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kg정도만 빼고 싶어요.

^^ 조회수 : 3,342
작성일 : 2012-06-18 19:35:05

지금 162cm,52-53kg인데...

2-3kg확실히 빼고 싶어요.

50kg유지하고 싶은 마음인데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요??

나이는 37세입니다...

일주일 정도 다이어트??

밥 먹고 아이들 먹다 남은 것 안 먹으려했는데 지금도 먹었네요.

아까워서리.....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4.53.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6.18 7:43 PM (180.190.xxx.117)

    양 반으로 줄이고 천천히 드셔보세요
    전 지난달 신경치료 받느라 일주일에 두번씩 치과다녔는데요. 이게 치료후 바로 밥못먹고 때 놓치고
    이 사이에 뭐 낄까봐 고기나 딱딱한거 못먹고 때워놓은거 떨어질까봐 조심하느라 밥도 천천히 먹고
    이닦을때 치실에 치간칫솔에 번거로워서 이닦으면 절대 음식안먹고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양도 줄고 고기도 거의 안먹고
    한달간 2킬로가 빠지더라고요. 저 원글님 키에 46킬로...보기 흉해요ㅠㅠ 50킬로가 딱 좋은듯...

  • 2. 저도 162
    '12.6.18 7:55 PM (112.150.xxx.40)

    일주일 단기적인 다이어트로 하려 하지 마시구요,
    매일매일 식습관을 조금 바꾸시는게 나아요.
    지금 드시는 식사량보다 3분의1 정도 줄여 드시고, 간식은 정말 소량만,
    저녁 몇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안 드시고,
    요렇게만 하셔도 살이 빠지실 거에요.
    반식으로 하시면 더 쉽게 빠지겠지만, 저는 그냥 조금씩만 줄여서 했어요.
    저는 57에서부터 천천히 빠졌는데 지금 48~49 정도 유지해요.
    50을 마지노선으로 생각하구요.
    1년 반 정도 유지하고 있는데, 일단 빼고 나니까 폭식만 안하면 크게 늘지는
    않더라구ㅛ.
    막 굶거나 약을 먹어서 뺀게 아니라 그런지 요요는 없었어요.
    그래도 조금씩 늘 신경은 써요.

  • 3. ...
    '12.6.18 7:58 PM (218.155.xxx.246)

    님같은 경우는 몸무게는 별 의미없는것같은데요
    운동하나 정해서 몸매를 관리하세요

  • 4. ..
    '12.6.18 7:59 PM (125.132.xxx.154)

    우선 식습관을 돌아보세요..
    배가 부를정도로 드시지 마시고..약간 모자란듯이 드시고..
    되도록 고기드실때 식사 하시지말고..
    아이들 주려고 사다논 과자있으면 절대노노노..!
    마지막으로 커피는 아메리카노로 언제든지..
    제 식습관입니다..
    166- 49,50 왔다갔다입니다..
    제나이 44 구요..
    거의 변함없는 체형 체중유지합니다..
    앗! 술드실때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안주는 드시면 안되구요.
    드시고 싶으면 뻔데기 드세요.ㅇ.^^;;
    제가 항상 먹는 안주입니다..
    나름 단백질이라..체중관리에 도움된다고 느껴지더군요..^^

  • 5. 그만하면
    '12.6.18 8:38 PM (125.187.xxx.194)

    괜찮아 보이는데요..
    에궁..60키로넘은 저는 어쩌라구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672 나꼼수 19회 듣고 있는데... 2 나꼼 2012/09/06 1,962
150671 테니스 초보인데 복장 의견여쭤요~ 2 ... 2012/09/06 1,934
150670 침대 매트리스 추천 부탁드려요~ 6 아로마 2012/09/06 14,817
150669 고2 수학관련 조언 부탁드려요.. 6 고민 2012/09/06 1,899
150668 9시뉴스에서 3 한마디 2012/09/06 1,437
150667 요절하면 장례도 제대로 안하는게 관습인가요? 10 보헤미안 2012/09/06 4,750
150666 장농+화장대 얼마나 할까요 2 원룸 자취생.. 2012/09/06 1,633
150665 응답하라 작가가 어떤 분인가요 7 띵이 2012/09/06 3,053
150664 법륜스님 즉문즉답, 가보신 분 계세요? 8 불자는아니지.. 2012/09/06 2,281
150663 신발사는 팁좀 알려주세요 ㅠㅠ 2 엄지발톱이 .. 2012/09/06 1,503
150662 멍든눈 맛사지한계란먹어도되나요 2 멍든눈 맛사.. 2012/09/06 2,669
150661 전화번호 바꿀 때 뭘미리 체크해야 할까요 1 .. 2012/09/06 1,072
150660 태풍피해 없었나요? 태풍 2012/09/06 785
150659 시누가 욕하고,, 11 두통 2012/09/06 3,704
150658 그대없이는 못살아의 주제곡 5 알고싶은여자.. 2012/09/06 1,849
150657 아버지 드레스셔츠 사드리려는데요! 2 +_+ 2012/09/06 902
150656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1 ㅂㅂㅂㅂ 2012/09/06 1,243
150655 응답하라..참을껄 그랬어요 16 응답하라 2012/09/06 4,445
150654 나와 하나도 안 닮은 딸 9 이웃주민같은.. 2012/09/06 2,435
150653 청소년일 것 따라서 교화의 여지가 있을 것,피해자와 일부 이상 .. 1 ... 2012/09/06 924
150652 안철수대변인"금태섭 변호사의 회견은 개인적 의견일뿐&q.. 3 머니 2012/09/06 2,139
150651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돌리는거 몇시부터 민폐인가요? 7 기준이 몇시.. 2012/09/06 2,426
150650 자신의 부모님이 사이가 엄청 안좋았는데, 나는 남편과 10년넘게.. 6 2012/09/06 2,630
150649 조폭이 다스리는 나라.. 1 ㅇㅇㅇㅇ 2012/09/06 860
150648 세살배기 아들옆에서 성폭행단한 임산부의 남편의 글 2 ㅠㅠㅠ 2012/09/06 3,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