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실 고등어, 갈치 어쩌죠?

아흑 조회수 : 3,384
작성일 : 2012-06-18 22:52:57
작년 추석, 올 설에 제주산 고등어와 갈치를 선물로 받았는데
아직까지 그대로 냉동실에 있네요.
제가 생선까지는 먹는 채식주의자긴 한데, 거의 한 두 달에 한 번 극소량을 먹는 데다 
고등어와 갈치는 비려서 못 먹거든요.
어디 줄 데도 없고 난감해서 방치했는데 어쩌죠?
뼈째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면 또 안 되는 거죠?ㅜㅜ 
IP : 112.159.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님이시다
    '12.6.18 11:06 PM (128.134.xxx.207)

    생선뼈도 안되나요?

  • 2. 돌문어
    '12.6.18 11:22 PM (128.134.xxx.207)

    닭뼈, 조개껍질은 안된다고 알고 있었지만...

    생선뼈까지 어떻게 다 발라서 버려요... ㅜㅜ

  • 3. 제가
    '12.6.19 12:10 AM (14.138.xxx.28)

    제가 가서 가져오고 싶네요, 진심으로 .
    어디 서울 사세요?

  • 4. 원글이
    '12.6.19 1:43 AM (112.159.xxx.114)

    서울 살아요. 요거 가져가고 싶으신 분 있으시면 드려도 괜찮을까요?
    냉동실에서 1년 가까이 되었는데, 괜찮은 건가 모르겠고
    혹시 가져가셔서 드셨나다 탈 나시면 어떻게 되는 걸까 걱정되고 그러네요ㅜㅜ
    보니까 갈치는 네 토막 단위로 포장되어 있는데 유통기한이 넘었어요.

  • 5. ㅇㅇㅇ
    '12.6.19 7:47 AM (180.66.xxx.183)

    괜찮아요.저주세요
    제가아는분이
    전에 저희집 도우미셨던분이신데 이젠연로하셔서
    일을못하세요 혼자사시는데 생선을참좋아하셔서
    저희집 유통기한지난생선 모두갖다가드셨었거든요
    아무탈없었다하시구 요즘은 저희집도 생선이없어서
    못드리고있었는데 그분할머니드리고싶네요
    위의전화번호로 문자주시면 제가연락드릴께요^^

  • 6. 원글이
    '12.6.19 10:09 AM (112.159.xxx.114)

    너무 오래돼서 드리는 것도 부담되는데요. 날도 더운데 배탈이라도 나시면..ㅜㅜ
    윗님, 번호 지워주셔요~
    아무래도 그냥 버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괜히 죄송스럽네요.

    근데 그냥 통째로 버리시나보군요. 저도 그래야겠어요. 진짜 어떻게 발라서 버리나요ㅜㅜ

  • 7. 푸른잎새
    '12.6.19 10:31 AM (180.66.xxx.172)

    원래 동물의 뼈는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고
    생선의 뼈는 음식물 쓰레기에 해당됩니다.
    계란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06 혹시 자동차 캠리 타시는분 계신가요? 2 ........ 2012/08/16 1,796
141105 애 낳고 시름시름 아픈데 어딜가야할까요? 7 balent.. 2012/08/16 1,298
141104 제가 보수적인가요? 짝 출연 여자3호의 의상 4 보수적 2012/08/16 2,528
141103 개냄새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5 술개구리 2012/08/16 2,189
141102 대한항공 국내선 비행기 표 싼곳 있나요? 3 제주도 2012/08/16 1,654
141101 오피스텔을 두달 정도 임대할수 있을까요? 3 ..... 2012/08/16 1,577
141100 눈앞이 캄캄해지는 증상 2 sean 2012/08/16 1,711
141099 초등학교 많이 중요한가요?아이들 장성하게 키궈보신분들 답변 부탁.. 6 초등학교 2012/08/16 1,943
141098 상속이나 조상땅찾기에 대해 아시는분...글 좀 읽어주세요. 6 도움좀..... 2012/08/16 1,607
141097 8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16 677
141096 넘사벽..이 뭔가요? 6 블루 2012/08/16 2,079
141095 야탑역 교복사는곳 알려주세요 1 고등 2012/08/16 975
141094 “주검 보자마자 ‘각본이다’ 생각 들었지만 공포감에 함구” 4 샬랄라 2012/08/16 1,874
141093 강남스타일을 캐나다남자가 부르는데 발음이 넘 좋네요. 8 ... 2012/08/16 2,595
141092 가입하고 처음 와봤는데...여기 남자사람도 있나요? 3 널보게될줄 2012/08/16 949
141091 2호선 지하철... 진짜 너무해요 3 오전10시 2012/08/16 2,059
141090 중고등 자녀..영어문법 엄마가 가르칠 수 있나요? 4 ? 2012/08/16 1,513
141089 타이밍 좀 늦은듯 하지만 구성작가 관련 경험담입니다.. 5 .... 2012/08/16 1,578
141088 이명박 일왕 발언은 좀 심한것 아님? 15 ㅎㅎ 2012/08/16 2,341
141087 야심차게 담은 매실장아찌 달아서 반찬으로 못먹겠어요 3 .. 2012/08/16 1,196
141086 미치도록 무서운 공포소설 추천해주세요 9 아기엄마 2012/08/16 3,058
141085 정말 이분은 to the core가 맞나봅니다. 5 mouse 2012/08/16 2,363
141084 남대문 아동복 새벽에 가도 소매로 살 수 있나요? 2 남대문 2012/08/16 1,956
141083 아이 교육 관심 없으신분은 패스 해주세요. 4 샬랄라 2012/08/16 1,089
141082 효소가 싸서 두통샀는데 어떻게 활용하나요? 1 맘마미아 2012/08/16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