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으로 나와서 그렇지
한석규씨랑 비슷하지 않나요..
악역으로 나와서 그렇지
한석규씨랑 비슷하지 않나요..
에구 한석규는 아니죠~~
그 검사는,,,
맞아요. 한석규씨 닮았어요.
표정도 닮았고. 동생이라해도 믿겠어요
몇년전에는 더 닮았었어요
즐거운나의집부터 약간 비중있는 역을 맡더니
이번엔 제대로 미운역이네요
웃으며 말할 때 특히 비슷해요
조형사는 최지우
반장님은 안상태-안어벙
찾아보니 이 분 성함이 송영규 라네요.
http://www.songyoungkyu.com/
송영규씨에요~
뮤지컬에서는 포스가 절절 끓었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좀 비중있는 조연이네요.
메리대구 공방전에도 나오고 했어요.
이번엔 진짜 어찌 그리 얄밉게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저런 검사 있을것 같지 않나요.
한대 팍 패주고 싶더라니까요 ㅋㅋ
이 분 [신의 저울]에서 나이 많은 사법연수생으로 나왔었어요. 그뒤엔 법조인으로 자주 나오네요.
이 드라마에서 처음 봤는데 한석규 많이 닮았다 싶었어요.
거기다 연기도 아주 잘 해서 깜놀했어요.
몰입이 확깨요
혼자만 연기하는티 낸다고 해야되나...
차라리 근엄한척 하다가 흥분하면 돌변하는 캐릭이면 더 좋았을텐데
아주 얄밉게 연기를 잘하네요.
근데 저는 목소리만 들으면 장혁 같아요.
전 이분 진짜 비열한 역 잘하는거 같던데 ㅎ
전 첨보는 연기자였는데요
진짜 얄밉게
저런 검사 정말 있을거 같이 연기하네요
목소리는 장혁같아요
눈감은면 너무 똑같아요
소지섭도 잠간 나왔던 무슨 저울인가 하는 검사들 드라마에 나왔던 배우예요.
오늘은 정말 한대 패주고 싶더라는...
전직이 검사가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사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