 발현되기 시작한 게 아닐까요?
    공부 방법이야 세상에 얼마든지 있지만, 그걸 받아들일 아이들의 차이가 더 큰 거 같아요.

  • 3. 토끼맘
    '12.6.19 11:22 AM (14.50.xxx.2)

    멋져요...모두 ...
    얼마만큼의 기간동안 그걸 하셨는지요?

  • 4. 이런글
    '12.6.19 11:24 AM (27.115.xxx.45)

    좋아요. 아직 꼬맹이들이지만 꼼꼼이 읽고 갑니다. ^^;

  • 5. 기간은
    '12.6.19 11:24 AM (125.152.xxx.147)

    중학교 졸업과 동시에 방학부터 시작....거진 일년간 주말내내 했서요..
    아들이 정말 훌륭한 공부법이라고 극찬..
    맨날 독서실 갔다가 잠만자고 왔는데...
    제대로 공부하는법 알았다고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그래고 아직 상위권 언저리라..
    더 노력해야겠지만..그래도 서울소재 4년제가 꿈인 제게..
    희망이 되어주네요 ㅡㅡ;

  • 6.
    '12.6.19 11:26 AM (218.152.xxx.206)

    공부는 결국 머리 같아요..

    큰애가 초등저학년, 영어학원에서 항상 백점이에요.
    학원 가방이 열리는 꼴을 못 봤거든요.

    너 컨닝하냐고 했더니 억울하다고 다른애들은 몇개씩 틀린다면서
    본인도 공부 한다고... 그냥 영어 스펠링을 하나씩 읽으면 외워진다고 하네요.

    결국 님 아이들도 부모 닮아서 공부 머리가 내재되어 있었던 거에요.
    공부 머리도 타고 나나 봐요. 전 암기력이 없어서 엄청 노력파였는데
    아무래도 큰애가 의십스러워요. 믿을수가 없어서요.

  • 7. ...............
    '12.6.19 11:26 AM (59.4.xxx.47)

    와~좋은방법인데요.저도 그렇게 해줘야하는데 ㅠ.ㅠ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다시한번깨치고
    해보죠.

  • 8. 와~~
    '12.6.19 11:30 AM (175.115.xxx.32)

    주말마다 일년을 그리 봐 주시다니...
    남편분 멋지시네요!!

  • 9. .ᆞ
    '12.6.19 11:33 AM (61.43.xxx.9)

    남편분 대단하시네요~!

  • 10. 그러게요
    '12.6.19 11:35 AM (125.186.xxx.131)

    저도 일단 남편분이 주말마다 봐준다는게 굉장하네요. 그런데 보통 아이들은, 특히 남자아이들은 놀다가 갑자기 공부하려고 하면 엉덩이에 뿔 나서 앉아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공부도 하는 아이들이 한다고, 그 말이 나온 거에요. 갑자기 공부하려니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 11. 이렇게
    '12.6.19 11:35 AM (211.217.xxx.165)

    이렇게 하려면 부모가 그 내용에 대해서 알아야 질문이 가능하지 않나요??
    암기과목도 역사라면 전후상관관계를 전부 알아야 질문도 하고...
    애가 잘못된 대답을 하거나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 거 같구요.

    부모가 알고있단 느낌이 있어야 설명하는 애도 잘 설명하지.
    틀리든말든 그냥 무작정 설명하고 부모는 듣고...이러면 효과 없을듯해요.

    원글님 남편이 적정한 타이밍에 왜?? 왜?? 라는 질문과 대답을 잘 해주신듯...

  • 12. 금초
    '12.6.19 11:36 AM (124.216.xxx.105)

    응용해서 울 아이한테 적용해 봐야 겠네요

  • 13. 오늘
    '12.6.19 11:36 AM (211.114.xxx.99)

    어디서 그런 남편을 만나셨나요?^^ 부러워서요

  • 14. 라야
    '12.6.19 11:45 AM (112.159.xxx.22)

    암기과목은 해봐야겠네요..

  • 15. 공신
    '12.6.19 11:46 AM (182.214.xxx.58)

    훌륭한 아빠네요

  • 16. ...
    '12.6.19 11:49 AM (58.76.xxx.102)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17. 흠 딴지
    '12.6.19 11:52 AM (218.234.xxx.3)

    했서요-->했어요

    다 좋은데 자꾸 걸리네요. 본문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요.
    신경 좀..^^;;

  • 18. 정말
    '12.6.19 11:55 AM (211.201.xxx.34)

    대단하세요^^ 좋은비법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19.
    '12.6.19 11:59 AM (123.199.xxx.133) - 삭제된댓글

    아빠 머리를 닮았으니 공부법이 통하는 겁니다. 여하튼 좋으시겠어요.^^

  • 20. 이자벨
    '12.6.19 12:02 PM (14.58.xxx.65)

    와....부럽네요....

  • 21. 남편분 멋지시네요.
    '12.6.19 12:06 PM (125.186.xxx.32)

    아드님도 잘 따라하시고 좋으시겠어요.
    좋은 정보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 22. 쌍둥맘
    '12.6.19 12:20 PM (203.112.xxx.129)

    저도 아직 아이들 어리지만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 23. 공부비법
    '12.6.19 12:20 PM (112.187.xxx.122)

    엄마도 대단하세요. 남편을 믿고 기다려 주시고.

    2탄 기대해도 될까요?

  • 24. 다른 거 보다
    '12.6.19 12:23 PM (210.117.xxx.253)

    이런 남편 만난 님이 더 부럽네요. 이런 남편 어디서 만났는지 후기좀

  • 25. ^^
    '12.6.19 12:24 PM (222.106.xxx.110)

    저도 2탄 기대할게요^^

  • 26. 부러워요...
    '12.6.19 12:25 PM (183.101.xxx.235)

    님 아들처럼 머리가 좋은편인데,공부가 흥미가 없어 하위권입니다.
    남편은 k대나오고 교사인데도 님 남편처럼 공부법을 가르쳐봐 해도 아이들이 싫어해요.
    가르치는 방식이 좀 지루하고 재미없다나
    원글님 정말 정말 부러워요.ㅠㅠ
    요즘 아들 두놈때문에 울고 싶은 심정이예요.
    덩달아 남편도 밉고...

  • 27. 효둥맘
    '12.6.19 12:30 PM (223.222.xxx.228)

    크게 공감하고 .....화이트보드 사러 갑니다^^

  • 28. 룰룰공주
    '12.6.19 12:41 PM (58.235.xxx.11)

    내용 암기 들어갑니다.

