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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견례를 했는데요...

궁금 조회수 : 3,799
작성일 : 2012-06-18 13:48:49

반상견례를 했어요 지난주에요.

양가 아버지들은 사정이 있으셔서요..

여하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다담주가 어머님 생신이신가봐요...

저(예비며느리) 선물 해드려야 할꺼 같은데요

 

시어머니 입장에서 말구요 ㅋㅋ

딸 결혼 시키신 어머님 입장에서 댓글좀 부탁드려요.

선물은 어떤게 좋은가요?^^

IP : 14.138.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8 1:57 PM (119.201.xxx.171)

    그냥 좀 좋은 화장품..--

  • 2. ..
    '12.6.18 2:15 PM (110.14.xxx.164)

    너무 첨부터 과한거 하지 마세요

  • 3. 쐬주반병
    '12.6.18 2:42 PM (115.86.xxx.25)

    너무 처음부터 과한거 하지 마세요...제 생각도 그래요.
    그냥 과일 바구니에 꽃다발이 적당하지 않을까요?

  • 4. 맘가는데로
    '12.6.18 3:12 PM (218.148.xxx.250)

    화장품,정관장,과일,꽃화분과 화과자,상품권,고기,수삼 요렇게 해봤습니다
    담번엔 뭘 해야하나

  • 5. 음..
    '12.6.18 5:00 PM (59.25.xxx.110)

    화장품 무난하지만..예민하신 분은 본인이 쓰던거 아님 안쓰시니깐,,좀 조심스럽고요..
    저희 엄마도 립스틱, 마스카라 이런거 선물 많이 받아오시는데(지인들이 외국갔다가 사왔다며)
    솔직히 잘 안쓰시고 맨날 저 줘요. 본인이 고집하는게 있으심..

    바디용품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

    패션에 신경쓰시는 분들에겐 스카프, 양산 드려요..
    저희 엄마는 선글라스 좋아해서 그런거 받으면 완전 좋아할 것 같아요;;

    솔직히 과일 바구니나 꽃다발은 보기엔 좋지만, 일회성인 것 같아요..
    알뜰한 엄마들은 별로 안좋아하는 선물 중 하나임...
    꽃다발은 남편(아들)한테 받고 싶을 것임..

    금액이 상관 없다면, 솔직히 주변분들한테 자랑 실컷 하시라고 좋은거 해드림 더 좋죠.
    그럼 점수도 따고,,하지만 기대치가 높아진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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