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로제타스톤으로 유아영어 경험해 보신 분은 안계실까요?

6세 남아 조회수 : 2,941
작성일 : 2012-06-18 01:14:31
제가 워낙 머리 큰 뒤로 영어공부하느라 그야말로 언어를 '공부'하느라 고생을 많이했어서.
저희 아이들만큼은 좀 어릴때..즉, 한국어로 나온다음에 번역하는 영어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영어를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참 고민이 많네요... 최근에 또 여러가지 계기가 있었어서요..
영어유치원도 몇번 질문도 드렸고 여기저기 많이 묻고는 있는데 참 고민인지라..

아이가 어린이집 방과 후에 주5일로.. 원어민으로 놀이식으로 진행하는 수업은.. 정녕 영유 뿐인가요?
방과후 학원식으로 운영되는 건 없는지...(사실 이런걸 가장 찾고 있기는해요..근데 유아 영어학원은 책상에 앉아서 주입식으로 하는게 대부분이고 놀이식으로 원어민이랑 빙 둘러앉아 하려면 영어유치원가야한다는 소릴 어디서 들어서요...)

아니면
아이 로제타스톤은 어떨가요?? 남편이 자꾸 해보라고해서요...
컴퓨터로 클릭클릭하는거는 남자아이인지라 좋아하구요..

로제타라는게 하루 조금씩 어떤 훈련?을 하는 내용인지도 궁금해요..

만약,
컴퓨터 보며 아이가 혼자할 수 있는 영어프로그램중에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사이트? 프로그램이 혹시 있으시다면
그런 정보도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질문이 많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7.115.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아들
    '12.6.18 1:36 A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지금 고2인데요. 6~7세때 로제타 스톤 했었어요.
    요즘은 얼마나 더 업그레이드 됐는지 모르겠는데
    옛날에도 레츠고, 로제타스톤 등 학습시디중 로제타를 최고로 쳤거든요.
    근데 너무 학습냄새가 많이나서 그런지 아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당시 레츠고라는 시디를 더 좋아했던걸로 기억해요.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나
    로제타스톤으로 딱히 효과를 본것 같지는 않네요.
    그러나 저는 애가 지금 영어를 잘해서 그런지
    로제타스톤을 괜히 샀었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 2. 로제타스톤이
    '12.6.18 8:14 AM (121.184.xxx.70)

    요즘 유아용교육시디로 나오는 것이 따로 있나요?
    울아이 초등때 잠깐 했었는데 원래 그 시디가 아이들 학습용으로 나온 것은 아니고
    영어를 처음 접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시디로 알아요.
    저희는 영어가 기본이 좀 된 다음에 그 시디로 문장 받아쓰기를 해서 약간의 도움을 받았어요.
    가격대비 효과는 좀 그렇죠.
    그 나이면 리더래빗이나 점프스타트? 아랫단계가 더 맞았던 기억이 있구요.
    사실 영어동화책과 아이들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는 영어DVD를 꾸준히 들려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았어요. 재미있고 쉬워야 오래 할 수 있으니까요.
    영어동화책 읽어주는 사이트는 리틀팍스,영어교재 정보는 애플리스 이렇게 먼저 생각나네요.
    (로제타스톤 내용 맛보기도 있을거예요)

  • 3. kuki032
    '12.6.18 9:03 AM (211.49.xxx.166)

    리틀팍스 좋아요 즐겁게 할수있어서 아이가 좋아하더군요

  • 4. 아...
    '12.6.18 9:18 AM (27.115.xxx.32)

    귀한댓글들 감사합니다. 리틀팍스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290 영어고수님 도와주세요. 원어민아가 낸 문재의 답을 모르겠어요 2 ... 2012/06/20 1,627
122289 중3딸 고등학교 선택 1 .. 2012/06/20 1,848
122288 팔에 멍이들었어요~~~~빨리 낳는방법 아시나요?? 3 연이맘 2012/06/20 2,003
122287 어제밤 100분토론 김갑수 패널이 문재인 옹호하면서 3 어이없어서요.. 2012/06/20 2,927
122286 삼성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둘다 망했는데 지금은? 1 안속아요 2012/06/20 1,852
122285 노란복수초 박창두 역할 연기자 1 싫어요ㅠ 2012/06/20 1,834
122284 후진 잘 하는 방법 11 운전 운전 2012/06/20 6,000
122283 친정엄마가 쓰실 침대 추천 부탁드려요 꼭요~~ 11 침대 2012/06/20 2,409
122282 고속터미널에서 서래마을 가는 가장 빠른 방법 알려주세요^^ 4 어리버리ㅋ 2012/06/20 6,782
122281 죽겠다는 아들 17 ㅠㅠㅠ 2012/06/20 4,192
122280 조의금을 부탁 받았는데요..전달을 못 했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2 고민... 2012/06/20 1,952
122279 신랑이 영국출장가는데 머 사오라고 할까요? ^^ 8 .. 2012/06/20 2,371
122278 보통 설탕과 마스코바도 설탕으로 담은 매실 구별될까요? 순간의게으름.. 2012/06/20 1,711
122277 없음과 없슴 9 궁금해요 2012/06/20 3,891
122276 주진우의 현대사 1회 4 그랜드 2012/06/20 2,071
122275 추적자.. 국민세뇌 형성과정...ㅋㅋ 3 ㄱㄱ 2012/06/20 2,645
122274 비밀번호 자주 바꾸세요~ 지지맘 2012/06/20 1,653
122273 추적자..연기란 이런것이다 yeprie.. 2012/06/20 1,797
122272 골프 좋아라 하는 남편 두신 분들! 5 0 2012/06/20 1,865
122271 무디스 "한국 가계부채, 걱정스런 속도로 급증".. 1 참맛 2012/06/20 1,692
122270 피임.. 임플라논? 어떤가요.. 2 .. 2012/06/20 3,167
122269 mcm바자회 물건 많은가요? 2 .. 2012/06/20 1,463
122268 돈 없어 무상급식 못한다던 대구시 교육청 예산 천억 남겨 참맛 2012/06/20 1,328
122267 왕좌의 게임 시즌2....저만 별로인가요? 10 ... 2012/06/20 2,240
122266 택시파업 상황 어떤가요..? ... 2012/06/20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