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화로 눈덩이에 살이 빠졌는데..눈뜰때 가끔 힘들어요

...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12-06-16 18:05:16

36살인데..33살때부터 얼굴살이 빠지더니 작년부터는 눈덩이 살도 확 같이 빠져 버렸어요..

진짜..얼굴살의 중요성..실감 하네요

그런데 눈덩이 살이 빠지면 이렇게 눈뜨기가 빡빡하고 불편한가요?

한쪽눈은 아직 덜 빠지고 한쪽눈만 더 확 빠져서..좀 흉하고요

확 빠진쪽은 눈 뜰때마다 힘줘서 치켜떠야 될 정도에요

원래 눈덩이 살이 빠지면 이렇게 불편한가요?

이건 무슨 성형수술 같은거 없을까요?

아직 눈이 처지고 이런건 아닌데..

아..불편 하네요 미용상으로도 별로고요

IP : 112.186.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6 6:58 PM (220.95.xxx.63)

    저도 그래요 전 여름휴가때 수술받을려구요
    눈뜨는 근육 잡아주는 수술 있더라구요
    성형외과에 문의해 보세요

  • 2. 원글
    '12.6.16 7:18 PM (112.186.xxx.34)

    아..그런게 있나요?
    전 눈덩이 살이 빠져서 지방이식이라도 해야 되나..했거든요
    저도 성형외과 알아 봐야 겠어요

  • 3. ...
    '12.6.16 9:27 PM (1.176.xxx.151)

    눈두덩이 지방이식 하는 수술 있어요
    근데 잘못되면 눈이 완전 이상해져요...잘하는 곳에서 해야되는 것 같아요....
    과다 이식되면 오히려 눈이 부은 것 같이 보이고요...
    사유리도 눈에 지방이식 한 것 같이 보여요...눈이 통통해졌어요

  • 4. ..
    '12.6.16 10:16 PM (1.225.xxx.35)

    노화에 따라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의 힘이 약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05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16 히히히 2012/06/17 4,731
119204 저 도와주세요. 고민 2012/06/17 1,387
119203 前 마눌 생각할때 마다................ 3 시크릿매직 2012/06/17 2,505
119202 섬유근육통 병원 추천해주세요 1 .... 2012/06/17 8,793
119201 쥐도 잡고 닭도 잡았으면 좋겠네요. 7 연말에 2012/06/17 1,275
119200 독일에서 캐리어 어디 가면 살 수있나요? 8 .... 2012/06/17 3,588
119199 맥주에 버터구이 문어 2 맑은물내음 2012/06/17 1,924
119198 닥터진에서요 2 드라마 매니.. 2012/06/17 1,796
119197 휴롬 이렇게 무거워요? 6 원액기 2012/06/17 2,688
119196 저 지금 세상에서 젤 맛난 진토닉 마시고 있어요.. 5 쉐키쉐키 2012/06/17 1,809
119195 요즘 과일 어떤게 저렴해요? 5 ?? 2012/06/17 3,057
119194 한우고기집 도움 주세요! 2 빵빵부 2012/06/17 1,001
119193 지금 우리딸이 갑자기 고열과오한이 .... 5 울내미 2012/06/17 2,479
119192 8월초 홍콩, 태국 날씨는 어떤 각오(?)를 해야 할까요??? 11 미쳤나봐 2012/06/17 9,958
119191 지갑 지퍼돌이 추천해주세요 부두 2012/06/17 1,055
119190 다이어트 34일차 5 55 2012/06/17 1,954
119189 유행은 정말 돌고 도는군요 ㅋㅋ 3 zz 2012/06/17 3,876
119188 메아리가 넷중 10 신사의 품.. 2012/06/17 3,362
119187 모녀 사이가 왜 저렇죠? EBS 2012/06/17 1,744
119186 쿠팡, 위메프 7부 레깅스 미리 감사해.. 2012/06/17 1,647
119185 강아지가 가구를 자꾸 갉아요ㅠㅠ 11 요키엄마 2012/06/17 6,725
119184 '각시탈'을 보노라니 '즐거운 나의 집'도 생각나네요. 2 mydram.. 2012/06/17 2,342
119183 저층에 사시는 분들, 방범 어떻게 하셨나요? 3 ... 2012/06/17 2,842
119182 친정엄마가 자식농사 잘못 지었다 하시네요.. 8 부향 2012/06/17 4,648
119181 주름기능성 화장품 좀 추천해주세요 2 ... 2012/06/17 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