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서서 소변 보면 그 소변방울이 화장실 온 사방팔방에 다 튀어서 엄청나게 비위생적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남자들한테 앉아서 보라고 하면 굉장히 싫어 하더라고요
앉아서 소변 보기 힘든가요?
아니면 자존심 상해서?
뭐가 자존심 상하다는 거죠?
화장실에서 다른 사람들하고 소변 보는 것도 아니고..
정 자존심 상한다면 집에서는 근야 앉아서 보고 밖에서는 그냥 서서 보던가
남자들 서서 소변 보면 그 소변방울이 화장실 온 사방팔방에 다 튀어서 엄청나게 비위생적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남자들한테 앉아서 보라고 하면 굉장히 싫어 하더라고요
앉아서 소변 보기 힘든가요?
아니면 자존심 상해서?
뭐가 자존심 상하다는 거죠?
화장실에서 다른 사람들하고 소변 보는 것도 아니고..
정 자존심 상한다면 집에서는 근야 앉아서 보고 밖에서는 그냥 서서 보던가
우리집은 남자들 서서보고 샤워기로 싹 뒷정리합니당 앉아서는 좀...
사슴해님 남자들 서서 보면 소변방울이 화장실 천장까지 튄데요 소변기로 매번 화장실 천장까지 씻기 좀 그렇잖아요
우리신랑은 집에서 앉아서봐요
밖에서 서서보고
하루종일집에잇는것도아니고 뭐가 그리불편하고
자존심 상하겠어요
그냥 불편하고 귀찮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고추떨어진다능........ ㅋ
님들이 서서 누면 남자들도 앉아서 눌 수 있을것임미!!!!!!!!!!!
울 남편은 앉아서 봅니다.
나가서는 어쩌는지 모르지만 집에서 만큼은 절대 서서 볼일 보는거 안해요.
건식으로 욕실을 쓰기에 반드시 앉아서 봐야해요 ㅋ
남자들도 다 앉아서 볼일봐요.. 남편이랑 아들...
저희 아들은 초등학생인데 앉아서 잘 보긴 해요.
근데 그게 고추를 손가락으로 아래로 눌러야하더라구요;;;
그렇게 안하면 앞으로 쭉 발사가 되는지...어쩌다가 옆에서 얼핏 봤어요~
그래서 억지로 강요하진 않아요. 불편하겠구나 싶어서요.
제 남편이 그러는데 불편은 하대요... 반대로.. 서서누는세 편하대요...
그래도 집에서는 앉아서 눕니다...
우리신랑도 결혼하고 부탁했더니 바로 앉아서 누더라구요
근데ㅋㅋ 윗분말씀처럼 그것을 아래로 눌러 보던데요
앉아서까지 보라고 하기에는 오랜습관 고치기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대신 커버 꼭 내려놓고 혹시 묻은곳이 있다면 물과욕실세제 섞어놓은걸로 칙칙뿌려서 물로 행궈달라 부탁했떠니 그건 잘지켜줘요.
아기때부터 그리 보고 배워왔고 눠왔는데 고치기 쉽나요
저는 오줌방울의 위력이 그리 대단하단거 안지 얼마 안됐어요
십몇년전부터 알았더라면 울아들 앉아서 오줌누게 키웠을겁니다
큰거 볼 때는 뒤에서 나오니 별 문제 없겠지만
작은 거 볼 때는 앞에서 발사되니 힘들꺼에요.
저도 부자지간에 앉아서 눠줬으면 좋겠다고 건의아닌 건의했다가
거부 당했어요.
그 오줌방울 튀는 실험 방송이나 수시로 해줘서
그 오줌방울이 자기 발등에도 언젠가 튈 수 있다는 걸 깨닫기만 기다려야겠네요.
남편이 오래전 부터 앉아서 볼일보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니
성인이 된 지금도 앉아서 오줌눠요. ^^
이십여년 전 독일에선가
남자들도 앉아서 볼일 보는 게 더 위생적이라는 보도를
보고나서...
습관이죠.
어렵다기 보다 어렸을때 부터 그냥 서서보는게 습관이 되어 있으니
서서보는게 자연스럽게 몸에 배인 것일 뿐
앉아서 보는게 힘든 건 아니에요.
저희 남편도 처음엔 서서 볼 일 봤는데
변기가 너무 지저분해서 계속 잔소리 하면서
앉아서 보게 했더니
지금은 습관이 되어서 앉아서 봅니다.
뚜껑도 닫고 물 내리고요.
서서 볼 일 보고 뒷처리 잘 하면 문제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앉아서 보게 습관들이면 될 거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습관이 안되면 힘들어요. 우리도 누가 습관 고치라고 하면 거부감 들잖아요.
우리 남편도 앉아서 소변봐요
워낙에 깔끔한 성격이라
본인이 알아서 앉아 볼 일 보던데요
남자는 앉아서 싸는게 신체구조상 불편할거에요.
남자들 신체구조상 불편하다는 거 댓글들 보고 처음 알았네요.
그런데 서서 누면 확실히 지린내가 너무 진동하더군요. 같은 말이라도 그게 뭐 어렵냐, 자존심 상하냐 보다 위생을 위해 불편하더라도 배려 달라고 해야겠어요.
