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취업해서 직장일이 재미있어
출근하는 아침이 기다려 지는 40대 아짐입니다.
일은 정말 재미있는데
아줌마들이 80% 이상이라
휴식 시간에 모이기만하면 주로 남 이야기하는게
옆에서 듣고 있으려니 불편하기만하네요.
저는 내눈으로 직접 보지 않은 이상
함부로 말하지말자라고..다짐하곤 하지만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남 이야기하는걸 듣는것도 고역입니다.
첨 입사할때 퇴사하는 대부분의 사유가
일이 힘들어서보다 사람관계때문에 많이 그만둔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오래오래 이 직장에 다니고 싶은데
이런 환경에서 제가 처신을어떻게 하면 좋을지
직장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