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아침마다 학교 가는길에 화장실에 갑니다.
그때문에 지각도 여러번.
그간 먹은 아침 식사의 종류를 보면,
빵, 우유에 탄 미숫가루는 백발백중 화방실로,
간장 참기름에 비빈 밥은 괜찮은 등...
가능한 화장실에 덜 가는 음식을 골라 먹이려 합니다만,
남편은 아예 안먹이는 게 어떠냐고 하구요.
아침에 화장실 가는 습관이야 좋은 거지만 하필 왜 학교 가는 도중에 가게되는지?
더 일찍 깨워 집에서 보고 가게하는 방법은 어떨지?
답이 안나오네요.
아들이 아침마다 학교 가는길에 화장실에 갑니다.
그때문에 지각도 여러번.
그간 먹은 아침 식사의 종류를 보면,
빵, 우유에 탄 미숫가루는 백발백중 화방실로,
간장 참기름에 비빈 밥은 괜찮은 등...
가능한 화장실에 덜 가는 음식을 골라 먹이려 합니다만,
남편은 아예 안먹이는 게 어떠냐고 하구요.
아침에 화장실 가는 습관이야 좋은 거지만 하필 왜 학교 가는 도중에 가게되는지?
더 일찍 깨워 집에서 보고 가게하는 방법은 어떨지?
답이 안나오네요.
장이 약한가봐요
가능한 덜한거 먹이고 집에서 해결하고 가게 하세요
조절할 필요는 있겠네요. 제 딸아이는 저녁 먹고 화장실을 가던데요.
자기 사이클에 맞추면 되거든요.
아침에 야채죽이나 소고기죽도 멸치볶음등과 먹이면 좋을것 같아요.
최대한 릴렉스 하도록 정서적으로 많이 보듬어 주시구요.
저 어렸을때 아침에 빵먹으면 배아파서 꼭 화장실 바로 갔어요..
아침은 꼭 먹었구요, 장은 좀 약한편이라서 조금 자극적인 음식 먹으면 설사하는정도..
밥 먹으면 괜찮은데 빵먹으면 반드시 배가 아팠어요.. 음.. 20대 초반까지..
힘드시더라도 밥을 챙겨서 먹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전 우유먹으면 직빵으로 설사 합니다. 집에서 만든 카페라떼만 먹어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