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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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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님,경희대 토크콘서트 후기^^

마음 조회수 : 3,056
작성일 : 2012-06-18 03:52:44
오늘 어쩌다가 대선출정식에는 못가고, 
경희대에서 한 토크콘서트 갔어요. 

난생처음 그런 자리에 자발적으로 + 우발적으로  가서..얼떨떨....
정말 글빨을 발휘해서, 생생하게 전해드리고 싶은데
이 몹쓸 놈의 기억력은, 어느 분이 한 말인지도 그새 가물가물하고, 그럽니다. 흑흑
그래도 가슴찡한 감동을 82님들과 나누고 싶어서, 저질 기억력의 저질글빨 조금이나마 남기니  널리 이해해주세용~ 

1. 문재인님, 김정숙님, 그리고 그 아드님..  정말 따뜻한 가족이었어요.  이렇게 말하시대요. 
    아버지가, 남편이 많은 것을 해주진 않았지만 우리 가족의 평범한 행복을 따뜻하게 지켜준 것처럼 
    국민들에게 많은 것을 해주진 못하겠지만, 평범한 행복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노라고~   
    
2. 김어준 총수가 김정숙님께, 험난한 길을 걸어온 남편이 야속하지 않냐고 묻자, 
   김정숙님이 진짜 환하게 웃으시면서 이러시대요. 
    학생운동 -제적- 강제징집 - 고시공부- 또 학생운동 - 구속 - 인권변호사 - 구속 등등....
    남편 덕에 시대의 끝을 잡고, 참 재미나게 살았다고.
    그리고 남편이 옳은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믿고 갈 수 있었다고. 
    세상에 "재미나다"는 표현을 하는 그 분이,  천사같았어요. 

3. 아드님이 아버지를 존경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나니, 김어준 총수가 정리하면서 그러대요. 
    문재인님은 인생 자체가 검증이라고. 

4. 탁현민 교수가 마지막에 문재인님 따님과 주고받은 트윗을 공개한 사연을 이야기하면서 
    따님께 진짜 미안하다고, 하지만 정말 이번엔 이기고 싶다고, 그래서 따님과 주고받은 사연이 자신에게 감동적이었고 
     그 이야기를 공개해서 지지를 모으고 싶었다고, 정말 이기고 싶다고 그러면서 목소리가 막 떨리고 울먹임을 억지로 참더라구요. 

5. 그리고 문재인님과 김정숙님을 보는 자체가 정말정말 감동이었어요. 
   두 분이 힘들고 어려운 결심 하신 걸,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고, 이제 대선출마 선언을 했으니 이겨야겠다는 투지가 생겼다는 말에 저도 아스라히 멀어졌던 기운이 불끈 일어났습니다. 이겨야겠다고!!!!

* 김C 노래도 너무너무 좋았구요. 호란씨 사회도 참 좋았어요 ^^ 
   정연주 KBS 사장님 말씀도 참 좋았는데요, 그분은 대법원에서 해임위법판결이 났으니, 꼭 복귀해서 
   개콘의 네가지에 출연하고 싶으시대요. ㅎㅎㅎㅎ
   허경환보다 3cm작다고, 그래 나 작다....이렇게 한 번 해보고 싶으시대요. 
    본인뿐만 아니라 MBC를 비롯 많은 파업 언론노동자, 해고 노동자들과 다같이 복귀하고 싶으시다고...

** 그리고 이거 쫌 많이 유치한 이야기지만, 처음으로 저도 모교(경희대)가  자랑스러웠어요. 아직  지원이 많이많이 부족하지만, 민주동문회에서 연락이 와서 갔었더랬거든요. 평소에 학연, 지연, 혈연이 참 웃긴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처음으로  좋았어요. 그러나 이건 시작이고, 정말 학연보다 더 큰  민족자긍심을 가지고 싶습니다. 자랑스런 대통령을 가진 국민이 되보고 싶어요!!!

