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여아 영어 일기 좀 봐주세요..

영어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12-06-17 10:21:07

title: games

I went to grandmother's house and watched TV. I even played games!!

The game title was Airpenguin. It's about the penguin jump in the ice.

But if the penguin falls down in the water, it dies.

It lookes cute.

If the penguin dies I'm sad. ㅠㅠ

I even did another game. The title was ladybug.

The game was about that there is a lady bug, but if the ladybug touches the badguys game is over.

I have the game in my mother's galaxy player.

Very funny games you know.

I will download more of the games, the funniest game.

When I came to my grand mother's house again.

I will play more games!!

 

title: playing

I played with sujung in the playground.

I played with swings.

We ate an icecream. yum...

We exersized too... Like running machines, pado tagi(파도타기).

It was fun to do with a friend.

We tried to shoot the gun shooting gun was fun.

I almost shoot the people and it was an adault when I got the shoot it's very hurt.

I didn't know but I shoot to my younger brother!!

Next time I think I have to be careful.

If i don't, I think bad things will happen.

 

title: I changed my name.

I changed my english name.

My name was Lily but I changed to Emily.

I like my new name.

Emily is a little long name. It is five letters.

Sally changed her name to Nickole.

I wonder what names did my friends changed.

I really want to know Sunny's english name.

She said first to teacher that if she can change name.

I wish my friends memory my name.

Sally will change her name.

My name is Enilly and I am happy to change my name.

 

지금 정상어학원 lsb 6개월차 다니고 있구요. 1년전에 영어일기 가끔 쓰다가 다시 쓰기 시작했는데...

제 생각에는 어휘의 변화가 별로 보이지 않아서 객관적인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일기 쓰는 것을 싫어하거나 어려워 하진 않아요.

영어 일기든 일기는 5~10분이면 뚝딱 쓰거든요.

새롭게 배운 단어들은 많은데... 

IP : 124.56.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형여자
    '12.6.17 10:40 AM (112.148.xxx.6)

    너무 욕심부리지 마세요. 초3이면 우리말로도 멋부리듯 어렵게 쓰긴 힘든 나이쟎아요. 애들은 애들 다운게 젤 좋은 것 같아요. 저 정도면 문법 틀린 것도 거의 없고 잘 하는데...그런데 솔직히 걱정 이면에 뿌듯함이 더 크신 거 아녜요? 자랑 글 같기도 하고...흠.
    암튼 잘하고 있는 아이나 학원 선생님을 넘 푸쉬하진 않으셨음 좋겠어요.

  • 2. ..
    '12.6.17 11:19 AM (121.130.xxx.25)

    조언을 구하시니...제가 보기엔 어휘의 문제가 아니라 문장 형태가 단조롭고, 한국사람이 쓴 영어문장 느낌이 많이 난다는게 더 문제일것 같습니다. 저희애도 초3에 청담 다니는데 요즘은 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잘하는 아이들이 쓴 걸 보면 표현이 구어적이고 원어민 어린이가 쓰는것 같은 살아있는 미국식 표현을 구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잘 쓴 영어문장으로 보는건, 어려운 표현이나 어휘가 아니라 영어적 표현을 많이 써서 한국아이가 쓴 느낌이 안 나는 영작이라고 생각해요. 말하기가 해결된 상태의 영작이죠. 문법과 독해 선행 영작이 아니라.

  • 3. 정상
    '12.6.17 11:23 AM (175.117.xxx.134)

    반갑습니다. 저희딸도 3학년에 정상 LSB 6개월차..레벨이 같아서 답글 올려요..
    LSB 들어서면서 리딩이 눈에띄게 좋아진걸 느낍니다. 선생님께서도 LSB는 독해보다는 읽기에 중점을 두어 관리하는 단계라고 하시더군요. 본격적인 독해와 문법은 LSC단계에서 잡아줄 거라고...
    우리아이에게도 영어일기를 써보라고 해야겠어요..
    따님 잘하는데요^^

  • 4. eugene
    '12.6.17 6:16 PM (122.34.xxx.153)

    잘 썼네요. 좋은 문장을 많이 읽고 들으면 더 좋아질 것 같아요. 점 두개님 말씀에 동의 하구요. 머릿속에 영어적 표현과 사고가 없이 아무리 많이 써봐야 비슷비슷한 글이 될거예요. 한국말로 한 생각을 영어로 옮기다 보면 콩글리쉬 벗어나기 쉽지 않고요. 지금은 많이 듣고 읽고 해서 적절하고 좋은 표현들 인풋하게 해주세요.

  • 5. 영어
    '12.6.17 10:28 PM (124.56.xxx.35)

    정성어린 답변들 감사합니다.. 아이가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다양한 표현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항상 비슷한 표현만 쓰는것 같은... Cd 파일을 mp3에 담아 줬더니 좀 변화가 오네요.. 챕터북도 슬슬 읽고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008 마봉춘밥차와 현수막 16 .. 2012/07/03 3,216
125007 학습만화만 보는 아이 글로된 책 유도할 수있는 책 추천해주세요... 5 만화만읽어요.. 2012/07/03 1,058
125006 기차여행 가고 싶어요. 최근 가보신 분 있나요? 6 국내 2012/07/03 1,992
125005 한자능력시험 보려고 합니다.도와주세요. 6 한자 2012/07/03 1,331
125004 카톡연락처나 이름변경시... 1 초보 2012/07/03 1,401
125003 건강관리협회..건강검진받아보셨나요? 2 광화문 2012/07/03 1,302
125002 이민정이 연기를 잘하나요?? 20 집중안돼 2012/07/03 3,496
125001 정치부 기자들이 뽑은 차기 대통령 1위 -대 반전- 3 자가발전 2012/07/03 2,035
125000 근데.. 8월 김재철 해임 후 새 사장 온다는게 승리가 맞나요?.. 3 바뀌어도걱정.. 2012/07/03 1,223
124999 초보가 중국어 빨리 느는법 2 중국어 2012/07/03 1,906
124998 초등아이 머리감기 5 초등아이 머.. 2012/07/03 1,369
124997 남편 혼자 전입신고 가능한가요? 4 전입신고 문.. 2012/07/03 1,839
124996 여름엔 홍삼 어떻게 드세요? 1 ** 2012/07/03 649
124995 운동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요? 총총 2012/07/03 570
124994 (조언절실)생협이용하시는분들~~?? 12 조합가입 2012/07/03 1,979
124993 검찰 “이상득은 굉장히 큰 산 … 혐의 입증 자신” 5 세우실 2012/07/03 1,124
124992 남자화장품 여자가 써도 되겠죠? 2 안될까? 2012/07/03 3,811
124991 그러면 초6아이 용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6 남편용돈은 .. 2012/07/03 1,255
124990 피겨문외한이 본 김연아 기자회견 느낌 14 지겨운분패스.. 2012/07/03 3,716
124989 발전님이 쓴 82님들의 봉춘 밥차 마켓 후기입니다. 2 지나 2012/07/03 2,875
124988 저기...혹시...그분....이완용 이씨인가요? 5 ... 2012/07/03 1,362
124987 내가 들은 루머 55 좀 다른 의.. 2012/07/03 22,304
124986 플랫이나 샌달 바닥 미끄럽지 않게 덧붙이는거 5 수선 2012/07/03 1,180
124985 아파트 중문에 대해 여쭤보아요^^ 4 처음이라.... 2012/07/03 2,446
124984 맘 놓고 애 혼내다가.. 딱~ 걸렸어요ㅠㅠ 3 .. 2012/07/03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