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선글라스 하나 구입했어요.
사놓고 안어울려서 몇번안쓴거라해서 가격조정해서 택배포함으로 쿨입금 해줬는데, 그날이 토욜일이었고 입금전에 오늘물건발송가능한지 물었더니 그런다했었는데, 입금받고 나중에 오늘은 접수가 끝나서 물건보낼수없다해서 월요일에 보내고 송장번호 달라했는데, 저녁이 되도록 송장번호문자가 안오길래 어찌된건지 여러통 문자보내도, 답장도 없고 잠수타길래, 저사기당한건가요? 신고할까요? 문자보냈더니,, 바로 답장왔대요 ㅎㅎ
뭔수업중이라 문자확인 늦었다고 ㅎㅎ 다음날 보내고 일찍 송장번호 보내준다고....
다음날도 문자 안오더군요. 또다시 문자보내도 묵묵부답.. 뒤늦게 문자왔는데, 다음날이 되도록 송장번호는 등록도 안된번호라고 뜨고,, 다시 문자해서 그냥 환불해달라했더니 전화와서 착오가생긴거다 내일은 틀림없이 받을수있다해서 또 그냥 넘어갔어요.. 그런데 물건이 왔는데, 세상에 착불로 보냈더군요^^;;
몇번안써서 깨끗하다는 선글라스는 프레임기스에 안경알유격도 있고 구석구석 먼지에 거져줘도 못쓸물건이 왔네요.
포장만 정성스럽게 했더군요 ㅎㅎ 그나마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나요? ㅇ ㅁ ㅅ 씨?
다시 문자보내서 택배비포함 구입한건데 왜 착불로 보냈냐했더니 또 한참있다 답장오길 물건 여러개팔아서 착각한것같다며 계좌번호주면 퇴근길에 입금해준다했던게 목요일이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입금이 안되었길래, 거지한테 적선한샘칠테니 먹고떨어지라고 문자보냈습니다.
이시간까지 여러통의 문자에도 답장도없고 입금도 안하는건 할생각이 없다는 거겠지요..
구입문의할때는 칼같이 답장오고, 본인친정얘기까지 나오고 난리를 치더니 정말 별미친,,,중학생자식이있고 학원이니 수업중이니 그런언급하는게 학원강사가 아닐까싶던데,, 그런정신상태로 뭔학생들을 가르친다는건지.......
정말 똥밟았다생각하고 넘어는 가지만 기분정말 더럽드라구요^^;;
거래내역 비교적 상세하게 올렸는데, 인천 부평 부개동 사는 ㅇ ㅁ ㅅ씨! 혹시,, 보고있나?
그런푼돈모아 부자돼서 벽에 똥칠할때가지 오래사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