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휴롬 해도 안사고 버티다가 결국에 샀네요.
배송 받아 지금 풀렀는데 엄청 무겁네요.
이렇게 무거운 제품이었군요....
레몬네이드 좋아하는 아이 위해서 구입해서 지금 레몬 갈아서 먹고 왔어요.
뭐. 그저 그래요.
믹서기보다 좋은 줄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휴롬, 휴롬 해도 안사고 버티다가 결국에 샀네요.
배송 받아 지금 풀렀는데 엄청 무겁네요.
이렇게 무거운 제품이었군요....
레몬네이드 좋아하는 아이 위해서 구입해서 지금 레몬 갈아서 먹고 왔어요.
뭐. 그저 그래요.
믹서기보다 좋은 줄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제건 더 짜도 될만큼 덜 짜지는거 같아요.
토마토 한컵먹으려면 3-4개 넣어야하구요. 요즘 좀 후회하는중입니다.
드럽게 무겁죠. 대신 멧돌처럼 갈아주는게 매력이예요.
두부도 만들어먹고 얼마전엔 메밀묵도 해먹었어요. 저희 엄마는 여름에 물김치 담글때 홍고추랑
마늘을 절구에 찧어서 하셨거든요. 진액이 나와서 더 달큰하고 맛나요. 그걸 휴롬으로 대신한답니다.
커터로 갈아내는 것과는 확실히 달라요.
웬만한 과일이나 채소는 통 채로 갈아서 먹는게 제일 낫죠.
사셨으니 잘 활용을 하셔야 본전 뽑죠 ㅎㅎ
그런데
그다지 신세계다 이건 아닙니다.ㅎㅎ
저희집은 꾸준히 잘해먹고 있어요.
겨울에는 조금 안하게 되다가 여름에는 시원하게 쥬스 갈아먹어요.
사과는 항상 베이스로 깔고 당근.키위 이렇게 요즘은
3가지 갈아먹는데 상큼하고 건강해지는 느낌...
오렌지나 레몬같은 과일은 속껍질째 착즙을 하니까 맛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냥 스퀴저에 착즙하는것이 맛은 훨씬 나아요.
휴롬은 세척하는것만 덜 번거로우면 좋을텐데 그점이 좀 불편해요.
섬유질 많은 채소 착즙했다가 착즙망에 박힌 섬유질 세척하느라고 애먹었어요.
전용솔로 안되서 결국 칫솔로..
그래서인지 쓰다 말다..--
저는 포도를 안먹는 사람인데..(물컹한 알맹이에 시큼한 씨부분 때문에 정말 못먹겠더라구요..)
휴롬에 착즙하면 씨, 껍질까지 착즙되니 정말 신세계만난듯......그냥 원샷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유, 콩국수 만들때 휴롬만큼 만족스러운건 없었어요..
다른과일은 그냥 먹는데.. 포도와 토마토는 휴롬 내려먹어요.. 수박 껍데기 흰부분이랑...
다른 녹즙기로는 토마토같은건 안되거든요...
콩국수,포도 ,토마토, 요것만 되도 100%이상 만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