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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와 위로가 필요하신분 (기도제목 나눔)

...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2-06-19 01:56:17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지난주 글 못올려 누적된 기도 제목 가지고 기도했습니다.무력하신 분, 외롭고 힘드신 분, 큰 어려움으로 고통 중에 있으신 분, 위로와 위안이 필요하신 분 덧글 나눠주세요.
IP : 211.234.xxx.3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천
    '12.6.19 1:58 AM (118.34.xxx.241)

    한두달 사이에 어릴적 친한친구 2명이 하늘로 떠 나갔습니다.

    아픔없는 좋은곳에서 쉴수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2.
    '12.6.19 2:00 AM (121.163.xxx.77)

    지은죄가 많아요...용서해주세요.

  • 3. ㅜㅜ
    '12.6.19 2:01 AM (121.145.xxx.84)

    망상을 떨치고 공부에 매진할수 있게 해주세요

  • 4. ...
    '12.6.19 2:02 AM (119.17.xxx.43)

    남편과 한달째 냉전중입니다.내일은 결혼 기념일인데 마음을 풀자 생각해도 도저히 마음이 안 열립니다. 이해할수도 있는 일인데 왜 이렇게 섭섭한 마음만 가득인지 무척 힘듭니다.

  • 5. ..
    '12.6.19 2:03 AM (203.100.xxx.141)

    두루두루 다 잘 되라고 해 주세요.

    저도 원글님 위해 기도 드릴게요.

  • 6. Good817
    '12.6.19 2:03 AM (175.125.xxx.47)

    경제적으로 윤택해질 수 있도록...
    남의 돈을 갈취하며 살아온 인생이 이닌 만큼,
    정직한 삶에 대한 보상을 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저는 주님이 저를 먹이시는 분이라 믿고 있어요.
    감사함으로 그분의 사랑을 또 기다립니다.

    그리고 맨 위에분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편안한 안식을 위해.
    맘 굳건히 붙드셔요.
    님도 친구들과의 이별로 힘들어하지 않게 되길 기도합니다

  • 7. ^^
    '12.6.19 2:06 AM (183.108.xxx.126)

    주말부부라서 혼자지냅니다. 한시간전 초인종이 울려서 놀라 나가보니.. 앞집 사시는 할아버지세요
    무슨 사연인지 몰라도 혼자 이사오셔서 사시는데 피를 토하면서 ㅠㅠ 119좀 불러달라구 하시네요.
    코피인지 입에서 넘어온 피인지 암튼 현관부터 복도까지 피가 있고 너무 놀랐어요.
    119불러서 (왜이리 늦는겨 ..) 차 태워드렸는데 맘이 안좋네요.
    외로운 노년의 삶이 어찌 타인의 삶이기만 할것인지.. 물티슈로 복도바닥을 닦으며 속상했네요.
    무사히 치료 받으시고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가게를 정리중인데 계획대로 진행이 잘 안되네요.

    기도부탁드립니다.

  • 8. 한가지
    '12.6.19 2:08 AM (61.43.xxx.228)

    심각한 문제가 터졌는데 순조롭게 잘해결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저의 욱하는 버릇좀 고치게 도와주세요 글고 원글님 너무 감사해요 생면부지의 사람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원글님도 소원하는 바 다 이루게 되기를 기도드려요

  • 9. ...
    '12.6.19 2:10 AM (119.17.xxx.43)

    고3아들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려고 진로를 정했습니다. 제발 합격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을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원글님 나태해져 있는 가운데 기도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0. 원글님 행복해지시길빌구요.
    '12.6.19 2:21 AM (218.50.xxx.159)

    이렇게 많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이쁜맘의 원글님에게 항상 기쁜일이 있길 바랍니다.
    제 가족들과 저에게 건강과 행복과 모든일이 순탄하고 돈도 팍팍들어오길 기원해주세요.
    고운마음 잘 받고 갑니다. 행복하셔요 ^^

  • 11. 응답받은이
    '12.6.19 2:41 AM (67.170.xxx.94)

    지난번 아빠가 암이라고 기도 부탁 드렸는데
    수술 필요없이 정기검진만 받으라고 하시네요
    원글님 기도 감사드려요
    많은 이의 기도가 기적을 만들어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 12. ...
    '12.6.19 3:09 AM (1.176.xxx.151)

    그동안 기도글 제목만 보고 지나쳤는데 원글님께서
    기도해주시는건가요...진짜 대단하세요....
    원글님..행복하세요...

  • 13. 감사해요
    '12.6.19 3:12 AM (119.70.xxx.81)

    남편회사일중 꼬여있는 부분이 있어요
    원만히 타협되고 풀어져서 회사운영 잘 되어나가기 기도합니다.

