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말구요.
그들은 천문학적 단위로 관리받는 이들이기에
우리와는 비교불가잖아요.
일상의 주위를 돌아볼 때
직장생활하는 사람이나 적당히 가꿀 줄 아는 전업주부들 보면
여자나이 언제까지가
아~예쁘구나.아직은... 이런 말이 나올 수 있을까요??
서른 하나 둘 넘으니까 정말 눈가 피부부터가 달라지기 시작함을 느낌니다.
화무십일홍이란 말 절감하고 삼니다....
연예인 말구요.
그들은 천문학적 단위로 관리받는 이들이기에
우리와는 비교불가잖아요.
일상의 주위를 돌아볼 때
직장생활하는 사람이나 적당히 가꿀 줄 아는 전업주부들 보면
여자나이 언제까지가
아~예쁘구나.아직은... 이런 말이 나올 수 있을까요??
서른 하나 둘 넘으니까 정말 눈가 피부부터가 달라지기 시작함을 느낌니다.
화무십일홍이란 말 절감하고 삼니다....
오타. 삽니다로 수정해요.
저는 30중반인데요 32살까지 이쁘다는 소리 들었어요 제 생각에도 그런거 같구요
33살때부터 팔자주름이 생겼거든요;;;;;;;;;
이런 몇 살까지 이쁘냐는 질문
넘 지겨워요.
그 나이에 맞는 매력이 있는거죠.
윗님 저도 죄송하지만...
여자에겐 정말 절실한 문제이기에 이런 질문이 반복되는 거 같아요.
재미없는 질문 올려 죄송해요.ㅜㅜ
제 경험으론 30대 초반이 제일 이쁜것같아요
성숙미랄까 이런저런것들이 합해져서 20대보다 더 꽃피는시기..
30대 후반접어들면서부터 보여지는 비쥬얼은 지기 시작하죠
사람마다 다른데 일률적으로 몇살까지 그런게 있을까요 두려워마시고 운동열심히 하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세요 40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수동적으로 늙어지고 나이 먹는게 아니고 그 사람의 마인드가 얼굴에 배어져 나온다고 봐요 저는..
30대 초중반....
나이들수록 이뻐지는 사람이 있고(곱게 나이드는)
젊을때만 반짝 이쁜 사람도 있고
애기때가 제일 이쁜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어쨌거나 내 사람(배우자)한테만 이뻐보이면 된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ㅡ,,ㅡ
저도 이런질문 지겹네요. 맨날 미모글..--
강수진보니까, 그 나이에도 그리,이쁠수 있다니 놀랍긴 하더군요.
저는 40 넘으니 얼굴이 편안해보인다는 얘기를 종종 들어요.
마음이 편하니 잘 웃게되고 잘 웃고 인상쓰는 일이 없으니 제가 봐도 확실히 인상이 부드러워요.
예쁘다는 말도 좋지만 그나이에 맞게 어울린다는 말이 더 좋네요.
올해 33살이에요
동안이라 자부하고 살았어요
뻥안치고 작년까지 민증 검사 받았어요
33살 확 꺽이더이다
그래도 지금 내 얼굴 내 나이 찾았다 생각하며 웃고 살아요
작년까지는 통통하니 귀엽다더니
올해부터는 버스에서 임산부인줄 알고 자리 양보해 주시더라구요 ^^ 100% 경험담
나이 비슷해 보이는 남자직장인분이셨는데 덕분에 편안히 갔습니다 ^^
저는 아직 시집도 안갔습니다.
이게시판이 주제가 정해진것도 아니고 지겨우면 읽지를 말던가 댓글달지 말던가 반사회적인글도 아니고 왜그러시나요?
39까지는 참 젊고 예쁘다...싶은데요
그 이후는 삶도 뿜어져나오는 아우라 마져도 참 아름답구나...싶은 사람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건 피부와 이목구비로는 따라갈수없는 끌림이 있지요
주제가 정해진 것도 아니고 저렇게 과하게 흥분하는 분들은 아마도
외모에 열등감있는 분이라고 생각해도 되나싶네요
30대 중반까지가....
30대 후반쯤부터는 나이 드는게 보이더라구요. 저만 해도 그렇구..ㅜㅜ
님 나이에 상관없이, 동료나 대학동기들이 묘사해 주는 말이 있을 거 아니예요, 그거 종합하면 대충 나오지 않나요 ?
다른 댓글님이 질려하는 게 열등감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원글님은 확실히 자신감 자존감 없어 보여요.내가 뭔가에 사로잡혀 바쁘게 지내는 대신, 남들에게 내가 '대상'으로 보이는 거에 온 촉수를 곤두세우면
남자들도 매력 없어 해요. 정도껏 하세요.
180.70님 무슨 눈치를 봅니까.. ㅋㅋ
크허... 외모 갖고 눈치를 보는 사람도 있나요?