  • 29. ㅇㅇ
    '12.6.19 12:42 PM (175.207.xxx.17)

    맞아요...남에게 가르치는 게 제일 머리에 남던데..97퍼 효과 난다고...티비에 나왔었음

  • 30. 2222
    '12.6.19 12:47 PM (1.240.xxx.245)

    원래 타고난 머리가 있었을거예요
    안해서 그랬었지ㅜㅜ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1. //
    '12.6.19 12:48 PM (121.163.xxx.20)

    공부도 그렇지만 일단 자녀분 성격이 좋은 듯...부모가 싫으면 뭘 가르켜줘도 죽어라 싫어합니다.
    부모와 자식 관계가 일단 나쁘지 않으니 가능한 일입니다. 밥상에 같이 안 앉으려는 애들도 많아요.

  • 32. 지니제니
    '12.6.19 1:03 PM (165.132.xxx.44)

    ^^ 좋은 글이네요ㅗ . 혼자만 알고 있지 않고 여기 올려줘서 고마워요. 많은 엄마들 아빠들이 알면 좋겠네요 . 공부하는 재미를 일단 알면...정말 즐겁죠. 공부가 ..^^ 공부맛을 안 아이에게 계속 누군가가 들어주고 질문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난 그런 사람 없어서 고생 좀 했거든요 . 남편 분 ..칭찬받아 마땅하시네요. 역시 .. !! ^^

  • 33. 엄마
    '12.6.19 1:21 PM (221.167.xxx.209)

    감사해요^^

  • 34. 제노비아
    '12.6.19 1:26 PM (59.2.xxx.109)

    아버지가 아들을 제대로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교육법으로 성공길을 가시는것 같아 부럽네요

  • 35. 결론은
    '12.6.19 1:28 PM (125.135.xxx.131)

    거의 부모가 공부를 잘 했고 우수한 머리의 소유자라는 거.

  • 36. ^^
    '12.6.19 1:42 PM (125.182.xxx.51)

    담아갈께요^^

  • 37. ....
    '12.6.19 1:57 PM (119.192.xxx.40)

    기다려줄 수 있는 부모님의 여유, 믿음이 대단하세요.
    그렇기때문에 아이들이 믿음안에서 열심히 할 수 있을거예요.
    올려주신 글 읽으면서 저도 시도해보려구요~^^

  • 38. 이건
    '12.6.19 2:14 PM (222.112.xxx.12)

    그렇게 설명 들어주고 모르는 거 대답해주거나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매우 중요한 방법인데요.
    솔직히 남편님이 대단하신 갓 같아요.

  • 39. 노력
    '12.6.19 2:16 PM (222.232.xxx.178)

    부모님이 모두 대단하시네요. ^^

  • 40. 좋은 방법이지만...
    '12.6.19 2:24 PM (1.231.xxx.227)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가 학부모 설명회에서 한 유명한 말 있잖아요.

    공부는 유전자야~~~!!!!!!!!!!!

  • 41. 대단
    '12.6.19 2:25 PM (115.95.xxx.179)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이와 부모와의 원만한 관계가 바탕이 되어야 겠네요.^^

  • 42. 정말
    '12.6.19 2:27 PM (211.58.xxx.152)

    비법중에 비법이군요!!

  • 43. 재능
    '12.6.19 3:08 PM (121.165.xxx.138) - 삭제된댓글

    공부할 애가 안하다 계기를 만들어주니 잘된거 같아요.
    정말 공부는 타고 나는거 같아요.공부잘하는거도 하나의 재능임...

  • 44. 흐르는강물
    '12.6.19 3:12 PM (39.115.xxx.38)

    하자고 할때 따라주는 아이가 대단하다고 여겨져요. 심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부모와의 관계와. 저도 한 5년 아이한테 손 놀까요....ㅠㅜ

  • 45. 정말 좋으네요
    '12.6.19 3:55 PM (110.10.xxx.125)

    담아갑니다. ^^

  • 46. 부모
    '12.6.19 4:22 PM (125.141.xxx.210) - 삭제된댓글

    정말 좋은 부모님이네요. 저장해봅니다.~~

  • 47. 지나가다 까칠 ^^
    '12.6.19 4:32 PM (112.150.xxx.92)

    보냈서요-보냈어요 / 했서요-했어요. 어머님도 공부하셔야 할 듯.

  • 48. 비법
    '12.6.19 4:32 PM (211.219.xxx.200)

    담아갑니다.

  • 49. MandY
    '12.6.19 4:34 PM (125.128.xxx.18)

    역시 기본이 충실한... 저장합니다 ^^

  • 50.
    '12.6.19 4:37 PM (203.142.xxx.27)

    시도해 보고프네요

  • 51. 공부잘하는비법
    '12.6.19 4:39 PM (14.52.xxx.196)

    공부잘하는 비법을 잘 따라한 아드님이 대견스럽네요!

  • 52. 긍정최고
    '12.6.19 4:47 PM (210.205.xxx.172)

    이런글 완전 감사해요~ 일리가 있네요...
    아빠 엄마 두분다 대단하시네요...
    복받으실거에요... ^^

  • 53. 봄빛
    '12.6.19 4:51 PM (211.215.xxx.17)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말하는게 공부는 머리가 아니고 엉덩이로 해야 한다에요

  • 54. 꿈꾸는자
    '12.6.19 4:55 PM (203.241.xxx.14)

    [공부비법] 저장합니다.

  • 55. 동감
    '12.6.19 4:57 PM (182.219.xxx.124)

    저장합니다~

  • 56. 좋은정보
    '12.6.19 5:00 PM (218.50.xxx.48)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들과 함께 해봐야겠네요^^

  • 57. 키워드
    '12.6.19 5:07 PM (203.226.xxx.128)

    그 키워드를 적는다는게 뭘 적는다는건가요? 이해하신분 설명부탁드립니다.

  • 58. 키워드
    '12.6.19 5:11 PM (116.36.xxx.34)

    핵심 포인트...아닐까요?
    열쇠가 되는 단어...

  • 59. 좀 다른 이야기..
    '12.6.19 5:13 PM (218.234.xxx.25)

    스스로 이야기하기.. 이거 꽤 좋은 훈련법인데요..

    저는 잡지사 기자에요. (it쪽이라 82쿡과는 상관없음) 원고지 40매짜리 특집 기사를 써야 하는데 이게 신입기자들한테는 참 난감하거든요. 초고 받아보면 주제가 뭔지 알 수가 없음.. 이 이야기도 했다가 저 이야기도 했다가.. 취재한 거는 몽땅 넣으려고 하는데 글이 주제가 없고 기승전결이 없어요.

    이럴 때 신입기자들 훈련시키는 방법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한테 강의를 하도록 시켜요. 주제가 '스마트폰이 앞으로 기업 업무 환경에 중요해질 것이다" 라고 하면 저한테 그 강의를 하도록 말을 시켜요, 그리고 제가 듣다가 왜, 어떤 기술이, 어떤 기업이 어떻게 하는데? 거기에 장애물은 없나, 그래서 미래는 등등 이렇게 질문을 던지고, (가끔 질문은 그 후배의 논리를 반박하는 것일때도 있음) 그러다보며 후배들이 "이제 어떻게 써야 될지 알겠다"라고 후련한 표정을 지어요.