  • 14. 상상
    '12.6.19 3:16 AM (121.163.xxx.10)

    좋은마음 나누고자 하시는 원글님 감사인사 드립니다.
    원글님께 늘 행복과 웃음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먼곳에 떨어져 있는 아들의 몸과 마음 건강하길 늘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지혜롭고 용기있게 자신의 앞길을 탄탄히 잘 걸어가길 기원해 주세요.
    오랜시간 땀흘려 번돈이 이곳저곳 많이 흩어져 있는데..
    앞길이 꽉 막혀 몇년째 곤란해 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그들의 순조로운 앞날을 기원해 주세요.
    원글님 또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 15. 요엘
    '12.6.19 4:27 AM (110.70.xxx.157)

    남친의 건강을 치유시켜주시고
    제 직장을 지켜주세요. 아멘!

  • 16. .....
    '12.6.19 5:42 AM (183.97.xxx.25)

    장사를 하고있습니다 매달 일정한 수익을 내서 이번년도에는 빚을 청산하고 마이너스인생에서 프러스인생을로 살고 싶습니다 기도해주세요

  • 17. ^^
    '12.6.19 5:52 AM (211.234.xxx.15)

    오늘 울아들 시험입니다
    고등학교 잘 갈수있게 시험 잘치르도록 해주세요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상처가 많은 아이예요
    그때문에 지금 대안학교에 다니는데
    오늘 시험으로 고등학교 어디가는지 결정이 돼요
    남들 대학가는 만큼 중요한 시험이예요
    감사합니다

  • 18. 감사
    '12.6.19 6:19 AM (220.86.xxx.73)

    남편 승진과 제가 원하는 이직과 친정부모님의 건강이 올 초에 모두 꼬였었는데요
    아이들 건강하고 시부모님 건강한걸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착하고 성실한 남편이 회사에서 하는 일과 윗분이 잘 보아주셨으면하고 건강했으면 합니다
    저도 마음의 안정을 찾고 연로하게 혼자 게시는 친정부모님들, 부디 건강하시고 아픈데 없으셨음 하구요
    이리 힘든 사람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는 원글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 19. 건강
    '12.6.19 6:35 AM (115.161.xxx.221)

    저도 아픈데 아빠까지 조직검사 해야한다네요 저희가족 모두의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20. 팥빙수
    '12.6.19 7:13 AM (175.113.xxx.231)

    내 마음의 평화와 나의 계좌에 수익이 창출될수있도록 해주세요. 마음먹고 공부한건데.,,,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평생직업으로 삼을 생각이니... 손해본거 만회하고 일정수익이 나올수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안맞아 못하는데.. 좋은 아르바이트 자리도 구할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원글님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 21. 제가
    '12.6.19 7:19 AM (61.43.xxx.228)

    욕설과 원망과 불평을 그치고 찬송의 사람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거라사 광인 같았던 지난 날이 심히 부끄럽습니다. 모든 불화와 싸움의 원인이 저로부터 시작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부모님 형제들에게 부끄러움을 끼쳤던 지난 날을 용서해주시고 늘 찬송과 감사의 삶을 살게 해주세요 집과 관련된 문제가 깨끗이 해결되게 도와주시고 송사에 휘말리지 않게 해주세요. 누수 문제도 깨끗이 해결되게 하시고 더이상의 다툼이 발생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세입자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더이상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게 해주세요. 주여 우리 가정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 고난에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더이상의 분란이 생기지 않도록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22. 웃뜨까
    '12.6.19 7:36 AM (14.37.xxx.170)

    오전 9시 저도 중보기도회에 참석하러 갑니다.
    사역팀이에요.
    저의 소소한 바람은 24일 일요일 막내아들이 큰 시험을 치룹니다.
    2명뽑는데 51:1입니다.
    꼭 가진 실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의 기도는 제가 하고 오겠습니다.

  • 23. JY
    '12.6.19 7:42 AM (112.151.xxx.11)

    사랑하는 남편이 예수님을 만날수 있도록
    마음을 만져주시고 회복해 주시길 기도부탁
    드립니다 감사드립닏다.

  • 24. 그냥
    '12.6.19 8:03 AM (218.158.xxx.113)

    이세상 두루두루
    왕따나 학교폭력으로
    마음이 너무너무 힘든 아이들에게
    평화가 왔으면 좋겠네요
    착한이들이 행복한 세상이었으면 좋겠어요
    저두 기도합니다

  • 25. My
    '12.6.19 8:05 AM (203.226.xxx.128)

    아이가 발달장애입니다. 지능도 경계선지능이에요. 좋다지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 26. ..
    '12.6.19 8:35 AM (218.144.xxx.71)

    울 남편 이직할것 같습니다.부디 이 기도가 통하여 좋은곳에 정착하였으면 좋겠네요.

