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남자애가 23살...
아직 학생..갑자기 결혼 발표
여자는 29살..계약직..결혼하자 마자 회사 때려침
다행히 시댁이 부자라 집부터 용돈 다 제공해줌
나포함 다른 친인척들
여자가 임신했나 보네..하고 마는데
죽어도 아니라고 아니라고 난리침
그리고 6개월뒤...아들 순산함..
요즘 애 가져서 결혼 하는거 뭐라 욕하는 사람도 없는데
뭘 저리 다 밝혀질꺼 저렇게 강하게 부정은 한건지..쯧
친척 남자애가 23살...
아직 학생..갑자기 결혼 발표
여자는 29살..계약직..결혼하자 마자 회사 때려침
다행히 시댁이 부자라 집부터 용돈 다 제공해줌
나포함 다른 친인척들
여자가 임신했나 보네..하고 마는데
죽어도 아니라고 아니라고 난리침
그리고 6개월뒤...아들 순산함..
요즘 애 가져서 결혼 하는거 뭐라 욕하는 사람도 없는데
뭘 저리 다 밝혀질꺼 저렇게 강하게 부정은 한건지..쯧
좀 얄밉긴 한데 자기들이 연옌 커플인 줄 아나봐요
요즘 그런 연옌들 많잖아요 ㅎㅎ
뻔히 보이는데 아니라고 그래놓고 결과 나오는 거 진짜 웃겨요.
차라리 그렇다고 하지.
그냥 축하해주세요. 친척이라면서요..
여자가 계약직에 바려 때려쳐서 불만이 뭍어나오는 글..ㅋㅋ
당연히 축하해 주죠
제가 황당하다는건 결혼할때 혼전임신인가..하고 말했던 사람들 무안하게 면박 주고 그랬거든요
아니라고 하면서요
요즘 세상 혼전임신 흠이라고도 안하고..그런데 그때 너무 심하게 부정하고 뭐라고 해서
친척들도 말이 좀 있었어요
그런데..결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챙피한건 아나보죠,,ㅋㅋ
그냥 혼수 운운하면 칠칠하다 그러고 넘어갈걸 거짓말까지 하면 진짜 밉상이에요
권땅우씨 부부처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