    본인이 직접 이야기해보는 것(스토리텔링)이 논리를 전개하고, 또 기억에 오래 남기는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 60. 엘르
    '12.6.19 5:14 PM (218.101.xxx.47)

    잘봤어요. 저장해요^^

  • 61. 고마와요
    '12.6.19 5:14 PM (82.246.xxx.61)

    부모가 더 훌륭하네요

  • 62. ...
    '12.6.19 5:15 PM (175.123.xxx.26)

    공부비법 감사합니다~~

  • 63. 학원을 최소로 다닌다는데
    '12.6.19 5:16 PM (211.207.xxx.157)

    여기분들, 희망을 가지겠어요.
    돈도 별로 안 들고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당장 화이트보드 구입이요.
    학원내용 요약하기+설명하기+내가 주인공으로 하는 스토리텔링이야기하기라.

    근데 아빠가 저렇게 발벗고 나서면, 그것만으로도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긴 해요.

  • 64.
    '12.6.19 5:23 PM (121.153.xxx.104)

    저희아들 아직 초딩인데 좀 더 놀리다가 써먹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65. 꽃별
    '12.6.19 5:26 PM (59.2.xxx.79)

    좋은 방법이예요.
    가르쳐보게 하는게 좋다는걸 알아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했었는데 좋은것 알아가요.
    그런데
    여기서 머리 어쩌고 운운 하는 사람은
    그래서 좋은방법 있어도 안해보고 포기하라구요?
    꼭 1등 하라는게 아니고 자기가 노력해서 단 10점을 올려도
    그 성취감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되어요.

  • 66. 제남편
    '12.6.19 5:30 PM (211.206.xxx.79)

    제 남편이 제 딸 가르치는 방법이네요. ^^
    제 딸, 영특해서 반짝반짝 하는 머리도 아니고 초등 저학년이라 아직 좀 어려워하지만...
    꾸준히 하면 나중에 뒷심 발휘할거라 믿어요.

  • 67. 뚜떼이
    '12.6.19 5:43 PM (175.112.xxx.119)

    좋은공부방법이에요~~

  • 68. 엔젤로즈
    '12.6.19 5:49 PM (218.159.xxx.136)

    멋집니다~

  • 69. mika
    '12.6.19 5:52 PM (203.226.xxx.191)

    저 이방법에 한표던지고갈게요.
    예전에 초등영어학원에서 잠시 일한적있는데,
    그곳 방침이 이런스타일이었어요. 직접 공부하고,교사는 학생에게 설명해보게 하고. 이방법이 개념잡는데는 최고인것같아 저도 아이크면 해보려고 생각하던 방법입니다.

  • 70. 훌륭한 입부 과외선생덕분
    '12.6.19 5:56 PM (211.224.xxx.193)

    저도 동감..아이 학과내용을 다 꿰뚫고 있어야 가능하죠. 암것도 모르는 사람이 저렇게 해봤자죠. 뭔 내용인지 알아야 핵심이 뭔지 알아야 질문하고 대답하고 그리고 그 대답이 올바른거지 알죠. 가름치 받는 사람도 가르치는 사람이 권위(실력)가 있어야지 믿고 따르죠.

  • 71. ...
    '12.6.19 5:57 PM (58.227.xxx.110)

    아직 자녀가 어리신분들은 느낌이 잘 안 오실거 같아요
    저런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똑똑한 부모 만나는것도 복이지요

  • 72. 저장
    '12.6.19 6:03 PM (180.230.xxx.76)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 73. 부럽~
    '12.6.19 6:05 PM (175.114.xxx.51)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식을 믿고 또 그런 부모를 믿는...참 보기 좋은거 같아요...배워야할 점인거 같아요~

  • 74. 달려라
    '12.6.19 6:07 PM (221.142.xxx.73)

    공부잘하는 비법 스크랩합니다

  • 75. 원글자
    '12.6.19 6:08 PM (175.253.xxx.115)

    저도 속이 타들어가는데..남편은 믿고 지켜보자 이렇게 나오더라구여
    친척들도 전국 수재가 나올줄 알았는데 고소하다는 듯 한 뉘앙스의 발언;;
    하지만 개의치 않고 믿어준 남편이 있기에 성적으로 스트레스 받은적은 없서요
    오락을 많이해서 엉덩이하나 무겁게 만들었으니 됬다 하고;;
    긍정적인 마음이과 자식에 대한 믿음을 보고 경외감이 들었서요.

  • 76. 저장
    '12.6.19 6:09 PM (152.99.xxx.39)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 77. .......
    '12.6.19 6:10 PM (118.219.xxx.226)

    이 방법도 훌륭하구요 sr공부법도 좋은것같아요

  • 78. 남편분이
    '12.6.19 6:15 PM (39.121.xxx.129)

    남편분이 일단 마음가짐이 대범하시네요.
    아이에게 그렇게 할 수 있는 마음씨와 열정이 참 멋집니다.

  • 79. 로렐라이
    '12.6.19 6:18 PM (121.167.xxx.161)

    좋은 방법이네요

  • 80. 감사
    '12.6.19 6:19 PM (124.59.xxx.25)

    공부비법 ... 감사합니다.

  • 81. ...........
    '12.6.19 6:21 PM (211.211.xxx.4)

    일단 저장을...^^

  • 82. 미시
    '12.6.19 6:22 PM (180.64.xxx.78)

    훌륭한 공부법 감사합니다.

  • 83. 자꾸 부모머리닮아서
    '12.6.19 6:23 PM (175.201.xxx.147)

    그런다는 분들 계신데 저 방법은 머리 나쁜 애들한테도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입니다.
    가르치는 입장에서 배로 더 힘들고 정성이 들어가서 그렇지 효과가 참 좋죠.
    실제로 제가 과외할 당시에 반에서 꼴찌를 하는 애를 우연히 잠깐 1주일 정도 봐줘야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1주일이면 뭐 수학 이런 건 시간부족이라서 힘들지만 암기 과목은 단 시일내에 효과 큽니다.
    제가 가르치는 애가 머리가 얼마나 나빴냐면 암기 자체를 힘들어해요.
    돌아서면 잊어먹음... 말귀도 잘 못 알아먹고요.
    그래서 애 앞에서 그냥 광대가 되자 싶어서 온갖 쇼를 다 했습니다.
    특정 단어를 연상시키기 위해서 글쓴분이 말한 일명 스토리 만들어 엮는 것하며,
    애가 제가 하는 행동에 배 잡고 웃고 난리더군요.
    시험이 얼마 안 남았으니 암기과목이라도 집중해서 가르치면 성적올릴 가능성이 크니까
    키워드를 암기 시키기 위해 구연 동화 수준으로 말하고 같이 동참시키고 했어요.
    시험끝나고 나서 학부모가 놀라서 전화를 했는데,
    담임이 감탄해서 전화가 왔다가 꼴찌였는데 중간안까지 성적이 올랐다고...
    애한테 물어보니 시험지에 저하고 같이 배웠던 단어가 그대로 저절로 떠올랐다네요.
    굳이 암기하려고 할 필요도 없이 저하고 같이 했던 이야기들이 저절로 연상되면서 답이 떠올랐다고요.
    생각해보면, 저도 학교 다닐 때 친구끼리 서로 교과서 보면서 물어보고 답하고 했던
    기억이 많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서 친구한테 질문을 던지고요.
    전과목을 다 부모가 관리해주긴 힘들겠지만 암기과목 같은 경우만이라도 해줘도 효과가 크죠.

