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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이 책은 꼭 소장한다, 하는 책 소개해주세요.

음.. 조회수 : 36,000
작성일 : 2012-06-18 20:29:19

 

아이 문제집 주문하려는데

오랫만에 저도 책 한권 같이 주문하려구요.

요즘은 도서관에서 빌려읽고 꼭 소장하고 싶은 책은 다시 구입한답니다.

그동안 너무 이것저것 막 구입했더니 책장이 넘쳐나서요.

이 책만은 꼭 소장한다 하시는 책 있지요?

다른 분들 취향이 궁금합니다.

소개 좀 해주세요^^

IP : 115.126.xxx.16
6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8 8:31 PM (180.64.xxx.147)

    전 장미의 이름과 푸코의 진자요.

  • 2. 원글
    '12.6.18 8:33 PM (115.126.xxx.16)

    아. 두권 다 제가 읽어보지 않은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 3. **
    '12.6.18 8:34 PM (165.132.xxx.228)

    난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 요 . 자주자주 꺼내서 읽으면 좋더라구요

  • 4. 원글
    '12.6.18 8:34 PM (115.126.xxx.16)

    아. 장미의 이름은 영화화된 책인가보네요.
    숀코넬리가 수도사로 나온 추리물 맞죠? ㅎㅎ전 영화로 봤어요.

  • 5. 비누인
    '12.6.18 8:35 PM (61.102.xxx.114)

    빌브라이슨..발칙한 유럽여행..하인리히 에듀하르트 야곱,,,커피의 역사,빵의 역사,,,시오노 나나미..로마인 이야기 전집....세실리아 링크비스트..한자왕국

  • 6. 원글
    '12.6.18 8:35 PM (115.126.xxx.16)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아직 읽어보진 않았네요.
    저 심리서적이나 에세이류 아주 좋아해요^^

  • 7. ...
    '12.6.18 8:38 PM (203.226.xxx.10)

    오만과 편견
    박완서 소설과 수필
    해리포터 시리즈
    개미

  • 8. 원글
    '12.6.18 8:39 PM (115.126.xxx.16)

    감사합니다^^


    아. 요리책이나 바느질책도 꼭 소장하고싶은 책이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 9. ...........
    '12.6.18 8:39 PM (118.219.xxx.116)

    제러미 리프킨의 책들이요

  • 10. 그러고보니 중학생
    '12.6.18 8:40 PM (121.145.xxx.84)

    이후..오만과편견 외 명작들 빼놓곤..

    파울로코엘뇨랑 베르메르? 이런사람들 책이랑 1Q84빼놓곤 제돈주고 산게 없네요

    요즘 책들 돈주고 사기 너무 아까워서요..;; 물론 작가의 노고가 있겠지만요..

  • 11. 점세개님
    '12.6.18 8:42 PM (175.193.xxx.210)

    저희집에 박완서 소설과 수필
    모두다 있어요
    나목서부터 이번 돌아가시고 나온 기나긴하루까지
    그분 책이 나오기만 하면 즉시로 서점에 가서 사곤했는데
    이제 더이상 그럴수없다는게 ......

  • 12. 꼭 소설이 아니라면
    '12.6.18 8:47 PM (90.80.xxx.93)

    노암 촘스키 책 강력 추천이요
    두고두고 읽고 있어요...

    세상을 다시한번 보게 되네요

  • 13. Qᆞㅡ
    '12.6.18 8:48 PM (175.118.xxx.215)

    전 짱구는 못말려요
    우울한 유학시절 큰 힘이 되어주

  • 14. 원글
    '12.6.18 8:49 PM (115.126.xxx.16)

    감사합니다. 열심히 메모하고 어떤 책인지 하나하나 검색하고 있습니다^^

  • 15. ......
    '12.6.18 8:50 PM (211.117.xxx.196)

    조정래님
    황홀한 글 감옥

  • 16. 원글
    '12.6.18 8:51 PM (115.126.xxx.16)

    하하하;; 만화책도 좋아요 좋아요.

    전 요츠바랑 아주 좋아합니다!!! 보고나면 마음이 마구마구 착해지고 순수해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천계영의 오디션도 좋아하고 박희정의 호텔아프리카 소장하고 있어요^^

  • 17. 가까운 골짜기
    '12.6.18 8:56 PM (175.206.xxx.81)

    강석경의 '가까운 골짜기'를 읽고 내생전 처음
    팬레터라는것을 썼더랬습니다,
    벌써 20여년전 이야기긴 하네요..

  • 18. ...
    '12.6.18 8:57 PM (203.226.xxx.10)

    박완서님의 책들은 너무 읽어서 이젠 저에게 어떤 향수를 불러일으켜요
    마치 내가 그 시절을 겪었던 것처럼요
    일이년마다 다시 읽곤 하는데
    읽을때마다 좋으네요

  • 19. ...
    '12.6.18 9:01 PM (218.155.xxx.246)

    하루끼. 상실의시대

  • 20. ㅎㅎ
    '12.6.18 9:02 PM (220.78.xxx.26)

    오만과 편견
    그리고 셜록홈즈 시리즈

  • 21. ...
    '12.6.18 9:03 PM (203.226.xxx.10)

    만화책은 제 전문분야라^^
    아르미안의 네 딸들
    유리가면
    아즈망가대왕
    어시장 삼대째
    심야식당
    초밥왕
    어휴...큰 책장 세개가 다 만화책 입니다

  • 22.
    '12.6.18 9:10 PM (125.131.xxx.193)

    삼국지요.

  • 23. 앗..
    '12.6.18 9:23 PM (119.192.xxx.5)

    저도 제목만 보고 푸코의 진자 쓰려고 맘 먹었는데 첫 댓글님 반가워요~~!!

  • 24. 20여년전 결혼할때도 싸가져온
    '12.6.18 9:25 PM (58.145.xxx.127)

    아가사크리스티 추리소설집이요

    날서지않고 우아하며 부드럽지만 영민한 추리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저도 영국의 소박한 세인트미들(??)마을에 함께 있는것 같습니다

  • 25. 아가사 크리스티
    '12.6.18 9:29 PM (110.35.xxx.199)

    1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는 세계 3대 추리소설이에요.
    재밌고, 무섭고 그래요...

  • 26. 책 책
    '12.6.18 9:42 PM (112.152.xxx.107)

    밤새워 책 읽던 날 정말 행복했는데
    저장요

  • 27. 천국의 계단
    '12.6.18 9:42 PM (211.246.xxx.48)

    수 십 번 읽은것 같아요

  • 28. 제노비아
    '12.6.18 9:49 PM (59.2.xxx.109)

    책을 사랑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 29. 일단
    '12.6.18 9:53 PM (123.214.xxx.109)

    심리쪽 관심 있으시면 김형경씨 심리 시리즈 있어요..
    사람풍경이 첫권이고 이번에 네번째 아름다운 이별이던가 그런데요.. 저희 어머니는 도움이 많이 되신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세권짜리 시리즈도 좋았어요. 부부관계쓴 스님의 주례사. 엄마수업.. 도 읽기 편안하구요..

    최근엔 알랭드보통이랑 정이현이 사랑의 기초 썼는데 정이현껀 쑥쑥 읽히긴 하더라구요..

    만화책은 삼봉이발소, 심야식당 좋았어요..


    심야식당 재밌으시면 심야식당 레시피., life 시네마요리 보시면 요리책으로 쓸만하구요.

    타샤튜터 시리즈도 뿌듯하지요.. 정원,식탁. 그림..

  • 30. 조용히
    '12.6.18 10:00 PM (121.54.xxx.29)

    저장들어 갑니다.
    모두 감사해요.
    저는 레이즈 시미코 달의 아이, 월광천녀-만화책 추천합니다.

  • 31. 저도
    '12.6.18 10:10 PM (124.53.xxx.156)

    만화 심야식당이요 ㅎㅎ

  • 32. ㅇㅇ
    '12.6.18 10:12 PM (218.152.xxx.181)

    미처 알지 못한 책들이 많네요 마구마구 더 추천해 주세요

  • 33. ...
    '12.6.18 10:15 PM (59.26.xxx.236)

    저장 꾹요^^

  • 34. ...
    '12.6.18 10:17 PM (114.29.xxx.187)

    가장사랑하는 친구 ...손바닥만한 책인데 힘든일 있울때 꺼내보면 좋아요

  • 35. 원글
    '12.6.18 10:19 PM (115.126.xxx.16)

    심야식당은 번외편 요리책까지ㅣ 다 가지고 있답니다. 아주아주 좋아해요^^

    박완서님 책 한권 주문하고, 요안나님 요리책 한권 주문하고, 아이 문제집 이렇게 일단 3권 주문했어요.
    내일 배송된다네요. 아, 기대기대~

    소개해 주신 책들도 하나하나 일단 빌려서 다 읽어보고
    소장하고픈 책은 주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름까지는 읽을거리가 넘쳐나겠네요. 씐나씐나~


    참. 제가 추천해드릴 심리서적은
    가토 다이조의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입니다.
    자존감이 낮고 소심하고 걱정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실거예요.

  • 36.
    '12.6.18 10:21 PM (110.70.xxx.118) - 삭제된댓글

    빨강머리앤(막 행복해져요) 류시화의 하늘호수로 떠난여행, 지구별 여행자(두고두고 참많이 읽었네요) 오만과편견....

  • 37.
    '12.6.18 10:21 PM (211.206.xxx.79)

    저도 빌브라이슨 책들, 김형경씨 책들 좋아해요. ^^

    키다리 아저씨류 좋아하시면 건지 감자파이 북클럽도 재미있구요
    아기자기한 일본 소설 좋아하시면 49일의 레시피도 재미있어요.

    요리책은 장선용 ㅇ리책 좋구요.

  • 38. 비누맘
    '12.6.18 10:40 PM (219.241.xxx.174)

    조정래의 아리랑,태백산맥. 한강

    박경리의 토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의 작품들

    버지니아 리 버튼의 작품들

    너무 많아서 다 못적겠어요~^*^

  • 39.
    '12.6.18 10:43 PM (180.71.xxx.53)

    파트리크 쥐스킨트 소설은 향수부터 다 샀어요
    파울료 코엘료 소설도 연금술사부터 다 사고있고요
    필립 반덴부르크 소설도 구텐베르크의 비밀부터 그렇고
    크리스티앙 자크 소설도 람세스 이후로 쭉
    작가별로 칸만들어 놓고 흐뭇해해요
    요즘은 예전에 읽은 토지를 다시 사서 읽고싶어요

  • 40. 아주 오래된책
    '12.6.18 10:56 PM (116.32.xxx.252)

    A.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 두고 두고 보고 싶은 책이네요.
    다른 분 들이 추천 해주신 책도 다 읽어 봐야 겠어요.

    저 위에 천국의 계단 이라고 쓰신분 혹시 이책 아닌가요?
    저도 항상 헷갈려서요.^^

  • 41. 법정스님이
    '12.6.18 10:56 PM (218.159.xxx.194)

    늘 옆에 두셨다는 책
    소로우의 월든이요
    언제든 깊은 가르침을 줍니다.

  • 42. 저는
    '12.6.18 10:58 PM (223.222.xxx.184)

    최명희선생의 혼불요.
    그리고 사람풍경두요.

  • 43. 원글
    '12.6.18 11:10 PM (115.126.xxx.16)

    장편소설 소장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전 아직 장편소설에는 흥미가 안생겨요;;
    변덕이 심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짧고 강하게 와닿는게 좋은.ㅋㅋ

    아. 그래도 아주 좋아하는 장편소설 작가님은 계세요.
    이문구 선생님!

    제가 오백번 추천합니다. 이문구 선생님의 관촌수필, 우리동네, 나는 너무 오래 서있거나 걸어왔다!!!
    꼭 읽어보세요^^

    이문구 선생님 소설 좋아하시는 분은 안계실까요? 같이 나누고 싶은데..ㅎㅎㅎ

  • 44. ....
    '12.6.18 11:12 PM (116.36.xxx.237)

    저도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많네요

  • 45. 나탈리
    '12.6.18 11:24 PM (190.92.xxx.109)

    저도 너무 읽고 싶은책이 많은데..현실은 해외.
    저장해놓고 한국가게되면 ..서점엘 가야겠어요..감솨

  • 46. 감사합니다
    '12.6.18 11:28 PM (183.106.xxx.240)

    저장할께요

  • 47. 원글님
    '12.6.18 11:37 PM (118.37.xxx.96)

    추천도서는 제가 읽어야겠네요.

  • 48. ..
    '12.6.18 11:42 PM (114.201.xxx.26)

    덕분에 올 여름 도서목록이 꽉 차네요^^
    저는 소설가 성석제의 글은 거의 다 찾아가며 읽어요.
    예전엔 책으로, 요즘엔 이북 다운받는 재미로..

    참, 이문구 팬 여기도 추가요...관촌수필, 나는 너무 오래 서있거나 걸어왔다..

    그리고 오~래전에 젊은 나이로 작고하신 김소진의 단편도 너무 사랑해요.
    소설 자체도 좋지만 30대 초반의 젊은 작가가 우리 토박이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졌던 분인데
    너무 아깝게 요절하셔서 ㅜㅜ

  • 49. kandinsky
    '12.6.18 11:48 PM (203.152.xxx.228)

    좋은 책 많이 추천들 해주셨네요
    저는 압구덩 출퇴근할때 사모았던

    좋은 생각 ㅎㅎㅎㅎ

    지하철 출퇴근 하면서 사모았던게 집에 책장 두칸을 차지한답니다

    혹시 지하철 이용 하실 일 있으면 좋은 생각 사서 보세요

    가끔 꺼내들어 읽어보면 가슴 뭉클한 사연들이 다친 가슴을 보듬어 주기도 하고
    시린 가슴 훈훈하게 데워주기도 한답니다

    월간 사연 모음집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 50. ^^
    '12.6.18 11:51 PM (180.229.xxx.18)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요
    코스모스를 보다보면 세상만사 별것 아닌일처럼 느껴져요

  • 51. 원글
    '12.6.18 11:53 PM (115.126.xxx.16)

    아. 세상에.. ㅠㅠㅠㅠ 114.201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이문구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예전에 동호회에서 글을 썼는데요.
    그때 어떤 회원분이 우리 토박이말에 대한 젊은 작가를 알려주셨어요. 요절하신..
    그래서 그 분 책을 꼭 읽어야지, 또 소장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잊어버린거죠.

    어느 날, 이문구 선생님 책을 들추다가 그 추천받은 소설가!하면서 생각이 났는데
    도무지 이름을 기억할 수가 없어서 검색도 하고 했는데도 못찾았거든요.

    그 분이 김소진 작가 맞습니다. ㅠㅠㅠㅠ 아, 정말 너무 감사해요.

  • 52. 작은기쁨
    '12.6.19 12:18 AM (14.138.xxx.28)

    김훈의 남한산성, 김탁환 방각본 살인사건, 월하광인

  • 53. ...
    '12.6.19 12:26 AM (121.130.xxx.128)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이기적인 유전자

  • 54. 트레이시 슈발리에
    '12.6.19 12:30 AM (218.236.xxx.35)

    책들요..

  • 55. 봄봄
    '12.6.19 12:33 AM (175.119.xxx.43)

    이 글 좀 지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56. 써주신것들 빼고..
    '12.6.19 12:39 AM (211.246.xxx.43)

    생각의 탄생

  • 57. 싱그러운바람
    '12.6.19 12:45 AM (121.139.xxx.127)

    이페이지를 저장하는 방법있나요?
    저장해두고 보고싶은책 고를때 참고하고 싶은데
    요즘은 노안이 와서 책읽기가 힘들어져 슬퍼요

  • 58. 성냥갑
    '12.6.19 12:47 AM (121.184.xxx.80)

    러브크래프트 전집 이제 한권만 더 사면 되고... 하루키 수필집 전부.... 셜록홈즈 전집...아가사 크리스티 전집 미미여사의 에도시대 시리즈 역사 로맨스책들... 세이쵸전집 가가형사 시리즈

  • 59. 아주오래된책님.....
    '12.6.19 12:48 AM (58.236.xxx.5)

    저도 천국의 계단으로 독후감 쓰고 상 받은 적 있습니다.
    오래 전에 농협에서......ㅋ
    책제목 알려 주신 모든 분들 복받으실거예요. 감사합니다.
    문화비로 지출 꼭 구입하겠습니다.

  • 60. 미야옹
    '12.6.19 12:56 AM (222.111.xxx.58)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 61. 요리에세이는
    '12.6.19 1:00 AM (115.143.xxx.141)

    효자동 레서피 ..가끔씩 다시읽어봐도 레시피도 글도좋아요

  • 62. 통통이
    '12.6.19 1:05 AM (175.198.xxx.238)

    저도 정장할게요 ^^

  • 63. 감사
    '12.6.19 1:13 AM (188.22.xxx.8)

    저장용 책

  • 64. 향수
    '12.6.19 1:18 AM (112.187.xxx.122)

    오랜만에 책장을 둘러봤어요.

    좀 오래된책--바다의 선물(린드버그),결혼*여름(까뮈)

    영국사,프랑스사

    타사 튜더 시리즈,태백산맥,토지,법정스님 책 등

    잠시나마 밤새워 책을 읽던 나를 반추할 수 있는 기회를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도서관-책읽기님이 권해주신 두근두근 우타코씨를 읽고 있네요.