  • 27. @@
    '12.6.19 8:45 AM (121.163.xxx.20)

    아이가 마음의 평화를 얻고 저 역시 글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28. 기도해주세요
    '12.6.19 8:54 AM (125.246.xxx.254)

    3년을 힘들게한 사업을 지금정리하려고 합니다.
    엄청난 손해를 보더라도 정리하려고 하는데..그것 마저도 안돼네요..
    현재 사업이 최소한의 손해를 보고 정리가 될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29. 너무힘듭니다
    '12.6.19 9:14 AM (114.203.xxx.79)

    그간 2년넘게 극도의 스트레스속에서 아이들 키우는 싱글맘이예요.

    너무힘듭니다.우리세가족에게 건강과 평화 행복이 찾아오길 기도부탁드려요

  • 30. 괴로운 엄마
    '12.6.19 9:17 AM (119.149.xxx.5)

    고등딸아이가. 친구관계로 힘들어해요, 지금. 이 상황을 헤쳐나갈수 있는 힘을 주소서!,

  • 31. 저는
    '12.6.19 9:22 AM (61.76.xxx.55)

    층간소음으로 귀가 트여 오랜시간 고통받고 있어요. 고통의 굴속에 갇혀 있는 기분입니다.소음제공자는 안하무인으로 나와서 그사람들 얼굴 보는 것도 괴롭네요.이 고통에서 해방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32. 아이
    '12.6.19 9:34 AM (112.223.xxx.51)

    아이가 많이 아픕니다.
    난치병입니다.
    더 나빠지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나아져 많이 아프지 않기를 기도해 주세요.
    지금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해하고 있는데
    이 힘든 시간을 이겨주길 기도해 주세요.

  • 33. 성공
    '12.6.19 9:36 AM (60.241.xxx.16)

    남편의 사업으로 인해 여러분들의 돈을 사용했어요.물론 저희돈도 다 들어갔고요.
    사업이 잘 되어 주위의 모든이들을 위해 이익을 드리고 베푸고 살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감사 합니다

  • 34. 기도
    '12.6.19 9:39 AM (122.45.xxx.33)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해 주신다니 기쁘고
    저역시 늘 사는 삶이 어려움이나 원글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원글님의 기도가 많은 어려운이들에게 작은힘이라도 보태지도록....

  • 35. 루디아
    '12.6.19 10:13 AM (121.140.xxx.220)

    건망증정도의 치매있는 친정어머니가 요양병원계시는데 답답해하셔서 너무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세요
    집에서 혼자서는 생활힘들어 도우미가 필요한데 오빠들 마음을 움지여서
    도우미를 붙여서 집으로 돌아가실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려요
    너무 감사합니다
    친정엄마땜 혼자 기도하느라 힘들었는데...

  • 36. 동생
    '12.6.19 10:25 AM (115.139.xxx.138)

    동생이 어서 정상적인 일상 생활 가능해졌음 좋겠어요.
    다 훌훌 털어버렸음 좋겠어요.

  • 37. 천개의바람
    '12.6.19 10:46 AM (211.114.xxx.74)

    저보다 더 어려우신 분들의 기도를 함께 하겠습니다.저의 기도는 친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아이를 위해서 기도하고 싶습니다.아이가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 수용받는 경험을 많이 하여 아이들과 원만히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타인에 대한 배려와 강한 마음 그리고 밝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주길 너무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며 밝게 지내다 오길 기도합니다.

  • 38. 예지
    '12.6.19 12:20 PM (119.203.xxx.140)

    직장내 사이가 안좋은 상사와 둘째아이로 인해 마음에 돌을 얹고 사는것 같습니다.
    사이가 원만해져서 다시 웃고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둘째도 잘 자랄수 있도록 기도 부탁해요

  • 39. 감사
    '12.6.19 3:49 PM (116.123.xxx.110)

    울아들 대학 꼭 합격하기를 빌어요.
    울딸 아토피, 완치 되길 정말 간절히 빌어요. 기도 부탁드립니다.

  • 40. 재철맘
    '12.6.19 5:03 PM (121.153.xxx.134)

    아들 취업을위해기도하고 있습니다.원글님의 기도 부탁드려요.
    원글님의 넉넉한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41. 지니
    '12.6.19 5:13 PM (115.92.xxx.52)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많아지는데 얼마전에 결혼 생각했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 빨리 좋은 가정 꾸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중보해주시는 귀한 마음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원글님의 평안과 건강을 위해 기도할께요.

  • 42. ....
    '12.6.19 6:16 PM (175.214.xxx.95)

    뜨거운 기도와 감사가 나옵니다. 이 게시판에 이렇게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시며 기뻐하실 하나님 우리를 기억해주시고 이끌어주세요.

    응답받은이님 이렇게 간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함으로 기도하고 더 엎드리겠습니다.

  • 43. 감사해요
    '12.6.19 6:57 PM (121.154.xxx.41)

    이젠 발등에 불이 떨어져 반드시 직장을 구해야하는데, 눈높이를 낮추지 못하는데다가,,
    그보다 깊숙한 진실은 사회에 나가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다 떨치고 용기내어 빨리 직장을 구할수 있게 기도 부탁드려요..
    원글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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