  • 84. 생강나무꽃
    '12.6.19 6:24 PM (117.53.xxx.136)

    공부 머리 + 아주 좋은 방법 + 좋은 아빠의 결합이네요!

  • 85. 보기엔 쉬워 보여도
    '12.6.19 6:30 PM (211.207.xxx.157)

    은근 어려워요,
    아이들이 버벅거려도 다그치지 않고 기다려 주는게 얼마나 인내심이 필요한데요.
    나에 대한 자신감과 아이들에 대한 신뢰도 있어야 하고요.
    남편분 대단하세요.

  • 86. ..
    '12.6.19 6:30 PM (89.241.xxx.187)

    정말 대단하십니다. 팁 얻고 갑니다. ^^

  • 87. 햇살
    '12.6.19 6:31 PM (112.151.xxx.34)

    맞아요 내가 가르치는게 최고죠~~
    그게 말로는 쉬운데.. -.-

  • 88. 오호~
    '12.6.19 6:36 PM (221.145.xxx.34)

    저 오늘 퇴근 길에 화이트 보드 사 갑니다~
    제가 공부하려구요^--^;;;;

    열공 한번 해 보겠슘다~

  • 89. 저두
    '12.6.19 6:39 PM (221.165.xxx.228)

    아 화이트보드 저도 지난 주에 사놨어요. 그렇게 하려구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게 맞았나보네요 ㅋㅋ

  • 90. 최고^^
    '12.6.19 6:41 PM (58.149.xxx.58)

    대단 대단~~

  • 91. 캄사캄사~
    '12.6.19 6:46 PM (125.130.xxx.87)

    머리를 떠나서
    어쨌든 좋은 방법 공유 감사해요~~~

  • 92. 공부잘하는비법
    '12.6.19 6:53 PM (122.36.xxx.13)

    저도 담아갈게요 감사드려요

  • 93. 말괄량이삐삐
    '12.6.19 7:00 PM (39.116.xxx.81)

    그림이 그려지는게 참 행복해 보여요.
    도움 감사해요^^

  • 94. ..
    '12.6.19 7:03 PM (112.147.xxx.96)

    그래도 부모가 공부하는 방법을 아니 아이에게도 알려줄수 있는것 같아요..

  • 95. 감사
    '12.6.19 7:18 PM (115.136.xxx.216)

    담아갑니다

  • 96. ...
    '12.6.19 7:23 PM (183.102.xxx.223)

    저장용 댓글입니다.^^

  • 97. ..
    '12.6.19 7:29 PM (121.147.xxx.197)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정말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글임다

  • 98. 흠.
    '12.6.19 7:30 PM (58.230.xxx.113)

    알면서도 실천은 어려운 방법이죠.

  • 99. ^^
    '12.6.19 7:32 PM (121.136.xxx.133)

    좋은 방법이네요.
    자녀를 믿고 기다리는 부모님의 여유..
    본받고 싶어요^^

  • 100.
    '12.6.19 7:39 PM (118.33.xxx.115)

    저도 참고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101. 뽀글이
    '12.6.19 7:55 PM (175.118.xxx.248)

    참고할게요.좋은 방법 같아요

  • 102. ..
    '12.6.19 7:59 PM (175.112.xxx.94)

    원글님네 공부법 저도 지향하는 방법입니다.
    그동안 게임으로 엉덩이 무겁게, 공부터치 안했으니 부모자식간 관계 엄청좋고, 자식이 부모 좋아하고 믿고 따르니 머리 힘만으로 된것이 아닙니다.
    동기유발 확실하게 잘하셨어요.

  • 103. 저장
    '12.6.19 8:00 PM (122.34.xxx.141)

    저장합니다

  • 104. ...
    '12.6.19 8:01 PM (175.114.xxx.199)

    당장 화이트보드 사야하나?
    애들 공부시키려다 내가 죽을 것 같아서 학원보내는데...

  • 105.
    '12.6.19 8:08 PM (61.82.xxx.180)

    정말좋은 아버지네요. 잘따라주는 아들도 부럽구요

  • 106. 공부비법
    '12.6.19 8:08 PM (112.152.xxx.118)

    원글자 남편분을 우리 과외쌤으로 모시고 싶네요ㅠㅠ

  • 107. 저도
    '12.6.19 8:16 PM (183.97.xxx.209)

    좋은 공부법이네요.
    저장합니다.

  • 108. 정말
    '12.6.19 8:16 PM (125.185.xxx.38)

    대단하셔요,,
    그렇게 참고 기다리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저장합니다...

  • 109. mm
    '12.6.19 8:17 PM (173.79.xxx.233)

    good idea

  • 110. 딴지
    '12.6.19 8:33 PM (119.202.xxx.117)

    보냈서요.
    샀서요.
    했서요.

    정말 이렇게 알고 계시는거예요????

  • 111. ...
    '12.6.19 8:39 PM (211.202.xxx.46)

    정말 좋은 방법인데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죠. 요즘 시험번다고 초3 딸 잡았는데 좀 느긋해저도 될까요?

  • 112. 고로
    '12.6.19 8:44 PM (82.35.xxx.242) - 삭제된댓글

    공부비법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3. 저도
    '12.6.19 8:47 PM (123.109.xxx.131)

    감사해요 좋은정보

  • 114. .....
    '12.6.19 8:52 PM (118.38.xxx.212)

    공부비법 감사해요^^

  • 115. ...
    '12.6.19 8:55 PM (121.157.xxx.189)

    저도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116. 어쩌다
    '12.6.19 8:59 PM (183.97.xxx.156)

    저장합니다.