    너무 나빠진 시력이 언제까지 허락할 진 모르지만 가장 행복한 시간^^

  • 65. 내 생애 두번째 로 위대한 책
    '12.6.19 1:29 AM (99.233.xxx.156)

    한 분 있네요.
    헨리 데이빗 소로 의 월든...
    저는 이 책을 늘 곁에 두고 있어요.제 인생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 이루말할수 없어요.
    이 책은 뭐랄까.어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제 영혼을 청소 시켜 주는걸 느낍니다.
    다만 다섯번 이상 필독 할것을 권장 합니다. 한 두번 으로는 전혀 감동이 없을걸요.
    전 감동 받고 나서 두번이나 현지답사 했습니다.

  • 66. 라일락나무
    '12.6.19 1:49 AM (112.161.xxx.67)

    좋은 책들의 목록이 정말 많이 나왔네요.. 저도 책장 둘러보고 다시 댓글 남겨야 할 듯해요..^^

  • 67. 밀크티
    '12.6.19 1:51 AM (59.10.xxx.180)

    저장합니다.

  • 68. ..님 혹시 art box아니고 art book이란 책
    '12.6.19 2:36 AM (116.123.xxx.14)

    art box로 검색하니 안나와서요ㅜㅜ제가 아는 책 중 art book이란 책이 비슷한 걸로 아는데 혹시 이 책 아닌가요?만약 art box가 맞다면 출판사와 저자명 좀 알려주세요!상세검색해서 찾고파요^^

  • 69. 딸둘맘
    '12.6.19 2:40 AM (211.234.xxx.37)

    저도 저장하고.감사합니다.

  • 70. ...
    '12.6.19 3:29 AM (121.163.xxx.106)

    좋은 책소개 감사합니다.^^

  • 71. 문제아
    '12.6.19 5:30 AM (211.234.xxx.7)

    권정생선생님작품들,몽실언니

    박기범▶문제아

  • 72. 원글
    '12.6.19 8:08 AM (115.126.xxx.16)

    네~ 글 삭제 절대 안하겠습니다.
    이 페이지를 즐겨찾기를 하시거나,
    추천도서저장 댓글 달아놓으시고
    담번에 마이홈 - 내 리플에서 찾아서 보세요.

    책 소개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지우시지 마세요^^

  • 73. 아,,
    '12.6.19 8:17 AM (218.158.xxx.113)

    갑자기 일손 다 놓고
    야금야금 책이 읽고 싶어지네요^^
    장미의 이름은
    제가 둘째 가졌을때
    으시시 무서워하면서 읽던 기억이 나요
    아마 태교에는 안좋았을듯.

  • 74. .....
    '12.6.19 8:22 AM (119.67.xxx.56)

    의무감에 읽는 책 말고
    마음의 양식으로 읽고 싶은 책들이 갑자기 사고 싶어지네요.

  • 75. 114.201입니다^^
    '12.6.19 8:32 AM (114.201.xxx.26)

    원글님이 너무 감격하시니 제가 더 황공하네요.
    멍석 깔아주신 덕분에 이렇게 좋은 책들 많이 알게됐으니 쬐끔은 보답한 듯^^
    김소진 작가책은 저도 어쩌다 한 권도 갖고 있진 못하는데 다음에 헌책방 가서 찾아봐야겠어요.

    김소진 작가 아는 분 만나서 넘 반가워요. 꼭 읽어보시고 우리 오래 기억해요~^^

  • 76. 샐리
    '12.6.19 8:57 AM (163.152.xxx.5)

    저도 타사튜더하고 어린왕자요.

  • 77. 저는...
    '12.6.19 9:02 AM (137.183.xxx.23)

    빨강머리 앤 전집....(영어, 한글판 모두요~), 오만과 편견~

  • 78. 재민아빠
    '12.6.19 9:02 AM (58.87.xxx.207)

    벽오금학도 / 이외수作 매번 나이를 먹고 다시 읽을때 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 79. 엄마의꿈
    '12.6.19 9:05 AM (211.172.xxx.20)

    먼나라 이웃나라 세상만사 유럽만사

    이원복 전집

  • 80. 딸기엄마
    '12.6.19 9:06 AM (39.112.xxx.50)

    류시화의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 이요
    전 제가 좋아서 선물로도 많이 했어요

  • 81. 나마스떼
    '12.6.19 9:06 AM (121.168.xxx.43)

    김소진씨 저도 좋아요. ^^
    아직도 가야할 길. 저도 소장합니다.

  • 82. 저는..
    '12.6.19 9:08 AM (1.251.xxx.243)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너무 좋던데요..

  • 83. 저도
    '12.6.19 9:09 AM (210.206.xxx.88)

    어린 왕자...

  • 84. 지나
    '12.6.19 9:10 AM (211.196.xxx.247)

    위 목록이 이미 갖고 있거나 읽은 책들이 많아서 내심 뿌듯합니다. ㅎㅎ
    저는 나는 내것이 아름답다, 원예가의 열 두달 추천합니다.
    시집으로 끝과 시작이라는 책도요.
    젊은 작가의 소설집, 최순덕 성령충만기도 재미있어요.

  • 85. 햇님나라
    '12.6.19 9:11 AM (121.165.xxx.158)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86. ...
    '12.6.19 9:12 AM (182.218.xxx.138)

    저장해놓고 책 주문할때 마다 또는 도서관 갈때마다 한권씩 찾아봐야겠어요

  • 87. 오그니
    '12.6.19 9:12 AM (211.217.xxx.183)

    아~~
    아침부터 행복합니다.

    김소진님,김형경님 책부터

    주문 들어갑니다~

  • 88. 황당한댓글죄송
    '12.6.19 9:16 AM (211.234.xxx.199)

    저는 성인 이지만 아이 덕분에 동화책 작가를 알게되었는데
    그림을 보고는 반해서 이 작가꺼는 꼭 사요...





    앤서니 브라운



    그림이 얼마나 내 마음을 빼앗아 갔는지 몰라요
    뻘댓글이지만 작가 사랑이 진하여 한번 올려봅니다.

  • 89. 최살쾡
    '12.6.19 9:16 AM (210.101.xxx.100)

    전 하루키 + 성석제 책은 다 가지고 있어요.

    저장도 해 갑니다!

  • 90. 땅콩
    '12.6.19 9:17 AM (210.97.xxx.26)

    저도 저장합니다.

  • 91. 우지40
    '12.6.19 9:23 AM (121.145.xxx.208)

    김훈 "칼의 노래' "현의노래"

    정유정 작가의 "내 심장을 쏴라", 7년의 밤" 도 아주 읽을만 해요

    소장가치 있는책은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우리나라 근대역사를 잘 알수 있습니다.

  • 92.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소설
    '12.6.19 9:24 AM (123.215.xxx.226)

    박경리 김약국의 딸들-읽다보면 밤 샙니다.
    김동리 단편들-정말 재밌어요. 역마, 바위,까치소리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93. honey
    '12.6.19 9:24 AM (76.111.xxx.138)

    모두 감사합니다.

  • 94. 여름
    '12.6.19 9:25 AM (119.192.xxx.27)

    너무 좋은글 ᆢ
    저장하고 잘 읽겠습니다^^

  • 95. 윤쨩네
    '12.6.19 9:26 AM (14.32.xxx.207)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
    인생에 한 번 꼭 읽어봐야 할 책이에요.
    너무나 슬프고 아름다워요.

  • 96. 가을해바라기
    '12.6.19 9:26 AM (1.251.xxx.183)

    아고타 크리스토프-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메리 앤 세퍼-건지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클럽
    위화-허삼관매혈기
    하루키-해변의 카프카

    중복을 피하기 위해 위에 나오지 않은 것만 적어 보았습니다.
    모두 소설이고 장르는 조금씩 다르지만 재치있는 작품입니다.

  • 97. 저도
    '12.6.19 9:28 AM (1.229.xxx.129)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98. ...
    '12.6.19 9:29 AM (203.248.xxx.13)

    저도...

    하루키의 모든 작품은 어렸을 때 바이블이라 간직하고 있고요,
    어슐러 르 귄의 모든 작품도 좋아합니다.

    중복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추천하자면
    김성칠의 역사 앞에서. (두고 두고 곱씹어 읽습니다.)
    이효석의 작품들,
    최근 읽은 이미륵님의 압록강은 흐른다. ^^

  • 99. !!
    '12.6.19 9:30 AM (210.206.xxx.130)

    조정래 대하소설 전부..
    하루키 수필집
    김형경 소설
    웬디수녀 미술관기행 씨리즈~

  • 100. 까만안경
    '12.6.19 9:33 AM (211.193.xxx.41)

    저장합니다.좋은글감사합니다.

  • 101. 안개꽃
    '12.6.19 9:36 AM (115.95.xxx.179)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한다-서경석 소아과 의사분이 쓰신 책으로요. 아이 키우시는 분들에겐 꼭 추천 해 주고 싶어요. 몇 번 읽어도 가슴에 와 닿네요.

  • 102. 읽은책
    '12.6.19 9:37 AM (168.188.xxx.238)

    제목보니 반갑고,

    아직 읽지못한책은 읽어보고싶어서, 두근거리고,

    좋은내용 저장하고 두고두고 읽어봐야겠어요^^

  • 103. 가현 맘
    '12.6.19 9:42 AM (203.254.xxx.74)

    사마천 사기
    조정래 태백산맥
    김훈 남한산성
    칼릴 지브란 예언자

  • 104. 불법미녀
    '12.6.19 9:43 AM (218.38.xxx.115)

    저장을 부르는 글이네요

  • 105. 고미맘
    '12.6.19 9:45 AM (14.43.xxx.241)

    저도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

  • 106. 조금느리게
    '12.6.19 9:46 AM (116.34.xxx.204)

    이문구의 "관촌수필"

  • 107. 황당아짐
    '12.6.19 9:47 AM (220.88.xxx.148)

    소장책- 저장합니다 ^^

  • 108. ...
    '12.6.19 9:47 AM (221.147.xxx.4)

    20살때 읽었던 조정래 선생의 태백산맥, 이데올로기의 개념을 흔들어 놓은 충격이였고
    토지는 읽으면서 작가의 혜안과 역량에 감탄, 감탄을 하면서 읽었고
    황석영의 오래된 정원은 서사와 서정의 완벽한 조화속에 참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였고
    제1회 한겨레 문학상 수상작인 권현숙의 인샬라
    이혼하게 되면 꼭 이 주인공처럼 담담하게 하리라 생각했던 정길연의 변명

    이덕일 선생의 역사책 시리즈

    요즈음은 뭐 하는라 책을 제대로 못 읽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 109. 금쪽
    '12.6.19 9:49 AM (1.232.xxx.10)

    감사히 저장~

  • 110. 김용규
    '12.6.19 9:49 AM (108.203.xxx.76)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들 이름이 많이 언급되서
    취향이 비슷하리라 믿고 추천합니다.

    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를 비롯, 김용규님 책 모두 추천합니다.
    적절하게 현학적일 수 있는 지식도 갖출 수 있고
    무엇보다 가치관이 매우매우 건전합니다. 진정한 지식인을 만난 기분이었어요.

  • 111. 자갈치아지매
    '12.6.19 9:50 AM (211.182.xxx.2)

    할레드 호세이니의 '연을 쫓는 아이'
    원글님이 재미있게 본 책이 아닌 소장하고픈 책이라고 하셔서요.
    저는 아이들 책은 웬만하면 다 사는 편인데 '연을 쫓는 아이'는 다 읽고 나서 새로 샀어요.
    남편도 읽어보고는 직원들 준다고 5권 더 주문하라고 할 정도였어요...

    재미있었던 책은 김탁환의 '방각본살인사건'
    김탁환 작가랑 정유정 작가의 책들은 거의 좋아해요.
    아, 그리고 특이한 책이 있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 나요?
    작가와 그의 가족들의 책에 대한 이력인데 '작가의 활자중독'을 여행지 모텔에서 전화번호부책으로 떼우고,
    부모님의 신문기사 오.탈자 지적건수...등 굉장히 독특하고 재미있었어요..
    기억이...기억이....

  • 112. 하하하
    '12.6.19 9:51 AM (203.236.xxx.253)

    저도 김형경책 강추
    전사람풍경을 통째로 다 옮겨친적이 있어요

  • 113. 책책책
    '12.6.19 9:52 AM (203.255.xxx.34)

    꼭 소장하는 책은, 카뮈의 모든 책들, 미술사 관련 책들, 책을 소개하는 책들, 아이 양육 관련 도움이 될만한 책들이요.
    최근에 읽은 것 중에서는 도 좋았어요.

  • 114. 너무좋아
    '12.6.19 9:55 AM (211.60.xxx.100)

    읽었던 책들도 있고, 읽고 싶은 책들도 있네요.
    저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씨 이야기 ... 또 다시 꺼내 읽어 봐야겠네요

  • 115. 산이좋아^^
    '12.6.19 9:55 AM (61.77.xxx.131)

    저두 저장합니다!!!!

  • 116. 감사~
    '12.6.19 9:55 AM (121.167.xxx.48)

    정말 주옥같은 댓글들...
    감사해요. 저장해놓고 사봐야겠어요.

  • 117. 요거요
    '12.6.19 9:56 AM (121.161.xxx.144)

    저는 천국의열쇠와 솔로몬의딸
    하늘호수로떠난여행요

  • 118. 좋은책들 많네요.
    '12.6.19 9:57 AM (175.193.xxx.212)

    가끔 82를 보면서 내 교양은 교양이 아니고, 내 상식은 상식이 아니었다라고 생각하네요. ^^;;
    몰랐던 책들 많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애들 키우는 엄마라 책 욕심은 엄청나지만 많이 읽지는 못해요.
    그래도 소개 안 된 책으로는...요즘 읽고 있는 위지안의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입니다.
    중간중간 뭉클하네요. 열심히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 119. 낭만거북
    '12.6.19 9:58 AM (203.226.xxx.112)

    앨리스 피터스의 캐드팰 시리즈~ 미스마플과함께 제가 사랑하는 탐정님들이세요~

  • 120. 중1맘
    '12.6.19 9:58 AM (118.39.xxx.80)

    삶이 여유가 없어 책을 별로 못읽고 살지만 저장해두렵니다. 이제 조금씩 여유가 생기겠죠?

  • 121. 저두
    '12.6.19 10:01 AM (118.37.xxx.213)

    저장합니다.

  • 122. 저는요.
    '12.6.19 10:01 AM (210.118.xxx.115)

    제가 전권 소장하는 작가 이름 및 그 중 가장 좋아하는 책은 이렇습니다.

    움베르토 에코 -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파트리크 쥐스킨트 - 향수
    밀란 쿤데라 - 불멸
    로저 젤라즈니 - 신들의 사회
    코넬 울리치 - 상복의 랑데뷰
    리처드 도킨스 - 만들어진 신
    무라카미 하루키 -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어슐러 르귄 - 바람의 열 두 방향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 단편들

  • 123. 저도..
    '12.6.19 10:01 AM (116.41.xxx.35)

    요리책은 장선용 선생님 책이요.
    박리혜씨 책도 좋구요..
    만화책은 어제 뭐 먹었어?
    육아서적은 아이를 잘키운다는것.

  • 124. 지안
    '12.6.19 10:02 AM (110.8.xxx.15)

    영국사, 머털도사,김태권의 십자군이야기.

  • 125. 거짓말탐지기
    '12.6.19 10:03 AM (110.9.xxx.174)

    김병종의 화첩기행 1,2,3

    아이콘 1,2

    스캔들 미술사 , 성의 미학 ..( 이책들은 보고 또 보고 한장한장 아껴가며 보는 책 ... )

    오늘의 세계분쟁 ( 집중력이 필요한 책이지만 후회하지 않는 책 )

  • 126. ..
    '12.6.19 10:04 AM (211.227.xxx.131)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정말 와닿는 말이 많아서 몇번이나 읽었네요. 울었다가 웃었다가 하면서..

  • 127. ...
    '12.6.19 10:08 AM (112.170.xxx.28)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허삼관매혈기와
    오타쿠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요~

  • 128. 일단 접수하고
    '12.6.19 10:09 AM (121.184.xxx.70)

    헬렌,스코트 니어링 부부의 조화로운 삶
    리네아의 이야기-모네의 정원에서(아이들 그림책인데 제가 더 좋아하는 밋밋하고 잔잔한 책)

  • 129. 감사합니다
    '12.6.19 10:10 AM (175.118.xxx.203)

    저장해요^^

  • 130. 저장
    '12.6.19 10:13 AM (210.178.xxx.182)

    윤미솔 /초대

    저두 이책을 추천하게 될줄 몰랐는데...아는 언니가 조곤조곤 이야기 해주는것 같아요

  • 131. 김승희
    '12.6.19 10:13 AM (112.173.xxx.167)

    초기 시와 산문들!

  • 132. ^^^
    '12.6.19 10:15 AM (125.189.xxx.63)

    저도 저장하고 한권씩 읽어볼래요

  • 133. Happy
    '12.6.19 10:16 AM (98.24.xxx.31)

    Happy for no reason

  • 134. 요리책
    '12.6.19 10:16 AM (61.77.xxx.172)

    마크로비오틱 시리즈 3권다 있어요
    한권 샀다가 하나씩 다 사게됬고 요거만 보게되네요

  • 135. 저도
    '12.6.19 10:16 AM (218.148.xxx.111)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36. pyppp
    '12.6.19 10:16 AM (182.211.xxx.114)

    신용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김경일의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 137. *감사*
    '12.6.19 10:17 AM (202.171.xxx.244)

    저도 저장!

