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 어떤 체형이 더 나아보일까요?;;;
제가 전자인데... 얼굴이 지나치게 작고...좀 통통해요..(최근1년사이에 아기낳고 살이 7kg정도 쪘어요.ㅠㅠ)
이제 슬슬 복직해야될 때가 다가오는데...
옷도 잘 안 맞고...
뭣보다 원래는 작은 얼굴이...그나마 몇개 없는; 장점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몸은 통통해졌는데, 얼굴은 살이 안찌고, 그대로 작으니...너무 사람이 불균형해보인다고 해야될까??...ㅜㅜㅜ
가까이 사는 친한 친척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는 애기를 낳은 후에도, 여전히 말랐네요..(부러움..)
근데 그 언니는 얼굴은 조금 큰 편이에요... 대신 이목구비도 예쁘게 크심. 그래서 얼굴은 살짝 커도 조화가 잘 되어보여요~~~
그리고 몸은 애기낳기전처럼 날씬하고 말랐어요...
당연히 후자가 더 나아보이죠....?
절대 그 언니 까려고 쓴 글 아니구요-_-
그냥 그 언니 날씬한것..부러워서 쓴 글입니다. (요즘 댓글들이 하도 살벌해서)
다이어트 열심히 해야지......후..누가 뭐래도 전자.
통통한 몸은 시간과 돈들여 뺄수나 있지 큰 얼굴은 백년이 지나도 해결이 안나요 ^^::::::::
필요하신가봐요 ㅎ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몸에 그리 큰 관심은 없으니 그냥 편히 사세요.
얼굴작고 통통은 축복이죠~~~~~~~~~
후자와 비교가 안돼요!!!
머리통 줄이는 수술은 없음이요.
후자는 이목구비가 크고 예뻐서 그렇게 보이는것도 있을거 같은데요. 저르면 전자요.. 얼굴크기는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요ㅜ 조금 통통하시면 약간만 빼시면 될거같고, 얼굴작으면 상대적으로 비율이 좋아보여서 옷빨도 더 받고 사진찍어도 예쁘던데요. 부러워요
아니.. 이런 따뜻한 댓글들이!!! 너무 캄사하구요ㅜㅜ.
그 언니의 예쁜 이목구비+날씬한 몸매! 자기한테 없는것만 보이고 부럽고 그런가봐요....
아..언능 살빼야지.ㅜㅜ
머리 큰건... 머 답 없죠... 일단 얼굴이 작음... 통통은... 어떻게 해서든 손볼수 있거든요. 전자가 갑이죠
얼굴 작으면 통통한지 잘 몰라요.
설사 뚱뚱해도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구요.
저는 후자가 나은듯해요. 옷이 더 잘어울려요.
지금 염장지르시는거죠ㅠㅠ 저 얼굴크고 말랐습니다 정말 얼굴작은 사람 너무 부러워요 얼굴작으면 뚱뚱한지도 잘 몰라요 겨울에 몸 다 가리고 다니면 제 몸무게보다 10kg은 더 봅니다. 여름되서 몸매 드러나는 옷 입으면 다들 어떻게 다이어트 했냐고 물어봐요ㅠㅠ
근데 나이들면 얼굴작은게 더 초라해보여요 얼굴큰사람이 나이들어서는 보기좋더라구요 젊을때는 작은게 이쁘구요
맞아요. 이목구비가 크고 예쁜 사람은 옷이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얼굴크기때문인지..어떤 이유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실제 통통?(뚱뚱?)한 것보다 덜 통통하게 보시기는 하는데, 전 진짜 꽤 컴플렉스에요..
눈에 확 들어오는 이목구비 가지신 분들 부럽습니다...
건강은 후자가 더 건강하다고 할 수 있지요.
옷발이나 패션을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살을 빼는게 좋아요.
얼굴크기가 문제가 아니고 이목구비가 문제죠.
이쁜게 부러우신거면서 쌩뚱맞게 뭔 얼굴크기를 비교하나요.
윗님. 몸에 비해 과하게 얼굴이 작지 않고(저처럼) 적당히 큰 크기에 그 얼굴사이즈에 맞는 적당히 큰 이목구비를 말한 거였어요...
그런 외모가 눈에 더 확 들어오고 전 더 부럽더라구요.
근데 이경우는 둘다 외모가 결정하는지라 둘 중에 뭘 선택하기가 그렇네요. 얼굴이 좀 더 예쁜편이 더 낫다는게 결론이에요. 순풍시절 송혜교와 김하늘을 생각하심 될 듯.. 둘다 걍 예뻐보이거든요 몸매가 어떻든
제가 얼굴크고 말랐어요ㅜㅜ
부럽네요. 살은 빼면 되지만 큰얼굴은 어떻게 안되잖아요ㅜㅜ
전자요!!! 얼굴이 안커보셔서 모르시는 것 같네요 ㅠㅠ
살빼는건 가능한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