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처녀들의 특징을 보면

.... 조회수 : 14,382
작성일 : 2012-06-16 23:36:17
외모와 성격은 여성이라 하기 힘든수준인데 이상하게 남자 고르는 조건에선 그 누구보다도 전통적인 여성관을

가진것 같더라구요 (남자가 자기보다 능력이 월등해야 되고, 나에게 전업을 권유하여 나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그런그런....사고방식이요)


그리고 또 다른특징은 학원강사를 직업으로 가진분이 많고, 회사원일 경우에는 이직이 잦고, 공무원/고시/의전/약전

준비같은것을 충동적으로 잘하고, ("나이 33인데 의대가 가고싶어요", "37살에 교대입학, 어떻게 생각하세요?"와

같은 부류의 글 올리는애들 90%가 노처녀) 노처녀이고 결혼하고 싶어하면서도 남자를 찾아 노력하기

보다는 뜬금없는 유학준비라던지 시험준비라던지 전혀 남자만나기와는 상관없는 행동에 골몰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서 노처녀라고 징징거리죠. 


IP : 125.129.xxx.11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2.6.16 11:37 PM (122.36.xxx.111)

    또 시작인가요?

  • 2. ...
    '12.6.16 11:37 PM (119.64.xxx.151)

    그럼 원글님같은 찌질이의 특징은???

  • 3. ,,,
    '12.6.16 11:45 PM (119.71.xxx.179)

    원글같은 인간한테 질려서, 남자만나기와는 상관없는일에 몰두하는거겠죠.
    노처녀한테는 신경끄고, 그냥 국제결혼 알아보세요.ㅎㅎㅎ

  • 4. ..
    '12.6.16 11:48 PM (39.121.xxx.58)

    그런 노처녀도 놀아주지않는 원글의 서러움이 글에서 나오네요..
    그래서 삐졌냐?

  • 5.
    '12.6.16 11:50 PM (121.130.xxx.17)

    학원강사가 노처녀가 많은가
    통계적으로?
    학교선생은 아니고?

  • 6. ...
    '12.6.16 11:55 PM (119.64.xxx.151)

    맨날 뚱뚱한 친구 비하하더니 이제는 노처녀냐?

  • 7. ..
    '12.6.17 12:03 AM (124.51.xxx.163)

    노처녀한테 까였구나
    이런글 적는사람들을 뭐라하는지아세요?
    찌질이라고 합니다

  • 8. ....
    '12.6.17 12:04 AM (115.140.xxx.133)

    빨리 상담이나 받아보세요.
    노처녀 분석할때가 아니에요. 니 상태나 분석해 보세요

  • 9. 왜 사냐건 웃지요
    '12.6.17 12:20 AM (116.39.xxx.181)

    그냥 뒤비져 자라 22

  • 10. ..
    '12.6.17 12:44 AM (203.100.xxx.141)

    평소에 사람들에게 관심 받고 싶었군요.

    불쌍하네요.

  • 11. 이제
    '12.6.17 12:59 AM (125.141.xxx.221)

    나 기혼자인데 제 3자 입장에서 제안해요.
    노처녀 욕하려면
    미혼 남자 한명 연락처 및 사진, 프로필 올리기 하면 어떨까요? 아마 그럼 노처녀 많이 줄거예요.
    (차라리 만나달라고 솔직히 말을 해. 말을...)

  • 12. gggg
    '12.6.17 2:44 AM (211.4.xxx.124)

    니 상태나 분석해 보아라 ㅎㅎㅎㅎ 2222222

  • 13. 한심
    '12.6.17 5:08 AM (211.41.xxx.32)

    1.) 노처녀는 까는 인간은 딱 두종류에요. 장가가고싶은데 항상 채여서 못난 분노를 이런식으로 다른핑계대며 표출하는찌질이 부류남자.. 2.) 자기남편 뺏길까봐 전전긍긍하는 아줌마 ..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4. 난 싱글 부럽던데
    '12.6.17 7:01 AM (222.100.xxx.147)

    가끔 이런 댓글이 고픈 게시글을 보면 그냥 찌질해 보여요

  • 15. ..
    '12.6.17 2:05 PM (110.9.xxx.208)

    오늘은 노처녀?

  • 16. 너무 외로워서
    '12.6.17 2:24 PM (182.211.xxx.56)

    너무 와롭고 받아주는데 없으니까..이런데 이런글이나 올리고...찌질이

  • 17.
    '12.6.17 2:30 PM (119.64.xxx.204)

    자기 주변이 세상의 전부인걸로 착각하시는군요.

  • 18. ㅇㅇ
    '12.6.17 2:46 PM (222.112.xxx.184)

    ㅋㅋㅋㅋㅋㅋㅋ
    좀 웃고 가요.