  • 117. 굴음
    '12.6.19 9:04 PM (203.226.xxx.40)

    좋은 정보 감사해요^^ 역시 부모의 관심과 사랑, 인내보다 좋은건 없나봐요

  • 118. ok
    '12.6.19 9:04 PM (221.148.xxx.227)

    제가 했던 방법이네요
    왜 이 방법 추천하는걸 잊어버렸을까...너무 오래돼서...
    아이가 이렇게 하는걸 좋아해서 몇시간이고 들어준적이 있었죠
    정말 공부가 놀이같고 신나하더군요
    남한테 가르치다보면 지식이 어느덧 자기것이 되어있죠

  • 119. 통통이
    '12.6.19 9:04 PM (175.198.xxx.238)

    감사합니다

  • 120. .......
    '12.6.19 9:05 PM (175.119.xxx.161)

    저장만이 살 길이다!!

  • 121.
    '12.6.19 9:14 PM (114.203.xxx.7)

    글 적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122. 밀크티
    '12.6.19 9:16 PM (59.10.xxx.180)

    아버지가 일단 훌륭합니다.
    사랑만 듬뿍 준 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까지...

  • 123. 착해야
    '12.6.19 9:17 PM (110.15.xxx.195)

    가능하지않을까요?
    하고자하는욕망이 있는애라야 따라할듯..

  • 124. 좋은 정보
    '12.6.19 9:21 PM (116.34.xxx.67)

    담아갈게요 ^^

  • 125. ㅎㅎ
    '12.6.19 9:27 PM (121.162.xxx.72)

    원글님 댓글까지 했서요 그러네요
    그냥 좀 웃음이 나와서....

  • 126. sun801
    '12.6.19 9:27 PM (175.210.xxx.244)

    저도 좋은정보 저장합니다^^

  • 127. 피오나
    '12.6.19 9:33 PM (123.213.xxx.43)

    기초부터 가르치는 보습학원은 수학 학원을 말씀하시는 거죠?....

  • 128. ...
    '12.6.19 9:33 PM (121.130.xxx.128)

    감사합니다

  • 129.
    '12.6.19 9:34 PM (211.234.xxx.5)

    전 아기인제백일지났는데 누구머릴닮았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 130. gㅎㅎ
    '12.6.19 9:36 PM (1.231.xxx.105)

    고마워요ㅎㅎㅎㅎㅎㅎㅎ

  • 131. ...
    '12.6.19 9:45 PM (39.121.xxx.193)

    공부비법1 감사해요

  • 132. 샘물
    '12.6.19 9:46 PM (119.69.xxx.5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 133. ...
    '12.6.19 9:47 PM (122.34.xxx.163)

    땡큐요~~~~

  • 134. 저도
    '12.6.19 9:48 PM (110.35.xxx.72)

    감사합니다

  • 135. 댓글수가
    '12.6.19 9:51 PM (112.214.xxx.165)

    후덜덜
    감사합니다. 좋은 방법이네요. 울집도 해봐야 겠어요.

  • 136. 저도
    '12.6.19 10:03 PM (124.54.xxx.24)

    묻어갈께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7. 화이팅~
    '12.6.19 10:05 PM (115.23.xxx.5)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해요~^^
    유아기땐 어떻게 아이들에게 해주셨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짐 유아기입니다..

  • 138. 멋진 아빠
    '12.6.19 10:08 PM (125.187.xxx.41)

    아버지가 정말 대인배이시네요 저희 남편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글입니다

  • 139. 그름 우리 아들은..ㅡㅡ?
    '12.6.19 10:18 PM (112.152.xxx.25)

    스스로 포인트를 잡아서 잘 외우는데 전 아닌 스타일..
    앞뒤로 연계성을 잘 찾는건 아직 모르겠어요~혼자 바둑 장기 규칙찾아서 한자는 그림으로 인식하고 다 익히고 시계 분계산 억단위 다 깨우치니 숫자는 강합니다..
    받아쓰기 아직 2학년인데 2ㄹ학년들어서 한번도 연습안하고 자기가 보고 틀릴것 같은걸 눈여겨 보고 100점 ㅡㅡ;;;
    근데 전 아니거든요..뭔가 파고 들어서 끝장보고 정보 분석하는건 좋아하지만 잘하는건 하고 다르고요~
    딸은 주는것만 딱 받아먹어요!~아들은 어디로 튈지는 모르나 한번 외운 영어 단어는 끝까지 가지고 있어요..국어능력은 모라랐으나 수학처럼 설명하면 알아듣고 응용비슷하게는 합니다..
    한배에서 나왔으나 정석으로 한단계씩 밟아야 하는 큰딸과 대충 대충 해도 포인트 잡아주고 정리해주면 지껄로 만드는 아들놈도 있네요;;;
    윗 원글님 말씀 맞아요..
    저도 역사 가르치다 선죽교 이야기가 나와서 마치 내가 주인공인것처럼 드라마 이야기 하듯 설명해준건 안잊어 먹어요~
    아들도 마찬가지고요~
    시밓 공감갑니다..
    애들은 이야기처럼 공부 해주면 되긴 되는데;;;
    수학적 응용력이 전 걱정입니다 ㅠㅠ

  • 140. 오오
    '12.6.19 10:25 PM (175.198.xxx.105)

    아버지가 넘 멋집니다.
    확신이 있다하니 나중에 대학입시 꼭 후기도 올려 주세요.물론 몇년후이긴 하겠지만요.

  • 141. 저장부터
    '12.6.19 10:31 PM (110.15.xxx.248)

    울 아이 꼭 읽어보라고 해야겠어요

  • 142. 나도엄마
    '12.6.19 10:32 PM (119.71.xxx.148)

    암기할때 생각하면서 내용만들면서 하는게 효과있더라구요
    ㅋㅋㅋ 저두 나중에 저렇게!!!

  • 143. 흠;
    '12.6.19 10:32 PM (211.41.xxx.150)

    죄송한데 맞춤법좀...

    했서요 - 했어요
    샀서요 - 샀어요
    보냈서요 - 보냈어요
    상위권이 됬어요 - 상위권이 됐어요

    글쓴님 결혼 잘 하신듯..

  • 144. 원글님
    '12.6.19 10:37 PM (183.106.xxx.79)

    친정이 대단한 부자인듯...

  • 145. 그런데
    '12.6.19 10:42 PM (211.234.xxx.197)

    저는 이 방법을 아주 믿습니다.
    왜냐면 저는 이렇게 실제 가르치고 있고 이거 아주 기본이고
    원글님 말슴 하나 틀린거 없어요 저는 추천드립니다
    저는 효과봤거든요

  • 146. ...
    '12.6.19 10:42 PM (175.112.xxx.76)

    남편 보여줘야 겠네요~

  • 147. 감사합니다
    '12.6.19 10:44 PM (218.53.xxx.63)

    잘 참고 하겠습니다

  • 148. 좋은
    '12.6.19 10:49 PM (1.224.xxx.132)

    공부방법이네요.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49. 저도
    '12.6.19 10:49 PM (14.41.xxx.108)

    일단 저장을 하고..
    감사드려요~~

  • 150. abcdefg
    '12.6.19 10:57 PM (211.246.xxx.188)

    어른들끼리 스터디도 비슷하게 한 기억이 나네요

  • 151. ㅇㅇ
    '12.6.19 10:58 PM (115.136.xxx.201)

    울 아시 크면 해봐야겠어요. 감사

  • 152. 저도
    '12.6.19 10:59 PM (203.226.xxx.103) - 삭제된댓글

    저장할게요 감사

  • 153. Soho
    '12.6.19 11:07 PM (124.80.xxx.98)

    저장합니다!!!