  • 138. 요즘
    '12.6.19 10:18 AM (203.238.xxx.24)

    머리맡에서 읽는 책입니다.
    김형경 심리 에세이
    혜민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황안나, 엄마 또 올게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잠이 편안히 잘 옵니다.
    다른 좋은 책은 많느미 패스

  • 139. 상큼
    '12.6.19 10:19 AM (115.20.xxx.166) - 삭제된댓글

    읽어 보고 싶은 책들이 많네요~^^

  • 140. 킬리만자로
    '12.6.19 10:20 AM (210.96.xxx.8)

    감사합니다

  • 141. 푸딩
    '12.6.19 10:23 AM (76.24.xxx.5)

    저도 감사히 저장. 그런데 천국의 열쇠랑 천국의 계단이랑 다른 책인가요? 천국의 열쇠 정말 기억에 남는 책인데.. 어렸을 때 봐서 엄청 감동했어요. 지금은 가물가물하네요. 무척 좋은 책이란 기억이 남아요.

  • 142. 감사합니다.
    '12.6.19 10:25 AM (112.162.xxx.120)

    저도 저장합니다.

  • 143. 저두 저장
    '12.6.19 10:25 AM (121.134.xxx.132)

    저는 법륜스님책들이 계속 손이가고 읽어지더군요^^

  • 144. 새싹이
    '12.6.19 10:28 AM (116.122.xxx.78)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도서관 매주 가는데 흐흐흐 넘 행복하네요.

  • 145. 써니
    '12.6.19 10:31 AM (14.50.xxx.75)

    역시 좋은 책들은 많은 사람의 마음에 남아있나봐요.
    여기에 나오지 않은 책 중에
    오주석님의 한국의 미 특강과 옛그림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
    우리것에 대해 새로운 눈을 가지게 해 준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연을 쫓는 아이 다음에 나온 천개의 찬란한 태양도 좋더군요.
    연을 쫓는 아이가 남자아이 이야기라면 천개는 여자아이가 나와요..딸을 가진 분이라면 마음이 많이 아프실듯...

    이런 글 너무 좋은데요. 가끔 살림 얘기 말고 책 얘기도 정기적으로 해주시는 분 계시면 좋을텐데..^^

  • 146. 저장
    '12.6.19 10:33 AM (119.67.xxx.235)

    소장하고픈 책 저장합니다~

  • 147. 유리상자
    '12.6.19 10:34 AM (211.253.xxx.18)

    저장합니다. 몰랐던 책들이 이렇게나 많네요

  • 148. 꽃향기
    '12.6.19 10:34 AM (122.32.xxx.204)

    저도 저장합니다.
    ♥캔디 애장판 ♥ 지금은 딸이 읽고 있어요

  • 149. 흠..
    '12.6.19 10:34 AM (175.117.xxx.117)

    조정래님 장편소설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할레드 호세이니 책들
    연을 쫓는 아이
    천 개의 찬란한 태양

    유홍준님의 나의 문화 답사기....

  • 150. 천사~
    '12.6.19 10:35 AM (58.226.xxx.26)

    저도 저장합니다~`

  • 151. 그리움
    '12.6.19 10:35 AM (180.64.xxx.227)

    저장합니다.
    읽어보고 싶을 때 참고하려구요.

  • 152. 꿈꾸는자
    '12.6.19 10:35 AM (203.241.xxx.14)

    [소장하고 싶은 책] 저장합니다~
    요즘 읽는 책이라고는 육아서가 전부인데
    넘 감사하네요~~

  • 153. 잘사는법
    '12.6.19 10:35 AM (14.73.xxx.1)

    소장하고 싶은 책
    저장합니다.
    저도 이외수 벽오금학도 5번정도 읽었어요.
    그리고 박완서님의 모든책.

  • 154. 술개구리
    '12.6.19 10:36 AM (118.222.xxx.82)

    중복된 것은 빼고 '오래된 미래'도 추천하고 싶어요

  • 155. 가능성
    '12.6.19 10:37 AM (211.200.xxx.43)

    앤서니브라운.
    저도 너무도 좋아하는 작가네요.
    저는 그림보다는 내용들이 참 좋아요.
    주로 아동물이지만,,

  • 156. 40대 남성
    '12.6.19 10:40 AM (147.6.xxx.21)

    내가 이래서 82를 떠날 수 없다니깐요...ㅎㅎㅎ
    남자인 제가 오히려 집사람에게 82를 추천합니다.
    감사해요... 지적 성감대가 팍팍 자극되는 느낌... ㅎㅎㅎ

  • 157. 움허
    '12.6.19 10:40 AM (175.120.xxx.20)

    내년까지 목록 걱정 없겠어요.
    저도 책 좋아하는데 안읽은세 훠~~~얼씬많네요 ㅠㅠ
    책소개만으로도 소장하고싶은책들이 먾아요

  • 158. 저도 추천
    '12.6.19 10:48 AM (210.102.xxx.9)

    안철수와 박경철, 깊이 읽기 추천합니다.

    그리고 만화책으로는 20세기 소년 추천해요.

  • 159. 하하하
    '12.6.19 10:49 AM (203.226.xxx.30)

    저장합니다^^

  • 160. 감사
    '12.6.19 10:50 AM (59.22.xxx.227)

    감사합니다~ 저장했다가 한권씩 읽어야겠어요~

  • 161. 보라
    '12.6.19 10:50 AM (203.244.xxx.34)

    좋은 책들 많이 추천해주시니 좋네요.
    저장합니다~

  • 162. 저도
    '12.6.19 10:50 AM (39.115.xxx.116)

    소장하고 싶은책 저장들어갑니다. 감사해요

  • 163. 감사합니다^^
    '12.6.19 10:51 AM (58.122.xxx.70)

    유용한 정보네요. 저두 저장하고 한권씩 구입해 봐야겠어요^^

  • 164. 백설기
    '12.6.19 10:52 AM (222.119.xxx.42)

    수첩에 옮겨 적다 저장할려고 로긴 했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165. 저도
    '12.6.19 10:53 AM (175.119.xxx.74)

    책을 좀 읽는다고 생각 했는데
    추천 한 것 중에 읽고 싶은게 많네요 ㅎㅎ
    저는 알랭 드 보통 작가가 쓴 거 좋아하고
    연을 쫓는 아이 하룻밤에 읽고 다음날 눈이 퉁퉁 부어 있었어요
    히가시노 게이오 추리 소설 좋아해서 하루밤에 한권씩 읽은 적도 있고
    유화?가 위화 중국 작가도 좋아해요 허삼관 매혈기 추천

    좋아하는 만화는 일본 만화 서양골동 제과점 이랑 피아노의 숲(이건 아직 완결이 안됐어요)
    저도 저장 합니다

  • 166. 체리망고
    '12.6.19 10:55 AM (211.219.xxx.200)

    저도 열심히 올여름 읽어볼게요

  • 167. 저도
    '12.6.19 10:58 AM (211.201.xxx.34)

    코엘료의 모든 책들요...이 책들을 읽기전과 읽은후로 제 사고방식이 달라졌답니다...^^

  • 168. 감자부인
    '12.6.19 10:58 AM (211.224.xxx.205)

    저두 저장 할께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 169. 책벌레
    '12.6.19 11:17 AM (39.115.xxx.132)

    보르헤스의 바벨의 도서관 시리즈들
    그중 카프카의 단편선을 읽으면 카프카의 진면목을 알게 해줍니다.
    그리고 카뮈의 작가수첩을 비롯 카뮈의 작품들 모두..

  • 170. 변화의시간
    '12.6.19 11:17 AM (59.150.xxx.150)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71. 다들 좋은책...
    '12.6.19 11:19 AM (222.232.xxx.166)

    추천들 해주셨네요..

    저는 책읽기 초보고요...초보로써 쉽고,,,빠져들기 좋은책

    박경철 시골의사 아름다운 동행이요...
    힘들때 읽어보세요...위로가 되더라고요..
    서점에서 보다가 폭풍눈물이...

    이지성작가 전부다.삶의 의욕을 주는 책..힘이빠질때마다 읽고 마음다잡아요.

    청소년책인데요...우아한 거짓말 아이들도보고 저도보고

  • 172. ..
    '12.6.19 11:21 AM (182.210.xxx.36)

    우선 도서관으로 고고씽해요~

  • 173. 저도
    '12.6.19 11:21 AM (113.173.xxx.36)

    감사합니다. 저자할께요

  • 174. ..
    '12.6.19 11:22 AM (222.232.xxx.166)

    노희경 사랑하지않는자 모두 유죄 공지영작가님작품들..

  • 175. 책좋아
    '12.6.19 11:24 AM (182.209.xxx.140)

    세상엔 이리도 좋은책들이 많이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저장들어갑니다^^

  • 176. 랄라
    '12.6.19 11:26 AM (122.203.xxx.66)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77. 유로2012
    '12.6.19 11:26 AM (61.43.xxx.2)

    김형경님 책들.. 저도 강추요...

    전 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정복 추천합니다.

  • 178. 와우
    '12.6.19 11:27 AM (164.124.xxx.136)

    여기 나온 책들 다 읽어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79. ^^
    '12.6.19 11:28 AM (59.12.xxx.36)

    저도 저장합니다.

  • 180. ...
    '12.6.19 11:31 AM (110.14.xxx.66)

    저도저장합니다 ㅍㅍㅍㅍ

  • 181. 올리비아 사랑해
    '12.6.19 11:32 AM (1.227.xxx.72)

    저도 추천하신책 한권씩 읽어야겠어요..~~

  • 182. 여름휴가
    '12.6.19 11:35 AM (175.209.xxx.195)

    올 여름 휴가는 책과 함께!

  • 183. 감사감사
    '12.6.19 11:35 AM (116.36.xxx.132)

    우와~~저장합니다^^

  • 184. 삶의 활력소
    '12.6.19 11:36 AM (121.129.xxx.110)

    이래서 82를 하루라도 안하면...
    저장합니다.

  • 185. 유니콘
    '12.6.19 11:38 AM (118.220.xxx.231)

    감사합니다^^ 저장!

  • 186. 행복하네요
    '12.6.19 11:39 AM (175.119.xxx.84)

    이런 글 정말 좋아요!!! 일단 저장 들어갑니다.

  • 187. 나그네
    '12.6.19 11:40 AM (125.178.xxx.160)

    제도 몽땅 읽어봐야겠네요

  • 188. 시크릿
    '12.6.19 11:41 AM (218.51.xxx.48)

    저장합니다

  • 189. 하나더
    '12.6.19 11:49 AM (115.136.xxx.215)

    버트런드 러셀 - 행복의 정복 이요

    요리책은 정명훈 마에스트로의 dinner for 8 너무 좋아요 지금은 구하시기 어려울 거에요

  • 190. 단련
    '12.6.19 11:52 AM (110.12.xxx.85)

    캐나다 작가 가브리엘 루아의 소설들도 잔잔한 재미와 감동이 있어서 전 좋아해요.
    예전에 인기 있었던 '내 생애의 아이들'은 물론 최근에 나온 '데샹보 거리'랑 '싸구려 행복'도 전 좋더라구요.
    82님들이 좋아할 만한 수준 있는 책이라고 할까?ㅋㅋㅋ

  • 191. ^^
    '12.6.19 11:52 AM (116.34.xxx.67)

    저장할게요 ^^ 감사합니다

  • 192. 봄이구나
    '12.6.19 11:56 AM (112.144.xxx.2)

    이책읽다보면 여름 다가겠네요.저장합니다

  • 193. ****
    '12.6.19 11:57 AM (117.110.xxx.2) - 삭제된댓글

    저장해두고 읽어야겠어요...

  • 194. 반가운 마음에
    '12.6.19 11:57 AM (96.49.xxx.149)

    저절로 로그인 """"~~~
    만일 불교를 믿으신다면 조정래 님 "대장경"
    타국에 오게되면서 필수지참도서였던 이미륵 님 " 압록강은 흐른다" - 제목만 들어도 아직도
    목이 메어 오는건? 나이? ㅋ
    중학교 1학년때 갑자기 삶이 슬프다는 걸 알게해준 에밀 아자르의 '자기앞의 생'

    위의 한분이 제목을 못떠올리셔서 안타까와 하시던 독서광의 자서전(?)- 앤 페디먼 ' 서재 결혼시키기'

    여행을 떠나면 꼭 지참하는 마음이 편해지는 여행서 하루키의 '먼 북소리'

    세상을 다시보는 시각을 알려주신 현경 교수님의 '신의 정원에 핀 꽃들처럼'

    자식을 낳고 키우면서 기다림의 지혜를 배운 ㅋㅋ 착하고 작은 그림책 ' Leo The Late Bloomer'

    언제나 긴 호흡을 하면서 오래오래 생각하며 간직하게 되는 황동규님의 모든 시집들.....

    어휴 적다보니 아무래도 길어지네요

    관리자님~~~~!

    우리 도서추천 항목도 추가되어서 별도로 있으면 참참참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의견들이 많으시니.....!!!

  • 195. 감사~
    '12.6.19 11:59 AM (125.186.xxx.32)

    저장해두고, 책 주문할때 참고할게요.
    원글님, 댓글님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196. 마르케스
    '12.6.19 12:00 PM (96.49.xxx.149)

    백년의 고독!

    가브리엘 마르케스의 자서전 '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

    스티븐 킹 ' 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 킹 ' 스탠 바이 미 '

    여운이 너무 길었던 글들이네요

  • 197. 추천책
    '12.6.19 12:00 PM (116.34.xxx.18)

    저도 저장합니다~~

  • 198. ..
    '12.6.19 12:02 PM (71.156.xxx.10)

    유홍준-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최순우-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신영복-감옥으로 부터의 사색,나무야 나무야,더불어 숲

  • 199. sarasa
    '12.6.19 12:04 PM (165.132.xxx.228)

    저도 저장합니다~ 본것도 있고 안본것도 많네요!

  • 200. 슈퍼너구리
    '12.6.19 12:04 PM (119.206.xxx.243)

    감사 !!!!!!!!! 저장합니다

  • 201. 딸둥맘
    '12.6.19 12:07 PM (124.78.xxx.39)

    우와~~ 좋은 책 정말 많네요.
    요즘 육아땜에 법륜스님책 읽고있는데,
    실미도 벗어나면 모두 읽어봐야 겠어요.
    좋은 댓글 감사해요.

  • 202. 로즈마리
    '12.6.19 12:08 PM (222.108.xxx.9)

    저장합니다 원글님 댓글쓰신분들께 감사^^

  • 203. **
    '12.6.19 12:14 PM (124.56.xxx.182)

    강신주의 철학서적들

  • 204. 봄바람
    '12.6.19 12:16 PM (114.206.xxx.83)

    저장함다..^ ^

  • 205. 오달
    '12.6.19 12:19 PM (1.251.xxx.221)

    저도 저장들어갑니다.

  • 206. 저는
    '12.6.19 12:20 PM (117.17.xxx.162)

    알랭 드 보통의 "불안"

    보통사람들의 평상심을 보는 저자의 혜안이 놀랍습니다

  • 207. 반성
    '12.6.19 12:23 PM (116.38.xxx.44)

    책이랑 멀리한지 오래되었는데 갑자기 반성하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사실 주로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보았는데 소장... 좋을듯 해요. 감사합니다.

  • 208. 행운
    '12.6.19 12:23 PM (59.26.xxx.229)

    저장합니다

  • 209. 현재
    '12.6.19 12:30 PM (211.61.xxx.139) - 삭제된댓글

    1. 천개의 찬란한 태양
    2. 결국은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거야 1,2권/현경 저
    3.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헬렌 니어링
    4. 공중을 나는 철학자
    5.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파울로 코엘료
    6. 최승자 시집
    7. 아미엘 일기/아미엘 지음
    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제이미 제파 저

    생각나는데로 적어봤는데요~~ 모두 곁에 두고두고 읽은 책들입니다.~

  • 210. 나도하나
    '12.6.19 12:31 PM (59.15.xxx.150)

    요즘 유행작가인
    더글라스케네디의 최신작 '모멘트'
    흥미진진 밤새며 읽었어요~

  • 211. lostsheep
    '12.6.19 12:32 PM (101.235.xxx.64)

    신경숙 에세이 '아름다운 그늘'

    다잉 호우잉 '사람아 아 사람아'

    에쿠니 가오리 '냉정과 열정사이'

  • 212. ^^
    '12.6.19 12:33 PM (112.145.xxx.122)

    1.앵무새 죽이기
    2.오두막이야기

  • 213. 나무
    '12.6.19 12:34 PM (175.115.xxx.97)

    저도 저장합니다

  • 214. 이투
    '12.6.19 12:42 PM (222.110.xxx.231)

    카렌 암스트롱 , 스스로 깨어난 자 붓다

  • 215. 팥빙수
    '12.6.19 12:44 PM (175.113.xxx.231)

    저도 저장합니다~^^

  • 216. 고마워요
    '12.6.19 12:44 PM (119.70.xxx.81)

    저도 저장합니다.

  • 217. 달콤주방
    '12.6.19 12:49 PM (183.104.xxx.116)

    저장 들어갑니다.^^

  • 218. 긍정1
    '12.6.19 12:50 PM (114.206.xxx.194)

    저도 저장 들어갑니다.
    제가 추천하고픈 책은 다른 분들이 이미 위에서 하셨던 박경리, 조정래 작가님의 모든 책들입니다.
    나이먹을수록 박경리의 토지나 조정래 태백산맥, 한강 같은 장편소설이 너무 재미있네요.

