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들어요.
대학 나온 아가씨가 패밀리 레스토랑 식당에 서빙 직원으로 취직하는게
현실적이지 않다라는 생각이요.
드라마에서야 각종 직업이 멋지게 미화되지만요.
큰 회사 사장의 아들이 점주로 나와있는 식당에 연애때문에 들어간것이기어서
드라마가 흘러가는거지 사실은 아니지않나요?
이건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들어요.
대학 나온 아가씨가 패밀리 레스토랑 식당에 서빙 직원으로 취직하는게
현실적이지 않다라는 생각이요.
드라마에서야 각종 직업이 멋지게 미화되지만요.
큰 회사 사장의 아들이 점주로 나와있는 식당에 연애때문에 들어간것이기어서
드라마가 흘러가는거지 사실은 아니지않나요?
그러게 말이에요 블랙스미스 홍보때문에 어쩔수 없겠죠^^;;
딴 얘기인데 블랙스미스랑 카페베네
드라마에 너무 대놓고 여기저기 광고해서 정말 보기 싫어요.
그 당시 상황이 이숙이가 백수로 놀고 있는 상황이었잖아요. 여기저기 면접에서 까이고...
그리고 면접 보러 갔을 때 점장이 말하는 근무조건이 상당히 괜찮았어요.
그냥 서빙 알바랑은 다른 수준...
정직원이면 뭐 작은 곳 아니고서야 직급 오르고 함 괜찮겠죠
계속 서빙만 하진 않을걸요 드라마에서는 모르겠지만
개인 레스토랑 아니고 프랜차이즈면... 알바 아니고 직원은 다들 기본 초대졸자 이상 뽑더라구요
커피빈이나 스타벅스 같은 곳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은데...
거기서 열심히 일 해서 인정 받으면 매니저도 되고 본사도 들어가고 그러는 것 같더군요
근데 이숙이는 4년제에 괜찮은 대학 아니었을까요?ㅋㅋ 이숙이 좋아하는 동창이 잘나가는 사람같던데ㅎㅎ
이숙이 좋은 대학 나왔다고 해도 목공예라는 직업 자체가 돈 많이 못 벌어요.
수입으로만 따지면 차라리 블랙스미스 직원이 나을걸요.
드라마 줄거리 상으로도 목수 일 못 구해서 계속 백수로 지내던 참이었고...
그러고보니 이숙이 좋아하는 남자분(극중 이름이 규현이?)
지난번 반반빛에서도 고시 합격 하더니
이번 드라마에서도 변호사네요? ㅎㅎ
집에서 노는 백수 방이숙을 카페베네 Black's Smith에 취직시켜준 것, 방이숙 2류대학 아니면 전문대 였을것
괜찮은 대학같아요
근데 공방에서 일했던거보면 미술쪽 학과였던거 같고
직장은 공방차리기위해 돈모으기위해 하는 일이라고 이해하며 보고 있어요 ㅋㅋ
다른곳에 취직하기도 힘들고 그곳?에서 정직원 채용시 연봉이 괜찮다고 하니까....
근데 이 댓글들 왤케 웃기죠. 장군이 엄마랑 장군이 아빠가 띠동갑 설정인데 장군이가 16살인거 보면 인물 설정 자체가 다 현실감 없는데 이숙이를 현실에 대입하니 ㅋㅋㅋ
드라마일뿐
ppl때문에 작가가 스토리를 맞추잖아요.
장군이 16
장군 엄마 36 - 극중 장군 엄마가 일숙이보다 더 어리지않나요?
장군 아빠 48
드라마에서 이상한거 찾자면 한도끝도 없어요 ㅋㅋ
난 귀남이 부부가 양부모 동의?도 없이 한국에 눌러앉아서,
양부모도 모르는 사이 친부모와 같이 사는게 제일 이상함.
기껏 키워놓고 아들 뺏긴기분 들 듯 ㅡㅡ
식당 서버들이 왜 없을거라 생각하세요.
요즘 학력 인플레가 얼마나 심한데요.
카페 종업원중에도 좋은 대학 나온사람들 있어요. 백수로 사느니보다
그런 일이라도 하는게 나으니까요.
맥도날드나 이런곳에서는 대졸자가 꾸준히 알바하다가 아예 정직원으로 눌러앉으려는
경우도 있어요.
비현실적이라는 생각 안드는데요.
아 .. 지금은 나이설정 공홈에 지워졌는데 초반에 장군엄마 나이가 31살로 써있었어요^^;;
저도 예술전공이라 그런지
솔직히 복리후생이나 연봉은 공방보다 블랙스미스가 나아보여서
근무조건 보고 그 쪽으로 간 건 이해가 안 가는 거 아닌데
예술전공은 어릴때부터 한우물만 파던 거라 다른 좋은 직업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도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숙이는 전혀 새로운 분야에 넘 흔쾌히 뛰어드는게 좀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작가가 드라마를 잘 쓰긴 하나봐요 ㅋㅋ
저부터 시작해서 다들 드라마에 굉장히 몰입하신...ㅎㅎ
그게 연봉도 괜찮구요, 계약직이로 뽑아서 괜찮게 잘하면 본사정직으로 승진하는 조건이었어요.
