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꼬박 시간 챙겨서 드라마 보는 것 잘 못하구요
보다가 약간이라도 뭔가 앞뒤가 안맞는 점이 발견되면 몰입이 안돼서
중도 포기하는 스타일이라 드라마를 한참 안 봤네요.
요즘 들어 드라마 재미있다는 소문을 하도 많이 들어서 저도 보고 싶어요.
우선 지금 방영중인 '추적자'와 '유령'중에 하나 골라서 앞의 회차(6회까지)는 몰아서 보고
내일부터 본방 보려고 해요.
둘 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어느 드라마가 더 재미있을까요?
골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꼬박꼬박 시간 챙겨서 드라마 보는 것 잘 못하구요
보다가 약간이라도 뭔가 앞뒤가 안맞는 점이 발견되면 몰입이 안돼서
중도 포기하는 스타일이라 드라마를 한참 안 봤네요.
요즘 들어 드라마 재미있다는 소문을 하도 많이 들어서 저도 보고 싶어요.
우선 지금 방영중인 '추적자'와 '유령'중에 하나 골라서 앞의 회차(6회까지)는 몰아서 보고
내일부터 본방 보려고 해요.
둘 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어느 드라마가 더 재미있을까요?
골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령이요...^^
둘다보세요^^
추적자요. 대사 하나하나가 명언입니다.
꽉 잘 짜여진 구성 맘에드네요 추적자는 보믄서 맨날 울고 홧병나요
아....댓글님들이 두 개 다 보라고 유혹하시네요^^
유령도 좋지만 추적자에 한표
이렇게 흉흉한 시국에 추적자는
꼭 봐줘야 하는 드라마입니다
선택이 아니라 당위임--;
추적자...
유령은 이제 좀 지루함...
유령이요.
추적자는 꼭 봐야할 내용이지만 보면서 너무나도 가슴이 아파서,,
추적자 보다가 멘붕와서 유령으로 갈아탐. 소간지 멋지네요.
추적자지요.
유령보다가 추적자 보면...
유령이 너무 빈틈이 많아보입니다.
추적자 칭찬이 자자하던데요.. 일단 연기 잘하는 배우들만 모여서 연기대결하는 맛에 봄
그리고 유령은소지섭이 넘 멋져서 ㅅ봄 ㅋㅋㅋㅋ
추적자 보면 속터져서 홧병난다시는 분들,,
낼부터는 그동안 줄창 당하기만 했던 백홍석이
본격적으로 복수에 나선다네요..
울화통 쫌만 참으시길ㅎㅎ
시간대가 다른데 두개 다보세요.저야 소간지때메 유령에 더 몰입도가 크지만요.전개 빠른것도맘에 들구요
두개다 보세요. 어느하나 놓칠수 없는 드라마네요.
전 추적자,유령,빅,닥터진 이렇게 다 보고있어요. 와 요새 드라마 풍년이예요.
월화는 추적자.
수목은 유령.
ㅎㅎ
당근 유령입니다, 추적자 보기만해도 머리 아파서 안봐요
둘 다 재밌어요 굳이 하나만 고르자면 저는 유령!
매회 반전이 있고, 숨은 장치와 복선이 많아서 마치 최신 현대판 추리소설을 보는듯 해요.
전 왠만한 드라마는 보면서 대충 결말도 예상하고 어떻게 흘러갈 지가 뻔히 보이는데,
유령은 정말 단 한 치 앞도 쉽게 아무생각 없이 볼 수가 없더라구요ㅋ 넘 재밌어요ㅠㅠ
근데 추적자도 다른 의미로 정말 손에 땀을 쥐고 보게 하긴 마찬가지에요
아무런 힘도 없어보이는 남자주인공이 어떻게 그 절대권력의 악한 가해자들을 잡고 응징할 것인가!
시간되시면 둘 다 보셔요
유령이 그냥 커피라면
추적자는 T.O.P
저는 추적자에 한표!
전 유령! 의심하면서 비주얼 감상하는 재미까지 있어요 ㅎㅎ. 근데 둘다 보시는게 제일 좋을거에여
저도 추적자 강추
안보면 대화안됨
추적자요~
배우들 연기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유령도 괜찮긴 한데...갈수록 뭔가 엉성하네요
소간지 연기도 생각보다 밋밋하고 평면적이라 조금 실망 ;
두 드라마 다봅니다
둘다 재밌어요
근데 추적자가 조금 아주 조금 더 맘에 들어요...
현실을 아주 냉혹하게 보여주는...
빛과그림자는 7.80년대 정치권력의 무서움을 보여준다면
추적자는 현대 자본이 권력까지도 흔들고 있음을 보여줘서
참 디테일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공감도 하게 되고요
유령도 연애드라마로 빠지지 않고 끌고 가는 스토리가 맘에 드네요
특히 소지섭...넘 멋있어요
얼굴 몸 눈빛....으흐.....
추적자 ㅠㅠ
보다가 약간이라도 뭔가 앞뒤가 안맞는 점이 발견되면 몰입이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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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목요일에 첨 보고(엄기준 팬이라서) 토요일에 추적자 재방 잠깐 봤는데
추적자 추천입니다.
저도 논리적인 작품 좋아합니다. 유령은 중간중간 간접광고 때문에 만들어진 설정 같은 것도 있는 듯 보이고 해킹되는 내용이 생각보다 긴박감이 없더라고요. 몰입도도 좀 낮고. 상대적으로 젊고 인물 괜찮은 배우 보려면 유령이 낫습니다만 꽉 짜인 작품을 선택하시려면 추적자입니다.
저도 내일부터 추적자에 동참하려고요.
미드보다 재밌어요.
추적자만 봅니다
유령은 안봐요
추적자,,,
둘다 보다가 유령은 한처자의 목소리가 자꾸 거슬러서 그다음 부터는 안보네요.
추적자. 연기와 대본 연출 모두 좋아요.
유령은 재미는 있는데 사건나열식 구성이라 인물들
심리묘사가 약하고 그래서 인물이 평면적.
두드라마를 비교해 보세요. 추적자는 조연이라도
인물마다 인생이 있고 스토리가 있어요.
유령은 사건을 너무 꼬아서 뒷심 빠질거 같고
허무결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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