  • 219. 돌배게짱
    '12.6.19 12:50 PM (182.218.xxx.221)

    * 돌배게 출판사에서 나온 우리 고전 100선이라고 현재 16권까지 나왔나 하는데 정말 좋아요.
    요즘 세계문학 열풍이 불어서 각 출판사마다 세계문학전집이 시리즈로 한권씩 나오고 있거든요
    근데 세계문학 역시 좋지만 우리 고전을 시리즈로 읽는 것이 와닿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우리고전 100선으로 나온것들은 다 추천이구요(저도 한권씩 사 모을려 합니다)
    제가 읽었던 것들 중 가장 좋았던 것은
    - 해유록 : 조선 문인의 일본 견문록 - 이에요
    얇으니까 맘만 먹으면 3시간이면 읽을 책인데.. 조선 통신사로써 갔던 기록을 너무 생생하고 재미있게 담아놓아 지금의 일본과 비교, 당시의 조선과 비교해서 읽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 외에도 다산 정약용의 책이라던가 등등 돌배게의 우리고전 100선 완전 추천

    * 그리고 한글의 탄생이라고 돌배게에서 나온 책이 있어요. 뿌리 깊은 나무 읽고 나서 고른 책인데 일본 학자가 한글에 대해 써서 또 특이합니다. 아주 쉽게 잘 쓰여져있고 학문적으로도 대박... 일본에서 스터디 셀러라더군요

    * 추리소설 중에 또 최신작으로 추천합니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의 작품인데 유럽에서 알아주는 맨부커상 탄 책입니다. 요즘 쏟아지는 양작 스릴러중에 가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어요. 작가는 천재라는 것을 느끼는 책이에요. 마지막 장 덥자마자 엄청난 것에 쿵 하고 맞는 느낌을 주는 책이죠. 올 상반기 책 하나만 꼽으라면 전 이거 꼽을래요.

    - 스노우맨
    - 달의 뒷면
    -용서할 수 없는
    -개의 힘 1,2
    심사숙고 해서 고른 양작의 스릴러 신간들.

    *한국작가 신간 추천책들. 저는 한국 작가들 좋아합니다. 독자들이 많이 사줘야 한국 소설이 발전하는 것 같아요. 결국 양작을 읽을 수 있는 우리들에게 돌아오는 거죠

    - 천명관 작가껀 다 추천. 고래, 고령과 가족, 유쾌한 하녀 마리사. 최근 내 삼촌~은 아직 제가 안읽어 봐서..
    청명관 작가는 글을 끌어가는 힘이 굉장합니다. 소재도 특이하고. 정말 강추!
    -종료되었습니다. 데뷔한 작가님껀데 아주 재미있어요. 곧 영화화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외
    -수비의 기술 1,2
    -받아들임
    -work
    -집과 작업실
    -책과 집
    -책 중독자의 고백

    다 책마다 추천사를 쓰고싶은데 쓰다보면 한도끝도 없어 그냥 이정도만 쓸께요

    신간을 너무 좋아하고 한달에 40~50권씩 사 모으느라
    더 추천하고 픈 고전과 신간책이 많은데 다음 기회에^^

  • 220.
    '12.6.19 12:51 PM (121.166.xxx.39)

    김어준의 건투를 빈다. 김형경의 천개의 공감(?) 그리고 우울하면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읽어요.

  • 221. 세계사라면
    '12.6.19 12:54 PM (203.247.xxx.210)

    1. 래리고닉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만화책)
    2. 네루 [세계사 편력]

  • 222. 저는
    '12.6.19 1:01 PM (112.151.xxx.112)

    죽음의 수용소 - 인간이 품위와 존엄성 이책에서 배웠어요
    페레이라가 주장하다- 소설은 거의 읽지 못하는데 읽고나서 안토니오 타부키 작가의 다른 책을 구하려 했는데 더이상 번역물이 없네요
    행복의 조건- 노인이 되서도 행복한 사람이 어떤 사람들 ?
    전략적 공부기술 - 제목 그대로 공부를 하는 스킬관련 책중에 최고였던
    거대한 체스판- 미국이 팍스아메리카를 유지하기 위해서 국제전략을 짜는 방향을 미국인에게 알려주기 위해 저자가 저술. 전쟁이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다는 확신이 들게 하고 석유와 물이 엄청나게 다르게 다가옴
    카지노 자본주의 - 독일 학자가 금융위기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 . 지금 유럽위기가 일시적이 아님을 알게됨
    폭력의 구조, 시칠리아의 암소- 고 김현씨 작. 15년 넘게 소장하고 있는 문화평론책 . 평론의 치밀함과 아름다음을 느껴서 한동안 평론에 빠졌음
    타인의 고통- 읽기는 좀 괴롭게 느껴짐에도 끝까지 읽게 되는 수전 손택의 작 .
    거대한 전환- 칼폴라니 작 . 국보론의 고전이 아니라 경제사의 작은 분파라는걸 알게됨 칼 폴라니는 천재인듯
    아웃라이어- 말콜 글래드웰 작 이 작가 정말 글 재미나게 써서 번역된거 다 읽어봄. 티핑포인트는 넘 재미남
    몰입의 즐거움- 재목 그대로 내용 일할 때 집중하면 더 행복하다. 그레도 재미있음
    미학오딧세이 - 미학입문서로는 거의 고전에 오를듯 하다고 느껴지는 진중권씨 작. 이분 책은 잘 씀
    아우슈비츠의 남은 자들- 유태인 생존자의 증언을 단순한 서술이 아니라 증언의 사실성과 진실이 진실이 되지 못하는 비극. 진실과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생존하지 못했기 때문

  • 223. 마인구구
    '12.6.19 1:03 PM (118.32.xxx.195)

    저도 저장합니다..^^

  • 224. 추천도서
    '12.6.19 1:08 PM (112.169.xxx.161)

    추천도서 저장합니다. 감사..

  • 225. 궁금
    '12.6.19 1:14 PM (121.171.xxx.94)

    저도 추천도서 저장합니다.

  • 226. 언제나꿈꾸다
    '12.6.19 1:15 PM (147.6.xxx.21)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요~ ^^

  • 227. 추리물의 거장
    '12.6.19 1:16 PM (175.196.xxx.176)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전집 소장하고 있어요~
    스실러나 추리물 좋아해 대학 때부터 이것저것 많이 읽었는데,
    이십년 세워 동안 제 서가에 남은 건 이 작가의 작품들이네요^^

  • 228. ....
    '12.6.19 1:18 PM (119.192.xxx.40)

    굼벵이주부(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가볍게 읽기 좋지만, 소장하고 싶을만큼 좋았던 책이예요 ^^

  • 229. 원글 댓글 소개해주신 분들께 감사^^
    '12.6.19 1:27 PM (220.72.xxx.4)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떡~하니 진수성찬 받은 기분이에요. 먹기도 전에 배부르네요~~~

  • 230. ...
    '12.6.19 1:32 PM (58.29.xxx.20)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 hay
    '12.6.19 1:33 PM (58.238.xxx.135)

    인문서 좋아하시면 전 김화영 선생님 추천요!
    가볍게 읽기로는 외면 일기도 참 좋았어요 ^^

  • 232. 엘비스
    '12.6.19 1:34 PM (183.2.xxx.88)

    호밀밭의 파수꾼, 눈먼 암살자들,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등 박민규 책 다 좋아하구요.
    장미의 이름등 에코의 책들도 좋아요.
    일본소설은 남쪽으로 튀어,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나는 걷는다
    이문구 선생님 책들 전부, 김애란 책들 좋습니다.

  • 233. 하하
    '12.6.19 1:35 PM (211.206.xxx.60)

    위에 댓글중 천국의 열쇠 책이 보이네요~
    저 고딩때 읽은책중 하나... 20년도 훨씬 넘은책인데
    반가워서요^^
    (아직 소장하고 있습니다요...)
    천국의 열쇠를 읽고 크로닌 작품은 모조리 읽었습니다.^^

  • 234. ///
    '12.6.19 1:36 PM (121.163.xxx.20)

    전 김혜남 선생님 책이요. 정신과 의사신데...정말 내용이 주옥같아요.

  • 235. 꼬마
    '12.6.19 1:38 PM (211.247.xxx.177)

    태백산맥
    벽오금학도
    고슴도치의 우아함
    나의 아름다운 정원
    연을 쫒는 아이

  • 236.
    '12.6.19 1:39 PM (220.126.xxx.152)

    서천석 쌤 책, 하루 10분 아이를 생각한다.

    다니엘 골먼, 사회지능.

  • 237. 메리 포핀스
    '12.6.19 1:39 PM (114.204.xxx.171)

    저도 저장합니다.

  • 238. 바빠서
    '12.6.19 1:45 PM (116.121.xxx.96)

    일단 저장하고 나중에 읽어봐야지...

  • 239. 더운날
    '12.6.19 1:46 PM (116.121.xxx.223)

    1. 법정스님 책들
    2. 이윤기님 책들
    3. 아주 오래된 농담, 너무도 쓸쓸한 당신
    4.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한다
    5.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6. 좀머씨 이야기
    7. 운명이다

  • 240. 동우모
    '12.6.19 1:48 PM (115.21.xxx.119)

    저도 저장합니다~

  • 241. 저위에 어떤 분처럼
    '12.6.19 1:49 PM (121.147.xxx.151)

    제레미 리프킨 책들

    현대를 살아가며 꼭 읽어봐야할 거 같아요.

    육식의 종말은 먹거리에 대해

    바이오테크의 시대는 생명공학이 가져올 문젯점에 대해

    소유의 종말 이런 책을 보면 사회과학 자연과학 인문과학을 넘나드는

    박학 다식함속에 던져주는 현대의 메세지를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또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그 사랑이 샘솟게 만들어주는

    최순우씨의 무량수전의 배흘림 기둥에 서서와 그의 전집들

    그리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분이지만 유홍준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아이들에게

    특히나 외국에 나가는 학생들에게 꼭 읽고 나갔으면 해요.

  • 242. 절판된것 같지만..
    '12.6.19 1:49 PM (112.218.xxx.187)

    절판된 것 같지만..
    1. 프로방스에서의 1년 -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에세이
    2. 정명훈의 dinner for 8 - 요리책+에세이인데 레시피가 간단하면서도 독특해요

  • 243. 굴굴
    '12.6.19 1:51 PM (115.93.xxx.123)

    일단 빨강머리 앤 이여~
    20대에 사놓곤 10권중 아직 3-4권 읽은거있져~

    나머지도 어서 읽고싶어요~

  • 244. 슈아
    '12.6.19 1:51 PM (59.16.xxx.1)

    하루키의
    '달리기 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도 좋아요^^
    이런 대가도 끊임없이 노력한다는걸 알게 되는 책이에요 ㅎㅎ

  • 245. 묘적
    '12.6.19 1:52 PM (1.240.xxx.194)

    호루라기를 부는 장자 -루쉰의 책이죠

  • 246. 하트아이비
    '12.6.19 1:57 PM (117.53.xxx.134)

    책 목록..저장합니다.

  • 247. 현재
    '12.6.19 1:57 PM (211.61.xxx.139) - 삭제된댓글

    한권 더 추가요~

    -네 이웃을 사랑하라/ 피터 마쓰 저
    (보스니아 내전을 기록한 책으로, 저자는 '야수에 대한 보고서'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책을 다 읽고 저녁때 였는데 밥을 굶었어요, 책읽고 밥을 굶었던 것은 처음. 그만큼 충격적이었음, 인간의 본성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면서,,, 그 이후부터 인간에 대한 기대를 접은 것 같아요~ 기대를 안하니 세상살기가 더 편해진 것 같아요~~
    인간에 대해 그 어떤 책 보다도 많이 알게 해준 책이 었어요~

  • 248. ^^*~
    '12.6.19 1:59 PM (211.234.xxx.153)

    수술하구 방콕인데~~~
    당장주문하고싶은책이여러권이네요^^~

  • 249. 붕어빵
    '12.6.19 2:01 PM (221.151.xxx.31)

    저도 박완서님 완전 팬이었는데 그 맛깔스런 글들을 더 이상 볼 수 없어 슬퍼요. ㅠ.ㅠ

    저희 남편은 매월 "월간 바둑" 꼭 사서 소장해요 ㅋㅋㅋ

  • 250. 책조아
    '12.6.19 2:09 PM (125.177.xxx.137)

    화차 ...모순 ...빌레트 ...오만과 편견 ...
    (전 주로 여성들의 삶이 담긴 이야기에 감동 받는편인듯..)

  • 251.
    '12.6.19 2:10 PM (114.200.xxx.50)

    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 252. 아그네스
    '12.6.19 2:15 PM (221.148.xxx.141)

    적을라고 보니 너무 많네요.
    모두들 저장하신다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저장하는 건가요?

    위에도 어떤 분께서 질문하셨던데
    좀 알려주세요..(굽신)..^^..

  • 253. 책읽는 조나단
    '12.6.19 2:16 PM (123.140.xxx.26)

    제 취향으로

    정민교수의 다산의 재발견
    나나미 여사의 십자군 이야기
    미미 여사의 화차, 모방범
    로힌턴 미스트리의 적절한 균형
    신정근의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전, 책을 좋아해서..
    이보다 더 있는데, 지금 생각나는 건 이정도.
    재미있는 책은 단연 밀레니엄 시리즈.

  • 254. ..
    '12.6.19 2:18 PM (118.43.xxx.41)

    저장합니다.

  • 255. 재밌는 외국 소설
    '12.6.19 2:18 PM (123.215.xxx.226)

    샤로트 브론테 제인 에어
    아이리스 머독 그물을 헤치고(독특했어요, 인간 사이의 오해 등등...나중에 깨닫게 되는 진실?)
    토마스 만 부덴브르크 일가(주인공이 외로울 때마다 말하는 대사가 마음에 완전 와 닿았던 소설)

  • 256. 김수영
    '12.6.19 2:18 PM (183.98.xxx.90)

    김수영 전집 추천합니다.

  • 257. 고독은 나의 힘
    '12.6.19 2:23 PM (112.152.xxx.174)

    저도 답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댓글들을 읽으면서 나의 10대를 채워주었던 책 목록들이 떠올랏어여.


    1. 천국의 열쇠 - 저는 가톨릭 이지만 이 책을 읽고 종교에 대해서 우리가 가져야 하는 자세를 얻게 되었습니다. 물론 소설 자체로만 봐도 너무나 재미있는 소설이지요..


    2. 조정래의 아리랑 - 저는 태백산맥 보다 아리랑이 더 좋았습니다. 나름 저의 민족관 같은 것을 정립해주었다고나 할까요..


    3.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 먼나라 이웃나라.. - 이 두책은 역사와 지리를 사랑하는 사춘기 소녀의 상상력을 한껏 발휘하게 해준 책입니다.. 예전에 배낭여행할때도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읽은 지식들을 바탕으로 여행했습니다.. 이 두책은 자녀들에게도 꼭 읽히고 싶어서 지금 먼나라 이웃하라 하나씩 사 모으는 중입니다..

    4. 아가사 크리스티.. 특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아리랑, 천국의 열쇠,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먼나라 이웃나라.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등은 외국으로 이사를 가도 꼭 챙겨갈겁니다.

  • 258. 필통사이
    '12.6.19 2:24 PM (114.205.xxx.114)

    추천도서 저장!

  • 259. //
    '12.6.19 2:25 PM (121.163.xxx.20)

    출판사 황금가지의 추리소설...소장할만 합니다.

  • 260. 나무
    '12.6.19 2:25 PM (210.122.xxx.6)

    저도 추천도서 저장 !

  • 261. 우와
    '12.6.19 2:27 PM (125.143.xxx.74)

    감사합니다
    저도 저장할게요
    이거 다 읽으면 좀 나아지겠죠? ^^

  • 262. 레몬
    '12.6.19 2:29 PM (121.159.xxx.39)

    저도 일단 저장할게요~ 부자된 느낌이에요~^^

  • 263. ...
    '12.6.19 2:32 PM (121.181.xxx.125)

    책은 도끼다.
    미쳐야 미친다.

  • 264. 원글
    '12.6.19 2:32 PM (115.126.xxx.16)

    책 소개해주신 덧글님들 복받으세요~~~
    계속 차곡차곡 덧글들 모아서 목록이라도 하나 만들어야겠습니다.
    추천 끝날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장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 계시네요~
    이 글을 그대로 즐겨찾기 추가하시면
    언제라도 즐겨찾기에서 찾아서 다시 보실 수 있구요. 이건 로그인 안하고도 보실 수 있으니 강력추천!

    아니면 덧글을 남겨놓으시면
    마이홈 - 내 리플에서 다시 찾아서 바로 보실 수 있답니다.
    그렇게 다들 저장하고 계시고요.

    저는 이 글을 절대 지우지 않을꺼니까 걱정말고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덥네요.
    선풍기 켜놓으시고 여유로운 오후, 책 읽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도서관에 책반납하고 추천해주신 책 중에서 몇권 대출하러 나갑니다. 좋은 하루들 되시길 바래요^^

  • 265. jj
    '12.6.19 2:33 PM (14.35.xxx.65)

    저장합니다.

  • 266. 아기곰맘
    '12.6.19 2:37 PM (118.131.xxx.147)

    행복의 정복(버트런드 러셀)
    희망의힘(제롬 그루프먼)

  • 267. 자전거
    '12.6.19 2:40 PM (14.47.xxx.244)

    저장 해요

  • 268. ^^
    '12.6.19 2:40 PM (1.217.xxx.194)

    저장합니다

  • 269. 1만원으로 유럽 여행 가능한
    '12.6.19 2:41 PM (123.215.xxx.226)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이주헌)- 참 좋았어요. 유럽 유명 미술관에 걸려있는 그림의 사진과
    설명까지...
    포구 기행(곽재구)
    겨울의 심장(러시아 여행기)

  • 270. appetite
    '12.6.19 2:41 PM (59.7.xxx.168)

    피천득 수필, 제일 아끼는 책이에요 너무 예쁘고 주옥 같은 글..
    박완서선생님 소설들하고 토지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 271. 저도
    '12.6.19 2:46 PM (218.234.xxx.25)

    제가 추천하고 싶은 책이 꽤 나왔네요.