  • 154. 냐옹닷컴
    '12.6.19 11:07 PM (203.226.xxx.140)

    제가 쓰던 방법이랑 유사하네요
    전 건강이 안좋아 고3때도 12시간 이상씩 잤거든요 그래서 시간을 많이 투입하지 못했는데 시간대비 효율이 좋아서 설대는 못가고 그아래 대학 갔습니다 ^^;;;

  • 155.
    '12.6.19 11:17 PM (1.250.xxx.156)

    감사 김사

  • 156. 남편분
    '12.6.19 11:23 PM (114.203.xxx.197)

    대단하십니다

  • 157. 풀향기
    '12.6.19 11:32 PM (203.226.xxx.25)

    우와, 대단합니다, 최고의 공부비법같네요

  • 158. 아이가
    '12.6.19 11:36 PM (221.165.xxx.208)

    공부의 즐거움을 찾았다니 다행입니다

  • 159. 오오
    '12.6.19 11:38 PM (211.234.xxx.54)

    감사합니다

  • 160. 뽀드락쥐
    '12.6.19 11:40 PM (39.116.xxx.53)

    저도 감사합니다^^

  • 161. 미래의할머니
    '12.6.19 11:48 PM (220.86.xxx.173)

    손주,손녀에게 전수하고파 저장합니다.

  • 162. 무0
    '12.6.20 12:00 AM (180.67.xxx.217)

    대단합니다

  • 163. 우리딸들....
    '12.6.20 12:00 AM (114.205.xxx.196)

    한테도 적용시키고 싶은데 항상 지들만 잘난줄 아는 아이들이라...ㅠㅠ
    아이가 착해야 될거같아요
    부모를 믿으니 가능한거 아니었을까요
    적용시키기 전에 믿음을 줄만한 엄마가 되는게 저희집은 먼저인듯 해요
    오늘도 엄마는 매번 화를 내서 속상하다하고 잤어요

  • 164. 오...
    '12.6.20 12:02 AM (121.137.xxx.178)

    초2이라 이런 방법을 쓰기엔 빨라 보이는데 한 번 테스튼 해볼만 하군요.
    국어는 책을 많이 읽기도 하고 저랑 독후활동을 많이 해서 독해력이 되니 시험은 잘 보는데
    수학이 공부하는 양에 비해 점수가 안 나와 고민이거든요. 한 번 써봐야겠어요.

  • 165. 저장
    '12.6.20 12:02 AM (221.165.xxx.17)

    부러워요 대단해요

  • 166. 잘사는법
    '12.6.20 12:03 AM (14.73.xxx.1)

    공부비법 담아갑니다^^

  • 167. 감사~
    '12.6.20 12:06 AM (118.218.xxx.72)

    좋은 정보 감사해요^ ^

  • 168. 저도
    '12.6.20 12:16 AM (112.156.xxx.60)

    아이들 크면 이렇게 해야겠어요.

  • 169. 차한잔
    '12.6.20 12:21 AM (14.34.xxx.100)

    82쿡 자게를 못 떠나게 하는 글이네요

  • 170. 알고는
    '12.6.20 12:26 AM (119.198.xxx.232) - 삭제된댓글

    있는데 실천이 너무 어려워요.
    다시한번 노력해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171. ....
    '12.6.20 12:40 AM (218.50.xxx.159)

    저도 나름 한공부 했습니다.
    진짜 중요한건 10분이라도 예습 복습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예습으로 훑어보고 수업듣고 10분이라도 복습하면 그 지식이 내것이 되어서 사실 따로 공부할것이 없어요.
    세번을 반복하는 효과가 저절로 나오는거에요.

    예복습 꼭 시키세요

  • 172.
    '12.6.20 12:47 AM (123.143.xxx.166)

    공부법 감사합니다!

  • 173. ~~
    '12.6.20 12:51 AM (175.125.xxx.69)

    공부머리는 있는데 흥미는 없는 아이들에겐 딱이네요.

  • 174.
    '12.6.20 12:53 AM (180.65.xxx.125)

    공부잘하는법

  • 175.
    '12.6.20 12:59 AM (219.250.xxx.7)

    정말 부러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76. MsPurple
    '12.6.20 1:40 AM (110.70.xxx.237)

    좋은글이네요!!! 저도 저장합니다.

  • 177. 웃자웃자
    '12.6.20 1:40 AM (182.211.xxx.226)

    저두 감사히 담아봐요!!!

  • 178. ...
    '12.6.20 2:07 AM (211.246.xxx.98)

    좋은 글이네요 감사히 읽겠습니다

  • 179. january
    '12.6.20 2:10 AM (218.37.xxx.220)

    좋은글 참고하겠습니다.

  • 180. 84
    '12.6.20 2:30 AM (114.202.xxx.107)

    저두요.. 감사합니다.^^

  • 181. 사월이
    '12.6.20 2:34 AM (121.140.xxx.10)

    저두 참고하겠습니다.

  • 182. 중학교때
    '12.6.20 2:45 AM (108.195.xxx.132)

    공부 잘하는 친구의 공부방법이았어요.

    스스로 선생님처럼 가르치는거~~

    저도 시도해 보겠습니다

  • 183. 감사
    '12.6.20 3:26 AM (118.35.xxx.182)

    감사합니다.

  • 184. ..
    '12.6.20 3:27 AM (121.139.xxx.40)

    공부 방법도 훌륭하지만 스트레스 주지 않고 지켜봐 준 부모와 매주 아들과 함께 하는 아빠가 최고네요.

  • 185. ...
    '12.6.20 3:43 AM (1.235.xxx.3)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공부 내용을 잘 설명해줄 수 있을만큼 몰라도
    그 정도 효과가 있을지....?

  • 186. ^^
    '12.6.20 3:54 AM (78.148.xxx.22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편분이 참 좋은 아빠이네요.
    자식에 대한 믿음으로 기다려주고
    때가 되어 아이 옆에서 도움도 주고...

  • 187. @@
    '12.6.20 3:58 AM (221.165.xxx.114)

    고맙습니다. 담아갑니다.

  • 188. ...
    '12.6.20 5:28 AM (108.41.xxx.144)

    복받으실 거에요.........이런거 공개 하는게 쉽지 않은데 말이예요...

