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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해외로 연수 가셨는데 임시 담임쌤이 "멍청이"말을 애들한테 한데요.

담임쌤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2-06-18 10:44:47

초등4학년 담임쌤께서 해외로 한달간 연수를 가셨어요.

넘 믿음이 가고 아이들을 사랑하던 분이셨어요.

한달간 헤어져서 아이가 많이 섭섭해 했었죠.

임시 담임쌤이 오셨는데 아이말로는 할머니 연세 정도인데 대놓고 회장,부반장

두아이만 예뻐하고 나머지 아이들한테는 매일 멍청이라는 말을 한답니다.

두주만 있음 담임쌤 오시는데 ...넘 속상해요.

IP : 114.203.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이들
    '12.6.18 10:48 AM (210.205.xxx.25)

    할머니연세시라면 고치지는 못해요. 걍 이해시키고 참으시고
    얼른 담임쌤이 오셔야겠네요.

  • 2. 저도
    '12.6.18 10:49 AM (114.203.xxx.124)

    아이한테 2주일만 참으라고 했어요 ㅠㅠ

  • 3. ..
    '12.6.18 10:53 AM (203.100.xxx.141)

    혹시 우리학교에 있던 임시여교사(퇴직하신 분)가 그 학교로 갔나?

    레파토리가 똑같네요.

    초2학년들한테....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서 결혼해야지 안 그럼 여자 때리는 남자 만난다고

    애들한테....그런 말도 하고....멍청이라는 소리는 입에 달고 살았다는데....에혀~

  • 4. ........
    '12.6.18 10:55 AM (58.232.xxx.93)

    해외연수를 왜 학기중에 가나요?
    길고긴 방학을 코앞에 두고 ...

    교육청 문제 있네요.
    초등학생이 무슨 죈가요?

  • 5. 그쵸?
    '12.6.18 10:57 AM (114.203.xxx.124)

    저도 아니 방학때 안 가고 왜 지금 가나 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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