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을 보며 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답답하고 의논할 사람도 없어 이렇케 글을 올립니다.
남동생은 맞벌이를 하는데
요즘들어 올케 얼굴이 어둡고 짜증을 많이 내는듯하네요
신랑이 이뻐도 싫은 사람들이 시댁사람인데
신랑이 미움 얼마나 밉겠어요
동생부부 사이가 조금 문제인듯싶어
올케와 이야기를 해봤는데...
동생의 무능력과 게으름등
많이 쌓여인는듯 했습니다.
동생은 착하긴 하지만 제가 봐도 게으르긴 합니다
조그만 개인 사무실에 다녀 돈은 많이 벌어 오지는 못하구요
저는 동생네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있어요
그것도 그아이들에겐 스트레스에 들어가겠죠
올케 스트레스 받을까봐서 왠만하면 부딪히지않으려
눈치(?) 보구요 예전엔 조심하는듯하더니 요즘은 저와 시댁에 음... 머라할까 느껴져요
결혼 시간과 동생의 불만이 합쳐져 올케의 베짱으로 아주 막은 아니지만
저가 느껴질정도의 막하는 행동들이 보입니다.
하...
올케를 탓해 머하겠습니까
올케의 탓이 아닌 남동생의 탓이죠
동생의 능력은 어쩔수 없으니
게으름과 아버지, 남편으로서의 능력을 가르쳐보자는 생각으로
아버지학교나 좋은 프로그램을 아시는분은 추천좀 부탁드려요
더 시간이 감 올케의 스트레스로 인해 더 부부사이가 나빠질까 걱정입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고있는저 요즘 올케가 나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는듯해서
최대한 바로는 아니지만 내년쯤 이사를 할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