    낚시겠거니 하고 들어왔는데....이런 대박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남편, 말 잘듣는 아드님 두신것 축하드려요.

  • 189. 쑬~
    '12.6.20 5:38 AM (211.246.xxx.51)

    감사해요^^

  • 190.
    '12.6.20 6:32 AM (60.241.xxx.16)

    감사합니다

  • 191. ^^
    '12.6.20 6:36 AM (218.148.xxx.111)

    감사해요 저도 저장합니다

  • 192. 저도
    '12.6.20 7:02 AM (182.211.xxx.163)

    저장합니다 감사^^

  • 193. 꽁치
    '12.6.20 7:18 AM (180.69.xxx.138)

    좋은글 감사해요^^

  • 194. 로린
    '12.6.20 7:23 AM (211.246.xxx.5)

    고맙습니다^^

  • 195. 저도
    '12.6.20 7:50 AM (39.115.xxx.116)

    공부잘하는방법 저장해요

  • 196. dytwin
    '12.6.20 8:32 AM (223.62.xxx.178)

    저도 세아이를 위해 ~~~ 감사합니다

  • 197. 감사
    '12.6.20 8:45 AM (121.147.xxx.151)

    저도 저장합니다.

  • 198. 다이니
    '12.6.20 8:55 AM (115.139.xxx.18)

    좋은 정보 ..저도 감사드려요~~~

  • 199. 이런거 보면...
    '12.6.20 8:56 AM (116.240.xxx.54)

    쩝...이지만,
    머리나쁜 사람들은 괜히 헛돈 헛애 쓰지 말고
    걍 애 안 낳는게 좋을듯 싶어요, ;ㅅ;

    글의 방법은,
    머리도 좋고 공부하는 방법도 알고, 실제로 공부도 잘했던 부모랑
    지금 당장 성적은 안좋아도 머리는 분명히 좋은 아이의 콤비가 아니고는
    실제로 효과를 낼 수 없는 방법으로만 보여요...

  • 200. 그럼
    '12.6.20 9:03 AM (58.127.xxx.250)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엔 뭐하고 놀았나요?
    놀때도 아빠랑 같이 노는시간을 많이 가졌겠죠?

  • 201. ^^
    '12.6.20 9:05 AM (121.254.xxx.72)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그리고 Yesss 님 말에 굉장히 공감.
    넌 타고난 머리가 좋다고 하면 애는 자기도 모르게 그 말에 기대 100프로 할 수 있는 노력도 다 안합니다.
    넌 머리가 좋아서 조그만 노력해도 된단 말이 얼마나 독이 되는지 모르고 남발하는 학부모 굉장히 많아요.222222222
    제가 그런 말 듣고 자란 학생이거든요. 제발 새겨 들으세요...
    교육쪽으로 좀 관심 가져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머리 좋단 칭찬은 절대 하면 안되는 칭찬이에요. 마인드 세트 자체가 안좋아짐.

  • 202. dd
    '12.6.20 9:15 AM (116.41.xxx.74)

    공부비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03. 학생맘
    '12.6.20 9:17 AM (210.97.xxx.26)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 204. ㅋㅋㅋㅋ
    '12.6.20 9:29 AM (121.166.xxx.70)

    알면서도 실천잘못하는거죠

    맞는거 같아요.

    과외를 해보면, 이쉬운 공부를 내가 왜 못했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 205. ...
    '12.6.20 9:33 AM (58.120.xxx.112)

    쉬운듯하면서도 어려운방법인것 같아요
    아이는 축복받았네요,,,좋은아빠가 두셨어요

  • 206. 유키지
    '12.6.20 9:33 AM (211.246.xxx.247)

    정말좋은교습법이네요
    좋은정보감사해요

  • 207. ..
    '12.6.20 9:34 AM (118.220.xxx.231)

    좋은 정보 감사해요^^

  • 208. 좋네요
    '12.6.20 9:51 AM (61.72.xxx.199)

    저장해 뒀다 아이들에게 적용시켜봐야겠어요.

  • 209. 삼점이..
    '12.6.20 9:55 AM (175.193.xxx.75)

    맞아요 완전 좋은 학습법..
    근데 학원에서 이렇게 잘 안가르치죠..
    왜냐하면 이렇게 가르치면 1~2년 안에 공부하는 법을 깨치면서 학원이 필요없게 되니깐..
    그리고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거든요..개인별 포인트 학습이라서..
    그래서 사실은..제일 좋은 방법이지만..잘 안해준다는..ㅜㅜ

  • 210. wjwkd
    '12.6.20 10:04 AM (119.67.xxx.235)

    공부비법 저장합니다~ 감사!

  • 211. freefree
    '12.6.20 10:06 AM (59.86.xxx.166)

    좋은정보 감사요

  • 212. 감사합니다
    '12.6.20 10:07 AM (110.10.xxx.225)

    좋은글 저장할게요
    글 지우지 마세요~^^

  • 213. ^^
    '12.6.20 10:11 AM (59.12.xxx.36)

    저도 저장합니다.^^

  • 214. 굴굴
    '12.6.20 10:12 AM (115.93.xxx.123)

    저도여 감솨~

  • 215. 지니맘
    '12.6.20 10:15 AM (210.180.xxx.2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216. 저도
    '12.6.20 10:17 AM (117.17.xxx.162)

    강의하면서 전체 개념이 잡히고 앞뒤가 연결이 되어요

  • 217. 감사
    '12.6.20 10:20 AM (14.36.xxx.113)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 :)

  • 218. ㅜ.ㅜ
    '12.6.20 10:22 AM (111.118.xxx.48)

    못난 딴지...
    아버지께서 왜?왜?왜? 질문을(것도 정확하고 제대로 된 지식을 바탕으로한...) 던질만한 분이시니 가능한 공부법이네요.ㅜ.ㅜ

  • 219. ^^
    '12.6.20 10:36 AM (210.99.xxx.34)

    저장이요~

  • 220. 쏭맘
    '12.6.20 10:38 AM (58.224.xxx.23)

    감사합니다.

  • 221. mindy
    '12.6.20 10:40 AM (112.217.xxx.4)

    저장합니다. 캄솨^^

  • 222. 저도 공부비법
    '12.6.20 10:41 AM (61.79.xxx.10) - 삭제된댓글

    저장함돠~!

