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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사고(?)를 쳤음 수습은...( 추가했어요..)

phua 조회수 : 13,365
작성일 : 2012-06-18 20:52:40

제목의 도발성 덕에(ㅎㅎ) 대문에 걸렸네요..

하늘이 제대로 도와 주신 듯 하니

이왕 응원하려고 작정한 MBC ..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려고 합니다.

뭣을?  또 어떻케???

82하면 개념과 함께 떠 오르는 온라인 바... 자....회..........

요땅~~~ 신호를 곧 보내 드릴테니 준비들 많이 해 주세요 ^^

추신) 어제 저녁부터 시작한 모금인데 벌써 300만원 정도 모금 되었답니다.

   정말 대단들 하시지 않습니까 !!! 우리 82 개념 회원님들...

   쪼선일보가 " 어이쿠.." 할만 하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웬만하면 언니들이 해 !!!! 주는 것이

인지상정 ^^

 

그것도 머리부텀 발끝까지 , 더구나  생각까지 너무 예쁜 동생이면

 모든 것이 용서가 되는 것이(ㅎㅎ) 당연한 것이지요?

 

발상의 전환님이 "" 파업 141일 ""을 지나고 있는  MBC 조합원들을 위한

힘내라 !!! 프로젝트를 하자고 82온니들에게 SOS 를 보내 왔습니다.

 

언니들이 먼저 나서야 할 일을 동생이, 그것두 육아 실미도에 갇혀 있는

동생이 나서니 몸둘바를 모르겠다는....

 

고마우이~~  발상의 전환 동상 ^^

 

 

우선 키톡과 이런글 저런글에 올린 글을 자게로 가져 오는 것부터

도우미 역활을 시작합니다~~~~

IP : 1.241.xxx.8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12.6.18 8:53 PM (1.241.xxx.82)

    발전님 키톡 글 링크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290631&page=1

  • 2. phua
    '12.6.18 8:53 PM (1.241.xxx.82)

    발전님 이런글 저런글 링크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6&cn=&num=1290627&page=1

  • 3. ...
    '12.6.18 8:57 PM (59.86.xxx.217)

    몸이 아파서 현장에는 참석못하겠지만 군자금은 쏴보내겠습니다
    푸아님, 발상의전환님 님들이있어서 살맛납니다~~ 화이팅!!!

  • 4. 점두개
    '12.6.18 9:04 PM (182.219.xxx.41)

    와 신난다 또 놀 기회다.
    예쁜 동생덕에 신나게 놀게 생겼네요.
    일단 군자금 쏘고 그 날도 가면 좋겠어요.
    아자아자!!!!!

  • 5. 아주 조금
    '12.6.18 9:05 PM (211.194.xxx.42)

    재처리 비용을 보냈습니다. 수고하세요.

  • 6. .......
    '12.6.18 9:10 PM (1.225.xxx.101)

    군자금 동참합니다^^

  • 7. 무크
    '12.6.18 9:10 PM (118.218.xxx.197)

    트위터에 계좌와 발전님 글 링크 걸었습니다.
    후원금 쏘고 시간내서 그 날 뵙겠습니다^^

  • 8. 마음
    '12.6.18 9:22 PM (180.68.xxx.214)

    이럴 때 진심으로, 진심으로 약간이라마 재정능력이 있다는게 정말정말 행복해요.
    어제 경희대에서도 후원금 내고,
    오늘도 푸아님 계좌에 후원금 내고(그날은 월욜이라 직딩은 못가요 ㅠㅠ)
    돈 내면서,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이들이 있어
    살 맛납니다.

    발전님, 푸아님, 격하게 싸랑합니다!!!

  • 9. 감사합니다.
    '12.6.18 9:38 PM (61.43.xxx.133)

    바자회해서 군자금을 조금 더 모으는건
    어떨까요?
    집에있는 안쓰는 물건도 정리하고
    마봉춘도 돕고...

  • 10. 군자금
    '12.6.18 9:38 PM (112.152.xxx.107)

    요새 다이어트중이라 머니가 남아요
    군자금 팡팡 쏘고싶어요
    돈쓰는 재미 아무도 못말리죠잉

  • 11. ...
    '12.6.18 10:03 PM (114.207.xxx.77)

    저 얼라들 완전 잘 봅니다.
    실미도 대원들 참여 대환영.
    얼라들 밥 먹이고 똥기저귀까지 다 갈아줄 수 있어요.

  • 12. ..
    '12.6.18 10:13 PM (121.147.xxx.197)

    조금 보탰어요.

  • 13. 분당 아줌마
    '12.6.18 10:17 PM (175.196.xxx.69)

    내일 나가서 보낼꼐요.
    감사합니다

  • 14. ...
    '12.6.18 10:25 PM (121.157.xxx.242)

    소액이나마 동참했습니다. 엠비씨노조 힘내주세요..

