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이희준 너무 좋아요

조회수 : 9,889
작성일 : 2012-06-17 20:42:10
아무리 잘생긴 배우에게도
그다지 끌려본적 없는데
완전 빠져드는 것 같아요
팬 할래요ᆢ
생일파티하는데 이숙이 바라보는
표정 진짜 좋네요 ᆢ
IP : 118.219.xxx.12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17 8:44 PM (118.219.xxx.124)

    스마트폰은 수정이 안되나요?ㅠ
    이분 나온 좋았던 작품 소개 부탁드려요
    화차는 봤어요

  • 2. 이숙이 커플
    '12.6.17 8:45 PM (119.67.xxx.155)

    둘이 언제 커플 되나요? 제비가 다 목걸이네여. ㅎㅎㅎ

  • 3. 대학로
    '12.6.17 8:49 PM (218.233.xxx.18)

    학전블루소극장에서 공연해요

    거기서도 넘넘 재미있어요.

    연극 즐기지 않는데 ....웃겨죽어요.

  • 4.
    '12.6.17 8:51 PM (118.219.xxx.124)

    와 다 찾아서 봐야겠어요
    연극도 조사 들어갑니다 급당기네요 ㅎ

  • 5. ..
    '12.6.17 9:03 PM (121.129.xxx.32)

    흑..저 이 글보고 검색해봤는데 희준님 나오는 날 표는 다 진즉에 다 나갔네요ㅡㅜ

  • 6.
    '12.6.17 9:23 PM (211.36.xxx.234)

    진짜 짝사랑하는 남자 마음을 넘 잘 표현하는거 같아요 오늘도 파티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도 ㅎ

  • 7. 비쥬
    '12.6.17 9:26 PM (121.165.xxx.118)

    저도 좋네여. 음.. 드라마 이분이랑 이숙때문에 봐여

  • 8. dd
    '12.6.17 9:32 PM (211.208.xxx.149)

    드라마 스페셜에 자주 나왔어요 작년쯤부터
    완벽한 스파이때 첨 봤는데 전 이때부터 좋아했네요 ㅎ

  • 9. 공주의 남자
    '12.6.17 9:39 PM (118.47.xxx.228)

    에서 공칠구로 나왔다는...
    정말 연기도 어색하고 뭔 저런 엑스트라가 있나 했더니
    이렇게 뜰줄 몰랐어요

  • 10. 영화
    '12.6.17 10:06 PM (211.109.xxx.141)

    지금 개봉중인 영화 차형사에 이희준씨 나옵니다.
    주연은 아니지만 코믹하고 재밌는역이예요

  • 11. 영화
    '12.6.17 11:25 PM (114.201.xxx.148)

    난폭한로맨스 고기자 정말 좋아하는데
    영화 특수본에서 이희준도 한 번 찾아 보세요.

  • 12. 공칠구
    '12.6.17 11:57 PM (39.116.xxx.19)

    저는 공주의남자밖에 못봤는데요. 이사람 보고 걀걀걀걀 넘어갔어요.
    연기가 넘 재미나서요... 남들은 뭐라고 하던데 공칠구연기는 제취향이었나봐요.

  • 13. 즐거와
    '12.6.18 12:21 AM (211.234.xxx.123)

    나두 좋아요. 잘생긴건아닌데 남자답게 생기고 능글맞게 연기잘해요..

  • 14.
    '12.6.18 12:24 AM (58.141.xxx.98)

    영화 화차에도 나와요 끝부분에. 스포땜에 더는 말못하지만 거기서도 느낌이 좋더군요

  • 15. 연기를
    '12.6.18 12:23 PM (211.200.xxx.37)

    감칠맛 있게 느므느므 잘해서 좋습니다
    저보다
    울 남편이 더 좋아합니다 ~ㅋㅎㅎ

  • 16. 희한하게
    '12.6.18 1:31 PM (211.245.xxx.103)

    끌리는 게 있더라구요... 꽃미남과도 다정한 훈남과도 아닌데.

    근데 군대 면제였다는 것 알고 조금은 실망스럽네요. ^^; 당신도 빽 있는 사람이었어? 싶고...

  • 17. ㄱㄱ
    '12.6.18 1:56 PM (122.34.xxx.15)

    화차연기 진짜 리얼했어요.. 정말로 동네에서 사연있는 아저씨 섭외한 느낌..ㅋ

  • 18. 저도
    '12.6.18 2:04 PM (125.135.xxx.131)

    이숙이랑 이 분 나올때가 가장 재밌어요.
    이제 조금은 고백을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마 결실이 이뤄지면 무슨 재미로 드라마 보죠?
    그런데 이희준씨 윗 입술 보니까 수술 흔적 있는거 같아요.
    이번 회에 첨 보이던데요.
    옷입는 것도 이번엔 흰 바지 입었을 때 좀 보기가 불편하더군요.
    심하게 세련되게 입는다고 할까?
    하여튼 그런 면도 재밌네요.

