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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가 완전 푹푹 찌네요

후아아아아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2-06-17 16:47:35

아 덥다~~~~

요즘 더워도 바람이 참 시원하게 많이 불어줬잖아요

그래서 정말 쨍쨍한 햇살과 함께 바람불어서 너무 좋은 날씨였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된건지

오늘은 정말 덥네요

팥빙수~!가 절로 생각나구요~~~ 시원한 냉면~~!! 물냉면도 좋고 비빔 냉면도 좋고~~~!!

진짜 이런거 달고 있고 싶어요

지금 집에서 늘어져있는데..컴퓨터도 느리게..인터넷안의 세상도 느리게 돌아가는 것만 같네요

아주 잠깐 찰나지만 말이죠

그러다 오늘 밤에 개그콘서트하면 또 뭔가..기분이 확 다운되겠죠? ㅋㅋ

사는게 뭔지....지금 이 일요일 오후시간 다들 뭐하고 계세요?

뭐 드셨어요? 뭐드실 예정이신지?? 정보 좀 알려줘봐봐요~~ ㅋㅋ

IP : 121.130.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야모야
    '12.6.17 4:52 PM (219.250.xxx.234)

    완전 넉다운이예요.
    햐~ 기운 엄청 빠지누만요.

  • 2. ..
    '12.6.17 4:53 PM (58.239.xxx.125)

    완전 늘어져있구요,,아이들이 목욕탕에서 비누거품놀이해요,,늙어서 저런것도 몬하고,,ㅠㅠ

  • 3.
    '12.6.17 4:59 PM (175.213.xxx.61)

    저희집은 여름에 시원해서;; 양쪽 베란다 열고 누워있으니 시원해요 밖에는 더워서 나갈 엄두가 안나고 집에 있네요 남편은 출근..
    초등 아들램 친구가 놀러와서 떡볶이 만들어주고 저도 겸사겸사 먹었네요

  • 4. ......
    '12.6.17 5:02 PM (211.201.xxx.34)

    어제 철야하고 집에 들어와서 늘어져 있어요 낼 쉬어서 토욜같네요ㅋ

  • 5. 마니또
    '12.6.17 5:16 PM (122.37.xxx.51)

    부산은 이제 여름이 온거같아요
    그동안 쌀쌀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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