부족한 글빨, 기억력 다시 한 번 사죄드리면서

마지막으로 진짜 저, 문재인님도 너무너무 좋지만, 김정숙님 열혈팬 될 거같아요. 너무 사랑스러우시고, 그러나 깊이와 단단함이 느껴지는 분이셨어요. 저랑 같이 갔던 분들 모두 입 모아서 감탄했네요. 
그리고 선거법 문제때문에 콘서트 내내 문재인이라는 환호 대신 김정숙 이라는 함성을 지르고 ㅋㅋㅋ
문재인님은 계속 김정숙의 남편으로 호명되셨다는 ㅋㅋㅋㅋ
IP : 180.68.xxx.21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8 4:12 AM (86.145.xxx.161)

    부러워요.
    저도 그런 경험 해보고 싶습니다. 그런 기회가 있겠죠 ^^

    이렇게라도 그날의 감동을 전해들으니 좋네요,

  • 2. 새벽밥 하기전에 레서피
    '12.6.18 4:53 AM (124.185.xxx.105)

    찿을게 있어서 딱 5분만 보다 가야지 하고
    들어왔더니
    이런 행복한 글이....
    원글님 참 글 잘 쓰셨어요.
    저도 함께 현장에 있는 느낌 입니다.
    좋은사람들과 좋은시간 보내고오신 좋은 원글님이 부럽네요.
    대한민국의,우리나라의 대통령에
    문재인
    정말 좋은나라 되겠습니다.
    기도해야겠어요.
    올해는 큰애에게도 큰 시험이
    둘째애에겐 대입이
    그리고 대한민국의 운명이...
    2012
    아자~~~~~~~~~~~!

  • 3. 음~~
    '12.6.18 7:20 AM (125.187.xxx.175)

    소녀처럼 해맑게만 보였는데
    역시 부창부수.
    두분이 서로 많이 사랑하고 신뢰하고 존중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돈밖에 모르는 것들은 이런 분들의 행복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대통령다운 대통령 모시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기다립니다.

  • 4. ..
    '12.6.18 7:34 AM (115.136.xxx.195)

    아침부터 훈훈한 이야기를 봅니다.
    그분 인상에서 그동안 살아온모습이 그대로 보여요.

    이런분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데
    그 보석을 알아보는 혜안을 국민들이 가졌는지
    자꾸 의문이 드는때입니다.

    우리나라가 바로 되려면
    저런분들이 잘되겠죠.

  • 5. ..
    '12.6.18 7:43 AM (182.219.xxx.41)

    김정숙씨의 남편 아자아자!!
    흔들리지 마시고 갈 수 있게 지켜드려요
    우리에겐 못지켜드려 한이 된 기억이 하나 있잖아요
    이미 흠을 만들기 위해 공작중일 수도 있고 없던 흠도 만들어낼 집단과 싸우고 있잖아요 한명숙총리 경우를 보세요
    전 그분도 이런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 지켜드리기 위해 느ㅡ력하겠습니다

  • 6. 사월의눈동자
    '12.6.18 7:49 AM (14.32.xxx.11)

    이해찬 당대표님 부인 께서도, 살면서 힘들지 않으셨냐고 여쭤보면, 저사람이랑 살면 재미있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시곤 했는데~~
    당사자 들도 부인들도 모두 훌륭하십니다.

  • 7. 어흑ㅠ
    '12.6.18 7:56 AM (175.112.xxx.104)

    아침부터 이게 웬 감동의 쓰나미냐..ㅠ
    지긋지긋한 5년 잘 버텼으니 이번엔 제대로 된 선물좀 주세요~~~~~~~~이 세상 모든 신께 기도합니다.

  • 8. 인간극장 찍나요 ?
    '12.6.18 8:09 AM (175.41.xxx.253)

    한 국가는 복잡다단한 문제를
    엄청나게 치열한 이익집단간의 갈등을 해결해야 합니다.

    쇼가 필요하고 감동이 필요하면, 인간극장을 보던지 잘 만들어진 영화 한편 볼 것을 추천합니다.

  • 9. ...
    '12.6.18 8:12 A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진짜 남자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세상에 저런 남자분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분...ㅋㅋ

  • 10. **
    '12.6.18 8:13 AM (115.136.xxx.195)

    175.41.xxx.253// 대선 출정식하면서

    한국가의 복잡다단한 문제와 이익집단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대선 출정하면서 하는것인가요?
    님은 뭐가 뭔지를 구별을 못하는 사람이듯 하군요.

    님이 말하는 그모습을 보여주는 정치인이 있으면
    한번 소개해보세요.

  • 11. 신파극
    '12.6.18 8:21 AM (110.70.xxx.12)

    그런 과거의 향수로 신파극 찍는 정치인은
    노무현으로 됬네요...

    종북문제나 제대로 해결하고 낭만에 젖우시길......

  • 12. 천생연분
    '12.6.18 8:21 AM (14.63.xxx.101)

    문재인씨는 김정숙씨에게 '무조건 좋은 사람' 같아요.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반한 것 같은데, 여전히 그 감정을 간진하고 있어요. 부러워요.