    역시 사람맘은 비슷비슷 하나봐요.

    저도 태백산맥 아리랑 최명희씨의 혼불

    그리고 사마천의 사기열전.

    사기열전이 딱딱할거 같지만 정말 재밌어요.세상살이가 다~들어 있어요~~

  • 272. 도서
    '12.6.19 2:46 PM (210.218.xxx.105)

    저장용으로~~ 감사드려요

  • 273. ..
    '12.6.19 2:47 PM (123.215.xxx.226)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공지영 딸에게 쓰는 편지글, 줄 치며 읽었어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신영복 교수님, 저에겐 성경 같은 책이에요)
    열혈청춘 (법륜 스님, 노희경 등 멘토들이 청춘에게 주는 글)

  • 274. ..
    '12.6.19 2:48 PM (61.36.xxx.235)

    안 읽은 책들이 ㅠㅠ.. 읽어봐야겠어요

  • 275. 레인보우
    '12.6.19 2:51 PM (218.234.xxx.254)

    아, 독서에 박차를 가해야겠군요.ㅋㅋ

  • 276. 부싯돌
    '12.6.19 2:53 PM (58.236.xxx.81)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

    지루하지 않고 밤새워 읽었던 기억이..
    책대여점에서 빌려 봤는데
    소장하고 싶어요.

  • 277. 운이맘
    '12.6.19 2:55 PM (1.230.xxx.194)

    읽은 책도 있고. 새로운 책도 있고.. 이런 글 너무 좋아요. 무조건 저장합니다~

  • 278. 저장용댓글
    '12.6.19 2:55 PM (14.55.xxx.110)

    만화책 이치코 이마 (이마 이치코?) 의 백귀야행
    10년을 넘게 아무때나 집어서 아무 페이지나 펴고 읽고 있어요.

  • 279. 좋은사람
    '12.6.19 2:56 PM (183.101.xxx.188)

    일단 저장부터 하구요~~^^

  • 280. 한국의 미 특강
    '12.6.19 2:57 PM (115.137.xxx.181)

    위에 어떤분이 추천하신
    오주석님의 한국의 미 특강 - 이 책을 읽고 이런 아까운 분이 돌아가셨음에 너무 가슴아팠음.
    "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도 추천요!!!
    위그든씨의 사탕가게 : 중학교 국어교과서에도 수록된 적이 있는 단편들의 모음. 우울할 때 읽어보면 짱!
    책만 읽는 바보와 월하광인은 조선후기 실학자들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로 지은이는 다르지만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281. 한국의 미 특강
    '12.6.19 2:58 PM (115.137.xxx.181)

    아이고 오타가~
    "책만보는 바보"

  • 282. ...
    '12.6.19 2:59 PM (180.92.xxx.240)

    개선문
    천개의 공감
    내영혼의 따뜻했단 날들요
    댓글들 너무 좋네요

  • 283. 밀란 쿤데라
    '12.6.19 3:10 PM (124.56.xxx.160)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소설같기도 하고 산문 같기도하고 알쏭달쏭한 책인데..
    아무도 추천이 없으시길래 올려봅니다..
    이책 다음으로 읽은 웃음과 망각의 책도 함께 추천해 봅니다..

  • 284. 가벼운
    '12.6.19 3:13 PM (114.206.xxx.46)

    저도 장편소설은 잘..안보게 되고..기복이 심한글도 잘 안보게 되드라고요..
    감정적인 소모가 별로 없이 잔잔한타입을 좋아해서...
    요시모토 바나나랑..에쿠니가오리의 책들을 주로 소장하네요...
    에쿠니가오리의 반짝반짝빛나는 이랑 당신의주말은 몇개입니까.가 기억에 남네요.

  • 285. 즐거운 삶
    '12.6.19 3:29 PM (59.6.xxx.240)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에쿠니 카오리의 반짝반짝 빛나는,
    알랭 드 보통의 책들..

  • 286. 덕분에
    '12.6.19 3:36 PM (118.41.xxx.91)

    저도 좋은 책들 많이 알아서 책 살때 도움될 것 같아요.

  • 287. 작은새
    '12.6.19 3:45 PM (183.99.xxx.139)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288. 로렐라이
    '12.6.19 3:52 PM (121.167.xxx.161)

    더글라스 케네디의 모멘트, 위험한 관계, 빅 픽처

  • 289. ㅇㅇ
    '12.6.19 3:53 PM (116.41.xxx.74)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저장합니다.

  • 290. 좋아요
    '12.6.19 3:57 PM (58.29.xxx.10)

    이런 글 참 좋아요. 저도 저장을 위한 덧글 답니다.

  • 291. 저도
    '12.6.19 3:57 PM (112.155.xxx.71)

    감사합니다^^

  • 292. 저자
    '12.6.19 4:01 PM (210.206.xxx.21)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293. 오늘하루
    '12.6.19 4:01 PM (175.125.xxx.2)

    저장해요^^

  • 294. 난화가
    '12.6.19 4:06 PM (89.224.xxx.159)

    소장의 가치가 있는 것들만 담았습니다. 제 소중한 보물들...
    너무 많지만 일단 제 서재에 한 눈에 보이는 것들만...
    소설책이나 수필 집은 최대한으로 제한했습니다.

    분홍색 흐느낌 - 단명하신 신기섭 시인의 마지막 행보. 너무 애잔해서 가슴에서 눈물이...
    그림으로보는 세계문화상징사전- 이미지, 상징에 관심있는 분들에 권함. 보물 중의 보물.이윤기 선생이 번역
    이야기 파라독스 --책을 잃어버려 중고 책방을 뒤진 끝에 찾음.철학, 우주 이론들을 쉽게 그림으로....절판됨.
    이것이 인간인가 -- 프레모 레비의 아우스비츠 생존자의 체험. 인간의 저면에 무엇이 있는지 배우다.
    모든 것의 역사 --과학과 우주에 관심 있으신 분. 매우 두껍지만 관심있으면 너무 재밌어 단숨에 읽히는 책.
    만들어진 신 --- 읽기 어렵지만 우주의 중요한 거 하나를 일러주는 듯한 책
    끝과 시작 - 몇달 전 돌아가신 폴란드인 쉼보르스카 의 시를 총망라한 책,시로 노벨상을 받은 흔치않은..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 이미 세상에 없으신 시인들도 행보들을 생생히 기록...
    황금가지 ---- 주술에 대한 모든 인간의 사상과 행위 서술. 그 방대함에 놀람. 학문적 소장 가치 있음.
    글렌굴드 ------ 미셸 쉬나이더 작. 글렌굴드가 치는 바흐 곡을 들으면 무능도원이 따로 없다.
    번역의 탄생 ----- 우리 말을 더 깊이있게 잘 이해할 수 있음. 번역자를 위한 책만이 아님.
    전태일 평전 --- 돌아가신 조영래 선생이 쓴...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이 책을 끼면 용기가 남. 강력 비타민제.
    생각의 탄생 - 위대하고 창조적인 생각은 어디서 오는지...
    의학의 역사 --- 의학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 무병장수의 길은 한없이 멀게만 느껴짐.

    소설류-----
    칼의 노래 --- 김훈 선생의 문체에 놀라움으로 두근거렸던 책
    장미의 이름으로 - 에코의 책으로 20여년 전에 읽어내려 간 책. 현대에 중세에 푹 빠지는 매력이란..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 어떤 인간의 하루란 다른 인간들의 평범한 하루랑 무척 다르군.

  • 295. naamoo
    '12.6.19 4:11 PM (121.181.xxx.100)

    좋은 질문에 좋은 답 이 주렁주렁 ~~~
    감사합니다..

    저는 스크랩 말고 저장 어떻게 하나???
    혼자 머리를 쥐어박고 있었는데 ㅎㅎ
    저장도 배워갑니다. .

  • 296. 아하,
    '12.6.19 4:15 PM (118.32.xxx.104)

    읽을만한 책들..
    저도 저장해요^^

  • 297. ..
    '12.6.19 4:18 PM (115.136.xxx.79)

    와우...좋은 글이예요^^

  • 298. 영이
    '12.6.19 4:19 PM (121.138.xxx.141)

    좋은 책들... 저장합니다 ^^*

  • 299. 안나와서
    '12.6.19 4:20 PM (221.158.xxx.60)

    니코스 카잔스키의 그리스인 조르바

    밀란쿤데라 불멸

    최근 베스트셀러로는 박경철의 자기혁명 좋았어요

  • 300. 사월이
    '12.6.19 4:24 PM (121.140.xxx.10)

    저두 저장합니다. 감사.^^

  • 301. 마테차
    '12.6.19 4:31 PM (121.128.xxx.43)

    전 시크릿 1.2. 그리고 아카바의선물...제겐 마음의비타민과도 같습니다.
    비타민처럼 읽으면 에너지가 생기는책입니다...

  • 302. ddf
    '12.6.19 4:35 P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

    흠.. 책 좋아한다고 나름 생각하는 편인데요.. 최고봉은 호메로스의 일리아드네요.. 정말 아름답고 웅장해요.. 3천년 전에 쓴 글인데도 어찌 그리 섬세한지요. 정말 인류의 보물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 303. 소나기
    '12.6.19 4:41 PM (211.106.xxx.214) - 삭제된댓글

    강석경의 능을 찾아서.
    저는 갖고 있는데 선물하려고 보니까 절판 되었더군요.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중고책을 발견할 수도 있으니까 올려봅니다.

  • 304. 서고에
    '12.6.19 4:48 PM (203.142.xxx.27)

    모두 담고픈 목록이네요

  • 305. wje
    '12.6.19 4:49 PM (221.142.xxx.60)

    심리쪽 좋아하시면.. 김형경씨 소설추천해요.

    저는 빌려보고 소장한 케이스인데... 두고두고봐도 볼때마다 느낌이 많이 틀려요.
    많이 아프구요.

    사람풍경같은 에세이도 좋은데 소설도 참 좋아요.

  • 306. 겉보리
    '12.6.19 4:50 PM (211.36.xxx.178)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그리스인 죠르바 백범 김구 간디 자서전 추천합니다

  • 307. oo
    '12.6.19 4:58 PM (125.131.xxx.50)

    일본 소설류로 추천합니다
    가네시로 가츠키 소설 좋구요..
    무라카미 하루키 수필집 좋구요.
    미야베 미유키 이야기 끌어가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죠..
    기리노 나쓰오 여성작가로는 희귀하게 정통 하드보일드 소설이죠..

  • 308. 팜므파탈
    '12.6.19 5:01 PM (61.75.xxx.139)

    저도 저장하겠습니다^^

  • 309. 윌리
    '12.6.19 5:02 PM (210.99.xxx.34)

    저장합니다.
    82님들의 지성에 늘 감탄합니다..

  • 310. 아놔 저한테도 이런일이.....
    '12.6.19 5:07 PM (58.236.xxx.5)

    제가 말한 책도 A 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가 맞습니다.
    읽으면서 살짝 웃었는데 저도 잘못 적어서 죄송합니다... ^^
    제가 아는 책이름에는 반갑고 미처 못읽은 책은 메모하였습니다. 좋은 책 이름 감사합니다.

  • 311. 죠니
    '12.6.19 5:10 PM (221.138.xxx.6)

    장미의 이름 / 옴베르토 에코
    이 책을 3번은 읽었나봐요.동네 책방에서 책빌려 볼 때 침묻혀서 넘기기가
    어쩐지 꺼림칙 했다능,,ㅎㅎ

    모순 / 양귀자
    해질 녘에는 절대 낯선 길에서 헤매면 안돼... 푸른색으로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말로 설명할 수 없을만큼 가슴이 아프거든...
    아직까지 대사도 외우고 있네요.하하

    사랑과 상처 / 이경자
    이 책을 읽고 한동안 가슴팍이 알알히 아팠다는..지금 읽으면 가슴이 굳어져서
    그때의 느낌이 아닐지 몰라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연인 /마르그리트 뒤라스
    작가가 젊은날의 첫사랑을 회상하면서 쓴 글로
    몰입도 100프로임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 한비야
    처음 이 책을 접하고 신세계를 만났던 느낌
    책 세권을 단숨에 읽은 기억이 나네요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 / 류시화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던 책

    요즘엔 눈이 침침해서 책을 많이 못 읽는데 예전에 읽었던 책중에
    언뜻 생각나는 책이네요.
    윗님들이 추천하신 책 돋보기 끼고라도 꼭 읽어보고 말겠어요!

  • 312. 가장 최근에 사랑하게 된...
    '12.6.19 5:11 PM (222.106.xxx.33)

    책이,

    이 주은 저 " 그림에, 마음을 놓다" 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아침에도 읽고, 낮에도 읽고, 짬짬이 몇 번씩 들여다 봅니다..^^


    이 주은 님의 책을 모두 구입하려고 마음먹고, 차례로 한 권씩 모아가는 중입니다...

    왜 이 책을 사랑하게 되었는지는 일부러 안 씁니다!

    일단, 읽어 보시면, 'wow ~~~' 하실 겁니다..



    참고로 전,

    많은 분들 처럼 박완서, 이문열, 김원일, 김주영, 김형경, 공지영, 박경철 등에게 열광하고

    생 텍쥐베리를 천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313. 난화가
    '12.6.19 5:12 PM (89.224.xxx.159)

    아~ 그리고 하나 중요한 책 잊었네요.
    나의 영원한 애인 김수영~~~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사소한 것들과 사람들에 마음이 지쳐있을때 이 시를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 314. 저두 저장...
    '12.6.19 5:13 PM (203.112.xxx.128)

    이런글 너무 좋아요~

    저희집에는 지식채널E 가 좌라락 있어요...
    식객시리즈도 좋아하는 책 중 하나입니다. 언제 봐도 재미있다는.
    아이들 책 공간 만들어준다는 핑계로 많이 정리하고 했는데 윗님들 글을 보니 또 마구 갖고 싶어요!

  • 315.
    '12.6.19 5:22 PM (175.209.xxx.133)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 316. 저두
    '12.6.19 5:23 PM (110.70.xxx.86)

    저장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 317. 제이
    '12.6.19 5:24 PM (122.254.xxx.207)

    저도 저장~~

  • 318. 오늘을열심히
    '12.6.19 5:25 PM (175.205.xxx.212)

    저장합니다 좋은 정보 고마워용~

  • 319. ..
    '12.6.19 5:30 PM (183.98.xxx.230)

    헤르만헤세 데미안 !!

  • 320. 은수사랑
    '12.6.19 5:31 PM (124.136.xxx.21)

    살짝 편향된 책이지만. ㅎㅎㅎ

    "책 한권 들고 파리를 가다" 린다 저. 중국인 부부가 쓴 책인데요, 일반 여행기랑은 좀 달라요. ^^;

    "귀족의 은밀한 사생활" 이지은 저. 이 책이 이름이 저질스러운데, 너무 괜찮아요. ^^;

  • 321.
    '12.6.19 5:32 PM (14.52.xxx.196)

    유홍준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외국에 나가서도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해요

  • 322. 법정스님
    '12.6.19 5:34 PM (220.76.xxx.242)

    무소유

    박완서님

  • 323. 박완서님
    '12.6.19 5:34 PM (220.76.xxx.242)

    한말씀만 하소서

  • 324. May♡
    '12.6.19 5:36 PM (210.206.xxx.130)

    온다리쿠 책 중에 "삼월은 붉은 구렁을" 시리즈 추천합니다.
    흙과 다의 환상, 보리의 바다에 가라않는 열매, 황혼녘 백합의 뼈

    정말 빨려들어가게 읽었어요. 두권은 밤새고 읽었답니다.

    미야베 미유키의 외딴집도 숨겨져 있지만 추천드려요 ^^

  • 325. ..
    '12.6.19 5:36 PM (61.35.xxx.163)

    책추천목록 이런글 너무 좋아요!
    저도 저장!! 감사합니다~^^

  • 326.
    '12.6.19 5:43 PM (90.196.xxx.77)

    읽고 싶은 책들이 많네요..감사

  • 327. 노랑이2
    '12.6.19 5:44 PM (121.169.xxx.37)

    전 출근이 좀 늦어서 매일 오전 도서관에서 몇 권씩 책을 대출하는데
    저 위에 안개꽃님이 추천하신
    1.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전문가도 추천하고 연예인도 많이 읽는 책..... 다른 어떤 육아서 보다 울림을 많이 주고 자주 끼고 보게 되는 책.
    2.고우영의 십팔사략: 만화지만 워낙 유명함.중국의 역사를 다 아우르고 있어서 역사 공부에도 좋음.

    딸이 있다면 저 위에 어떤 분처럼
    만화 "캔디캔디"도 괘안고, 만화"토리빵(새,자연을 관찰하며 그린 소소한 잔 재미들)도 좋아요

  • 328. amiesjh
    '12.6.19 5:53 PM (119.196.xxx.84)

    아직 보지 못한 책들이 많네요. 전 파트리크 쥐스킨트 작품하고 오쿠다 히데오 작품은 거의 다 소장하고 있어요.

