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없는 초등아이 스마트폰 사주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천개의바람 조회수 : 2,464
작성일 : 2012-06-18 15:40:08

오전에 글 올렸는데 다시 문의 드립니다.

초등5학년 여아이구요. 오전 글의 답글들 보니 친구들과 소통방법을 찾으라고 하는데

스마트폰 사주는거 어떨까요?

아이가 오락이나 컴퓨터를 즐기는 편은 아닌데 친구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으로 바꿔 주는건 어떨까요?

책을 많이 보는 아이인데

소통하기위해 선방향 선회를 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원하지도 않는 스맛폰을 사주는게 맘에 걸리기도 하고..

맘이 오락가락 합니다.

IP : 211.114.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개의바람
    '12.6.18 4:09 PM (211.114.xxx.74)

    스맛폰 사준다고 친구가 생길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뭐든지 돕고 싶어서요

  • 2. 아줌마
    '12.6.18 4:11 PM (58.227.xxx.188)

    사주세요.
    카톡으로 대화들 많이 하더라구요~

  • 3. ...
    '12.6.18 4:33 PM (123.109.xxx.36)

    여자아이들 분란의 중심에 카톡애 있습니다
    말로 하면 아무것도 아닌게 문자 카톡으로 남으면 캡쳐하고 퍼날라서
    결국 싸움나고 파벌이 갈려요
    스마트폰 사주는건 비춥니다

    차라리 아이에게 친절한 아이 몇몇 물어보시고
    집에도 초대하고 놀이동산도 데려가고 그러세요.
    5학년이면 좀 늦었지만, 그래도 이게 낫습니다

  • 4. 카톡
    '12.6.18 4:43 PM (118.47.xxx.13)

    은 양날의 검입니다

    잘 활용하셔야 할것 같구요ㅗ
    여자아이들 분란의 중심에 카톡애 있습니다
    말로 하면 아무것도 아닌게 문자 카톡으로 남으면 캡쳐하고 퍼날라서
    결국 싸움나고 파벌이 갈려요
    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05 금주 15회-손학규후보의 경제정책을 검증하네요.^^ 1 나는 꼽사리.. 2012/07/31 901
135404 민주 컷오프 완료..본선 관전 포인트는 3 세우실 2012/07/31 959
135403 월세를 줬는데요, 세입자가 보증금 입금을 안하고 이사를 들어왔어.. 2 도와주세요 2012/07/31 3,174
135402 10대후반 20대초가 인생의 절정기군요 ... 5 올림픽 2012/07/31 2,256
135401 올림픽중계 채널 어디서 보세요 ?? ........ 2012/07/31 535
135400 경찰 "티아라 백댄서 사칭 신고접수? 없었다".. 9 언플 2012/07/31 2,883
135399 이 무더위에... 울 강아지가 수술했는데요. 12 도와주세요ㅠ.. 2012/07/31 2,882
135398 아이와 나들이 갈만한 곳이나 은평구에서 가까운 수영장 추천해주세.. 2 샤샤잉 2012/07/31 1,898
135397 학원이 빨리 나가려면.??? 1 yy 2012/07/31 910
135396 예술의 전당 근처 첼로 전문점 소개해주세요 2 고릴라 2012/07/31 1,012
135395 시판커피음료중에 블랙-설탕미포함 된 음료 찾아요 9 쿠키맘 2012/07/31 1,645
135394 석달째 천식, 기관지염, 축농증, 이제는 말도 못하는 13살 딸.. 8 ***** 2012/07/31 4,121
135393 글씨 못쓴다고 스트레스 받네요 2 ... 2012/07/31 1,048
135392 25평으로 이사가는데요, 에어컨 문제.. 9 에어컨 2012/07/31 3,458
135391 티아라...내일 엑스포에 나온다네요..지독하네요.. 18 뭐라고카능교.. 2012/07/31 8,870
135390 선풍기가 모니터보다 전기세 많이나오네요. 2 송이버섯 2012/07/31 2,783
135389 세입자가 기한전에 집 비워두고 나간다는데요. 2 집주인 2012/07/31 1,358
135388 저도 엄마가 남동생한테 억소리나게 주셨어요. 7 송이버섯 2012/07/31 3,705
135387 이사가기 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미리 알려야 하나요? 2 ... 2012/07/31 2,904
135386 집에서 에어컨 트는것보다 커피숍 가는게 나을까요? 7 .. 2012/07/31 3,603
135385 방학인데 진짜..어디갈데 없을까요? 4 조언절실 2012/07/31 1,666
135384 6살 딸아이와 제가 알부민이 부족하다고 나왔어요 4 ..... 2012/07/31 4,019
135383 부항뜨면 살빠질까요... 6 출렁거리는살.. 2012/07/31 3,436
135382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 나오는 그 고양이.. 2 그 고양이 2012/07/31 1,280
135381 내가 가장 잘하고 뿌듯한것 한가지.. 5 .. 2012/07/31 2,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