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금액...어느정도로 하면 될까요?

궁금해요 조회수 : 2,102
작성일 : 2012-06-18 18:32:02

오전부터 점심때까지 5시간정도 부탁드릴꺼고 맞벌이라 집에 아이랑 둘만 있을꺼라 맘은 편하실거 같아요.

아이는 두돌앞둔 아들...

청소는 거실(42평)과 안방 청소기로 밀고 아이침구랑 엄마아빠 침구 정리..

우유병 서너개 씻어서 소독기로 소독..

일주일에 두세번 아기먹을 국끓이기..그냥 작은 냄비에 육수내서 된장국이나 달걀국정도..

오셔서 아침 먹이고 같이 놀다가 낮잠 2시간정도 잘텐데 시터비를 시간당 얼마로 잡으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적정 가격 알려주시면 참고할수있겠습니다^^

 

 

IP : 222.98.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8 7:36 PM (110.14.xxx.164)

    가사도우미가 네시간 일하고 사오만원 이니까 그 정도 잡으셔야 할거에요
    다섯시간 일하고 삼만 오천원 정도?에서 사만원 정도요

  • 2. 원글
    '12.6.18 7:43 PM (222.98.xxx.88)

    그럼 시간당 7000-7500원정도 생각하면될라나요

  • 3. ....
    '12.6.18 7:57 PM (183.98.xxx.204)

    집청소 안하고 전적으로 아이관련된 일만 해주시는데 다섯시간에 38000원 드려요

  • 4. ...
    '12.6.18 8:02 PM (121.165.xxx.23)

    무지 간단하게 설명하시는데....애보기+살림...월급이 아야지 쉽게 할거같지 않아요..

  • 5. 안젤라
    '12.6.18 9:57 PM (71.224.xxx.202)

    지금 원글님이 쓴 걸로 봐서는 베이비 시터가 아니라 가사도우미 + 아이돌보기가 맞아요.

    아이 돌봐주는 것에 중점을 둘지 집안일에 중점을 둘지 생각하셔야 할 것 같네요.

  • 6. 원글
    '12.6.19 2:36 PM (222.98.xxx.88)

    아..네 그렇죠? 가사도우미겸 시터가 맞겠네요.
    아기 잘때 집안일 도와주시는거니 역할은 반반정도 될거 같아요. 가격은 생각했던거에서 좀더 드려야겠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 많이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150 올림픽 방송 “SBS 가장만족, KBS 무난, MBC 불만족” .. 5 방송 2012/08/05 1,617
137149 전기요금 계산 가능한 사이트 찾았어요 15 전기요금 2012/08/05 2,535
137148 잔인하고 무서운영화 못보는분들 25 많으시죠? 2012/08/05 7,170
137147 더운데 영어 한문장 부탁 드립니다 4 ;;;;;;.. 2012/08/05 1,063
137146 애정결핍극복하는 구체적인 방법 알려주세요.. 4 .. 2012/08/05 5,845
137145 선보구 오는날 19 2012/08/05 4,708
137144 급 결혼 허락받으러 여자친구집에 갈 때 뭐 사들고 가야 하나요?.. 9 둥이맘 2012/08/05 2,799
137143 신아람 선수 유럽 미술관 그림에 나오는 여자 같아요. 11 미인이네요... 2012/08/05 4,133
137142 왜 이리 사소한 일 하나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는지.. 4 ........ 2012/08/05 1,411
137141 사위감으론 좋아할지 몰라도 아들한텐 힘들다고 안시킬걸요 8 울산현대생산.. 2012/08/05 2,948
137140 아이들 어떤거 먹이세요? 저지방우유?.. 2012/08/05 956
137139 정글의 법칙이 참 재미없어졌네요 9 ... 2012/08/05 3,246
137138 분식집 장사해보신 분이요 5 ... 2012/08/05 3,130
137137 상 엎은걸로도 이혼할 수 있을까요 72 오늘은요 2012/08/05 17,844
137136 석양의 탱고로 더위를 식히세요^^ 4 호박덩쿨 2012/08/05 1,124
137135 94년도 더위때 태어난 아이가 지금도 여전히 더위와... 4 짝퉁사감 2012/08/05 1,751
137134 힘들었네요~~~~~ 2 낑낑 2012/08/05 776
137133 개님들이 이날씨에 추워해요 ㅠ.ㅠ 6 우리집개님들.. 2012/08/05 1,397
137132 이혼을 요구한 남편이 서류접수는 미뤄요 3 언젠가는 2012/08/05 3,630
137131 식사준비할때 에어컨 켜고? 끄고? 16 2012/08/05 4,410
137130 더우면 땀은 별로 안나고 기운빠지고 두통 오는건 왜 그런거죠? 3 .... 2012/08/05 2,960
137129 아이스팩 껴안고 있어요ㅠㅠ .. 2012/08/05 1,036
137128 백화점있는 영화관갔다가 미어터져서 냉면도 못먹었네요 2 재밌는세상 2012/08/05 1,747
137127 서울대 라쿠치나예식. 4 솝리 2012/08/05 2,064
137126 메밀장국에 넣어야 맛이 날까요? 2 혼다시? 2012/08/05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