  • 19.
    '12.6.18 2:18 PM (222.107.xxx.136)

    위에 희한하게님..

    이희준씨 군면제는 입대 전에 환송회까지하고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서 면제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때 사고로 갑상선 한쪽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입술부분에 큰 흉터가 남게된거라고 합니다..


    실망하지 마세요..^^

  • 20. ......
    '12.6.18 2:23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작년인가 KBS에서 하는 일요일 4부작 드라마같은데서 많이 나왔는데,
    연기 자연스럽게 잘 하네 했었는데, 이렇게 뜰 줄 몰랐어요..^___^

  • 21. 너무
    '12.6.18 2:2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일반인 포스에요.
    연예인치고 머리도 크고..
    그래도 넝쿨에서 귀염상으로 나와서 살짝호감
    혼자 실실 웃을때 귀여워요.

  • 22. 분당 아줌마
    '12.6.18 2:35 PM (112.218.xxx.38)

    화차에서 너무 강렬했어요. 많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뭐랄까? 진정성이 있었다고나 할까?
    영화에서 곧 주연 꿰차실 거 같아요.

  • 23. 그때부터
    '12.6.18 3:27 PM (117.123.xxx.11)

    드라마 스페셜 '텍사스 안타'보신분은 안계신가요?손현주씨도 나왔는데... 그때부터 눈여겨 봤었어요^^

  • 24. 왠지 쫌
    '12.6.18 3:28 PM (110.12.xxx.110)

    미운짓해도 진심으로 밉지는 않고,미워할수 없게 만드는 그런 인물들 있는데
    그런과같아요ㅋ

  • 25. 저도 팬
    '12.6.18 3:32 PM (116.120.xxx.226)

    최근 차형사에 나왔어요

    몇장면 안나왔지만 화면에 몰입 되더라구요

    웃기는 역활인데 웃겼어요

  • 26. ...
    '12.6.18 3:50 PM (211.202.xxx.205)

    드라마 스페셜 '텍사스 안타'에 조폭 출신 사업가로 나오는데 진짜 연기 일품이었습니다 ㅋ

    손현주씨도 같이 나온 단막극인데 꼭 한번 찾아보세요. 매력이 진짜 ㄷㄷㄷ

  • 27. ㅇㅇ
    '12.6.18 4:31 PM (125.178.xxx.169)

    와..저도 난폭한 로맨스에서 스포츠신문 기자로 나올때 분위기라 묘하더라구요..처음에 클케 비중있는 역활아닌데오 목소리 울림과 억양이 특이하면서 포스가 있길래 누굴까..하지만 외모는 탤런트 외모 아니고 무척 평범한데 이랬거든요..근데 왠지 끌리는..사실 난로가 해품달때문에 피해를 봤지만 초반에는 정말 재밌었어요..남주 여주 는 물론 조연들도 참 괜찮고 스토리도 재밌어거든요..후반부로 가면서 생뚱맞아지면서 .... 암튼 연극에서 다져진 기본기가 대단한가봐요..넝쿨당 보면서 외모가 아닌 분위기와 개성으로 매력적이게 되고 인기얻는 거 보면서 저도 기뻐요..

  • 28. ㅇㅇ
    '12.6.18 4:32 PM (125.178.xxx.169)

    맞아요..윗분 말씀하신 진정성...캬~ 제가 그 표현이 궁했는데..진정성..82에는 전문가들이 많으셔서 제겐 공부가 되네요,

  • 29.
    '12.6.18 4:45 PM (115.95.xxx.118)

    인물은 배우치고 없는 쪽에 속하고 인상도 악역을 해야할거 같은데 묘하게 매력이 있더라구요
    귀엽기도하고 능청스럽기도 하면서 솔직하고 순진한 그런 짝사랑의 느낌을 잘살리는거 같아요
    자기 방에서 혼잣말하는거 보면 재밌어요
    역시 배우는 연기력인가봐요

  • 30. ㅋㅋㅋ
    '12.6.18 4:52 PM (211.209.xxx.193)