저희 남편도 앉아서 소변눈지 일년정도 됐어요.
위생상 안좋은걸 본인도 느꼈나보더라구요..
우리는 여자 셋이 있기 때문에 남편이 자진해서 앉아서 봅니다.
남자인 자기가 봐도 서서보면 주변이 지저분해진다구요...
하나도 불편하지 않다고 하던데...
남편분들 잘 타일러서 앉아서 보게 하세요~~~
그래서 울 아이들은 남자들은 당연히 앉아서 볼 일보는걸로 알아요 ㅋㅋㅋ
화장실?? 물론 깨끗합니다^^
남편혼자 2년정도 일본에 살았어요.
일본은 건식 화장실이 많더라구요.
남편살던집이 마루바닥 건식화장실이라
서서 볼일보면 튄것들을 손으로 닦아내야했구요.
처음몇달 하던대로 서서볼일봤다가 혼쭐나더니
자발적으로 앉았어요.
근데 얼마전부터 지린내가나서 봤더니..,
5살 아들놈이 서서하네요~ㅠㅠ
어린이집서 형아들은 서서하는거래요.
앉아서 소변보는게 그렇게 힘들면
대변보다가 소변볼때는
닦고 일어서서 보게요?
우리 남편은 앉아서 봐요.
서서 소변보는 남자들은 좀 이기적인듯...
참...소변도 맘대로 못 보나요. 남자들 정말 불쌍하네요.
제 남편은 결혼 직후부터 앉아서 봅니다. 잘만 앉아 누던데요.
서서 누면 알게모르게 튀어서 몇번 누고 시간 지나면 지린내 나요.
안 하는 사람들은 못 하는 게 아니라 말그대로 안 하는 거라 봅니다. 자존심을 서서 소변 보는 거에서 찾는다면 참...
역시 82쿡과 현실세계는 한 안드로메다 거리정도 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남자가 앉아서 소변보고 끄크머리에 묻은 오줌 방울 화장지로 콕 찍어 닦는 것..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부인이나 애인의 부당한 강요나 압력(?)에 못 이겨 익힌 서글픈 후천적 행위.
서서 보고 방울 좀 튀면 어때요? 닦으라고 하시고 앉아서 보는 것 강요는 마시는 것이 아주 잘하시는 것..
앉아서 누게 하는거야 그렇다쳐도 어디가서 앉아서 오줌눈다고 말하거나 말하지 말게 시키세요. 남자들사이에서 그런말하면 즉시 찌질이 찐따 취급받습니다.
집에서는 마눌 눈치 보느라 앉아서 일 본 다치고..
밖에 공중화장실에서는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이 엉덩이를 앉힌 변기에 앉아서 넘버 투를?
남편도 그 말 듣더니 앉아서 보고 불편할 정도 아니라고 합니다. 독일은 대다수 남성이 앉아서 볼일 본다고합니다. 티비서 실험한 장면을 봤는데 사방 2미터에 소변파편이 튑니다. 그거 말해주세요.
우리 남편도 결혼 후부터 당연히 앉아서 볼일보고. 우리 아들도 그렇게 시켰는데.
이녀석 은근히 귀찮은지 가끔은 서서 볼 때도 있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 유치원이나 식당 같은 곳처럼 서서 볼일 볼 수 있는 변기가 있으면 서서보고 그냥 좌변기밖에 없으면 앉아서 보는거야. 했더니 그 담부터는 집에서 항상 앉아서 볼일봐요.
그런데 얼마전 동생네 식구가 이틀 자고 간 적이 있는데.
가고나서 화장실만 가면 지린내가 나는거예요. 뭐지? 뭐지? 하면서 봤더니 변기주변에 소변자국이..ㅠ
냄새 정말 지독하더군요.
앉아서 본지 사오년됩니다.
최민수도 그랬지요.
큰거보다가 소변본다고 일어나는 넘없을겁니다.
중동에서는 남자도 앉아서 소변 본다던데
뭐 자존심이 없어서 그런 거겠어요?
예전에 퍼세식 뒷간이나 논두렁 밭두렁에 소변보던 시절이야 당연히 서서 하는 게 편했겠지만
요즘같이 아파트 건식 화장실 많은 세상에 웬 자존심 타령인지. 실용적으로 하자는데 말이죠.
고등, 초등 두 아들은 앉아서 일봅니다.
4-5년 된 거 같은데 애들이 불만없이 잘 따라줘서 고맙지요.
근데 저희 남편은 남자 자존심이 허락지 않는다고 버팁니다.
여기저기 튀어 나가는 오줌파편이 자존심이냐고요....
제 남편은 앉아서 보라니까 grgr하던데.
싸우기 싫고 한두번 싸워서 쟁취할 수 없다는걸 알고 걍 포기..
그냥 울집 화장실은 드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늘 볼일보면서도 찝찝... 물로 닦고 휴지도 닦으면서도 찝찝한 기분이 들어요..
결혼 전에 시누이가 미리 교육을 시켜놨더라구요, 같이 살면서...
게다가 본인이 청소를 하면 시키지 않아도 앉아서 일 보더라구요.
그게 튀면 손이 더 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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