  • 329. 민민숑
    '12.6.19 5:55 PM (39.119.xxx.158)

    저장을부르는글이네요

  • 330. 뚜떼이
    '12.6.19 6:00 PM (175.112.xxx.119)

    저장합니다~~

  • 331. ..
    '12.6.19 6:01 PM (59.22.xxx.96)

    법륜스님
    서머셋 모옴의 인간의 굴레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톰 소여의 모험

  • 332.
    '12.6.19 6:01 PM (218.151.xxx.25) - 삭제된댓글

    초원의 집

  • 333. 한비야
    '12.6.19 6:02 PM (39.121.xxx.129)

    제가 소장하고 있는 책은 장르소설(SF)이 많지만 - 빨리 단종되서;;- 추천하라면 논란이 좀 있긴하지만 한비야씩의 '중국견문록'이요.
    다른 책들보다 전 한비야씨 이 책이 제일 좋더라구요.삶이 좀 지치거나 의욕없을떄 읽으면 좀 더 자극이 된달까해서요^^

    그리고 너무 좋은 추천 목록많아서 오히려 도움받고 가요^^

  • 334. 감사해요
    '12.6.19 6:04 PM (59.5.xxx.193)

    저장합니다

  • 335. 난화가
    '12.6.19 6:05 PM (89.224.xxx.159)

    그리고 잔잔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
    김원숙 화가의 "그림 선물"도 좋아요~
    책 제목처럼 선물하기에도 좋을 듯 하네요.
    고개를 돌릴 수 없는 남편에게 거울을 비춰 달을 구경시켜 주었다는는 얘기를 읽었을때 가슴이 뭉클했어요.

  • 336. 라라
    '12.6.19 6:09 PM (110.70.xxx.7)

    저장합니다

  • 337. 저장
    '12.6.19 6:10 PM (152.99.xxx.39)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 338. 햇살가득
    '12.6.19 6:13 PM (175.196.xxx.155)

    저도 인터넷서점으로 고고!!

  • 339. tormeo
    '12.6.19 6:17 PM (124.51.xxx.216)

    신영복교수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이문열 작가님- 사색

    대학교때 교수님 추천으로 첨 읽었는데,
    조용히 이책들을 읽고 있으면 내삶을 다시 뒤돌아보게되고,
    앞으로 삶도 생각하게 되서 제 인생 지침서인거 같아요..

  • 340. 감사
    '12.6.19 6:19 PM (124.59.xxx.25) - 삭제된댓글

    올해 여기에 올라온 모든 도서 읽고 소장할 목록으로 저장. 모든 분들...감사합니다

  • 341. 나리
    '12.6.19 6:23 PM (59.5.xxx.195)

    아유! 읽을 책이 너무 많네요. ^^

    저장 들어갑니다.

  • 342. 부끄 *^^*
    '12.6.19 6:27 PM (175.126.xxx.84)

    와우~ 정말 저장하고야 말겠어요!!! 책을 좋아한다고 자부했던 내가 여러분들 앞에서 좀 부끄럽네요.

  • 343. 비스킷
    '12.6.19 6:29 PM (14.46.xxx.149)

    속죄
    사랑의역사
    로빈슨크루소의사치
    순전한기독교

  • 344. 저도 저장할게요
    '12.6.19 6:38 PM (222.99.xxx.144)

    저장 할께요
    윗분들 감사합니다 꾸뻑~!!

  • 345. 갈길이 멀지만
    '12.6.19 6:48 PM (221.151.xxx.30)

    저도 감사해요

  • 346. 추천도서저장
    '12.6.19 6:56 PM (121.139.xxx.127)

    지우지마세요 ,

  • 347.
    '12.6.19 6:57 PM (211.59.xxx.251)

    앵무새 죽이기
    연금술사
    어른으로 산다는 것 - 이 책은 저와 잘 맞아서인지... 어느 부분을 펼쳐도 두어장 읽다보면 눈물이 나고, 많은 위로를 받아요.

    책장 한 쪽에 따로 모아두는 것 중에서도 구분해놓은 책들이예요.

    그리고 Dear Me 라는 책? 이 있는데, 자신에 대해서 앙케이트처럼 적어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분홍색 표지까지 너무 유치한가 싶었는데, 뜻밖에 스스로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다 적어서 버리려면 태워야하는데, 귀찮아서 못 태울테니... 아마 계속 소장할 수밖에 없겠죠 ^^

  • 348. 내파란하로
    '12.6.19 6:57 PM (221.147.xxx.60)

    서경식의 소년의눈물
    빌브라이슨 나를 부르는숲

  • 349. 강석경
    '12.6.19 7:02 PM (110.15.xxx.186)

    저위에 강석경의 가까운골짜기 말해주신 분이 있으셔서 넘 반가워요
    가까운 골짜기 전에 이 작가의 인도기행이 제가 젤 좋아하는 여행기랍니다. . 섬세하고 예민한 이 작가를 너무 좋아해요
    나를 부르는 숲의 빌 브라이슨도 유쾌해서 좋아요

  • 350. ...
    '12.6.19 7:04 PM (211.177.xxx.216)

    김훈 : 자전거여행.

  • 351. ..
    '12.6.19 7:04 PM (112.147.xxx.96)

    추천하려고 한 책들이 여기 다 있네요..

  • 352. 샬랄라
    '12.6.19 7:04 PM (39.115.xxx.98)

    1.잠들면 안돼, 거기 뱀이 있어

    2. 전쟁의 슬픔

  • 353. 커피향
    '12.6.19 7:09 PM (121.136.xxx.250)

    저도 빌려주고 못받은 책인데 30년전이라 작가도 제목도 정확히 몰라서.. 못찾는 그래서 항상 마음에 걸리는 책이 있어요 제목이 "이사람" ?인가..겉표지가 지은이 얼굴인데요 ㅠㅠ

  • 354. 여름
    '12.6.19 7:15 PM (211.209.xxx.18)

    리처드칼슨-사소한것에 목숨걸지마라 1,2편이요.
    생각에 집착을 버리면 당신은 행복해질수 있다
    십년넘은거라 서점에 팔지 모르겠네요. 힘들때 의사샘이 추천해준책이라
    소장하고 있어요

  • 355. 진중권 말은 거칠어도
    '12.6.19 7:18 PM (110.35.xxx.199)

    미학 오디세이 참 좋았어요.

  • 356. malvern
    '12.6.19 7:26 PM (221.165.xxx.14)

    해피버스데이
    카모메식당

  • 357. ...
    '12.6.19 7:30 PM (183.102.xxx.223)

    저장용 댓글입니다.^^

  • 358. 현수기
    '12.6.19 7:38 PM (61.83.xxx.180)

    만화책, -유대인학살에 관한 만화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나요]-살인을 저지른 이유를 쓴 실화
    애니 딜라드 - 퓰리쳐상 탄 명작

  • 359. ....
    '12.6.19 7:39 PM (59.21.xxx.219)

    저장해요 살면서 읽어볼께요

  • 360. 정말 강추하고 싶은 책
    '12.6.19 7:39 PM (222.232.xxx.80)

    권정생 선생님의 한티재 하늘 입니다.

    몽실언니 좋아하셨다면 후회하지 않으실 듯.

    민초들의 삶을 잔잔히 그린 수작이예요.

  • 361. 현수기
    '12.6.19 7:42 PM (61.83.xxx.180)

    자연의 지혜 -애니 딜라드

  • 362. 미미르
    '12.6.19 7:42 PM (218.145.xxx.83)

    저장합니다.

  • 363. 뽀글이
    '12.6.19 7:44 PM (175.118.xxx.248)

    저장해요. 너무 좋아요

  • 364. ㅇㅇㄹ
    '12.6.19 7:46 PM (211.234.xxx.33) - 삭제된댓글

    시와 역사 좋아하시면 정민 선생의 한시미학산책 읽어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고전의 맛 호젓하면서 깊이가 있죠 한장 한장 아까워하면서 읽었네요 ㅎㅎㅎ

  • 365. 플뢰르
    '12.6.19 7:48 PM (110.35.xxx.199)

    남한산성(김훈)-읽으면 애국자 됩니다.
    원미동 사람들(양귀자)-단편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요. 화장실 없어 고생하는- 지하생활자,-개인적론 -찻집여자-가 제일 좋았어요.

  • 366. ...
    '12.6.19 7:49 PM (210.180.xxx.200)

    조셉 캠벨 '신화의 힘'

    작가 김형경씨가 추천한 도서에요. 저도 좋아합니다.

  • 367. 에밀졸라
    '12.6.19 7:50 PM (110.35.xxx.199)

    목로주점- 참 처절해요...
    톨스토이 -안나카레리나 도 좋구요.

  • 368. 와우
    '12.6.19 7:56 PM (61.99.xxx.57)

    감사해요
    저장해요

  • 369. 마녀
    '12.6.19 8:04 PM (211.243.xxx.91)

    저장합니다..감사해요

  • 370. 추천
    '12.6.19 8:05 PM (110.35.xxx.102)

    중학생때 정말 읽고서 펑펑 울었던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추천합니다.
    나중에 울딸에게도 읽히고 싶은 책이네요.
    제인에어, 빨강머리앤, 오만과 편견은 소장하고 있어요.

  • 371. 아뵤
    '12.6.19 8:07 PM (211.220.xxx.94)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72. 유기농
    '12.6.19 8:08 PM (124.216.xxx.166)

    저도 저장합니다... 보물상자예요.

  • 373. 중구난방
    '12.6.19 8:11 PM (211.179.xxx.74)

    책추천 저장합니다~

  • 374. 아이보리
    '12.6.19 8:18 PM (211.193.xxx.23)

    토스트예프스키-가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남경태-종횡무진 서양사 , 스토리철학

    함석헌 역- 바가바드 기타

    최인훈- 광장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위에 언급됐지만 이문구님의 ' 관촌수필' 너무 좋고 '내몸은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걸어왔다'는
    너무 재밌어 손에 잡음 단숨에 안 읽곤 못 배겨요^^
    참 성석제의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도 참 유쾌하게 읽혀요~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박경리님의 '토지'가 가장 압권인 것 같습니다.

  • 375. 맑음
    '12.6.19 8:20 PM (119.70.xxx.77)

    저도 저장해야겠네요

  • 376. 틈틈이
    '12.6.19 8:21 PM (59.30.xxx.229)

    추천해 주신 책들 다 읽어 볼께요.
    책 제목만 읽어도 마음이 풍요로와지는것 같네요.

  • 377. 문수진
    '12.6.19 8:35 PM (121.179.xxx.115)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378. 엉?
    '12.6.19 8:37 PM (14.50.xxx.17)

    저장 어떻게 하는건가요?

  • 379. ..
    '12.6.19 8:37 PM (119.201.xxx.125)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드려요

  • 380. 문학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12.6.19 8:43 PM (110.35.xxx.199)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아놀드 하우저) 현대 편 꼭 읽어보세요.
    예술의 역사를 꿰뚫어볼 수 있어요. 그 다음 고대 , 중세 편도...

  • 381. 델리쿠션
    '12.6.19 8:44 PM (121.149.xxx.187)

    맘모스 사냥꾼 에일라 시리즈요...중학교1학년떄 처음 만나서....아직도 가지고 있는 1부와 차근차근 모으는 뒷편들요........현재 나이 35살이에용 ^^;;

  • 382. 감사합니다^^
    '12.6.19 8:45 PM (1.241.xxx.9)

    책추천 저장합니다~

  • 383. wㅛ
    '12.6.19 8:49 PM (82.35.xxx.242) - 삭제된댓글

    먼나라 이웃나라 추천헤요

  • 384. 와우
    '12.6.19 8:50 PM (14.50.xxx.243)

    저도 꾹~ 저장합니다.
    감사^^

  • 385. 빵굽는 코끼리
    '12.6.19 8:54 PM (60.240.xxx.78)

    감사합니다. 저도 저장할래요^^

  • 386. 감사
    '12.6.19 8:55 PM (175.196.xxx.192)

    책벌레인 제게 너무 감사한 글들입니다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찾아 읽어야겠어요

  • 387. ^^
    '12.6.19 8:59 PM (121.136.xxx.133)

    추천해 주신 책들 모두 읽어 보도록 할께요 .
    감사드려요^^

  • 388. ...
    '12.6.19 9:03 PM (58.121.xxx.148)

    저도 저장할께요~감사합니다~

  • 389. 정말 감사
    '12.6.19 9:05 PM (221.155.xxx.191)

    저도 저장합니다. 다들 감사해요~

  • 390.
    '12.6.19 9:24 PM (39.115.xxx.84)

    저장용 감사합니당

  • 391. 오래
    '12.6.19 10:39 PM (203.226.xxx.31)

    전철로 출퇴근할땐 책 많이 봤는게 버스에선
    멀미가 나서;;
    하루키의 먼북소리, 윤대녕 그녀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것들, 김규항 예수전.
    안나온 책 중에서 생각나는 것만 적어봅니다.

  • 392. 빠뜨렸다
    '12.6.19 10:42 PM (203.226.xxx.31)

    그리고 마종기 님의 모든 시집들이요.

  • 393. 푸른바람
    '12.6.19 10:50 PM (175.116.xxx.25)

    저장합니다.

  • 394. ....
    '12.6.19 10:59 PM (211.49.xxx.107)

    저도 저장할게요

  • 395. 에헤라디야~
    '12.6.19 11:14 PM (112.148.xxx.30)

    저장해 스크롤 압박이 행복하네요

  • 396. besmart
    '12.6.19 11:18 PM (14.138.xxx.170)

    저장합니다.
    아우. 좋네요.

  • 397. ...
    '12.6.19 11:40 PM (121.163.xxx.189)

    저도 저장할게요~

  • 398. ...
    '12.6.20 1:43 AM (175.211.xxx.34)

    저장합니다.

  • 399. oo
    '12.6.20 2:36 AM (99.226.xxx.197)

    고맙습니다. 좋은 책 많이 읽어야겠어요.

  • 400. Genie
    '12.6.20 2:47 AM (93.216.xxx.118)

    고맙습니다. 저도 잘 담아둘께요:)

  • 401. yeni
    '12.6.20 6:20 AM (110.70.xxx.45)

    저도 저장하고 읽어볼게요~~

  • 402. 나야나
    '12.6.20 8:17 AM (175.223.xxx.85)

    추천도서 저장

  • 403. ...
    '12.6.20 8:23 AM (111.118.xxx.138)

    저도 저장합니다. 읽고 싶은 책들이 많네요 ^^

  • 404. ......
    '12.6.20 8:41 AM (118.33.xxx.115)

    읽어볼 책이 이렇게나 많이 추천되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405.
    '12.6.20 10:27 AM (211.45.xxx.67)

    저장해서 읽어보렵니다~^^

  • 406. .......
    '12.6.20 11:22 AM (203.248.xxx.65)

    다시 들춰봐야지란 생각들게 한 책들이 있네요.
    책장 어딘가 있을 김수영전집, 미학오딧세이,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등
    먼지 털어내고 다시 봐야겠어요.
    덕분에 여름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 407. 오!
    '12.6.20 11:41 AM (119.196.xxx.150)

    감사합니다. 저장해서 볼게요.

  • 408. 진앤준
    '12.6.20 2:24 PM (210.97.xxx.244)

    메모장에 적다가 저장합니다~ 다 읽어보고 싶네요

  • 409. 저도.. 저장합니다.
    '12.6.20 4:10 PM (203.233.xxx.130)

    좋은 책들 추천 감사합니다.

  • 410. ...
    '12.6.20 6:14 PM (119.201.xxx.143)

    책들...저장 합니다.

  • 411. ^^
    '12.6.20 6:37 PM (121.254.xxx.72)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412. 로그인
    '12.6.20 7:33 PM (61.83.xxx.199)

    저장하려 로그인했어요~ 감사합니다!

  • 413. 저는...
    '12.6.20 8:08 PM (116.34.xxx.145)

    고피천득 선생님의 "인연" 이요
    두고 두고 가끔 꺼내보는책 이랍니다

  • 414. 저도
    '12.6.21 1:24 AM (61.80.xxx.74)

    저장하고 살펴볼게요.

  • 415. 별단추
    '12.6.21 6:23 PM (121.138.xxx.141)

    법정스님 말씀을 엮은(류시화 엮음)

    산에는 꽃이 피네..

    요즘 이책을 읽으면서 지름신을 물리쳤어요..
    추천합니다.

  • 416. 감사
    '12.6.21 11:54 PM (125.176.xxx.183)

    저장합니다

  • 417. 꿈에서 놀아줘
    '12.6.22 4:14 PM (125.186.xxx.161)

    와~저도 스크랩이요~^^

  • 418. traia
    '12.6.22 7:41 PM (121.141.xxx.9)

    저장합니다

  • 419. ...
    '12.6.22 10:40 PM (221.140.xxx.69)

    저장과 함께 추천을...

  • 420. 이제야
    '12.6.23 10:56 AM (211.195.xxx.130)

    저장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421. 와우
    '12.6.23 4:49 PM (182.213.xxx.107)

    원글님 감사합니다. 이런 주옥같은 댓글들이 달리게 하시다니~
    저도 중복되긴 하지만
    월든
    오주석의 한국의 미특강

    소장하고 있지는 않지만,
    위그든씨의 사탕가게...중학교때 그 글이 너무 좋아서 집에서 가만히 소리내서 읽고 또 읽고 한동안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가슴이 찌릿

    박경리선생님의 '토지'는 밥도 안 먹고 계속 읽었던 기억이

  • 422. 무아
    '12.6.24 7:26 AM (124.53.xxx.49)

    저도 저장합니다..