    드라마 스폐셜 " 큐피드 팩토리 " 이거 한번 봐보세요.
    이거 연애 이야긴데 너무 재밌음...아직도 소장중 ㅋㅋㅋㅋㅋㅋㅋ

  • 31. ...
    '12.6.18 5:30 PM (61.98.xxx.189)

    잘생긴 얼굴은 질리지만,이런 얼굴은 질리지도 않고 오래토록,,,,,,,,잘 할거 같아요,,

  • 32. 좀 다른얘기인데요...
    '12.6.18 7:01 PM (113.60.xxx.80)

    이 분보면 전형적인? 갱상도 남자같아서 저는 참 반가왔어요...제가 사는곳 주위에는 경상도남자분
    별 없어서 그런지,,,무뚝뚝하고 보수적인 뭐 단점이 있지만,딱 이희준이 가진 표현하기 힘든 그 어떤
    성격이 있어요.....
    제가 오랫동안 살던곳의 선배 후배 친구들 이희준느낌이 있었지요...
    그래서 이희준나올때 반가웠어요...ㅎㅎㅎ

  • 33. teresah
    '12.6.18 7:05 PM (103.8.xxx.14)

    난폭한 로맨스보고 잘 될줄 알았어요.
    연기하는 것 같은 연기가 아니라 배역을 자기화시켜서 연기하는 배우인 거 같아요.
    넝쿨당에서 이희준하고 강동우(?) 하여튼 난로에 김실장으로 나온 사람 같이 나오는 장면보면 왠지 반가워요.

  • 34. 공남
    '12.6.18 7:13 PM (183.96.xxx.209)

    공주의 남자에도 나왔다구요??
    제가 이민우-홍수현 커플 땜시 공남 팬이었는데,,, 이희준씨가 뭘로 나왔던 건가요?
    전혀 기억에 없다는..ㅠ

  • 35. 윗님
    '12.6.18 7:1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배신때린 각설이 2인자?로 나왔던거 같아요. 약간 찌질한 역이었음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70 종로3가 금방 많은곳에서 금도 팔수있나요? 1 급해요.. 2012/07/28 1,660
133069 저축은행 피해 6조6천억원 국민이 떠맡아 1 참맛 2012/07/28 1,174
133068 소개팅 후기입니다. 5 안녕 2012/07/28 3,419
133067 칠십대 백발 아버지께 '니네'라고 하네요. 6 2012/07/28 2,416
133066 만삭사진, 내 블러그에 내가 내 사진 올리겠다는데 무슨 상관 ?.. 32 ........ 2012/07/28 7,135
133065 며칠 집비울때 아파트경비실에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1 Jo 2012/07/28 1,321
133064 시세이도 썬크림 쓰셨던분들 이제 안쓰시나요? 4 궁금 2012/07/28 3,866
133063 양주??? 1 살짝 2012/07/28 649
133062 초2 남아 운동량이 많은거 뭐가 있을까요?합기도?태권도? 11 동그라미 2012/07/28 3,109
133061 순금2돈 반지랑 14k안끼는 반지2개가 있는데요.. 바꿔? 2012/07/28 1,090
133060 서울에서 안경 잘하는 곳 아시는분 계신가요? 3 안경과 렌즈.. 2012/07/28 2,188
133059 올림픽 개막식 폴매카드니 헤이주드 6 달별 2012/07/28 2,785
133058 해수욕장 음주 규제, 필요합니다. 참맛 2012/07/28 928
133057 부가가치세 신고 관련하여 ##$ 2012/07/28 728
133056 무주여행 4 매미소리 2012/07/28 1,721
133055 파출소근무체계 아시는분계실까요 2 혹시 2012/07/28 1,649
133054 82님들 솔직히 이혼가정의 자녀라는거 결혼할때 어느정도로 핸디캡.. 50 .... 2012/07/28 29,472
133053 양념장 레서피 추천부탁드려요 넘덥다 2012/07/28 728
133052 이명 잘보는 병원, 명의 추천해 주세요. 2 미즈박 2012/07/28 11,559
133051 가루파우더 뭐 쓰시나요? 4 ... 2012/07/28 2,027
133050 장거리 커플, 남자친구 부모님께 좋을까요? 5 아가씨 2012/07/28 1,653
133049 아들맘입니다. 48 .. 2012/07/28 11,882
133048 멘붕이 모야요? 2 몰라아줌 2012/07/28 1,013
133047 지병 앓던 할머니 죽고… 홀로 남겨진 젖먹이 외증손자 굶어죽어 .. 18 샬랄라 2012/07/28 9,504
133046 강정평화대행진에 가시는 분 어떻게 가시는지요? 3 혹시 2012/07/28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