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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처녀들의 특징을 보면

.... 조회수 : 14,050
작성일 : 2012-06-16 23:36:17
외모와 성격은 여성이라 하기 힘든수준인데 이상하게 남자 고르는 조건에선 그 누구보다도 전통적인 여성관을

가진것 같더라구요 (남자가 자기보다 능력이 월등해야 되고, 나에게 전업을 권유하여 나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그런그런....사고방식이요)


그리고 또 다른특징은 학원강사를 직업으로 가진분이 많고, 회사원일 경우에는 이직이 잦고, 공무원/고시/의전/약전

준비같은것을 충동적으로 잘하고, ("나이 33인데 의대가 가고싶어요", "37살에 교대입학, 어떻게 생각하세요?"와

같은 부류의 글 올리는애들 90%가 노처녀) 노처녀이고 결혼하고 싶어하면서도 남자를 찾아 노력하기

보다는 뜬금없는 유학준비라던지 시험준비라던지 전혀 남자만나기와는 상관없는 행동에 골몰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서 노처녀라고 징징거리죠. 


IP : 125.129.xxx.11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2.6.16 11:37 PM (122.36.xxx.111)

    또 시작인가요?

  • 2. ...
    '12.6.16 11:37 PM (119.64.xxx.151)

    그럼 원글님같은 찌질이의 특징은???

  • 3. ,,,
    '12.6.16 11:45 PM (119.71.xxx.179)

    원글같은 인간한테 질려서, 남자만나기와는 상관없는일에 몰두하는거겠죠.
    노처녀한테는 신경끄고, 그냥 국제결혼 알아보세요.ㅎㅎㅎ

  • 4. ..
    '12.6.16 11:48 PM (39.121.xxx.58)

    그런 노처녀도 놀아주지않는 원글의 서러움이 글에서 나오네요..
    그래서 삐졌냐?

  • 5.
    '12.6.16 11:50 PM (121.130.xxx.17)

    학원강사가 노처녀가 많은가
    통계적으로?
    학교선생은 아니고?

  • 6. ...
    '12.6.16 11:55 PM (119.64.xxx.151)

    맨날 뚱뚱한 친구 비하하더니 이제는 노처녀냐?

  • 7. ..
    '12.6.17 12:03 AM (124.51.xxx.163)

    노처녀한테 까였구나
    이런글 적는사람들을 뭐라하는지아세요?
    찌질이라고 합니다

  • 8. ....
    '12.6.17 12:04 AM (115.140.xxx.133)

    빨리 상담이나 받아보세요.
    노처녀 분석할때가 아니에요. 니 상태나 분석해 보세요

  • 9. 왜 사냐건 웃지요
    '12.6.17 12:20 AM (116.39.xxx.181)

    그냥 뒤비져 자라 22

  • 10. ..
    '12.6.17 12:44 AM (203.100.xxx.141)

    평소에 사람들에게 관심 받고 싶었군요.

    불쌍하네요.

  • 11. 이제
    '12.6.17 12:59 AM (125.141.xxx.221)

    나 기혼자인데 제 3자 입장에서 제안해요.
    노처녀 욕하려면
    미혼 남자 한명 연락처 및 사진, 프로필 올리기 하면 어떨까요? 아마 그럼 노처녀 많이 줄거예요.
    (차라리 만나달라고 솔직히 말을 해. 말을...)

  • 12. gggg
    '12.6.17 2:44 AM (211.4.xxx.124)

    니 상태나 분석해 보아라 ㅎㅎㅎㅎ 2222222

  • 13. 한심
    '12.6.17 5:08 AM (211.41.xxx.32)

    1.) 노처녀는 까는 인간은 딱 두종류에요. 장가가고싶은데 항상 채여서 못난 분노를 이런식으로 다른핑계대며 표출하는찌질이 부류남자.. 2.) 자기남편 뺏길까봐 전전긍긍하는 아줌마 ..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4. 난 싱글 부럽던데
    '12.6.17 7:01 AM (222.100.xxx.147)

    가끔 이런 댓글이 고픈 게시글을 보면 그냥 찌질해 보여요

  • 15. ..
    '12.6.17 2:05 PM (110.9.xxx.208)

    오늘은 노처녀?

  • 16. 너무 외로워서
    '12.6.17 2:24 PM (182.211.xxx.56)

    너무 와롭고 받아주는데 없으니까..이런데 이런글이나 올리고...찌질이

  • 17.
    '12.6.17 2:30 PM (119.64.xxx.204)

    자기 주변이 세상의 전부인걸로 착각하시는군요.

  • 18. ㅇㅇ
    '12.6.17 2:46 PM (222.112.xxx.184)

    ㅋㅋㅋㅋㅋㅋㅋ
    좀 웃고 가요.

  • 19. ..
    '12.6.17 3:28 PM (112.186.xxx.34)

    노처녀가 너랑 결혼 안해준대니?
    노처녀가 너한테 무슨 죄졌어?
    노총각은 그럼 왜 노총각이니?

  • 20. 이보세요.
    '12.6.17 3:33 PM (211.246.xxx.160)

    학원강사를 직업으로 가진분이 많고, 회사원일 경우에는 이직이 잦고, 공무원/고시/의전/약전
    준비같은것을 충동적으로 잘하고

    라고 하셨는데
    원글님 주위에 그런 사람들만 보인다면 원글님이 비하하는 뉘앙스의 그 사람들과 같은 레벨이거나
    혹은 더 낮은 레벨인거죠.

  • 21. ...
    '12.6.17 4:02 PM (220.117.xxx.189)

    이해하기 힘든 수준의 글이네요...ㅡㅡ

  • 22. ...
    '12.6.17 5:25 PM (39.120.xxx.193)

    부관참시도 아니고 때만 되면 끌고 나와 난도질인가요. 담엔 아줌마?

  • 23. 흐미
    '12.6.17 7:42 PM (14.52.xxx.73)

    너 오타쿠지?
    고개숙여 배를 봐봐 벨트래려간다야..올려라

  • 24. 어이구
    '12.6.17 9:26 PM (218.152.xxx.189)

    황상민같으니라구,,,ㅉㅉ

  • 25. 제가 보기에...
    '12.6.17 10:16 PM (125.135.xxx.61)

    한국에서는 학고한 신념을 갖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여성은
    노처녀가 되기 쉬운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말도 있잖아요
    머리 좋은 여자는
    예쁜 여자 못 당하고
    예쁜 여자는 운좋은 여자 못당한다고,,,,
    한국에서는 자신의 능력보다
    남자나 주변인을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난 여성이 잘 사는 것 같아요...
    허난설헌 이후로 잘난 여자는
    한국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듯...

  • 26.
    '13.3.3 1:09 AM (117.111.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노처녀로서 일리 있는 말씀이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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