  • 423. 책좋아
    '12.6.24 8:33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저장.....

  • 424. 달달이
    '12.6.24 10:53 AM (221.164.xxx.53)

    저도 저장~~

  • 425. 따라서.
    '12.6.24 2:49 PM (58.234.xxx.159)

    저는 Q&A 심심할때마다 봐요.. 대니보일 감독이 영화로도 만들었다죠.. 영화보담 책이 백만배 재밌어요.

  • 426. 늘푸른
    '12.6.24 4:37 PM (124.49.xxx.59)

    위에 소개 안 된 책들 중에 적어봅니다.혹시 중복될 수도.,.. ^^;
    소장 or 읽어볼 만 한 책입니다.

    심리학
    송강희, 내 남자가 바람났다
    김지룡, 이상건의 이런 남자 제발 만나지 마라
    김어준, 건투을 빈다
    수잔 포워드, 독이 되는 부모
    M.스콧 펙, 거짓의 사람들(사이코패스)

    자기계발
    이지성,정회일,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소노 요시히로, 1년에 500권 마법의 책읽기
    이지성,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종교
    블루칼라, 신벗어던지기

    그외, 읽어보면 좋은 책
    듀크 로빈슨, 좋은 사람 콤플렉스
    한기연, 나는 더 이상 당신의 가족이 아니다
    트루디 해리스, 죽는 순간 사람들이 바라는 것

    스마폰 활용에 도움 되는 책(도서관이용)
    최용석, 호모서치엔스의 탄생 - 이제 검색은 권력이다!
    김지현, 호모스마트쿠스로 진화하라
    홍순성, 스마트 워킹 라이프 -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클아우드 컴퓨팅의 세계로

    청소년 인문사회
    박현희,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
    김경집,김보일, 거북이는 왜 달리기 경주를 했을까?

    어린이 철학,심리(초등)
    박현진, 나 좀 내버려 둬! -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는 법
    스테파니 르뒤.스테판 프라티니, 지구촌의 불평등 -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 할 세상 이야기
    오스카 브르니피에의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송재환, 초등 고전읽기 혁명 - 내 아이가 고전에 빠져든다! 성장한다!
    강민경, 100원이 작다고? - 돈의 가치를 배우는 경제 이야기
    엘렌 드 레스니데르, 장애란 뭘까?

    무협지
    김용, 영웅문(중국 무협 영화 중에 이 책에서 모티브를 가져온게 많아요. 학창 시절 도서관에서 이 책을 섭렵했던 기억이 나네요 ^^)

    웹툰이지만...눈물 추천
    주호민, 신과 함께
    양우석,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강풀, 당신의 모든 순간

  • 427. ^^
    '12.6.24 5:11 PM (218.155.xxx.91)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428. 저장
    '12.6.24 7:02 PM (211.234.xxx.161)

    감사합니다

  • 429. 현진맘
    '12.6.24 8:52 PM (118.219.xxx.57)

    저장들어갑니다.!1

  • 430. 유리컵
    '12.6.24 11:08 PM (175.244.xxx.239)

    양귀자님의 [희망]

  • 431.
    '12.6.26 5:49 PM (210.183.xxx.7)

    저도 관촌수필 팬인데 반갑네요.

  • 432. mom
    '12.6.26 6:30 PM (61.77.xxx.170)

    저장합니다

  • 433. 연두
    '12.6.26 10:34 PM (58.225.xxx.183)

    감사해요.

  • 434. ...
    '12.6.28 9:23 AM (222.109.xxx.97)

    후지와라 산야- 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었다.

  • 435. 누운하늘
    '12.6.29 8:46 AM (218.52.xxx.130)

    소장하고 싶은 책 모두 넣어 둘 서재도 갖고 싶네요 ㅋ

    요즘 고전에 빠졌어요..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D.H 로렌스 아들과 연인

    강추입니다

  • 436. 책책책
    '12.7.1 2:09 PM (222.99.xxx.44)

    저장합니다! 숙제가 생겼군요

  • 437. --
    '12.7.3 6:34 PM (61.99.xxx.34)

    우선 저장합니다

  • 438. 사랑이
    '12.7.5 2:15 PM (175.196.xxx.165)

    도서관에 가 봐야 겠네요^^ 책 살때도 참고 할께요...

  • 439. 행복
    '12.7.12 1:13 AM (183.101.xxx.88)

    언제고 이 글은 읽어봐야 할거 같아요. 저도 저장합니다.

  • 440. ...
    '12.7.12 8:02 PM (211.209.xxx.178)

    저장합니다

  • 441. 책 추천
    '12.7.12 8:08 PM (183.97.xxx.209)

    저도 저장할게요~^^

  • 442. 감사합니다요
    '12.7.12 11:36 PM (123.143.xxx.166)

    책추천 나중에 볼께용

  • 443. 마음의 양식
    '12.7.12 11:40 PM (121.131.xxx.239)

    감사합니다
    저장해서 참고할게요^^

  • 444. 책벌레
    '12.7.13 1:08 AM (175.120.xxx.145)

    은교.. 책이 정말 더 좋았어요
    토지.. 출간일 기다리며 읽은책..
    푸코의 진저

  • 445.
    '12.7.18 1:42 PM (124.48.xxx.211)

    저두요^^

  • 446. 대지
    '12.7.19 10:34 PM (211.234.xxx.152)

    대지 추천합니다

  • 447. 야옹
    '12.7.24 3:59 PM (124.111.xxx.215)

    소장 책목록 - 저장합니다.

  • 448. ..
    '12.7.25 9:23 PM (175.117.xxx.13)

    이 글보고 몇 권 주문했어요
    감사합니다 ^^

  • 449. ㅇㅇ
    '12.7.27 10:07 AM (121.130.xxx.157)

    책추천-저도 저장합니다.

  • 450. 감사합니다.
    '12.7.29 1:07 AM (125.141.xxx.221)

    소장 책목록 - 저장

  • 451. 제니
    '12.8.4 10:00 AM (222.99.xxx.161)

    저장-저장^^

  • 452. 저장
    '12.8.10 8:38 AM (116.123.xxx.70)

    저장합니다.

  • 453. happy
    '12.8.10 12:49 PM (39.114.xxx.70)

    저장하면서..
    신앙서적도 괜찬다면 김진홍'새벽을 깨우리로다' 외
    이재철목사의 홍성사 책들.
    오혜령 저 꽃속에 찬란한 빛

  • 454. 저장합니다.
    '12.8.15 12:41 AM (122.38.xxx.4)

    감사드려요.읽고 싶은 책 가득이라 행복해요

  • 455. 주문...
    '12.8.15 11:41 PM (175.119.xxx.91)

    저장하고 우선 몇권 주문하러 갑니다..감사드려요^^

  • 456. 행복
    '12.8.16 2:22 PM (119.195.xxx.243)

    진짜 좋은책들 넘 많아요

  • 457. ^^
    '12.8.16 2:25 PM (210.221.xxx.70)

    저두 잠시 숟가락 보태어 봅니다^^

  • 458. ..
    '12.8.16 2:31 PM (118.37.xxx.34)

    감사합니다. 아이들 책좀 정리하고 그 자리에 조금씩 채워봐야 겠에요.

  • 459. ..
    '12.8.16 2:32 PM (121.138.xxx.247)

    감사합니다..저장요^^

  • 460. ,,,
    '12.8.16 2:32 PM (14.43.xxx.97)

    저장합니다.

  • 461. ...
    '12.8.16 2:34 PM (220.120.xxx.60)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462. 그렇습니다
    '12.8.16 2:37 PM (116.124.xxx.134)

    감사힙니다

  • 463. 아녜스
    '12.8.16 2:53 PM (221.165.xxx.185)

    저장합니다요

  • 464. **
    '12.8.16 2:53 PM (121.88.xxx.153)

    파브르의 곤충기 시이튼 동물기
    쌩떽쥐베리의 야간비행 인간의 대지
    탈무드 이솝이야기 성서

  • 465. ...
    '12.8.16 3:03 PM (218.236.xxx.183)

    저도 윌든, 법정스님 책들 ... 살면서 욕심이란게 스멀스멀 올라올 때 정신차리려고
    자주 들여다 봅니다...

  • 466. h00
    '12.8.16 3:15 PM (14.35.xxx.161)

    감사합니다~

  • 467. ..
    '12.8.16 3:16 PM (219.253.xxx.4)

    담아요~~

  • 468. 저두요
    '12.8.16 3:18 PM (115.139.xxx.35)

    담아갈께요.

  • 469. ,,
    '12.8.16 3:31 PM (125.128.xxx.9)

    소장하고픈 책 저장합니다..

  • 470. 노마
    '12.8.16 3:39 PM (175.201.xxx.1)

    저장합니다^^

  • 471. ...
    '12.8.16 3:41 PM (125.176.xxx.66)

    도서목록 소장용~~

  • 472. ...
    '12.8.16 3:41 PM (124.5.xxx.172)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 473. 나비밥
    '12.8.16 4:06 PM (112.149.xxx.137)

    전 책을 너무 안읽네요ㅠ,ㅠ
    추천해주신 책 잘 읽어보겠습니다~

  • 474. ...
    '12.8.16 4:17 PM (183.98.xxx.150)

    좋네요. 감사감사^^

  • 475. 엉겅퀴
    '12.8.16 4:18 PM (175.125.xxx.2)

    저장합니다^^

  • 476. ^^
    '12.8.16 4:28 PM (110.70.xxx.213)

    감사합니다!

  • 477. 감사합니다.
    '12.8.16 4:59 PM (124.56.xxx.17)

    저장합니다.

  • 478. 해피
    '12.8.16 5:06 PM (175.223.xxx.96)

    저도저장니다

  • 479. 하늘바람
    '12.8.16 5:18 PM (112.217.xxx.67)

    저장해요.^^

  • 480. 연두
    '12.8.16 5:31 PM (175.194.xxx.18)

    저장합니다

  • 481. 좋은 책 추천
    '12.8.16 5:38 PM (110.35.xxx.90)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씩 골라봐야겠어요.

  • 482. ...
    '12.8.16 5:45 PM (112.217.xxx.226)

    진짜 감사합니다

  • 483. 로렌
    '12.8.16 5:47 PM (14.32.xxx.85)

    감사해요~

  • 484. sky
    '12.8.16 6:12 PM (125.134.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감사해요~

  • 485. ㅎㅎ
    '12.8.16 7:19 PM (58.121.xxx.241)

    저장합니다

  • 486. 호호
    '12.8.16 8:04 PM (124.51.xxx.173)

    주옥 같은책들 ^^ 감사합니다~

  • 487. ..
    '12.8.16 8:19 PM (2.96.xxx.78)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488. ...
    '12.8.16 8:23 PM (14.52.xxx.131)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89. olive
    '12.8.16 8:23 PM (183.106.xxx.119)

    진짜 감사합니다

  • 490. 아메리카노
    '12.8.16 9:09 PM (175.194.xxx.2)

    저장합니다

  • 491. 요리 재미
    '12.8.16 9:14 PM (61.4.xxx.239)

    법정스님 무소유추천

  • 492. busybee
    '12.8.16 9:44 PM (114.204.xxx.193)

    감사합니다.

  • 493. 살림초보
    '12.8.16 10:22 PM (59.15.xxx.115)

    와 엄청난 지식이 모였네요 ^^

  • 494. 둥굴레
    '12.8.16 10:42 PM (121.190.xxx.204)

    저두 감사해요 다읽을생각하니 넘 좋네요

  • 495. gotcha2u
    '12.8.16 10:48 PM (164.76.xxx.93)

    좋은 글 저장합니다. 감사.

  • 496. 베이즐
    '12.8.16 11:09 PM (116.121.xxx.96)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497. Jane
    '12.8.16 11:29 PM (222.236.xxx.169)

    좋은책소개 감사합니다

  • 498. 블랙베리
    '12.8.16 11:44 PM (112.170.xxx.219)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

  • 499. 책읽자
    '12.8.16 11:57 PM (1.252.xxx.121)

    감사해요!

  • 500. ..
    '12.8.17 12:08 AM (219.92.xxx.144) - 삭제된댓글

    이 책은 꼭 소장한다. 저장합니다.

  • 501. 사과짱
    '12.8.17 1:42 AM (218.156.xxx.76)

    좋은글. 감사합니다

  • 502. 와,,,
    '12.8.17 3:17 AM (100.2.xxx.191)

    정말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 503. 저도
    '12.8.17 4:42 AM (110.70.xxx.219)

    저도 감사히 저장합니다

  • 504. 은구슬맘
    '12.8.17 5:25 AM (211.246.xxx.148)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505. 저도
    '12.8.17 6:24 AM (1.235.xxx.235)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506. ..
    '12.8.17 7:59 AM (175.126.xxx.85)

    좋은 책이 너무 많네요. 저장해요

  • 507. 여름
    '12.8.17 8:46 AM (180.231.xxx.65)

    좋은책 정보 감사드려요...

  • 508. 오옷~
    '12.8.17 9:27 AM (163.152.xxx.8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509. 팔랑엄마
    '12.8.17 10:20 AM (222.105.xxx.77)

    저장하고 두고두고 봐야겠네요^^

  • 510. 이 책은 꼭 소장한다! 리스트
    '12.8.17 10:58 AM (116.36.xxx.132)

    감사합니다^^

  • 511. 보름달
    '12.8.17 11:20 AM (211.189.xxx.103)

    감사합니다.뒤늦게 저장합니다

  • 512. 메모하다..
    '12.8.17 11:25 AM (122.128.xxx.75)

    저장합니다

  • 513. 애나
    '12.8.17 11:33 AM (125.177.xxx.39)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514. maybee
    '12.8.17 11:41 AM (222.103.xxx.87)

    저장합니다.

  • 515. violet
    '12.8.17 12:54 PM (211.61.xxx.113)

    저장합니다. ㄳ

  • 516. 임옥경
    '12.8.17 1:22 PM (152.99.xxx.12)

    저장합니다..감사해요^^

  • 517. 밀랍
    '12.8.17 1:51 PM (199.189.xxx.49)

    곧 가을이 오겠지요 저도 저장 합니다

  • 518. 당근
    '12.8.17 1:57 PM (115.91.xxx.11)

    저장합니다^^

  • 519. 날로
    '12.8.17 2:31 PM (121.185.xxx.234)

    감사합니다

  • 520. 박연실
    '12.8.17 4:13 PM (210.118.xxx.250)

    감사합니다

  • 521. 치즈
    '12.8.18 5:59 AM (110.70.xxx.135)

    감사합니다.

  • 522. 즐거운오늘
    '12.8.19 1:22 PM (39.117.xxx.70)

    저도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523. 잠방화
    '12.8.19 2:16 PM (124.55.xxx.196)

    일단 저장합니다.

  • 524. ^^
    '12.8.19 3:25 PM (121.88.xxx.213)

    꼭 챙겨 읽어 보아야 할 책들이네요. 감사합니다 ^^

  • 525. 마루
    '12.8.19 5:36 PM (180.224.xxx.92)

    고맙습니다

  • 526. ..
    '12.8.19 5:37 PM (218.50.xxx.18)

    저장합니다

  • 527. 감사해요
    '12.8.19 5:37 PM (211.247.xxx.171)

    책정보ᆞᆞ

  • 528. ^^
    '12.8.19 7:10 PM (175.123.xxx.121)

    저도 저장할께요 ^^

  • 529. 감사
    '12.8.19 7:40 PM (125.177.xxx.126)

    소장하고픈 책 저장합니다

  • 530. 감사
    '12.8.19 9:23 PM (118.219.xxx.26)

    저장합니다

  • 531. 일단
    '12.8.19 9:32 PM (123.20.xxx.114)

    저장부터 합니다....감사합니다,,,

  • 532. 너무
    '12.8.19 9:38 PM (115.140.xxx.114)

    좋아요~~

  • 533. ㅇㅇ
    '12.8.19 10:14 PM (115.161.xxx.22)

    저장합니다. 책추천~

  • 534. ^^
    '12.8.19 10:30 PM (110.8.xxx.246)

    고맙습니다

  • 535. 카라카라
    '12.8.19 11:11 PM (203.130.xxx.34)

    지나가다.. 최근에 읽은 책중 프랭크 매코트의 안젤라의 재, 그렇군요(안젤라의 재 다음편 이야기)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 위 자갈치아지매 리플 중에서 활자중독증 가족에 관한 이야기는 앤 패디먼의 서재결혼시키기 같은데요.. 같은 작가가 쓴 세렌디피티 수집광도 재미있어요.

  • 536. 영영이
    '12.8.19 11:14 PM (121.135.xxx.59)

    저도 저장요...^^

  • 537. 다언삭궁
    '12.8.20 8:53 AM (14.50.xxx.105)

    책 저장 고맙습니다.

  • 538. 스텔라
    '12.8.20 9:19 AM (1.246.xxx.202)

    스크롤 압박이 이렇게 즐거울수가!! 저장합니다 ^^

  • 539. 행복
    '12.8.20 11:33 AM (122.36.xxx.178)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나는 걷는다 책 추천합니다.^^ 넘 좋은 책들 많아서 너무 좋아요.

  • 540. 이현맘
    '12.8.20 1:36 PM (211.177.xxx.99)

    저도 저장하고 싶은데 즐겨찾기 가 안보여 덧글 달아봐요~~
    감사해요^^

    저도 추천할게요
    문학의 숲을 거닐다_장영희

    장영희 교수님 책 너무 좋아해요

  • 541. 읽고 싶은책 저장
    '12.8.23 10:24 AM (182.214.xxx.15)

    책이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네요.
    감사합니다.

