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가 한동안 설사가 심하더니,
얼마전부터는 소변보는 입구(소음순이라고 하나요?)쪽이
간질간질하니 신경이 쓰여요. 좌욕도 열심히 하고 아이들 기저귀 발진연고도
발라봤는데 별 효과가 없네요. 심해지는건 아니구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셨던 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병원 가기 전의 처지랄까...ㅎ)
음....제가 한동안 설사가 심하더니,
얼마전부터는 소변보는 입구(소음순이라고 하나요?)쪽이
간질간질하니 신경이 쓰여요. 좌욕도 열심히 하고 아이들 기저귀 발진연고도
발라봤는데 별 효과가 없네요. 심해지는건 아니구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셨던 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병원 가기 전의 처지랄까...ㅎ)
집에서만이라도 시간이 허락하는 동안 통풍이 되게 넓은 치마 입고 팬티 벗고 계세요.
습기가 차서 그런걸까요? 설사가 심해서 좌욕을 자주 했거든요.
드라이로 말려주긴 했지만 부족했나 싶구요.
감사합니다.
아예 아무것도 안 입고 있기는 자녀있는 집에선 힘들구...
펄렁한 남자사각팬티를 치마 안에 입고 있으면 좋아요.
기저귀 발진에 쓰는 약하고 생식기에 쓰는 약은 다른 성분이예요. 여자 질이나 음부에 생기는 피부질환은
진균제를 써야 낫지요. 소음순쪽이라면 질정제를 쓰시는 게 직빵이예요. 연고 가지고 잘 안 들어요.
질정제를 사용하는게 좋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과 소음순은 다른 곳인데도 영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뭏든 한 번 시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