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렇게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더니..

-_- 조회수 : 3,084
작성일 : 2012-06-16 18:55:32

친척 남자애가 23살...

아직 학생..갑자기 결혼 발표

여자는 29살..계약직..결혼하자 마자 회사 때려침

다행히 시댁이 부자라 집부터 용돈 다 제공해줌

나포함 다른 친인척들

여자가 임신했나 보네..하고 마는데

죽어도 아니라고 아니라고 난리침

그리고 6개월뒤...아들 순산함..

요즘 애 가져서 결혼 하는거 뭐라 욕하는 사람도 없는데

뭘 저리 다 밝혀질꺼 저렇게 강하게 부정은 한건지..쯧

IP : 112.186.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6.16 6:56 PM (124.61.xxx.25)

    좀 얄밉긴 한데 자기들이 연옌 커플인 줄 아나봐요
    요즘 그런 연옌들 많잖아요 ㅎㅎ

  • 2. 그러게 말이에요
    '12.6.16 6:58 PM (124.80.xxx.216)

    뻔히 보이는데 아니라고 그래놓고 결과 나오는 거 진짜 웃겨요.
    차라리 그렇다고 하지.

  • 3. ..
    '12.6.16 6:58 PM (112.140.xxx.36)

    그냥 축하해주세요. 친척이라면서요..

  • 4. ..
    '12.6.16 6:59 PM (112.140.xxx.36)

    여자가 계약직에 바려 때려쳐서 불만이 뭍어나오는 글..ㅋㅋ

  • 5. 원글
    '12.6.16 7:00 PM (112.186.xxx.34)

    당연히 축하해 주죠
    제가 황당하다는건 결혼할때 혼전임신인가..하고 말했던 사람들 무안하게 면박 주고 그랬거든요
    아니라고 하면서요
    요즘 세상 혼전임신 흠이라고도 안하고..그런데 그때 너무 심하게 부정하고 뭐라고 해서
    친척들도 말이 좀 있었어요
    그런데..결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흠냐
    '12.6.16 7:12 PM (118.223.xxx.25)

    챙피한건 아나보죠,,ㅋㅋ

  • 7. 그니까요
    '12.6.16 7:54 PM (14.52.xxx.59)

    그냥 혼수 운운하면 칠칠하다 그러고 넘어갈걸 거짓말까지 하면 진짜 밉상이에요
    권땅우씨 부부처럼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718 비발디파크 내일가는데 싸게 가는법좀 알려주세요 1 지민엄마 2012/07/05 1,053
125717 조치원에서 데이트 할만한곳 ... 2012/07/05 1,618
125716 홍준표가 경남도지사 나오나요?? 1 아배야 2012/07/05 852
125715 신생아동생을 샘내는 형을 위한 책 추천 좀 부탁해요 2 술개구리 2012/07/05 610
125714 강수일 다이어트 하시는 분! 혓바늘 8 .. 2012/07/05 1,888
125713 서울대 물리학과나와서 택배회사 영업사원? 47 2012/07/05 18,622
125712 추천 미드 28 배나온기마민.. 2012/07/05 4,430
125711 힘든데 애를 왜 봐줍니까, 지가 감당 못할 애는 낳지 마라 해야.. 10 나이들어서 2012/07/05 2,758
125710 7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05 626
125709 올케의 심리를 이해할 수 없어요.. 45 에구 2012/07/05 13,892
125708 천둥번개 치면 컴퓨터 꺼야하나요? 5 ... 2012/07/05 1,607
125707 전기렌지+무쇠후라이팬 조합? 3 무쇠 입문?.. 2012/07/05 2,146
125706 의리가 없자나요 여자들이 1 솔직하게 2012/07/05 1,109
125705 야간대학원 수료했는데 졸업 가능한가요.. 4 야간 2012/07/05 1,044
125704 등갈비찜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2 요리고민 2012/07/05 3,295
125703 옥상을 쓸수있으면 좋을까요?.. 14 옥상 2012/07/05 2,377
125702 마봉춘 모금에 참여했어요~ 2 아자!! 2012/07/05 709
125701 목에 있는 몽우리? 5 자두씨 2012/07/05 4,704
125700 튼튼한 침대 추천해 주세요. 3 침대 2012/07/05 1,813
125699 저는 나중에 손주들 절대 안 봐줄래요.. 48 지금도 힘든.. 2012/07/05 11,251
125698 컴퓨터 동영상 잘아시는 분 1 좀 보자.... 2012/07/05 798
125697 휴가들 어떻게 보내실껀가요? 1 .. 2012/07/05 768
125696 인간극장의 양봉 하시는 부부요~ 4 목소리 2012/07/05 4,002
125695 퀴즈 하나 더 낼께요. 맞추시면 상금드려요. 20 junebu.. 2012/07/05 1,920
125694 한-일 군사협정의 죄상을 묻는다 샬랄라 2012/07/05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