  • 542. 튜브타고
    '12.8.23 10:34 AM (211.110.xxx.67)

    저는 오두막편지
    너무 좋아요

  • 543. 맑은
    '12.8.24 4:21 PM (221.139.xxx.2)

    꼭 읽어야 할 좋은 책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군요..^^

  • 544. ..
    '12.8.24 6:29 PM (121.132.xxx.115)

    저장합니다.^^

  • 545. ㅇㅇ000
    '12.8.24 6:53 PM (115.136.xxx.201)

    책추천.감사합니다

  • 546. !!
    '12.8.24 7:54 PM (115.140.xxx.114)

    좋은 책 감사하며 저장합니다^^

  • 547. ..
    '12.8.24 9:36 PM (58.233.xxx.12)

    저장합니다

  • 548. ..
    '12.9.3 3:27 PM (211.40.xxx.228)

    저장합니다.뒤늦게 감사^^

  • 549. 와우 감사합니다
    '12.9.20 2:49 PM (116.121.xxx.214)

    검색하다가 글을 보게되었어요. 저장합니다.감사해요 원글님 댓글써주신분들.

  • 550. 탕웨이녀
    '12.9.21 10:01 AM (116.125.xxx.154)

    저도 저장해요

  • 551. 000
    '12.9.22 11:49 PM (183.96.xxx.87)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552. 뒤늦게
    '12.9.25 10:35 PM (218.37.xxx.138)

    저장요^^

  • 553. ㅇㅇ
    '12.9.25 10:41 PM (203.236.xxx.251)

    요즘 책이 읽고 싶었는데 감사히 담아갈게요 ^^

  • 554. yangpa
    '12.9.26 1:42 AM (211.246.xxx.124)

    저도 감사합니다^^

  • 555. 감사^^
    '12.9.26 10:06 AM (183.98.xxx.186)

    저장합니다.

  • 556. 카산드라
    '12.9.26 4:38 PM (59.2.xxx.17)

    저장해요앙

  • 557. realsimple
    '12.10.4 9:43 AM (58.233.xxx.175) - 삭제된댓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그리스인 조르바
    독일인의 사랑

  • 558. 두혀니
    '12.10.8 8:09 AM (223.62.xxx.112)

    책 천천히 둘러봐야겠어요. 일단 저장합니다.

  • 559. 망탱이쥔장
    '12.10.8 8:56 PM (211.246.xxx.70)

    와오~~스크롤압박~~~댓글남기기힘드네요^^;;;

  • 560.
    '12.10.8 8:59 PM (175.124.xxx.209)

    저도 조용히 저장하고 갑니다.

  • 561. 알짜
    '12.10.8 11:49 PM (114.205.xxx.183)

    저장해요~~

  • 562. 고맙습니다
    '12.10.9 1:50 AM (211.246.xxx.35)

    추천도서 잘 읽을께요~~^^

  • 563. 승형제mom
    '12.10.9 9:22 AM (210.95.xxx.43)

    저장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 564. ...
    '12.10.9 2:37 PM (122.34.xxx.212)

    저장합니다

  • 565. 흐으으으으
    '12.10.9 5:49 PM (119.195.xxx.133)

    저장합니다

  • 566. 하늘호수
    '12.10.22 2:15 PM (112.217.xxx.67)

    ㅋㅋ 뒤늦게 저장합니다.

  • 567. 지웅맘
    '12.11.19 10:01 AM (58.37.xxx.238)

    저도 뒤늦게 저장합니다 ^^

  • 568. 추천 도서
    '12.11.27 11:08 AM (115.40.xxx.10)

    너무 감사해요.

  • 569. ^^
    '12.12.3 1:21 PM (222.106.xxx.110)

    좋은책 추천 고맙습니다.
    뒤늦게 댓글 남기네요.

    김형경씨 심리에세이 4권 다 좋았습니다.
    너무 사랑하는 여자들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학문의 즐거움

    좋았던 책 추천남깁니다^^

  • 570. 뒤늦게
    '12.12.5 10:48 PM (126.12.xxx.187)

    동의보감이 없네요- 이은성 작가님

  • 571. 프라그
    '12.12.21 7:38 PM (89.176.xxx.10)

    책정보....감사합니다.

  • 572. 저도
    '12.12.21 7:59 PM (182.218.xxx.58)

    하나씩 천천히 읽어볼게요~감사합니다~

  • 573. ....
    '12.12.21 8:55 PM (1.236.xxx.189)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

  • 574. 귀여니
    '12.12.21 8:57 PM (116.43.xxx.50)

    나의 아름다운 정원
    13계단
    화차
    빙점

  • 575. 감사...
    '12.12.21 9:17 PM (175.223.xxx.66)

    감사합니다^^

  • 576. 기린
    '12.12.21 10:14 PM (117.111.xxx.204)

    감사합니다.

  • 577. 좋은 책
    '12.12.22 1:28 AM (211.215.xxx.224)

    추천감사합니다. 저장해두고 5년동안 차근차근 보렵니다

  • 578. 오숙희
    '12.12.23 8:34 AM (14.49.xxx.133)

    저장합니다

  • 579. ^^
    '13.1.2 11:12 AM (1.229.xxx.155)

    감사합니다

  • 580. 따따따
    '13.1.3 2:48 PM (58.232.xxx.207)

    감사하며 저장합니다.

  • 581. ;;;;;;;;;;;
    '13.1.31 11:42 AM (119.207.xxx.160)

    좋은책들 꼭 찾아볼꼐요

  • 582. ...
    '13.1.31 11:59 AM (211.234.xxx.68)

    헉 대단합니당

  • 583.
    '13.1.31 12:18 PM (175.223.xxx.133)

    은교 읽고 있는데 괜찮네요. 도서추천글

  • 584. 시골아침
    '13.2.2 8:55 PM (175.214.xxx.169)

    감사합니다. 도서관 자주 다녀야겠어요. (#^.^#)

  • 585. 신난다~~
    '13.2.13 3:06 PM (1.240.xxx.34)

    딸이 중학생이 되니 같이 읽을 책들이 많아져서 이곳 추천책들 모두 읽어 보렵니다.~
    감솨~~

  • 586. 커피타임
    '13.3.7 3:32 PM (112.163.xxx.246)

    저장합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 587. 도슬비
    '13.3.10 10:53 PM (222.114.xxx.121)

    좋은 책들 리스트 감사해요 ^^*

  • 588. ...
    '13.3.27 9:51 AM (121.134.xxx.22)

    책들, 저장해요.

  • 589. 반전의 재미와 흥미
    '13.3.28 9:50 AM (14.43.xxx.47)

    빵집에서 지인을 기다리다 손 닿는 책꽂이에 눈길을 끄는
    책제목 '인간관계의 비밀'
    이성원이라는 무명의 작가가 쓴 책이더라구요
    하지만 주르륵 펼치다 관심가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토끼같은 사람은 토끼같은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다는 것
    토끼같은 사람이 늑대같은 사람을 만나면 피흘리는 것에 꺼리지 않는
    성정과의 맞딱뜨림이겠죠 사람관계에서의 상처, 고통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더라구요

    그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면 자세히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인간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엇거든요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싶어 자신감이 떨어져 사람이 두렵기까지 했어요

    문제라면 사람을 좋게만 보고 생각하는 것이 비현실적이었어요
    그책에 보니까 모든 사람을 자신과 같을 거라는 생각은 위험.

    얘기나눠보면 나쁜사람은 없지만 어느 상황따라 처신은 같지 않다는 것
    양보, 배려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사람은 죽든지 말든지 자기만 챙기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
    겉으로는 우둔해보이지만 무의식의 본성은 약아빠진 이중인격일수도 있다는 것
    사람도 말하고 보이는 모습으로는 어떤 사람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현실은 토끼같은 사람, 늑대같은 사람이 섞여서 사는 것이 세상인데 다른 사람을 나쁘게보는
    자신의 인격의 못마땅함 때문에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좋게 보여서 가까이 했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아보니
    여러가지로 현실적인 대안이 많은 책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은 책입니다

  • 590. 저장
    '13.4.1 12:31 PM (182.214.xxx.171)

    다시 읽고싶은 책목록

  • 591. charlotte
    '13.4.9 12:03 AM (203.226.xxx.236)

    저장하고 틈나는 대로 읽어볼생각에 행복해집니다.

  • 592. 플로라
    '13.5.2 11:07 AM (210.109.xxx.56)

    추천 감사합니다.^^

  • 593. 홍홍
    '13.5.6 6:02 PM (210.109.xxx.15)

    추천도서 감사합니다

  • 594. 그리움
    '13.6.12 3:51 PM (180.64.xxx.209)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595. book
    '13.6.14 12:04 AM (223.62.xxx.152)

    추천도서 목록..감사히 저장합니다

  • 596. 은랑
    '13.6.16 10:41 PM (113.216.xxx.81)

    저도 감사히 저장해요~~

  • 597. 다 좋은 분들
    '13.6.21 11:39 PM (59.20.xxx.158)

    추천 하신분들 감사합니다.

  • 598. 엄마의꿈
    '13.6.25 10:50 PM (121.165.xxx.163)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599. 늘 감사
    '13.6.29 11:38 AM (203.226.xxx.240)

    저도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600.
    '13.6.29 9:28 PM (119.71.xxx.155)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601. ...
    '13.6.30 8:53 PM (118.217.xxx.106)

    저장 합니다^^

  • 602. 언제나처음처럼
    '13.7.23 8:54 PM (182.210.xxx.46)

    이번 여름에 읽어보려구요

  • 603. 감사
    '13.8.16 1:18 AM (121.185.xxx.215)

    저도 저장해요^^*
    두고두고 읽으려고용^^

  • 604. 이영케이크
    '13.9.4 6:14 AM (115.23.xxx.238)

    저한테 너무 소중한 게시글입니다. ^^
    저장해두고 좋은 책 많이 읽어야겠어요. ^^

  • 605. Citrus
    '13.10.1 10:07 AM (175.197.xxx.73)

    고맙습니다.

  • 606. 꿀물
    '13.10.16 10:55 AM (211.202.xxx.134)

    저장합니다~

  • 607. 매일매일
    '13.10.30 1:14 PM (211.114.xxx.85)

    저장합니다.

  • 608. 기린
    '14.1.12 4:35 PM (110.8.xxx.235)

    자전거 여행
    책목록 감사해요

  • 609. 온새미로
    '14.1.13 11:51 AM (118.221.xxx.220)

    추천도서~^^
    저장합니다

  • 610. 저도
    '14.1.19 6:55 PM (39.7.xxx.223)

    추천도서 저장해요~

  • 611. 첼로
    '14.3.20 6:14 PM (221.159.xxx.64)

    감사합니다

  • 612.
    '14.3.20 6:55 PM (222.120.xxx.109)

    저장합니다

  • 613. 감사
    '14.3.20 9:02 PM (211.33.xxx.116)

    저장할께요^^

  • 614. 느림
    '14.3.24 12:55 PM (58.76.xxx.49)

    두보 시 300수

  • 615. ..
    '14.3.31 9:00 AM (116.36.xxx.174)

    추천도서 저장합니다.

  • 616. 가짜주부
    '14.4.5 11:15 AM (116.36.xxx.84)

    추천도서 감사합니다

  • 617. ...
    '14.4.13 1:34 PM (211.193.xxx.116)

    감사합니다

  • 618. 와~
    '14.4.16 10:58 AM (112.218.xxx.218)

    도서추천 저장합니다

  • 619. ..
    '14.4.28 10:48 AM (211.58.xxx.165)

    소장할 만한 좋은 책들 추천 감사합니다

  • 620. 책 추천
    '14.5.3 3:21 AM (220.71.xxx.167)

    감사합니다

  • 621. rm
    '14.5.25 12:01 AM (112.146.xxx.158)

    정보 감사합니다.

  • 622. Sunny
    '14.5.31 7:18 AM (61.98.xxx.87)

    저장해요....

  • 623. 좋은책
    '14.5.31 9:03 AM (119.194.xxx.18)

    뒤늦게 저장합니다 82님들 감사요^^

  • 624. 기린
    '14.5.31 9:16 AM (218.39.xxx.84)

    소장할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625. 의정장군
    '14.5.31 10:20 AM (175.223.xxx.47)

    소장하고픈 책...감사합니다~^^

  • 626. 소장할 책은 아니지만
    '14.5.31 12:06 PM (39.116.xxx.235)

    고백 - 미나토 가나에
    일본소설은 나랑 코드가 맞지않아 피했는데
    82에서 추천받아서 봤어요.
    딸을 잃은 교사가 범인(학생)을 마주하는 이야기입니다.

  • 627. ...
    '14.5.31 12:26 PM (14.36.xxx.7)

    두고두고 읽어보려고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628. 타임버드
    '14.5.31 3:38 PM (59.2.xxx.124)

    저장합니다

  • 629. 김뽁뽁
    '14.5.31 6:08 PM (175.223.xxx.20)

    추천도서 저장

  • 630.
    '14.5.31 11:02 PM (211.205.xxx.231)

    저장합니다

  • 631. ^^
    '14.6.1 12:18 AM (180.228.xxx.51)

    감사합니다

  • 632. ***
    '14.6.1 9:52 AM (175.120.xxx.83)

    저도 저장이요.
    댓글다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633. 좋은책 추천
    '14.6.13 11:16 AM (14.50.xxx.145)

    저장합니다.

  • 634. 의정장군
    '14.6.25 9:59 AM (125.138.xxx.203)

    소장할만한 책! 감사합니다.

  • 635. 은샘
    '14.7.7 11:23 PM (211.215.xxx.224)

    좋은 글. 저장합니다

  • 636. 도서
    '14.7.27 10:33 AM (90.44.xxx.93)

    추전 도서 감사합니다

  • 637. ^^
    '14.9.20 3:46 PM (222.127.xxx.88)

    감사합니다...

  • 638. .....
    '14.11.17 7:17 PM (122.34.xxx.190)

    소장하고 싶은 책
    저장합니다.

  • 639. ᆞᆞᆞ
    '14.12.21 2:45 PM (123.228.xxx.83)

    저장합니다 좋은채

  • 640. ...
    '15.8.8 6:26 AM (211.117.xxx.235)

    소장 하고픈 책 감사드려요^^

  • 641. ...
    '15.8.31 11:29 AM (175.119.xxx.254)

    소장 하고픈 책

  • 642. 방랑인생
    '15.9.23 10:50 PM (211.45.xxx.254)

    소장하고픈 책

  • 643. 뒤늦게추천
    '15.10.22 10:24 PM (182.211.xxx.221)

    조개줍는아이들

  • 644. @@
    '15.12.24 10:51 AM (121.134.xxx.194)

    나는 이 책은 꼭 소장한다, 하는 책 소개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 645. ...
    '16.2.12 11:07 PM (59.25.xxx.151) - 삭제된댓글

    책추천 저장해요 ^^

  • 646. 책추천
    '16.2.21 1:20 AM (49.143.xxx.187)

    좋은정보 감사해요

  • 647. 감사해요
    '16.2.27 5:41 PM (211.207.xxx.37)

    소장하는 책 추천 저장합니다

  • 648. 우와
    '16.4.21 9:08 PM (116.34.xxx.239)

    저장하고 읽겠습니다

  • 649. 그리움
    '16.4.21 9:55 PM (218.234.xxx.11)

    저장합니다^^

  • 650. 저장
    '16.4.21 11:06 PM (182.212.xxx.176)

    책 저장합니다 ^^

  • 651. 연민맘
    '16.4.21 11:19 PM (211.202.xxx.57)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652.
    '16.4.22 12:45 AM (112.150.xxx.194)

    소장도서.

  • 653. ...
    '16.4.22 11:09 AM (99.238.xxx.25)

    감사합니다^^

  • 654. 저도
    '16.4.23 2:25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늦었지만 감사히 저장합니다

  • 655. ..
    '16.5.9 2:00 PM (203.226.xxx.70)

    저도 저장.. 감사해요^^

  • 656. 코롱맘
    '16.5.12 9:34 AM (115.136.xxx.85)

    저장합니다

  • 657. ㅇㅇ
    '16.7.5 2:29 PM (223.62.xxx.9)

    책추천 저장

  • 658. 11
    '16.8.19 1:24 PM (211.189.xxx.152)

    책추천 감사해요

  • 659. ..
    '16.11.26 4:13 PM (211.189.xxx.152)

    저장합니다

  • 660. sky
    '17.4.19 11:47 PM (218.236.xxx.240)

    나는 이 책은 꼭 소장한다,...목록 감사합니다.

  • 661. ....
    '17.5.8 10:53 AM (119.67.xxx.194)

    오오 소장하고 싶은 책

  • 662. ㅎㅎ
    '17.7.28 9:40 PM (211.36.xxx.176)

    소장책저장합니다

  • 663. 아일럽초코
    '17.8.7 10:44 PM (110.8.xxx.52)

    소장하고 싶은책 저장합니다

  • 664. 아이비
    '17.10.11 8:56 AM (221.162.xxx.153)

    책 너무 좋아요~~
    저장합니다.

  • 665. yjyj1234
    '20.4.23 2:10 AM (123.212.xxx.121)

    소장용책저장

  • 666. ..
    '20.6.14 10:30 PM (118.218.xxx.69)

    위의 책들 열심히 읽겠습니다

  • 667. 저장해요
    '23.2.10 6:53 PM (183.97.xxx.120)

    소장하고 싶은 책들

  • 668. ....
    '24.2.13 1:25 PM (39.118.xxx.231)

    소장하고 싶은 책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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