  • 13. 신파극
    '12.6.18 8:32 AM (110.70.xxx.12)

    왜 흥분하고 그러세여...

    아무 정책도 없이 노무현 향수... 그것도 임기말에 역대 최저 지지율.. 최대 표차로 정권교체 단하는데 일조한 분이...

    자살로 동정여론 사서 노무현 계승...어쩌고해도 총선때 여론보이자나여...

    노란 이미지에 정치광대꾼 사이에서 신파극 벌여봐야 니네들의 축제뿐...

    노무현 실정과 종북연대로 국민 마음에 생채기 낸것 사과와 반성이 우선이에요..

    아무리 북치고 장구쳐도..
    선거 결과는 냉정합니다..

    껍데기만 보이고 내용물이 안보이는 신파극에
    감동 받을 사람은 언제나 정해져 있지요^^

  • 14. 아..좋은 후기
    '12.6.18 8:40 AM (188.22.xxx.168)

    고마와요.
    근데 탁교수나 공작가나 조심하셨으면
    나서지말고 조용히...안타깝네요.
    여튼 이깁니다! 떡 돌려야죠

  • 15. ..
    '12.6.18 8:58 AM (211.40.xxx.139)

    어제 아드님도 참 훈훈하더군요..but, 탁현민은 트위터 좀 자제해주길 바람. 문재인을 정녕 돕고 싶다면

  • 16. ..
    '12.6.18 8:59 AM (220.149.xxx.65)

    탁현민 교수 이번에 그 트윗내용 공개한 거...
    뭐 왜 그랬는지는 이해가지만
    그런 식으로 하면 안되는데 참.. 이사람도 가볍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요

    그 트윗을 공개해서 강력한 지지자들이 몇 더 생길 수는 있겠지만
    그 내용 때문에 더 심난해지고 더 상처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왜 생각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일례로 노대통령 가족들에게 그 트윗내용이 얼마나 상처일지 생각은 한건지 싶더만요

  • 17. ...
    '12.6.18 9:08 AM (211.40.xxx.139)

    진짜 문재인캠프에 알려주고 싶어요. 대선때까지 탁현민,공지영 트윗 자제. 임수경 지지발언 자제요

  • 18. 탁이나 공이나
    '12.6.18 9:12 AM (188.22.xxx.168)

    마음 여리고 좋은 의도인건 알겠지만
    탁구공처럼 가벼워요
    제발 조심조심하시길...삐걱하다 훅갑니다
    두 분은 트윗 대선까지 접으셨으면

  • 19. 이제 시작~
    '12.6.18 9:23 AM (203.234.xxx.11)

    고지가 바로 저깁니다.
    우리 슬슬 달려보자고요.

  • 20. jk
    '12.6.18 9:35 AM (115.138.xxx.67)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본인이 정성스럽게 달아놓은 악플 하나가 날라갔다능... 흑흑흑...

    문재인이 나쁜사람이거나 좋지않은 선택이라서 본인이 악플다는게 아님
    쓰레기 기회주의자인 안철수보다야 백배이상 나은 사람임... 안철수는 정말 생각과 행동 자체가 쓰레기임...

    문재인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문제인것임.
    특히나 박씨할매에 대항해서는 더더욱 힘듬..

    박씨할매의 최고의 단점이 경력이 부족하다는거 자기아버지의 후광이라는게 가장 큰 장점이면서 가장 큰 단점인데
    문재인은 박씨할매와 비교해서도 딸릴 정도로 경력이 부족함.. 하다못해 국회의원도 된지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았음.. 도대체 경력이라고 내세울만한게 하나도 없음..

    이런 상황에서 박씨할매 대항마로 문재인을 내세우는건 자살행위이고
    만일 민주당 후보로 문재인이 나오게 되는 비극이 발생한다면 쓰레기 기회주의자인 안철수가 지가 후보로 나와서는 민주당에 후보단일화 요구할것임...
    이건 정말 심각할 정도의 절차상의 비극임..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일임...


    이렇듯 문재인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아예 없기 때문에 지지하면 안된다는것임...
    문재인이 나빠서 악플을 다는게........ 맞음... ㅋ
    (아니라고 쓸줄 알았쬬????????????????????????????????????? ㅋㅋㅋㅋㅋㅋㅋ)

  • 21. 여기한표 !
    '12.6.18 10:34 AM (168.154.xxx.160)

    아니 남편,딸,친정엄마까지 4표 예약이요^^

    다시한번 대통령을 존경하는 시대를 살고싶어요.