  • 223. 민성이집
    '12.6.20 10:41 AM (221.148.xxx.30)

    저장....
    감사합니다^^

  • 224. ..
    '12.6.20 10:47 AM (124.51.xxx.163)

    공부의신이야~ ㅜㅜ
    공부신인건 인정하겠지만.. 본인이직접말했다니 나도 모르게 그장면을 상상해서
    한참웃었네요 ㅋㅋ
    비법도좋지만 제일 중요한건 부모님의 사랑과관심이네요..
    주말마다 저렇게 해주는게 쉽지않을건데.. 사랑이많으신분이시네요^^

  • 225. 끈달린운동화
    '12.6.20 10:47 AM (1.225.xxx.126)

    @@무조건 감사드려요, 그리고 무조건 따라합니다! 오늘부터 쭈욱~~~!!! 제가 느끼기엔 이보다더 좋은 공부법은 없을듯 ㅡ

  • 226. 좋은 정보
    '12.6.20 10:49 AM (168.188.xxx.238)

    감~사~합~니~다 ^^

  • 227.
    '12.6.20 10:49 AM (115.22.xxx.225)

    저도 담에 써 먹을라고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228. 나두나두
    '12.6.20 10:57 AM (175.202.xxx.94)

    저장!!!

  • 229. 내가내가
    '12.6.20 11:01 AM (222.114.xxx.182)

    저장합니다

  • 230. 휴...
    '12.6.20 11:03 AM (203.234.xxx.100)

    이런 방법을 몰라서 못할까요? 알아도 적용하는데 몇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저는 공부 방법 보다는, 어떻게 글쓴 님이 서울대 법대 나오신 법조인과 결혼하실 수 있었는지

    그 스토리가 더 궁금하네요. 맞춤법 틀리시는거 너무 어이없고, 솔직히 남편분과 많이 차이나보이세요.


    스트레스 받은적은 없서요
    엉덩이하나 무겁게 만들었으니 됬다 하고;;
    경외감이 들었서요.

  • 231. 저도
    '12.6.20 11:06 AM (175.116.xxx.107)

    저장합니다.. 감사~

  • 232. 감자부인
    '12.6.20 11:12 AM (211.224.xxx.205)

    평생 자식 공부 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 233. lostsheep
    '12.6.20 11:13 AM (101.235.xxx.64)

    실천하기가 쉬운일이 아닌데 일년간이나 꾸준히 하셨다니 존경스럽네요^^ 좋은부모는 아무나 되는게 아닌것 같아요...

  • 234. ...
    '12.6.20 11:20 AM (175.119.xxx.128)

    나중에 꼭 응용해봐야겠어요!

  • 235. 브런치
    '12.6.20 11:20 AM (210.181.xxx.254)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아이들과 해봐야 겠습니다.
    전 성경공부를 저런식으로 아이들과 한적이 있었는데
    와....학습에도 연관시켜봐야겠네요.

  • 236. 정말
    '12.6.20 11:28 AM (175.199.xxx.70)

    감사합니다...

  • 237. 이거는
    '12.6.20 11:43 AM (118.45.xxx.30)

    공부머리 있어야 합니다.

  • 238. 좋은글
    '12.6.20 11:44 AM (211.246.xxx.118)

    감사합니다. 읽고 생각 많이했어요.

  • 239. sinrel
    '12.6.20 11:55 AM (220.93.xxx.95)

    감사해요^^ 글 삭제하지말아주세요
    저장합니다~

  • 240. 남편에게
    '12.6.20 11:55 AM (123.228.xxx.147)

    보여줘야겠어요
    사교육 안시키고 자기가 가르칠 거라 했으니 두고 봐야지 흥

  • 241. 감사
    '12.6.20 1:21 PM (203.226.xxx.8)

    아직 시간있지만 잘 기억해둘께요^^

  • 242. 좋은
    '12.6.20 1:50 PM (116.126.xxx.130)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243. .........
    '12.6.20 3:06 PM (121.165.xxx.164)

    부모가 좋은 본이군요~~~

  • 244. 비법
    '12.6.20 4:07 PM (203.233.xxx.130)

    공부의 비법 대단해요. 부모가 정말 잘 키웠을거 같아요

  • 245. 산수유
    '12.6.20 5:11 PM (125.138.xxx.207)

    암기과목에서 많은 도움이..
    감사 합니다.

  • 246.
    '12.6.21 1:19 AM (61.80.xxx.74)

    저장합니다

  • 247. 복댕맘
    '12.6.21 10:35 AM (124.199.xxx.145)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248. 참고
    '12.6.21 11:18 AM (211.110.xxx.2)

    해보겠습니다~

  • 249. 아직 애기가 어리지만
    '12.6.21 1:22 PM (211.114.xxx.86)

    저장합니다.

  • 250. 감사
    '12.6.21 2:47 PM (182.213.xxx.153)

    저도 해보겠습니다!감사해요~

  • 251. 저도
    '12.6.22 11:12 AM (180.66.xxx.68)

    저장합니당 감사해요

  • 252. 토토로
    '12.6.24 11:53 AM (121.136.xxx.28)

    감사해요~ 저장합나다^^

  • 253. ㅇㄹㄹ
    '12.6.24 3:13 PM (125.178.xxx.169)

    와 정말 훌륭합니다..저장합니다.

  • 254. ..
    '12.7.2 12:38 AM (112.147.xxx.96)

    대단하십니다..

  • 255. ***
    '12.7.13 7:16 PM (59.10.xxx.212)

    저장해요.

  • 256. ^^
    '12.8.19 12:52 AM (112.186.xxx.133) - 삭제된댓글

    공부하는 법, 감사합니다.^^

  • 257. ^^
    '12.8.19 4:02 PM (121.88.xxx.213)

    공부 의욕이 불끈 솟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 258. 갸쏭
    '12.9.15 12:04 AM (219.254.xxx.159)

    저장합니다^^

  • 259. ^^
    '12.9.17 9:24 PM (121.160.xxx.18)

    저장합니다

  • 260. 00
    '12.11.22 2:42 PM (203.254.xxx.192)

    한번 애들 이런식으로 해봐야 겠네요

  • 261. 푸른별빛나
    '12.11.25 3:06 PM (211.117.xxx.30)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 262. 저도
    '12.12.1 11:48 PM (211.54.xxx.168)

    참고할께요

  • 263. 그리운...
    '13.2.23 12:50 PM (211.244.xxx.6)

    감사합니다~

  • 264. ...
    '13.3.12 11:56 AM (121.254.xxx.70)

    공부잘하는방법.. 정보감사합니다~

  • 265. VERO
    '13.10.18 7:11 PM (59.12.xxx.248)

    공부법 예비중등 아들엄마, 감사합다

  • 266. 정워리
    '14.2.18 12:53 AM (211.214.xxx.131)

    감ㅅㅏ합니다...

  • 267. ..
    '14.4.28 10:09 AM (211.58.xxx.165)

    공부 잘 하는 비법 참고할께요^^

  • 268. 소리나그네
    '14.8.20 12:09 PM (220.64.xxx.194)

    잘 보겠습니다.

  • 269. 천년세월
    '18.10.3 6:57 A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

    공부시키는 요령이래

  • 270. 천년세월
    '20.2.11 7:24 PM (223.62.xxx.99)

    공부하는방법ㅇ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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