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기운이 저를 감싸는군요....
안그럴라구 해도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아이가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전화 해서 "아빠 어때요?" 하고 물어 본다면
제가 느끼는 이런 비참함이나 분노는 많이 삭을것 같습니다...
화 를 참고 분노를 멀리 하자고 항상 되뇌이지만
잘 안되네요.......
조금 추가합니다) 아이의 핸드폰에 제 이름이 없습니다
아이가 아직도 몸이 불편해서 자기 의지대로 전화 하고 그런것 잘 못합니다...
이혼했지만
그래도 아빤데..
아이의 핸드폰에 '아삐'라고 입력해 줄 수는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