    다시 새누리가 된다면.. 상상도 하기싫어요 ㅜ.ㅜ

    김정숙씨의 남편 지지합니다~~~

  • 22. jk야
    '12.6.18 10:35 AM (125.177.xxx.83)

    대선 관련 노코멘트 한다더니 지겹게 달고 돌아다니네...

    꼬치 띠라니까!!!!!!!!!!!

  • 23. 지역주의자 김어준이가 문빠로 돌아섰나보네
    '12.6.18 11:12 AM (183.105.xxx.53)

    지역주의자 김어준이.
    노빠에서 유빠로 유빠에서 문빠로..

    김어준이 지지하는 인간들 보면 하나같이 골수 지역주의자들임.

  • 24. 지나가다
    '12.6.18 11:23 AM (152.149.xxx.254)

    좋은후기 감사드려요. 원글님.
    직접 다녀오셨다니 부럽습니다.ㅋ

  • 25. 탁현민이 한 트윗
    '12.6.18 11:37 AM (221.139.xxx.8)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 따님이 하신 '노씨아저씨네 가족을 봐라'.
    아버지가 대통령이 된것에 비해 아버지도 잃었고 어머니는 갖은 모욕을 당했으며 아들은 아들대로, 딸은 딸대로 얼마나 시달렸습니까.
    우리나라에서 아무것도 가진것없이 덤벼들면 저렇게된다라고 그들은 정말 잔인하게도 짓밟았습니다.
    그 안타까운 마음을 모아서 저분만큼은 부디 제대로 이뤄내주시길 바라며 꼭 그 뒤를 우리가 지켜줬으면합니다.

  • 26. 마음
    '12.6.18 1:48 PM (163.180.xxx.181)

    원글입니다.

    작은 느낌이나마 나눌려고 썼던 글인데, 인간극장이네, 신파극이네, 문빠네 하는.....*&^%$%^&^*%&들이 여전히 있군요.

    어제 그 콘서트는 정책토론회가 아니었습니다.
    소소한 부분에서 부족한 점은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인간 문재인과 그 가족들의 삶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82에서 가장 감동받은 것 중 하나는
    정치가 삶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가끔 정치게시판 분리하자는 글 올라올때마다 나오는 현명한 말이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정치 그 자체이니,
    정치인은 그 누구보다도 인간 됨됨이와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삶이 아니라 삶을 그럴듯하게 포장한 이미지 정치는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하지만,
    그건 수첩 할망구 전유물 아닙니까?
    공주라니요, 불쌍한 고아라니요, 원칙주의자라니요(자기가 필요한 원칙만 지키지요 ㅎㅎㅎ)...
    최후엔 붕대감은 손으로 등장해주시는....

    문재인님도 물론 선거판에서는 이미지 홍보 할 겁니다.
    지금도 그러한 면이 분명 있구요.
    그러나 그 이미지가 본질과 유리된 건지 아닌지가
    우리가 판단한고 경계해야할 것이지
    이미지를 사용한다고 해서 그 자체가 잘못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올 연말까지 문재인님 측에서 나오는 정책과 정치방향을 꼼꼼히 찾아볼겁니다.
    그러나, 어제 그 자리는 우리 삶의 소중한 기반과 본질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한
    귀한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82님들과 나누고 싶었구요.

    어제 그러더군요. 문재인님을 보고, 권력의지가 없어서 약점이라고들 비판한다고요,
    그런데....그 권력의지, 저는 선한 인간으로부터 나온 것을 보고 싶습니다.
    악마같은 권력의지가 지겹도록 싫습니다.
    그리고, 반드지 힘있는 정치인의 목소리를 내시리라 믿습니다.

  • 27. 윗님
    '12.6.18 2:16 PM (163.180.xxx.181)

    222님, 제가 쓴 후기는 가족들과 함께한 토크 콘서트였습니다.

    대선출마 선언 뒷풀이같은 자리였지요.

    그리고, 저 몰라서 묻습니다. 그 선원들에 대해서 어떻게 했는데요?
    뭘 잘못한 건지 내용을 써주시고 비판하셔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뭐가 두리뭉실, 허술한 공약인지,
    어제 대선출마 선언에서는 그야말로 "선언"한 거 아닌가요?

    잘못된 점과 비판할 점이 뭔지, 그야말로 뭘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28. 문재인님
    '12.6.18 5:12 PM (119.198.xxx.104)

    아니고는 답이없어요. 이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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