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파리 제거 어떻게 하나요? ㅠㅠ

날파리 조회수 : 3,112
작성일 : 2012-06-18 15:43:11

이게 날파리인지 뭔지...날씨가 더워지니 어디서 나왔는지 음식물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와서 들러붙는데 아주 죽겠네요...

주로 싱크대 주변에서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그저께 락스를 좀 뿌려봤는데 별로 효과가 없는듯..

살충제 뿌리는것도 그때뿐이고 ...

혹시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115.137.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이차단
    '12.6.18 3:46 PM (58.239.xxx.10)

    저희집 날파리들은 쓰레기통에 ..화장실에서 출몰하는데,,비오킬을 화장실 벽면 창틀 그런곳에 뿌려두니 시체가 막 쌓이더라구요
    그리고 계란껍질이나 음식포장했던 크린백 같은것도 밀봉안하면 막 번져요,,이것들이!!
    뚜껑이 밀폐되는 쓰레기통으로 바꾸시던지 아님 자주 비우시던지 하셔야 안번져요,,,

  • 2. 저는
    '12.6.18 4:36 PM (222.112.xxx.111)

    지퍼백..새거말구요.
    만두나 냉동식품먹고난 봉지요. 요즘은 지퍼백으로 많이들 나오더라구요.
    꽤 튼튼하고 밀폐력 좋아요.
    다차면 검은 봉다리에 옮겨 나갈때 버리구요 그 만두지퍼백 헹궈서 다시써요.
    그러면 초파리 안꼬이더라구요.
    일단 생긴녀석들은 저는 전자모기채로 해결해요..
    이게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입 헤~ 벌리고 멍때리고 쫒아댕겨요..ㅋㅋ
    잘 잡혀요..너무 세게 휘둘면 안되요.천천히 휘적거려야해요..^^

  • 3. ..
    '12.6.18 4:47 PM (61.73.xxx.229)

    약국에서 파는 알콜을 분무기에 담아서 볼때마다 뿌려요.. 바로 죽음..ㅎㅎ

    음식물근처나 그릇에도 걱정없이 뿌려서 편해요~

    물론 원인제거가 제일 중요하구요.. 쓰레기통을 자주자주 비우시구요.. 보이는건 분무기로 사살합니다~

  • 4. 투덜이스머프
    '12.6.18 6:49 PM (121.135.xxx.212)

    저도 윗분처럼
    한 번 사용했던 지퍼백을 사용하는데요.
    음식물 쓰레기를 미끼로 사용합니다.
    살짝 열어놓고 한 시간 정도 후
    조심스럽게 닫습니다. ㅠㅠ
    그것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잡혀있습니다.
    나머지는 전자모기채로 죽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130 제습기 뭐가 괜찮나요? 1 제습기 2012/07/06 818
125129 싫은 티 팍팍 내는 학교 엄마 밤비 2012/07/06 1,602
125128 '소녀의 기도'를 쳐달라던 암투병 친구 어머니.. 후회스러워요... 1 피돌이 2012/07/06 2,293
125127 49재에 대해 여쭙니다. 5 49 2012/07/06 4,205
125126 어깨넓으면 어떤 옷이 어울리나요 7 어깨넓으면 2012/07/06 2,209
125125 허리와 옆구리가 뭉근하게 아파요 9 도움부탁 2012/07/06 2,555
125124 키티 키보드 마우스 이런거 쓸만한가요? 1 애엄마 2012/07/06 709
125123 초등학교 여름방학 날짜 대략 언제부터인가요? 10 심난 2012/07/06 11,239
125122 으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 2012/07/06 643
125121 자고 일어나면 베개가 축축해져요 점두개 2012/07/06 956
125120 어린이집 방학이 좀 긴거아닌가요? 12 하마 2012/07/06 2,422
125119 입주청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2 이사 2012/07/06 1,128
125118 침대, 매장과 인터넷의 가격차이 많은가요? 4 과학 2012/07/06 1,713
125117 해마다 여름이면 반복되는 건선, 좋은 방법 있을까요? 7 여름이 싫다.. 2012/07/06 2,985
125116 마 100% 홑이불 샀는데 남편이 까끌거린다고 안 덮겠데요.. 11 힝힝 2012/07/06 1,904
125115 날이 흐리니 어린시절 생각이 나네요 2 ** 2012/07/06 1,316
125114 이시대의 화두는 환경인데..국가망신입니다 3 .. 2012/07/06 957
125113 "눈동자 죽은 강남 아이들, 큰 인물 못 나와".. 6 샬랄라 2012/07/06 3,994
125112 에어컨 없이 사시는 분 계신가요? 17 나남 2012/07/06 4,335
125111 암막커튼 사려는데, 천정에 고리가 있는경우는..봉을 살까요? 1 ,,, 2012/07/06 1,543
125110 싼타페나 소렌토 타시는 분들께 여쭤봐요~ 8 ... 2012/07/06 2,226
125109 유령에서 여형사 2 궁금이 2012/07/06 1,627
125108 혹시 체육을 전공으로 하려할때요... 6 ... 2012/07/06 1,428
125107 길냥이 보미와 새끼들 6 gevali.. 2012/07/06 1,549
125106 어제 오늘 82글들읽고 마음이 많이 먹먹하네요.. 2 긍적적으로... 2012/07/06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