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이 비상장주식 매매를 할꺼라면서 며칠만 신분증을 보내달라고 하는데요.
애들때문에 정신도 없고 거절도 못하고 알았다고 했는데 왜 남의 명의로 하려는거죠?
공무원도 아니고...
제 명의 집 대출이 있냐고 물어보시던데 그건 왜 그럴까요?
특별히 나쁜건 아니겠죠?
친인척이 비상장주식 매매를 할꺼라면서 며칠만 신분증을 보내달라고 하는데요.
애들때문에 정신도 없고 거절도 못하고 알았다고 했는데 왜 남의 명의로 하려는거죠?
공무원도 아니고...
제 명의 집 대출이 있냐고 물어보시던데 그건 왜 그럴까요?
특별히 나쁜건 아니겠죠?
공무원이 아니라면 내부거래자에 해당되니 님의 신분을 빌리려 한듯 보이네요.
내부거래자?음...개인사업자 인데요. 그래도 님 덕분에 불안감이 좀 가셨습니다.
비상장 주식 매매 후 양도세 신고 안 하면 그건 누구 앞로 세금 납부하라고 나올까요? 몇년 지나 원글님한테 고지서 올 수도 있구요... 증권사 계좌개설도 될 거구요... 원글님 신분증으로 원글님 집 담보로 대출이 일으키려는 건 아닌가요? 집대출 물어보는게 수상해요
신분증으로 집 담보 대출까지 되나요? 세금을 몇년씩이나 있다가 나올수도 있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