  • 19. ..
    '12.6.17 3:28 PM (112.186.xxx.34)

    노처녀가 너랑 결혼 안해준대니?
    노처녀가 너한테 무슨 죄졌어?
    노총각은 그럼 왜 노총각이니?

  • 20. 이보세요.
    '12.6.17 3:33 PM (211.246.xxx.160)

    학원강사를 직업으로 가진분이 많고, 회사원일 경우에는 이직이 잦고, 공무원/고시/의전/약전
    준비같은것을 충동적으로 잘하고

    라고 하셨는데
    원글님 주위에 그런 사람들만 보인다면 원글님이 비하하는 뉘앙스의 그 사람들과 같은 레벨이거나
    혹은 더 낮은 레벨인거죠.

  • 21. ...
    '12.6.17 4:02 PM (220.117.xxx.189)

    이해하기 힘든 수준의 글이네요...ㅡㅡ

  • 22. ...
    '12.6.17 5:25 PM (39.120.xxx.193)

    부관참시도 아니고 때만 되면 끌고 나와 난도질인가요. 담엔 아줌마?

  • 23. 흐미
    '12.6.17 7:42 PM (14.52.xxx.73)

    너 오타쿠지?
    고개숙여 배를 봐봐 벨트래려간다야..올려라

  • 24. 어이구
    '12.6.17 9:26 PM (218.152.xxx.189)

    황상민같으니라구,,,ㅉㅉ

  • 25. 제가 보기에...
    '12.6.17 10:16 PM (125.135.xxx.61)

    한국에서는 학고한 신념을 갖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여성은
    노처녀가 되기 쉬운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말도 있잖아요
    머리 좋은 여자는
    예쁜 여자 못 당하고
    예쁜 여자는 운좋은 여자 못당한다고,,,,
    한국에서는 자신의 능력보다
    남자나 주변인을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난 여성이 잘 사는 것 같아요...
    허난설헌 이후로 잘난 여자는
    한국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듯...

  • 26.
    '13.3.3 1:09 AM (117.111.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노처녀로서 일리 있는 말씀이세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719 아이들 교과서 비닐 책커버로 싸시나요?.. 2 ..! 2012/08/20 2,859
142718 하수구냄새요 3 호이 2012/08/20 2,693
142717 아이가 양쪽 시력차가 나는데........ 12 고민 2012/08/20 5,248
142716 답례를 해야하나... 4 ... 2012/08/20 1,552
142715 인터넷으로 부동산 시세 비교적 정확히 나와있는곳 있나요? 7 멀리 살아서.. 2012/08/20 3,236
142714 바리스타 4 혹시 2012/08/20 1,861
142713 도대체 토마토를 어떻게 요리했을까요? 3 자유 2012/08/20 2,392
142712 핸드드립커피에 대해서 도움 청합니다. ^^ 2 커피 2012/08/20 1,687
142711 공지영 짜깁기 논란 93 도대체 2012/08/20 12,035
142710 한국에온 일부 외국인들 화이트스카이.. 2012/08/20 1,527
142709 전기요금 좀 봐주세요 7 아틀란타 2012/08/20 2,503
142708 아이들 채소반찬 어떤걸 해주세요? 11 2012/08/20 5,195
142707 본인은 별론데 남편이 원해서 둘째가지신 분? 1 아ㅓ 2012/08/20 1,515
142706 비파행 해석해주실 분.. 1 백거이 2012/08/20 1,565
142705 요새 애들 영악하네요.. 22 영악 2012/08/20 16,441
142704 여수박람회 책 보다 알게된 재밌는 사실 2 ^^ 2012/08/20 1,968
142703 정말 맛있는 복숭아 너무 먹고 싶습니다! 6 복숭아 2012/08/20 2,843
142702 뒤늦게 카나예바의 2008년 프로그램에 빠졌어요 4 ㅇㅇ 2012/08/20 2,411
142701 단호박과 통닭을 동시에 소비할 요리없을까요? 4 축개학 2012/08/20 1,803
142700 달걀도 먹지말고 먹이지(아이들) 말아야할 듯해요 ㅠㅠ (펌글있어.. 4 오늘2번 2012/08/20 2,948
142699 왜? 아랑사또전이나 ‘동이’같은 사극물이 현대인에게 어필될까요?.. 1 호박덩쿨 2012/08/20 1,689
142698 고3되면,,엄마의 역할? 12 고삼맘 2012/08/20 3,291
142697 이민정 어머니 3 .. 2012/08/20 5,135
142696 영어 잘 하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10 영작 2012/08/20 1,981
142695 교정상담시 찍은 사진 달라고 해도 될까요? 교정인 2012/08/20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