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완전 과식을 했는데 오늘 어쩔까요?

gg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12-06-17 09:38:43
아침은 집밥 넉넉히
점심은 중국 코스요리ㅠㅠ
저녁은 피자, 치킨, 스파게티ㅠㅠ
중간 중간 카라멜 마끼아또, 과일, 미숫가루, 쥬스
크크 몸무게가 3키로는 는것 같아요.
이렇게 과식한 다음 날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그냥 하루종일 물만 먹고 굶을 까요?
아마도 운동 할 시간이 없을 것구요.
이럴 때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면 가르쳐 주 셔 요.
IP : 1.227.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조건
    '12.6.17 9:49 AM (121.136.xxx.28)

    과식한 다음날도 정상식을 합니다.
    그래야 요요가 안오고 다음 폭식을 막을수있어요.
    이것 못하고 불안해서 운동 과다, 절식, 단식, 금식 하면
    폭식->단식->폭식->단식
    근육은 다빠져나가고 몸은 지방스펀지가 되어서 더이상 살도 못빼는 최악의 상황까지 가거든요.
    저는 처음부터 저 원칙만 딱 지키면서 했기때문에
    요요한번도 없었고요
    한번 20키로 감량한뒤 지금 8년쨰 유지중입니다.

  • 2. 저도 7년째
    '12.6.17 10:51 AM (121.145.xxx.84)

    몸무게 유지하는데요

    그럴땐 이틀정도 거의 소식..아침 과일 점심 조금 저녁두유 이런식으로 이틀 해주시고
    어느순간 아..배고프다..하는 느낌이 들면 좀 먹습니다

    그리고 운동할 시간 없으시면 찜질방이라도 다녀오세요 밤에^^

  • 3. ...
    '12.6.17 12:58 PM (115.136.xxx.25)

    과식을 했으면 48시간 이내에 운동을 열심히 하면 섭취한 음식물들이 열심히 활활 타오를 겁니다.

    무리하게 굶지는 마시고 오늘, 내일 평소보다 살짝만 밥 몇 숟가락 덜고 군것질만 자제하시면 충분합니다.
    해 지면 나가서 파워워킹 신나게 해주세요.

  • 4. ....
    '12.6.17 3:00 PM (61.98.xxx.233)

    배가 고플때마다 과일이랑 물 조금씩 먹어주면서 조절해요..제경우 저녁까지 그렇게 먹고 나니 그담날은 점심이 지나도록 배가 안고프기도 하더라구요.....
    우린 미리 때되면 밥을 먹는뎁...허기를 느낄때 음식물을 먹으라고 하대요..그래야 위에도 부담이 덜가고 살도 안찐다고..그리고 운동이라도 가볍게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068 오늘 면허증 나와요 ^^ 2 운전연수 2012/08/02 1,032
136067 개인정보 유출 1 올레뭐니 2012/08/02 1,315
136066 육아로 일을 잠시 그만둘까.. 고민 되요 5 고민중 2012/08/02 1,403
136065 원글을 보고 싶은 분들 읽어 보세요 ^^ - 엄마의 런닝구 2012/08/02 1,264
136064 전요.. 부모 모시고 노인되고 이런거 보다는 13 나님 2012/08/02 3,877
136063 요즘 복숭아 참 저렴하고 달고 맛있네요~^^ 5 복숭아좋아~.. 2012/08/02 2,659
136062 언제부터 우리 나라가 펜싱 강국이 되었어요? 3 .... 2012/08/02 1,820
136061 "신아람, 3·4위전 거부하려다 등 떠밀려 출전&quo.. 1 랜덤올림픽 2012/08/02 1,780
136060 홍옥은 언제 나오나요? 2 홍옥맛나 2012/08/02 1,446
136059 영어 애니매이션 다운로드 방법 영어 2012/08/02 937
136058 합가하면 이혼하겠다는 말도 이해되고, 도움받기위해 합가한다는 말.. 3 합가 2012/08/02 2,571
136057 '대신 일하던 사람 밥그릇 뺏는 정교사'들에게 24 school.. 2012/08/02 3,850
136056 창민 금욕생활이 실시간 검색어네요 헐 21 좀이상 2012/08/02 7,021
136055 발가락이 붓고 아프다는데 왜 그런걸까요?? 3 축복가득 2012/08/02 1,967
136054 막돼먹은 영애씨. 6 ㅎㅎㅎ 2012/08/02 1,863
136053 휘파람, 좋아하시는분 혹은 잘 부는분 ..계세요? 7 휘파람 2012/08/02 1,336
136052 108배를 해보니.. 3 미련둥이 2012/08/02 4,113
136051 인터넷+TV+전화=님들은 어떤 TV보시나요? 이사로 새로.. 2012/08/02 1,030
136050 상사와 심한 트러블있는 동료의 하소연,, 어떻게 들어줘야 할런지.. .. 2012/08/02 1,465
136049 다들 노인 안 모셔도 되는 방법이 있어요. 8 포실포실 2012/08/02 3,660
136048 한방병원 암치료는 지원받을 수 없을까요? 2 천사 2012/08/02 1,488
136047 폴리영어학원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2 ... 2012/08/02 2,567
136046 의견을 여쭤봅니다.(장례 후..) 17 여쭤요 2012/08/02 4,430
136045 스포츠외교력 후진 이나라에서 너무 잘해주고있네요 우왓 2012/08/02 884
136044 한국 여자배구 선수들 보고 놀랐네요 3 키큰유전자 2012/08/02 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