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가루 음식 좋아하시는분들..피부어때요?

gysi 조회수 : 2,995
작성일 : 2012-06-17 17:19:58
빵 과자 국수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꼭 드시는분들
피부어떠세요?
IP : 110.70.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17 5:23 PM (211.172.xxx.212)

    빵,과자,국수류 밀가루 무지 좋아해요 매일 먹구요.
    비만인데-_- 피부만은 좋아요.
    아무 관리안하고 30대 후반인데 피부톤 좋고 주름도 없어요 (주름은 살쪄서 주름사이가 펴진걸까 생각됨)
    트러블도 없어요. 동안도 아니고 이쁜얼굴도 아니고 걍 피부만 좋아요.

  • 2. jk
    '12.6.17 5:26 PM (115.138.xxx.67)

    그거랑 피부랑은 별 상관이 없으신데효????????

    밀가리 좋아한다능.... ㅋ

  • 3. ......
    '12.6.17 5:50 PM (211.201.xxx.34)

    점점 나빠지고 잇으나 걍 먹을라요ㅋ

  • 4. ~~
    '12.6.17 6:02 PM (121.147.xxx.151)

    울 남푠님은 야구나 축구하는 날은 중계 보면서 꼭 한 번씩 밤에 라면 끓여먹고

    밀가루로 만든 거 국수며 빵이며 수제비 만두 등등 좋아하는데

    피부에 아무짓도 안하건만 빤딱빤딱 광채가 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미남

    자칭 백설왕자라고~~~ㅎㅎ

    전 햇볕 무서워 모자로 가리고 양산 쓰고 자외선차단제 듬뿍 바르고

    피부 시술은 무서워 감히 못하고 비싼 화장품 아낌없이 바르는데도 불구하고

    기미가 자리를 점점 잡아가는 신세 ㅠㅠ

    전 빵을 좋아하지만 피부를 위해 통밀빵 집에서 오븐에 구워먹든지

    천연발효종이나 그딴거만 먹구요ㅜㅜ

    과일 하루 종일 달고 살고

    견과류 피부에 좋다고 꾸준히 먹어주고 등등 해도 그냥

    제 나이 또래보다 조금 좋은 편~~

  • 5. ㄹㄹ
    '12.6.17 6:35 PM (27.119.xxx.244)

    저는 하루 세끼는 질려서 밥을 못 먹어요

    하루 한끼로는 국수나 칼국수를 꼭 먹어요

    체했을때나 아퍼서 밥맛이 없거나
    예전에 입덕 심하게 했을대에는

    수제비로 한달간 먹고 살은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60인데

    피부가 너무 좋아요
    주름도 없고요

    남들이 그래요,,저보고 피부 곱다고

    아마 피부는 타고 나야되는듯해요~

  • 6. ㄹㄹ
    '12.6.17 6:35 PM (27.119.xxx.244)

    입덧으로 정정

  • 7. ...
    '12.6.17 6:43 PM (220.117.xxx.189)

    밀가루 음식 완전 좋아하고,
    피부 완전 좋아요~^^;

  • 8. 밀가루와 피부
    '12.6.17 6:50 PM (80.203.xxx.236)

    가 상관관계가 있나요?
    만일 그럼 빵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사람들은 어쩌구요... 저도 한국이 아니라 삼시세끼 밥챙기기가 여건상 어려워서 거의 빵 국수 파스타를 많이 먹는데 원래.좋은피부는 아니어서 피부가 좋다고는 못해도 더 나빠지거나 하는건 아니던데요.. 밀가루가 문제가 아니라 밀가루를 소화하기 힘든 장이 문제가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408 동생이 우울증에 걸렸어요 ㅠㅠ 3 걱정 2012/08/08 1,949
138407 세탁기 수평 맞춘다는게 뭐예요? 3 해리 2012/08/08 2,237
138406 5.16에 대한 헌법적 평가는 이미 종료된 것. 쿠데타는 쿠데타.. 그네할매보고.. 2012/08/08 663
138405 분당 서현역 롯데마트 주차장 몇시에 오픈인지...주변에 주차할만.. 5 주차ㅠ 2012/08/08 7,048
138404 이런 남자는 어떤 여자를 좋아할까요 30 이남자 2012/08/08 5,414
138403 학원가방 많지 않나요..? 2 점세개 2012/08/08 1,031
138402 말라루카 제품 좋은 거 추천해주셔요. 4 궁금이 2012/08/08 1,400
138401 도수코 3 보시는 분요!! 7 모델 2012/08/08 1,834
138400 서울 성북인데 먹구름 끼고 바람 불어요. 2 비님이그리워.. 2012/08/08 1,084
138399 전철역 팩하는 여자 28 현수기 2012/08/08 4,196
138398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 골라봐여 왜그래여 2012/08/08 953
138397 참치비빔밥을 하려고 하는데 질문!! 5 참치 2012/08/08 1,465
138396 결혼도 나이가 들면 좋은사람 만나기 힘든거같아요. 21 ... 2012/08/08 6,188
138395 영화 '하노버스트리트'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8 sss 2012/08/08 1,641
138394 이 둘 연결해보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8 2012/08/08 1,562
138393 대천해수욕장근처에대형마트있나요.. 2 bbb.. 2012/08/08 6,345
138392 ^^ 경향신문 만평...대박이네요 ㅋㅋㅋ 4 바꾸네 2012/08/08 2,551
138391 초록색에 빨간 잎같은 꽃 이름 아시는 분 있으세요? 13 화분 2012/08/08 2,283
138390 조금 큰화분이요~~~ 6 처음으로 2012/08/08 1,891
138389 요즘 대학생들 또는 미혼들..정말 혼전관계를 하나요? 67 ? 2012/08/08 48,689
138388 이 남자와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요... 8 이혼을 고민.. 2012/08/08 2,619
138387 어제 첨으로 1997 봤는데.. 9 별로..ㅠ 2012/08/08 2,525
138386 이 폭염에 체중 증가하신 분 안 계신가요? ㅠㅠㅠ 20 에고야 2012/08/08 4,082
138385 과외하던 선생이 잠적? 6 과외 2012/08/08 3,019
138384 서초구, 전현직 공무원 브로커와 짜고 복지예산 5억 빼돌려 1 세우실 2012/08/08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