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잠깐 알고지냈던 오빠한테 문자가 오는데요..

미쿠니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2-06-18 12:05:20

 

 

 

    사귄건 아니고 1년전쯤 3개월정도 만났다가 제가 남친이 생겨서 자연스럽게 헤어졌습니다..

 

    만났을때 나쁜감정도 아니었고 저도 좋았었는데요, 상황때문에 헤어졌었어요

 

    그런데 작년 제 생일에 문자가 와서 답장안했는데 올해 4월달쯤 또 잘 지내냐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답장하기 미안해서 또 안했는데 이번에 또 문자가 왔어요..

 

   그 오빠의 심리가 뭘까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IP : 220.117.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장관리
    '12.6.18 12:06 PM (1.235.xxx.243)

    어떻게 될지 모르니 관리 해두자.

  • 2. 음...
    '12.6.18 12:07 PM (58.123.xxx.137)

    별로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사람인 거 같아요.
    찔러보는 것도 아니고 몇개월에 한번씩 문자로 툭~ 뭐하는 건지...

  • 3. 에효
    '12.6.18 12:11 PM (118.41.xxx.147)

    그냥 가끔 옛사람들이 그리울때가 있잖아요
    뭐라고하죠
    그냥 예전에 그런일이 잇었지하면서 사진첩보듯이 그런감정요
    그러니 연락처를 아니까
    그냥 잘사니하고 물어보는거죠

    남자친구있는것 아는데 찔려보는겁니까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다 남자여자관계로만 보는것인지

  • 4. ㅇㅇ
    '12.6.18 12:21 PM (211.237.xxx.51)

    술먹고 한번씩 찔러보는거 ㅎㅎ
    한 1~2년에 한번씩 찔러볼때도 있고 계절별로 찔러볼때도 있고 그래요 ~

  • 5. ....
    '12.6.18 1:25 PM (211.244.xxx.167)

    놓친 고기 한번 잡아서 먹어볼려는 수작이죠.

  • 6. 음..
    '12.6.18 2:37 PM (125.177.xxx.190)

    답장이 없으면 눈치를 채야하는데
    계속 문자를 보내는거 보니 별로 안좋은 느낌이예요.
    술먹고.. 한번은 걸려라.. 이런거 아닐까요?

  • 7. 음..
    '12.6.18 5:28 PM (59.25.xxx.110)

    그냥 계속 호감인 여자인거요..
    아직 시작도 안해봤으니 어느 정도 미련도 남아있겠고..
    기회를 엿보고 있겠죠.

  • 8. 속삭임
    '12.6.18 6:37 PM (14.39.xxx.243)

    님에게 마음은 있었는데 그게 사귀는걸로 이어지기도 전에...님에게 남친이 생기니 미련이

    많이 남아있겠죠. 지금 님곁에 남친이 계시면 몰라도 없다면 ? 어디선가 그소식듣고

    다시 다가오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664 아울렛에 손정완 있나요 ? 원피스매냐 2012/07/16 6,095
129663 가을날씨 같아요 6 추워서.. 2012/07/16 1,976
129662 드럼세탁기 밀레5kg과 트롬10kg이상 제품중 뭘로할까요? 5 도움청해봅니.. 2012/07/16 3,164
129661 달리기 하면서 들을 경쾌한 가요 추천해주세요. 12 라라라 2012/07/16 2,724
129660 무던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예민함을 버리고 싶어요. 18 댓글의 힘 2012/07/16 3,561
129659 밀가루 떵배 배나온기마민.. 2012/07/16 1,419
129658 아이생일, 언제까지 시부모님과? 27 궁금 2012/07/16 5,367
129657 향수 추천해 주세요 5 향수 2012/07/16 1,304
129656 미즈노 런닝화 어때요? 3 달리기 2012/07/16 2,285
129655 방 바닥에 깔아놓은 라텍스매트리스 겉싸개 뒷면 곰팡이... 3 어쩌지요? 2012/07/16 2,266
129654 에어컨없이 올여름 보낼수있을까요? 5 에어컨 2012/07/16 1,761
129653 뉴소렌토 얘기인데, 진짜일까요? 1 혹시 2012/07/16 1,984
129652 7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6 946
129651 딸 마음과 며느리 마음은 다른가 봅니다. 19 2012/07/16 4,830
129650 정선 레일바이크 탈 만 한가요? 9 +_+ 2012/07/16 3,322
129649 하이원리조트 콘도 가보신 분? 3 궁그미 2012/07/16 2,839
129648 인도영화 <하늘이 내려준 딸> 보는 중인데용 3 ... 2012/07/16 2,116
129647 둘째 낳은 친구, 보러가는게 도리인가요.... 5 고민 2012/07/16 2,059
129646 춤추는 분들이 왜 허시파피를 많이 신죠? ... 2012/07/16 1,424
129645 휴롬 살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6 2,222
129644 셀프빨래방 사람 많네요^^ 2 빨래야~~~.. 2012/07/16 2,719
129643 내가 이래서 시어머니랑 가까이 지내고 싶지가 않아요. 17 며느리 2012/07/16 10,250
129642 일주일전 담근 김치가 흐물거려요 1 미쳐 2012/07/16 1,236
129641 겨드랑이제모 질문이요 3 마포공덕 2012/07/16 2,485
129640 "김문수 도지사, 사기 혐의로 고발" 충격 1 광교 2012/07/16 2,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