자기만족에 대해 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사시는지요..ㅋ
다른 댓글님이 질려하는 게 열등감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원글님은 확실히 자신감 자존감 없어보여요
2222222222
저도 위에 좀 지겹다고 썼었는데
전 제 외모 연옌할 것도 아니고 나름 만족하는데요. 주제가 안 정해졌어도
미모글은 너무 외모지상주의만 부추기는 것 같아 별로네요.
124님 사람의 관심사가 하나 둘에 머물러 있는 것도 아니고
여자에겐 정말 중요한 외모라는 문제에 대해 잠깐 생각해보다
몇 줄 질문 올린 걸 가지고 자신감,자존감 운운하시는데...
그렇게 말하시는 님도 그다지 고상해보이지는 않는거 같습니다.쿨럭
오늘의 내모습이 가장 예쁘다 ^^
절 기준으로 보는게 아니고
그냥 일반적으로 봤을때요.
20대는 그 젊고 풋풋함이 예뻐보이고
30대는 20대의 예쁨과 다른 예쁨이 있더라고요.
40대는 아름다운 것 같고요.
저의 한동안 취미였던
지난 드라마 보기를 통해 내린 결론은
32살입니다.
32살 지나면 32살에 보여줬던 반짝거림이 ... 사라지더라구요.
40살이었던 배우가
30살에 찍었던, 32살에 찍었던 모습과 34살에 모습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한두명 관찰한것도 아닌데...
저기요..
부디 자존감 댓글달때 다시한번 생각들좀 합시다요.
82는 뭔 문제만 생기고 자기맘에 차지않으면 무조건 자존감 들고나와요..
자존감.. 자존감..
좋은것도 들어서 한두번이지..
116님 제가 하고 싶은 얘기였어요.
평일내내 회사일에 찌들어 살다가 오늘 주말돼서
거울좀 자세히 들여다보니
눈가 주름이 평소와 다르게 눈에 띄더군요.
한숨 푹 쉬면서
평소에 좋아하던 자게에 가볍게 외모에 관한 글 한 번 올려본겁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자존감, 자신감 운운하는 댓글들....
정말 웃고맙니다.
외모 언급좀 했기로소니 저 짧은 문장에서
글 쓴 사람의 가치관을 어쩜그리도 쉽게 평가절하하는 말을
함부로 쉽게 내뱉을 수 있는지....
여자로 전혀 안 느껴져요. 상큼하지도 않고 그냥 생활인이죠.
원하는 대답이 이런 건가요 ?
그런 틀에 자기를 가둬 두고 싶은 가 봐요.
그럴때 전 피부관리 받으러 갑니다-_-
님도 특별히 하시는거 없으시다면
1회라도 받아보세요.. 기분 조금이지만 나아지더군요~
제 경우는..36살까지 "아직까지는" 이었던 것 같네요
37살인데 작년이랑 몇 달 차이인데 올 해는 "아직은 안 죽었다"라는 말 못하겠어요. 젊은 아가씨 느낌이 안 드네요. 당연한 거죠 뭐..작년에 결혼도 했고 나이도 나이인 만큼.
여기 노처녀 계심 아무리 늦어도 36살엔 식 올리는 게 좋다고 봐요. 저도 몸매 관리해서 버틸 만큼 버틴거에요. 37살이랑 한 끝 차이인데도 다르네요.
저 40인데 거울보면 예뻐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살에 처음 노화가 시작되는구나 느꼈고
33살부터 다시 또 한번
그리고 올해 다시 느끼네요.
약 5년 단위로 마디마디 늙나 봐요.ㅜㅡ
원글님은 다른 사람과 비교한 상대적 미모가 아니라 자기 과거와 비교한 상대적 미모를 얘기하는 거 아닌가요? 말하자면 노화에 따른..
주위 친구들 보면요..확 피는 시기(겉보기에도 이쁘고 실제 남자들도 따르는...)가 정말 제각각이었어요..
심지어 객관적으로 누구도 부정못할 미인이어도 시선을 확 모으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피부 주름이나..심지어 몸무게 조차 상관없었어요...
싫어하는 분들 계시겠지만 꽃으로 비유하면 만개하는 시기가 다들 다른걸까 싶어요^^
최근 알게된 40초반분, 정말 예쁘세요. 보는 순간 다들 눈짓 주고 받으면서
예쁘다고 감탄하고 그랬어요.
여자에게 정말 중요한 외모... 평소 가치관이군요. 이런 글 지겹다고 열등감이라니 기가 차서.
쩝...45살까지 이쁘다는 말 들었다는 분...나이가 45살인데 곱게 나이드셨네요 이 뜻이죠. 이쁘다는 게 아니라. 님이 고현정입니까; 82에 나이 늦도록 정신 못차리는 공주병 든 분들이 많으세요. 착각속에서 저렇게 늙지는 말아야될텐데.;
평균적으로 가장 예쁜 나이는 22~24이예요.
제눈엔...
