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재미있다길래 지금 오늘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일단 납치당한 본인 딸을 그 박근형이 왜 안구해주겠다고 그래요?
무서워요 ...............
앞에 거 다 구해보긴 할건데..
하두 재미있다길래 지금 오늘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일단 납치당한 본인 딸을 그 박근형이 왜 안구해주겠다고 그래요?
무서워요 ...............
앞에 거 다 구해보긴 할건데..
앞부분을 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박근형은 사위인 김상중이 대통령 되는 꼴은 죽어도 못보고
김성령이 남편 김상중 편만 드니 구해주지 않겠다고..
앞부분을 보셔야 재미있어요.
사위 김상중이 대통령이 최종 목표가 아니고
자기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5년 임기인 대통령보다 영원한 권력, 재벌이 되고 싶어한다는 걸 아는거죠.
아들한테 물려줘야 하는 자리를 사위가 뺏어갈까봐 방어하는데
큰 딸인 김성령이 남편편에 서니까
딸도 버리려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