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으로 이사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처음 들어온 그대로.)
여름이라 남편이 창문을 열고 자고 싶어해서, 얼른 해야 할 것 같아요.
베스트글도 그렇고.. 무섭기도 하고..ㅜㅜ
근데 특수키, 번호키, 종류가 참 많네요.
다른 데 보니, 걸쇠에 예스락에...
저희 집은 베란다 확장형이라 문들이 다 커서..(아파트)
둘러 가면서 방범창을 하기는 불가능하고..
저층에 사시는 분들 현관문, 베란다 확장형(테라스문들) 방범 어떻게 하셨나요?
좀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방범창은 답답하고 저희는 고구려방범 방충망 했어요
방범창보다더 안전하고 미관상 이뻐요
그런데조금더비싸요
방하나에 한쪽씩만하고 다른쪽문은 잘잠궈놓으면되니까 전부하지마시고 열어놀 창문쪽에 하나씩하시면되요~
저는 일층인데요 경비실 바로 앞에있어요..근데 주말부부라 ㅠㅠ 방범창 했어요. 요새 예쁜 방범창 많아요.. 미관상도 좋구요...
전 각목 옥션에서 주문해서 창틀하고 열리는 문 사이에 끼워뒀어요. 1층은 아니고 3층에 살지만 혼자 있을때 창문 활짝 열어놓고 있긴 불안해서요. 문 15센치이상 열리지 않게 길이 재서 각목재단요청해서 주문했는데 48평집 군데 하는데 2만원도 채 안들었어요. 예스락 달고싶었지만 비싸고 전세집 샤시에 흠 나면 싫어할것같아서 머리썼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