화장을 해도 안해도
여드름이 있어도 피부가 깨끗해도 아무 상관없이
그냥 젖살이 살짝 빠져 얼굴 윤곽이 확실해지며 젊음이란 생기 가득한 모습 그자체로 예쁘다고 생각해요.
그 외엔 개개인의 개성에 따라 예쁜 나이가 다른 것 같아요.
어린 제 눈에 우리 엄마가 가장 예뻤던 때로 기억되는 나이는 38이었어요.
우리 엄마는 제게 늘 38세 이시네요.
그리고 다른 어르신들이나 주변 아이 친구 엄마들 제 친구들 보면
나이와 무관하게 정말 아름다운 분들이 많이 계세요.
젊었을때도 예뻤겠지만 개개인이 가진 개성과 품격 같은게 확실히 보이면
30이던 40이던 50이던 60이던...예쁜 사람이 참 많아요.
저도 30대 후반들어 주름도 생겼고 피분에 트러블도 많지만
제 나이에 맞게 늙어가는 모습이 싫지 않아요.
사진으로 보나 이쁘단 소리 들은 횟수로나 28살 정도 였던거 같아요. 그 이후엔 출산을 했기 때문에 아가씨 같단 소린 들었지만 ..제가 제일 이뻤던 때는 27-28 이었던거 같아요.
평생 이쁘단 소리 들어본적 없었는데 36에 첫임신해서 너무 행복했을때
대학동창회를 갔더니 남자동창생들이 어디 고쳤냐 솔직히 말해라 하며
제게 관심집중했어요. 전 눈에 풀도 한번 안붙여봤는데요.
다들 있을때 잘할껄.. 하는 표정으로 내내 저한테 집중하는데.. 참 이상하더군요
제 경우는 우울하던 대학시절에 꽃피지 못하다가 행복감이 절정이던 30대에 확~ 핀 것 같아요.
그래봤자 미모나 몸매나 평균이하인데요 ㅋㅋ 심지어 그땐 임신 8개월이었어요.
음.. 그래서 제 생각은 마음가짐과 행복감이 얼굴에 드러나면 그것이 가장 예쁜것 아닐까요.
출장 메이크업 사이트 보면서 느낀건데요, 딸 결혼시킬때 어머님도 예쁘신 분이 참 많았어요.
예쁜 사람은 늙어서도 예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머리가 희긋희긋하신 노부부
국수집에 나란히 옆에 앉아
노부인이 숟가락 젓가락 챙기시고
식사하시는데
참 아름다워 보이더군요
바보스런 답변일까요?
ㅋㅋ
30대 후반까지 아들한테서 젊어보이고 이쁘다는 소리 들었어요
이모에 대한 아들기준이 가장 가혹해요ㅠㅠ
정말 힘든 4년을 보낸 40대 중반에는 거울 보면 쉰 중반처럼 보였어요.
어떤 생각으로로 위로가 되지 않더군요.
화장을 하나 안하나 똑 같았어요.. 절망...
48살이 되었어요. 육체 노동을 반으로 줄인 6개월을 보냈어요.
다시 '이쁘세요' '미인이세요' 라는 이야기 들어요.
나이도 5살 정도 젊게 보네요.
화장 과하지 않게, 그러나 치밀하게 신경쓰고, 화사하게 해요.
옷은 젊은 스타일로부담스럽지 않게 입어요.
그리고 많이 웃어요.
휴일에 화장 안하고 있으면 눈밑, 팔자, 이마 주름 잘 보여요. 제 나이 그래로 보여요.
안 웃으면 화난 것처럼 보이고 노파 같아요.
48세, 육체를 반세기 썼네요.
미모에 대한 많은 기대는 하지 않고 좋은 사람, 곧은 사람, 능력있는 사람이 되려고 해요
하지만 30대의 화려했던 외모에 대한 기억으로, 가끔씩 슬퍼요.
26살까지요!
예쁜애들은 계속 이쁘다가 예쁜 할머니로 늙어죽고, 그 반대는...
피크는 20대 중반~후반인 것 같고
30대 중반까진 버틸 수 있겠어요.
남자들이 희구하는 개념의 "여자"로서는... 최대 40세? 까지 버티려나??
이 질문 남초사이트에 하면 아마 여기 대답에서 최소 10세는 빠질 것 같네요.
눈가주름정도야 양호하죠..
몇년뒤엔 슬슬 팔자주름도 보일꺼고...
새치라도 발견하면 멘붕 ㅠㅠㅠㅠㅠㅠ
남자나 여자나...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공통으로...
30찍으면 모두 내리막 같아요......
예쁜짓하면 다 예쁘지요.
외면에 집착하며 사는 사람은 꿈꾸듯이 살지만 내면을 가꾸는 사람은 깨어서 산다..
보통은요.
33부터 남자들은 확 흥미 떨어집니다.
결혼시장에서 나이로 감점 크게.당하기.시작하는 나이도 대충
32-33살이쟎아요.
가장 빛나는건 24-29 5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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