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봐주신 아주머니 그만두실때요
그간 아이들 잘 키워주셨고
저 회사 편한 마음으로 다닐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래서 퇴직금조로 좀 드리고 싶은데 얼마정도면 좋을까요?
참고로 지금 월급은 130만원입니다
1. 5백은 과하구요
'12.6.18 11:12 AM (218.158.xxx.61)한달 월급 더 얹어 주심 될듯합니다.
2. 흠
'12.6.18 11:12 AM (218.152.xxx.206)100만원에서 130만원이요.
현재까지 130만원에 아이들 맡기셨다면 저렴하게 일을 하신 편이세요.
요즘 새로운분 뽑으려면 150정도는 드려야 하거든요.
그거 감안하면 100만원 드려도 괜찮을듯 하네요.3. 저같으면...
'12.6.18 11:30 AM (222.106.xxx.220)저녁 대접하고 300정도 드릴거같아요.
4. ...
'12.6.18 11:32 AM (199.43.xxx.124)사실은 퇴직금이 아니라 전별금 같은거죠.
원래는 세금과 4대보험이 없고 하니 원래는 퇴직금은 없는거니까
단기근속한 경우에는 안 드려도 무방...하나 그래도 1년 넘으면 퇴직시 약간의 전별금을 주는게 관행이니까요.
원글님 케이스는 6년 반이라니 사정이 허락하면 좀 챙겨주면 좋을거 같네요.
저는 한달 월급 정도면 괜찮을거 같아요.5. ‥
'12.6.18 11:33 AM (49.1.xxx.15)저도 한달 월급정도 드릴거같아요~
6. ...
'12.6.18 11:35 AM (59.13.xxx.68)정말 잘 봐주셨다면,
저녁 따로 대접하고 300정도여7. 음
'12.6.18 11:36 AM (116.37.xxx.10)식사와 200이나 300
원래 받은 월급이 적었으니 ..^^8. 맘
'12.6.18 11:47 AM (124.60.xxx.29)와 6년이요..
두분다 성품이 무던하고 좋으신 분들같네요
금전적인 보상의 기준을 어찌 남이 정해줄수있겠어요
형편에 맞게겠지요
다만 님이 여유가 있으시다면 넉넉히 해드리면 좋겠네요
그런 기간을 같이한건 정말 운이 좋으신편이거든요
서로 잘해드리거고요
아이를 거의 키워주신거같은데요^^9. 백만원이나 한달월급은
'12.6.18 12:21 PM (121.145.xxx.84)너무 적어요
기간제교사도 퇴직금 받을땐 한달급여정도 받던데..
애기 6년반이나 키워주신거면..600은 못드리니까 300정도는 드림 좋겠어요^^10. 에잉
'12.6.18 12:39 PM (63.152.xxx.141)저 같음 50 정도 챙겨 드릴것 같네요. 회사도 아니고 무슨 300이상 이에요. 차라리 회사 관두고 시터 하는게 돈 더 벌겠네요. 50정도랑 선물 챙겨드릴것 같아요.
11. 검은나비
'12.6.18 1:19 PM (125.7.xxx.25)님의 경제적 형편을 모르니....
여유가 있으시다면 300정도 챙겨주심 좋고
그렇지 않다면 100만원에 식사 대접 해드리면 좋겠네요.12. ㅇㅇ
'12.6.18 2:58 PM (203.232.xxx.63)300이상이라니 무슨 말도 안돼요 회사도 아니고요 저라면 100정도 드리겠어요.
13. 아이구
'12.6.18 5:23 PM (115.41.xxx.215)댓글들이 왜 이래요. 다들 300,500 주세요?
저 거기 가서 애 보고싶네요. 진심으로요.
100만 더 드려도 굉장히 감사할것 같아요. 저라면요.14. 300.500
'12.6.18 6:46 PM (203.226.xxx.78)과합니다...
정말 본인일이면 그리 주실수 있으신지..
스렇다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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