  • 15. 파업 끝나고
    '12.6.18 10:56 PM (125.183.xxx.42)

    초심잃지 마세요.
    저도 쬐끔 보탰어요^^

  • 16.
    '12.6.18 11:15 PM (125.152.xxx.133)

    무슨 독립운동하는지 알겠서요
    엠비씨애들이 ㅎㅎ

  • 17. ..
    '12.6.18 11:18 PM (114.207.xxx.18)

    에이 독립운동이 아니고 쓰레기재처리 운동이지.
    재처리하느라 몸 축난 사람들 밥 먹이는 거임.
    더 힘내서 쓰레기재처리 빨리 끝내라고.

  • 18. 쓸개코
    '12.6.19 2:08 AM (122.36.xxx.111)

    그날 가서 사먹으면 되는건가요?
    아 어쩌지.. 일때문에.^^; 입금.. 사먹기 오락가락. 좀 고민해봐야겠어요~
    푸아님 수고 많으십니다. !

  • 19. 쓸개코님~
    '12.6.19 11:35 AM (61.82.xxx.151)

    사먹는거 아니고 입금하시는거랍니다 ㅎㅎ

    마봉춘 독립운동 하시는분들 대접할겁니다

  • 20. 한계령
    '12.6.19 12:02 PM (221.147.xxx.4)

    저도 지금에야 읽고서
    보냈습니다.
    지금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재철이 몰아내는 일이죠.
    정말 발전님, 푸아님 감사합니다.

  • 21. 소액이지만
    '12.6.19 12:23 PM (121.147.xxx.216)

    이제야 알고 아주 조금이지만 입금했어요.

    mbc힘내세요!!!!

  • 22. 제가
    '12.6.19 12:30 PM (121.166.xxx.39)

    키톡에서 제일 좋아하는 분이 발상의 전환 님이라는.
    저도 힘 보탤게요.

  • 23. 붕어빵
    '12.6.19 12:43 PM (221.151.xxx.31)

    푸아님, 발상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성합니다.
    엠비씨 파업하시는 분들 계속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도울 수 있어 다행이네요.
    회사일 때문에 현장에는 못가는데요. 82가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보탤게요.

  • 24. 쓸개코
    '12.6.19 12:58 PM (122.36.xxx.111)

    ㅎㅎㅎㅎㅎ 제가 착각했네요 입금해야 겠군요!

  • 25. 발상의 전환님, 푸아님, MBC
    '12.6.19 1:29 PM (203.247.xxx.210)

    고맙습니다!!!!!!!!!!!!!!!!!!!!!!!!!!!!!!!!!!!!!!!

  • 26. 아이고..
    '12.6.19 2:39 PM (221.146.xxx.143)

    모두들..
    너무 고생이 많네요 ㅠㅠ
    저도 현장에는 못 가고 입금만 했어요.
    감사합니다..

  • 27. !!!
    '12.6.19 3:32 PM (58.143.xxx.162)

    제가 82 장터에 내다 팔고 MBC 후원금으로 보내야겠다고 물건 간추려 놓은 박스가 저기 베란다에서 저를 노려보고 있네요!!
    바자회 바자회!!

  • 28. ...
    '12.6.19 3:32 PM (211.219.xxx.62)

    아침에 결심했던 금액에서 마리수가 좀 빠지기는 했지만ㅠㅠ
    그래도 입금했어요^^
    모두들 너무 멋있어요. 화이팅!

  • 29. ***
    '12.6.19 4:20 PM (119.67.xxx.4)

    콩나물값 깍고, 걸레 빤 물도 그냥 안 버리고....
    때론 내가 생각해도 궁상이다 싶지만
    돈은 이럴 때 쓰는거죠.....
    이런 아줌마들도 많이 있으니 밖에서 "아줌마" 소리 들었어요 하고 속상해 말고
    우리 "아줌마"에 대한 자부심 좀 가집시다

  • 30. .....
    '12.6.19 5:48 PM (211.117.xxx.5)

    저도 기적님 바자회가 생각나네요..
    엠비씨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으실테니..
    장터에서 바자회도 열어 노조원님들의 수고와 엠비씨 상황을
    널리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래요..

  • 31. ^^
    '12.6.19 8:01 PM (180.65.xxx.145)

    온라인 바자회.. 팔게 너무 많아요~ 장터 오픈해 주이소

  • 32. 에구
    '12.6.19 8:37 PM (14.52.xxx.192)

    그런줄도 모르고.....
    봉춘이가 빨리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도 참가해요.

  • 33. 장터오픈!!!!
    '12.6.19 9:53 PM (180.224.xxx.200)

    내 그릇 내놓을게.

    무도 위해 내 놓을 게.

    가지고 싶은 그릇 말하삼....

    무도 위해 내 놓을 게.....ㅠㅠ

    재처리 쓰레기 개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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