이러니까 나한테 악플을 쳐듣지... 쯧쯧쯧...
너님들 얼마나 할짓이 없으면 드라마 내용을 가지고 분석 파악 토론 문제제기를 하고 자빠져있음?
그 시간에 문재인 안철수 김두관 박근혜 분석이나 하시압...
드럽게 할짓이 없는것임? 아니면 생각이 없는것임?
아무런 의미도 내 생활에 영향도 끼치지 않고 중요도도 없는걸 가지고 왜 쓸데없이 시간낭비를 함?
어이가 없다능...
참나...
그렇게 쓸데없고 할일없는 글 뭐하러 읽고
시간내서 댓글씩이나 쓰실까
왜 악플 달고 다닐까.
애정결핍인가...
내용이 나쁜글 읽어도 스트레스 받지만,,,jk댓글 읽다보면,그 욕때문에 더 스트레스...
자게니만큼 시시껄렁 글 읽는다해서 걍 패스라도 하면 되지만,,,이건 뭐 제이케이- 쳐어쩌고~
너님이 어쩌고~드럽게 할짓이 없고 어쩌고~부터해서 별 쌍욕 다 들을려니 정말 짜증 지대로다...
내나이 많이 먹을만큼 먹었건만.....
왜 그러고 사는지...
어쩌다 한번 다는것도 아니고 엄청시리 달아재끼니...더 피곤...
욕안하고 할말만 해도 잘 알아듣고 보는이가 알아서 판단한다...제발.....
제친구도 아웃백에서 식사하면서 이런데 취직하는거 한심하지 않냐고 배울게 별로 없는데 이러면서 무시하더니 서른넘고 슬슬 짤릴분위기니까 역시 오래가는건 장사뿐이 없다고 말을 바꾸더이다 대학나와서 블랙스미스같은데서 일하다가 경험쌓아서 자기가 차릴수있으니까 그런데 취직하는 사람도 있죠 커피전문점도 그래서 취직하는 사람들 많구요 요즘 취업시장생각하면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없진 않은데...요즘 인서울 4년제 나와서 일본처럼 알바만 하면서 사는 여자아이들도 봤고 딱히 전공 살릴게 없으면 그런 곳에 취업하기도 하던데.. 저 아는 아이는 인서울여대 지리학과 나왔는데 백화점에서 화장품 판매하고 있던데요. 전 이런 자리 고졸이나 2년제 졸업생만 뽑는 줄 알았어요.
근데 김남주가 그냥 백수 시누이 취직시켜준거면 더 설득력이 있었을텐데.. 가구만드는 걸 좋아하던 애를 그런 곳에 취직 시켜주니 현실이었음 욕 먹었을 거 같아요.
저 스카이 중 하나 나왔는데요.
과 선배 아웃백 서버로 취직했었어요. 지금은 다른 일 하지만요.
다른 후배 씨지뷔에서 발권 해주더니 지금은 좀더 올라가서 매니저인지 뭔지 하더군요.
사년제 나와도 비슷한 일 합니다
아는 분에 외식업체 높은자리에 계신데
면접 보면 후덜덜한 스팩 가진 애들이 많대요.
근데 그런애들은 뽑기 부담스러워서 전문대나 좀 낮은 대학 출신들을 뽑느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아주 현실성 없는 얘기같진 않아요.
쥬라마잖아요
뭐가 있겠어요
그냥 상황만들기죠
jk, 여자애들은 펨레음식이나 관심있지 나라가 민족이 정치에 아무 관심없죠
아는 사람 4년제 좋게 졸업해서 아웃백 취직 후 점장하고 새로운 지점 열면 또 점장하고 하다가 준 임원급으로 올라간 사람 알아요.
4년제가 별건가요. 서빙이 왜 나쁜가요. 우리나라 고정관념 바꿔야 해요.
요즘 취업하기 얼매나 어려운데..서빙이 뭐 어때서요,,,
4년제 나와 노는것보다 훨씬 낫잖아용...
거기 극중에선 꽤 비싼 레스토랑으로 나오구요
처음 계약할때 연봉 3천넘는걸로 나왔었어요 복리후생좋고..
사실 그정도 연봉이면.. 대기업 초봉과 비슷한거죠
그래서 김남주가 추천한거고..
전 오히려 그 회사 연봉이 더 이해안가고.. 그렇게 좋은곳 취직할수있다는것 자체가.. 더.. 비현실적이던데..
이숙이는 봉잡은거죠 월급 떼먹는곳에있다가 바로 대기업 직통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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